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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4월 9일 목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4. 9.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4/8(현지시간) 샌더스 민주당 대선 중도 사퇴 및 코로나19 진정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다우 +779.71(+3.44%) 23,433.57, 나스닥 +203.64(+2.58%) 8,090.90, S&P500 2,749.98(+3.41%), 필라델피아반도체 1,639.89(+3.44%)
● 국제유가($,배럴), OPEC+ 대규모 감산 합의 기대감 등에 급등… WTI +1.46(+6.18%) 25.09, 브렌트유 +0.97(+3.04%) 32.84
● 국제금($,온스), 3월 FOMC 의사록 대기 속 상승... Gold +0.60(+0.04%) 1,684.30
● 달러 index, 코로나19 낙관론 후퇴 속 상승... +0.25(+0.26%) 100.15
● 역외환율(원/달러), -3.75(-0.31%) 1,216.31
● 유럽증시, 영국(-0.47%), 독일(-0.23%), 프랑스(+0.10%)
● 연준 "경제, 코로나19 극복 확신까지 제로 금리 유지 적정"
● 뉴욕 주지사 "뉴요커, 예전 생활로 돌아가지 못할 것"
● 뉴욕 시장 "코로나19 입원율 안정화…노력 더 강화해야"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코로나19 경기 하강 깊어"
● 시카고 연은 총재 "경제 최선의 시나리오에도 위기 이전보다 약할 것"
● WSJ "트럼프, 원유 가격 통제 위해 관세 고려 중"
● WTO "올해 무역 교역량 32% 급감 가능…대공황 수준"
● 美 민주당, 5천억달러 코로나19 긴급 추가 지원책 촉구
● 샌더스 美 민주 경선 중도하차…트럼프-바이든 대선 맞대결
● 하워드 막스 "방어 그만둬야 할 때…좋은 가치 발견하면 사야"
● 독일 재무장관 "코로나본드는 반대…ESM 등 합의 근접"
● Ifo "독일 올해 경제성장률 -4.2% 전망"
● '건조특보' 발효… "오후 한때 비 소식"

[기업/산업]
● S&P "코로나19,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압박…충분히 극복 가능"
● S&P "韓증권사 건전성 악화 가능성…유동성 리스크 우려"
● 롯데·신라면세점, 인천공항 사업권 포기…"임대료 낼 형편 못돼"
● "상장사 5곳 중 1곳 이자도 감당 못 해…한계기업 2년새 2배↑"
● 은행 대출여력 25조 묶어버린 금감원
● '급전' 목매는 기업들…지난달 은행서 빌린 돈 '역대 최대'
● 무역·내수에 58조 푼다는데…벼랑끝 대기업 지원은 '찔끔'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도산위기 대형항공사 지원 곧 결론"
● "배달시장 쥐락펴락" vs "혁신동력 육성"…커지는 '배민' 독점 논란
● 수수료 올리더니…이번엔 라이더 지급액 절반넘게 깎아
● 배민 매각설 부인했던 김봉진, 獨에 팔고도 '韓벤처 간판' 활동
● "다른 사람과 같이 쓰면 위험해"…흔들리는 공유경제 유니콘 'W·A·U'
● 차라리 걷자…지하철·버스 텅~ 출퇴근 풍경도 변했다
● 공유경제 외면받는데 '공유주방'은 인기, 왜?
● 자율주행 셔틀 떴다…코로나 검체 병원 이송하고 방역까지
● 자동차도 '집콕'…3월 車보험 손해율 급락
● 현대해상, 채용도 언택트로…AI활용한 온라인 면접 도입
● 작년 보험사기 9천억 육박…1년새 10% 늘어 역대 최대
● "코로나 진단키트 구해달라"…카타르 SOS에 응답한 가스公
● 정의선, 신기술 현장 찾아 미래 모빌리티 '가속페달'
● 최태원 회장 "위기 넘어 더 큰 도약"
● 조양호 前회장 1주기 추모식…조현아 '불참'
● 포스코·현대제철 "해외투자 예정대로"
● 코로나發 수요절벽 현실로…현대차 투싼 생산 일시중단
● IBM, 현대차그룹 글로벌 IT센터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
● 위기의 두산…솔루스 매각 나선다
●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여객수입 月 6000억씩 사라져"
● 식물서 백신개발 '바이오앱'과 포스코인터내셔널 업무협약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5G 단독망' 연내 상용화…통신사, 투자 부담에 속앓이
● 국내 '5G 콘텐츠' 해외시장 노크
●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힘…전 세계 100개국 뚫었다
● "작년 매출, 보름이면 올린다"…진단키트社, 너도나도 생산 확대
● 면마스크 코로나 차단 한계…기침때 비말 빠져나가
● 유한양행, 폐암신약 기술료 3500만弗 첫 수령
● 2분기 실적 우려…코스피 반등 가로막나
● 비대면·원격 수요 '쑥'…포스코ICT 실적 기대
● 주식 신규계좌 33% 삼성전자 '찜'
● "야간 이벤트 대응 어려워"…"삼성전자 수급 악재 해소"
● "2000억 新시장 열려"…친환경 보일러 大戰 '후끈'
● '애물단지' 해외부동산…증권사·부동산펀드 곤혹
● '아마존 전략' 지킨 위메프, 버린 11번가…승자는?
● "불황 길어질수록 프리미엄 식품시장 성장할 것"
● SPC그룹 승계작업 속도…허영인 회장, 장남에 40만株 증여
● 電·車에 올라탔던 동학개미, 바이오·정치테마주로 '환승'
● 의류→마스크→백신…테마 '3단 변신' 레몬
● '대량 매도' 외국인이 나흘째 사들인 주식은?
● 예상밖 '실적 선방' 대형株 계속 나온다
● '준비된 온라인 강의'…청담러닝 뜀박질
● 경방, 한진 4대 주주로 떠올라…"단순투자" 공시에도 해석 분분
● 키움증권 직원들 늘어난 개미 덕볼까…'벚꽃 보너스' 기대 만발
● IPO 빈자리, 스팩이 메우네!
● 2차전지株, 바닥 찍고 '힘찬 반등'
● 신생 항공사 채용에 100 대 1 경쟁률 기록…에어프레미아, 항공사 유일 채용
● 삼성물산, 반포3주구도 도전…강남 재건축에 집중

