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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7월 30일 목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7. 30.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7/29(현지시간) Fed 경기 부양 방침 재확인 등에 상승… 다우 +160.29(+0.61%) 26,539.57, 나스닥 +140.85(+1.35%) 10,542.94, S&P500 3,258.44(+1.24%), 필라델피아반도체 2,106.30(+2.23%)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급감 등에 소폭 상승… WTI +0.23(+0.56%) 41.27, 브렌트유 +0.53(+1.23%) 43.75
● 국제금($,온스),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상승... Gold +8.80(+0.45%) 1,953.40
● 달러 index, Fed 완화적인 기조 속 하락... -0.41(-0.44%) 93.28
● 역외환율(원/달러), -4.22(-0.35%) 1,190.98
● 유럽증시, 영국(+0.04%), 독일(-0.10%), 프랑스(+0.60%)
● 美 6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16.6%↑…월가 예상 상회
● 美 6월 상품수지 적자 706억 달러…전월비 6.1% 감소
● 연준, 기준금리 동결…"경제 회복 자신할 때까지 저금리 유지"
● 파월 "경제 경로 매우 불확실…모든 정책 도구 사용"
● 7월 FOMC 성명, 6월과 달라진 점
● 트럼프 "신규 부양책 협상, 견해차 커"
● 美대선 경합주 주당 600달러 추가 실업 보험 선호
●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평균 사망률 최고치 경신
● 므누신 "中 틱톡 CFIUS 조사 중…이번주 트럼프에 권고안 보고할 것"
● EIA 원유재고 1천61만 배럴 급감
● 코닥, 제약사 전환 소식에 장중 한때 570% 폭등
● 보잉·GE·GM, 줄줄이 2분기 적자…코로나19로 최악 실적
● 트럼프 "주독미군, 돈 안 내서 감축…더이상 호구 되기 싫어"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1천259명…최다 기록 경신
● 김현미 "중저가 주택 재산세율 인하 추진…10월 발표"
● 기업체감경기 개선세 지속…7월 제조업 BSI 2개월 연속 상승
● 전국 흐리고 비…전라·충청남부 시간당 80㎜ '물벼락'

[기업/산업]
● 삼성전자, 평택에 반도체 공장 세 곳 더 짓는다
● "물 확보 못해서"…비상 걸린 삼성·SK하이닉스의 초격차 전략
● 한기평 "정유업계 실적, 하반기도 불확실성 지속"
● 은성수, '노딜' 아시아나에 "기안기금 지원 가능"
● 갤럭시폰에 말 걸면 '구글'이? "삼성-구글 협상중"
● 대우건설 "아 옛날이여"…빅5 건설사서 밀려났다
● 공정위 '통행세' 제재에…SPC "물류비 받은것"
● 복합쇼핑몰 생기면 영세 상인 망한다더니…"상권 활성화 기여"
● 포드·한불·벤츠·현대 등 19개 차종 4천725대 리콜
● 코로나키트·적외선 센서도 탄생했다…중소기업, 기술자립 성과 잇따라
● "반도체 국산화 아직 20% 수준…中추격 대비해야"
● 삼성 "저전력 메모리, 화력발전소 2.5기 대체 효과"
● 삼성전자株 400억사면 7개 자회사에 소송…투기자본 놀이터 될라
● 해외선 일본만 다중대표소송제 도입…자회사 100% 소유한 모회사로 한정
● 지배구조 개선한다는 '박용진法'…기업 사냥꾼에 먹잇감만
● 진옥동 행장의 승부수…"해외서도 100% 비대면 뱅킹"
● 광주은행, 상반기 당기순이익 858억
● SK "현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4분기 양산"
● 이노션 대표 11년 만에 교체…'영업통' 이용우 사장 내정
● 사전계약 첫날 2만3006대…4세대 카니발 신기록 썼다
● 삼성전기, 中톈진공장 연내 가동 MLCC 생산
● 신격호 자녀들 '1조 유산 분할' 합의
● LG화학, 서울대와 손잡고 AI 등 디지털전환 앞당긴다
● SK렌터카, KAIST와 협력…모빌리티 사업 기회 찾는다
● 이스타항공, 조만간 법정관리 신청할 듯
● 전기추진 스마트船 만든다…현대미포조선, 2022년 인도
● 코로나19가 전화위복…HMM 2분기 흑자 기대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네이버, 개인정보 제공·철회 편해진다
● 넷플릭스 맞설 '티빙 연합군' 뜬다
● 내년 CES 온라인으로…고민 빠진 전자업계
● 세계 1위 美스트라이커, 한국 공략 본격화…뜨거워지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장
● 한미약품 2분기 매출 10% '뒷걸음'
● 삼양바이오팜, 헝가리 공장에 350억 투자
● GC녹십자엠에스, 2분기 이익 전년比 100배 폭증
● 쿠팡이츠, 내달부터 경기권까지 배달서비스 확대
● 대동공업·인텔코리아 등 농기계 자율주행 MOU
● 코로나·긴 장마에 고전하는 맥주업계…제주 한달살기 등 '파격 마케팅'
● "편의점 커피 회사까지 배달"…GS25, LG전자와 로봇 개발
● 개미들 제약株 몰릴때…내부자는 '매도폭탄'
● 고점서 30% 하락한 SK…SK바이오팜 주식 현물배당?
● 삼성전자-TSMC 밸류에이션 차이 '역대 최대'
●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20% 감소
● 국민연금, 롯데관광개발 2대주주 됐다
● 기업들 "코로나19 버티자"…상반기 회사채 발행 3.8%↑
● 돈되는 '착한 투자'…ESG펀드 인기몰이
● 한솔테크닉스 '好실적 + 그린 뉴딜' 양날개
● 내달 상장하는 제이알리츠 '오버행' 잠재울까
● 'IPO 재수생' 미투젠, 내달 코스닥 입성
● 공모주 청약 과열…'묻지마 투자' 주의보
● HDC 영업익 전년比 354.9%↑
● 반도체 훈풍에…로체시스템즈 시설투자 빛볼까
● "넷플릭스 조정은 매수 타이밍"…3분기 성장둔화 우려로 주가뚝
● "인공태양 띄운다" 다원시스 '쨍쨍'
● 벌써 51건…관리종목 지정 '경보음'

