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2020년 4월 8일 수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4. 8.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4/7(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세 주시 속 국제유가 급락 등에 소폭 하락… 다우 -26.13(-0.12%) 22,653.86, 나스닥 -25.98(-0.33%) 7,887.26, S&P500 2,659.41(-0.16%), 필라델피아반도체 1,585.38(-0.47%)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감산 합의 불확실성 지속 등에 급락… WTI -2.45(-9.39%) 23.63, 브렌트유 -1.18(-3.57%) 31.87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둔화 기대감 등에 하락... Gold -10.20(-0.60%) 1,683.70
● 달러 index, 코로나19 둔화 기대감 등에 하락... -0.73(-0.73%) 99.95
● 역외환율(원/달러), -9.36(-0.76%) 1,214.90
● 유럽증시, 영국(+2.19%), 독일(+2.79%), 프랑스(+2.12%)
● 美 2월 소비자신용 6.4% 증가…월가 예상 상회
● 美 2월 채용공고 698만2천 명…전월비 감소
● 美 3월 소기업 낙관지수 96.4…월간 최대 감소
● 버냉키 "2분기 美 성장률 38% 위축 가능성 높아"
● 뉴욕 주지사 "코로나19 사망자 하루 최대 731명 증가…입원율은 둔화 신호"
● 美므누신 "소기업 대출 2천500억 달러 추가 요청"…목요일 표결 전망
● 백악관 "美 연말까지 산유량 13% 감소 전망"…사우디·러시아 설득
● 커들로 "美 경제 4~8주 후 재개 가능…50년 국채 발행보다 20년 집중"
● 씨티 "증시 반등 쇼크 이후 움직임 불과…거래량 수반 안돼"
● 골드만삭스 "기관투자자 절반 저점 아직…약세장 지속 전망"
● ECB, 각종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담보 조건 완화…그리스 국채도 포함
● 日 아베, 긴급사태 선언…"도시 봉쇄는 안 한다"
● 일본, 긴급사태 선언한 날 역대 최대 경제대책 발표
● 포근하고 맑은 날… 미세먼지 '좋음'

[기업/산업]
● 대한항공, 전직원 70% 대상 6개월 순환 휴직
● 채권단, (주)두산에 사업매각 요구
● 중소 상장사의 분통…"감사선임 주총, 8개월새 3번"
● 삼성전자 반도체의 힘…1분기 '선방'
● 삼성·LG전자 1분기 선방, 진짜 위기는 2분기부터
● 가전·스마트폰 수요 3월부터 급감…2분기엔 반도체마저 불안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LG, 新가전이 실적견인…2년만에 영업익 1조
● "코로나 2개월 더 지속되면 전시회·컨벤션업체 줄도산"
● 400만명 '동시접속' 견뎌낼까…네이버·MS, 서버 운영 맞대결
● 원격수업 후 등교해 시험 본다지만…코로나 장기화 땐 평가 힘들 수도
● 온라인 개학 시작 전부터 삐걱…"로그인 안돼 시범수업 못 들어"
● 정부, 석유수입·판매부과금 90일간 징수 유예
● '코로나 대출' 빨라지나…금융社 면책제도 개편
● 편의점 도시락도 배달해 먹는다
● '호모 e코노미스트' 꿈틀…전국민 '지름신' 오는 날 대비하자
● 집밖은 위험하고 운동은 해야겠고…홈트레이닝 열풍에 아령·워킹머신 판매↑
● '개점 휴업' 케이뱅크 6천억 유상증자 추진
● 대기업 계열 여전채는 패싱?…채안펀드 매입범위 논란
● 쪼그라든 준중형 시장에 '본때'…다시 아반떼의 시간
● 유조선 운임 폭등에도 '웃지 못하는' 조선업계
● 이동걸·정몽규 만났다…아시아나 인수조건 바뀌나
● '국내 하늘길' 열린다…LCC 속속 증편
● "쌍용차 매분기 1천억 적자…코로나로 투자유치 실패"
● AR 車전시장·층수 안눌러도 되는 엘리베이터…
● 韓, 3월 선박수주 中에 밀려 2위로
● "기업결합심사 언제 나오나" 애타는 이스타항공
● '3만원대 5G' 알뜰폰…은행·편의점서 만나요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배민 막겠다는 '공공 배달앱'…"또 세금낭비하나"
● 전력 효율 10배 이상 높은 서버용 'AI 반도체' 나왔다
● 네이버웹툰 애니 '신의탑' 돌풍
● '식권대장' 벤디스, 자율주행 로봇 활용한 점심 배달서비스 시작...
● 감원·급여삭감…패션업계 구조조정 확산
● 집밥족 늘자 전기밥솥 판매 '쑥'
● 벤처캐피털 투자 받은 기업 가치 분석해보니…1천억 이상 '예비 유니콘' 235곳
● 경영환경 악화에…'불성실 공시' 역대최대
● 회원 120만…쑥쑥 크는 '스마트 홈스쿨링'
● SK바이오팜 7월 상장 유력
● 라임운용 감사의견 거절 "기업 존속 예측 힘들어"
● LG이노텍, 애플 효과에 가파른 반등
● ETF 몰리는 개미들, 과감한 '거꾸로 베팅'
● "우린 코로나 몰라요"…엠씨넥스, 깜짝 매출
● 마스크 장착한 한컴…올 영업익 500억 첫 도전
● '동물의숲' 흥행에 대원미디어株 훨훨
● 회사채 거래 6주만에 증가세로…이달 거래대금 3조 넘어 57%↑
● 무디스, 대형 증권사 6곳 '신용등급 하향' 경고
● LG상사·미래에셋대우·효성, 자사주 매입 앞세워 '高高'
● JP모간 너마저…셀트리온 '블록딜' 몸살
● 스튜디오드래곤 '블록딜'…CJ ENM에 보약 될까