[경제/증시/부동산]
● 설마했는데…"올해 한국 성장률 -2.3%"
● 107조 이어…경기부양에 56조 추가 투입
● 코로나 피해로 빚 못 갚는 개인…대출 상환 1년 늦춰준다
● 주담대 빼고 신용·정책대출만 구제…이자는 예정대로 내야
● "6개월 뒤가 진짜 위기…채권안정펀드서 여신금융債 사줘야"
● 10명 중 9명 "경제상황 어렵다"…자영업자 86% "소득 줄어"
● 마스크 대란 대응 경험 살려 '온라인 물가지수' 개발 착수
● 산업은행, 유로본드 5억弗 발행 성공
● 풍선효과 빠진 부산…13억 낮춘 급매물도
● 보유세發 급매물 쏟아지나…아크로리버파크 7억원 급락
● "이젠 金평구" 녹번역 신축 소형 9억원 넘었다
● 분양가 못 낮추고, 후분양도 힘들고…둔촌주공 '한숨'
● 주택 업계에 부는 '스마트홈' 신기술 경쟁
● 올 1분기 서울 아파트값 흐름, 2008년 금융위기 직전과 비슷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무역금융 36조 지원…수출 살린다
● 정부, 스타트업·벤처에 2.2조 공급
● "코로나지원금 전 국민 지급" 유권자 40%만 찬성
● 정세균 총리 "재난지원금 전국민 준 후 고소득자는 나중에 환수"
● 재난지원금 '先지원 後환수' 문제없나…"신속한 지원위해 불가피"
● 전통시장서 쓰는 온누리상품권 10% 깎아준다
● 음식·숙박료 80%까지 소득공제…자영업자 세금납부 8월까지 연장
● 유권자 41.4% "민주당 총선 승리"…57.4% "문 대통령 잘하고 있다"
● 한국당 23% vs 더불어시민당 22.1%…비례정당 지지율差 1%P 내로 좁혀져
● 경제 잘 이끌 대권 후보는…이낙연 > 이재명 > 황교안
● 전략공천 희비…與 신인 선전, 野 자객 고전
● 지지층 결집 민주 "130+α"…숨은표 찾는 통합 "110~130석"
● 한국인 입국 금지국에…우리도 '빗장' 건다
● 이제야 110개국 입국금지 추진…美·中은 빠졌다
● 서울시 "방역 위반 안한 유흥업소도 문 닫아라…보상은 없어"
● 학원·교습소도 결국 '운영중단' 권고
● '광주형 일자리' 무산위기…勞에 최후통첩