[경제/증시/부동산]
● 한국은행, 미 연준과 통화스와프 계약 기간 연장
● 1억弗 이상 수출 11社 줄고…1000만弗 이상은 130곳↓
● "3분기 숨고른 후 4분기 상승…외국인 돌아와 박스권 돌파"
● 투자 손실에도 계속되는 '달러 사자' 열풍
● 금값 고공질주…지금 ETF 사도 늦지 않다?
● 골드만 "골드만 믿는다"…금 목표가 2300달러로
● 서울 오르자 경기도 아파트 '패닉바잉'
● 與, 주택 임대차3법 강행처리
● 작년 15%↑ 올해 21%↑…수도권 주택 '5조 재산세 폭탄'
● 정부 정책에 냉랭한 소비자 "그럼에도 집값은 더 오를 것"
● "집주인 5년간 살아라"…전셋값 불지르는 규제 쏟아진다
● 노도강·금관구 소형아파트도 평균 4억…규제가 올린 집값
● 韓銀 조사서도…소비자는 "집값 더 뛴다"
● "서울 소형 아파트도 사기 힘드네"…전용 40㎡ 미만 평균 4억원 돌파
● '로또' 개포1 당첨, 54점이 커트라인
● 내달 전매제한 앞두고…기존 분양권값 급등

[정치/사회/국내 기타]
● 與잠룡 '투톱' 이낙연-이재명, 오늘 만나 무슨 얘기할까
● 與 과속입법에…법사위, 상임위 열기前 전산망에 '법안처리 됐음'
● 與, 공수처 후속 법안도 밀어붙여
● 與, 윤석열 이어 감사원장도 찍어내기…대놓고 "사퇴하라"
● 청와대 "대북송금 이면합의서 없다"
● 장외투쟁 시동거는 통합당…"어떻게든 與 폭정 알려야"
● "집값 폭등은 야당 탓"…책임 돌리기 나선 與
● "우리도 집 한 채만 남겨야 하나"…중앙부처 과장들 커지는 고민
● 日 수출규제 1년 만에 WTO 분쟁해결 패널 설치
● 올해 사상 첫 '인구 자연감소' 예고
● 공정위 고발 남발에 기업 '만신창이'…정작 기소율은 30% 불과
● 용인경전철 손실, 주민소송 길 열려
● "바늘구멍인 공무원보다 낫네"…공기업 취준생 5만→11만명
● 한동훈 검사장·채널A 수사팀장, 휴대폰 압수수색 과정서 '몸싸움'
● 서울랜드로 들어간 CGV…영화관으로 들어온 연극
● 서울 버스·택시·관용 경유차 5년내 퇴출