[경제/증시/부동산]
● 2월 경상수지 64억弗…코로나 충격에도 흑자폭 늘어
● 통화스왑 2차 입찰도 미달
● 산업은행, 5억弗 달러채권 발행성공
● '10조 증안펀드' 9일 가동…운용책임자에 강신우
● 기업 실적·실물쇼크 반영 안돼…증시 '2차 충격' 올 수도
● 글로벌 증시 반등했지만…엇갈린 월가 전망 "최악 정점 지났다" vs "경제충격 이제 시작"
● "군중심리에 뛰어들면 큰 손실 볼 수도"…'동학개미'에 경고장 날린 금감원
● 주식형펀드 자금 '썰물'…'실탄' 떨어진 운용사 속수무책
●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영세업자…국세청, 6월말까지 체납처분 유예
● 명동·이태원 곳곳 '임대문의' 딱지…강남역 상가마저 공실 수두룩
● 수도권서 재개발 급매…웃돈 수천만원 '뚝'
● 코로나 충격파 확대일로…4월 주택경기 전망 '최악'
● 비규제·저평가·교통호재…인천 집값 '트리플 효과'
● "코로나로 바뀐 분양시장…온라인 모델하우스가 대세"
● 부산~삼척 동해선 2022년 완공…308㎞ 전구간 고속열차 달린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재난지원금 확대, 국회에 맡기는 靑
● "모두 주자" 하루 뒤 "이달 주자"…재난지원금 '정치권 입맛대로'
● '코로나지원금' 띄우기…헌법 안중에 없는 여야
● 1700조 넘은 나랏빚…3차 추경땐 '재정적자 눈덩이'
● '등록금 반환'으로 번진 선심경쟁, 통합당 "대책 검토"…민주당 "공감"
● 靑 "시진핑 상반기 방한 추진 변함없다"
● 韓·美국방 통화…방위비 접점 못찾아
● '코로나 표심' 아전인수…與"134석" 野"128석" 서로 자신
● 민주 강남3구·통합 노도강…여야 "이번엔 험지 탈환"
● "황교안 애마타고 박형준 시종 부리듯"…김종인 비난발언 쏟아낸 與 사무총장
● 연이은 '막말 논란'…통합당, 관악갑 김대호 전격 제명
● 강남 대형 유흥업소 코로나에 뚫렸다…女종업원·룸메이트 잇단 확진
● 쓸곳 많은데…1~2월 세금 2.4조 덜 걷혀
● 서울 지역상품권 20% 싸게풀자…1300억 보름새 동났다
● 똑같은 휴직인데…대기업 직원은 외면하는 정부
● 휴원한 유치원비 4월분도 돌려받는다