[국제/해외]
● "V자반등 어렵다" 버냉키 번복에…美, 공장 조기가동 대책 착수
● 경기전망 암울…OECD 3월 선행지수 최대폭 하락
● ILO "세계 근로자 81%가 직·간접 피해"
● 美증시 中상장사 두 곳 회계조작 의혹…제2의 루이싱커피 우려
● 맥도날드, 코로나19에 글로벌 동일매장 매출 22% 감소
● 카타르, 100억달러 국채 발행…'걸프 첫 주자'
● S&P, ANZ 등 호주 은행 4개 등급 전망 하향…'부정적'
● 2분기 세계 일자리 2억개가 사라진다
● 톨게이트 북새통·기차로 5만명 탈출…불안한 우한 봉쇄해제
● 日, 긴급사태 첫날부터 혼선…도쿄외 지자체들 반발 성명
● 손정의 피소…美위워크 "30억弗 투자약속 지켜라"
● 야욕 드러낸 中 "글로벌기업 사들이자"
● 트위터 CEO, 1.2조 '코로나 기부'
● 트럼프 "중국 편들던 WHO가 망쳤다"
● "일손 모자라"…아마존, 위탁 택배사업 중단
● '저유가 타격' 엑슨모빌, 설비투자 100억弗 삭감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3,433.57
▲77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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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2.58%

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2,749.98
▲90.57
1,6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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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뉴욕 마감]

4/8(현지시간) 뉴욕증시 급등, 다우(+3.44%)/나스닥(+2.58%)/S&P500(+3.41%) 샌더스 민주당 대선 중도 사퇴(+), 코로나19 진정 기대감 지속(+), 국제유가 급등(+), 뉴욕주 사망자 증가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포기 소식에 시장 친화적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최종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시장에서는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샌더스 의원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해 왔음. 샌더스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나의 선거 활동을 중단한다며,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을 위한 이번 싸움이 성공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고 밝힘.

코로나19 진정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탈리아, 스페인 등 코로나19 집중 발생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 및 사망자 발생 수가 둔화했다는 분석으로 인해 확산세가 정점을 지났을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짐.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유럽 일부 국가는 봉쇄 완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탈리아에서도 봉쇄 완화 시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추이가 이번 주 이후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미국의 사망자 수가 당초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는 견해도 밝힘.
한편, 뉴욕주의 코로나19 신규 사망자 수는 이틀 연속 급증했음.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779명이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전일 기록한 일일 최다 사망자수를 하루만에 갈아치운 수치임. 다만, 신규 입원 환자수는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쿠오모 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곡선을 평평하게 하고 있다며, 효과가 있다"고 언급.

이날 국제유가가 OPEC+ 대규모 감산 합의 기대감 등에 급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46달러(+6.18%) 급등한 25.09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장기물 국채 공급 부담 속 코로나19 확산 주시 등에 혼조. 특히, 10년물 국채수익률과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2년물 국채수익률은 하락. 달러화는 코로나19 안정 기대감이 다소 후퇴하며 강세를 기록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코로나19 긍정적 소식과 부정적 소식이 엇갈린 가운데 강보합 마감.

한편,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확산할 하방 리스크가 현저히 크다며, 경제가 바이러스 타격을 극복할 때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자동차, 경기관련 소비재,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매, 에너지, 화학, 의료 장비/보급, 소프트웨어/IT서비스, 운수, 산업서비스, 제약, 기술장비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국제유가 급등 속에 엑슨모빌(+6.33%), 쉐브론(+6.25%) 등 정유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체사피크 에너지(+7.89%), 마라톤오일(+7.34%) 등 여타 에너지 관련주들도 강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76%), AMD(+2.59%)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상승했으며, 골드만삭스(+6.59%), JP모건체이스(+4.04%) 등 은행주들도 상승. 이 외 애플(+2.56%), 마이크로소프트(+1.00%), 알파벳A(+2.07%), 아마존(+1.56%), 페이스북(+3.23%) 등 주요 기술주들도 상승.

다우 +779.71(+3.44%) 23,433.57, 나스닥 +203.64(+2.58%) 8,090.90, S&P500 2,749.98(+3.41%), 필라델피아반도체 1,639.8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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