[국제/해외]
● 봉쇄 뚫고 전세계 배송하는 아마존…"코로나 승자는 온라인 유통"
● 英 "존슨 총리 안정적…인공호흡기는 사용 안 해"
● 권력공백 우려 커지는 英…외무장관, 총리대행 시작
● 베이징 쇼핑몰 북적, 공장 가동률 90%…中 "경제 급속 회복 중"
● 스페인·이탈리아 진정세…美도 정점 찍나
● 유럽 코로나 정점 찍었나…스페인·오스트리아 "단계적 봉쇄완화"
● 이번엔 美 의회가 경기부양…펠로시 "최소 1조弗 더 푼다"
● 트럼프가 밀어붙이는 말라리아약 놓고 백악관 '내홍'
● 9일 원유감산 회의 앞두고 美·OPEC+ 신경전
● 금융위기 때도 지급했는데…JP모간, 첫 배당 중단 시사
● 멀쩡한 우유 수백만L 폐기…오렌지주스는 '코로나 특수'
● 中 루이싱커피 경영진, 지분 포기한다
● 외출 안하자…"車 보험료 돌려드려요"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2,653.86
▼26.13
7,887.26
▼25.98
-0.12%
-0.33%

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2,659.41
▼4.27
1,585.38
▼7.50
-0.16%
-0.47%

[뉴욕 마감]

4/7(현지시간) 뉴욕증시 소폭 하락, 다우(-0.12%)/나스닥(-0.33%)/S&P500(-0.16%) 뉴욕주 사망자수 급증(-), 국제유가 급락(-), 코로나19 진정 기대감 지속(+)

코로나19 진정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장중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장 후반 뉴욕주 사망자수가 다시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하락 전환하며 장을 마감.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전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사망자가 최고치인 731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힘. 이틀간 600명을 하회했던 데서 다시 증가하면서 코로나19 불안감이 재부각됨. 다만,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입원율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한편, 美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이날 오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 사망자는 1만2,021명, 확진자는 38만3,256명으로 늘어났음. 아울러 영국의 신규 사망자도 400명대에서 786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전해짐.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감산 합의 불확실성 지속 등에 급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45달러(-9.39%) 급락한 23.63달러에 거래 마감. 美 에너지정보청(EIA)은 올해 미국의 산유량 전망치를 하루 평균 1,176만 배럴로, 당초 전망치대비 120만 배럴 하향 조정했음. 다만, 이는 미국 일일 산유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당초 시장이 기대한 220만 배럴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임. 이에 OPEC과 러시아 등 10개 비(非)OPEC 산유국들의 모임인 OPEC+이 감산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음.

한편, 최근 코로나19 글로벌 진정 기대감 속에 트럼프 美 대통령은 낙관적인 발언을 이어갔음.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10개의 다른 치료제가 활발하게 시험 되고 있으며, 일부는 믿을 수 없이 성공적"이라고 밝힘. 이어 "이들은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이는 식품의약국(FDA)이 나에게 말한 대로 빠른 절차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은 미국 경제의 일부분을 재개하는 것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소기업 대출을 위한 2,500억 달러의 재원을 추가로 요청할 것이라고 밝힘.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가 정점을 지났을 수 있다는 분석으로 몇주 내에 봉쇄 조치가 해제될 수 있다는 전망도 고개를 들었다고 설명했으며, 오스트리아의 티롤주(州) 등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봉쇄 완화가 발표되기도 함. 다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유럽이 봉쇄 조치를 너무 일찍 풀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음.

美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진정 기대감 속 입찰 부진 등에 하락. 특히, 10년물 국채수익률이 0.7%선 위로 상승했으며, 30년물 국채수익률은 1.3%선 위로 올라옴. 달러화는 코로나19 안정 기대감 등에 약세를 기록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음식료, 운수, 경기관련 서비스업, 자동차, 통신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산업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식품/약품 소매, 제약, 유틸리티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전일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의 787기 생산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한 보잉(-4.83%)이 하락했으며, 월마트(-3.24%), P&G(-4.28%), 록히드마틴(-3.44%) 등이 하락. 반면, GM(+8.95%), 포드(+3.97%), 테슬라(+5.66%) 등 자동차 관련주가 상승했고, 인원 감축 계획을 밝힌 유전개발 업체 할리버튼(+1.64%)이 상승.

다우 -26.13(-0.12%) 22,653.86, 나스닥 -25.98(-0.33%) 7,887.26, S&P500 2,659.41(-0.16%), 필라델피아반도체 1,585.38(-0.4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