[국제/해외]
● 바이든, 아메리카 퍼스트 폐기 선언…"트럼프, 한국 방위비 갈취"
● 바이든 러닝메이트 내주 지명…흑인여성 해리스·라이스 경합
● 바이든 "최저임금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흑인·백인 근로자 표심 다 잡나
● 美 바이든 당선돼도 '中 때리기' 계속된다
● 폴 크루그먼 "美 증시에 광기가 돌고 있다"
● "마스크 거부하더니"…美공화당 고머트 의원, 코로나 양성반응
● BOJ 부총재 "국채 매입, 정부 부채 조달 목적 아냐"
● '소셜미디어 제왕'의 굴욕…페북, 中 틱톡 스타 돈 주고 빼온다
● 피치, 日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 弱달러에도…터키, 외환위기 그림자
● 리셴룽 "美, TPP 재가입 등 親아시아 정책 필요"
● 中 포위망 구축에 EU도 동참…수출 제한 등 제재
● 브래드 피트도 예약한 3억원 우주여행…이 우주선 타고 간다
● 美 기업 '셧다운 후폭풍'…스타벅스 매출 38% 급감
● 美·中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비철금속값 뛴다
● 베이징·상하이 빌딩 공실률 10년 만에 최고
● "세계 항공 수요 2024년에나 회복"
● "코로나 두번째 파도 막자"…긴장하는 유럽
● 코로나 백신 가격 '윤곽'…제약사 40~60달러 책정
● 실러 "재택근무로 美 도시 집값 하락"…대도시 상업시설도 조정 전망
● 코로나發 '홈코노미'의 힘…獨 배달앱 2분기 주문 2배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6,5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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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2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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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7/29(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61%)/나스닥(+1.35%)/S&P500(+1.24%) Fed 경기 부양 방침 재확인(+), 기술주 강세(+)

연방준비제도(Fed)의 지속적인 경기 부양 방침을 재확인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Fed는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현 0.00~0.25%로 동결한다고 밝힘. 아울러 신규 경기 부양책도 발표하지 않았음. 하지만 경제 회복을 자신할 때까지 현재의 제로 수준 금리를 유지하고, 자산 매입 속도도 현 수준을 이어가겠다는 등 지속적인 경기부양 방침을 재확인했음. 제롬 파월 Fed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경로는 이례적으로 불확실하다"며, "시간이 얼마가 걸리던 연준은 도구 사용에 전념하겠다"고 밝힘. 이어 "모든 범위의 정책 도구 사용에 전념하겠다"고 덧붙였음.
한편, Fed는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제자금시장 경색을 막기 위해 체결한 한국 등 9개국 중앙은행들과의 통화 스와프 계약을 6개월 연장했음.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등 美 IT 4대 CEO들이 하원 법사위원회 반독점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가운데 일제히 강세를 기록.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상무부는 6월 상품수지(계절 조정치) 적자가 706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대비 6.1% 감소했다고 발표.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6월 펜딩 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16.6% 상승한 116.1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린 모습을 보임. 전일 장 마감 후 AMD는 2분기 매출이 19억3,000만 달러, 순이익 1억5,700만 달러, 주당 순이익(EPS) 13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임. 아울러 올해 매출 전망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 반면, 제너럴모터스(GM)와 보잉은 일부 예상보다 양호한 부문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

美 추가 경기 부양 불확실성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실업보험 추가 지원 규모와 책임 보호 법안 등을 두고 양측 견해차가 여전한 상황이며, 이렇다 할 협상 진전 신호도 아직 나오지 않고 있음. 트럼프 美 대통령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등은 민주당과 이견이 여전히 크다고 언급했음. 한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15만명을 상회한 가운데, 플로리다와 텍사스 등 많은 주의 전일 신규 사망자가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급감 등에 소폭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23달러(+0.56%) 상승한 41.27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Fed 경기 부양 방침 재확인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다시 하락하며 2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술장비, 경기관련 소비재, 산업서비스,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화학, 의료 장비/보급, 에너지, 자동차, 복합산업,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AMD(+12.54%)가 2분기 실적 호조 속 올해 매출 전망치도 상향 조정하면서 급등했으며, 스타벅스(+3.72%)는 3분기 실적이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번 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상승. 아울러 애플(+1.92%), 아마존(+1.11%), 페이스북(+1.38%), 알파벳A(+1.32%)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테슬라(+1.53%)는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

다우 +160.29(+0.61%) 26,539.57, 나스닥 +140.85(+1.35%) 10,542.94, S&P500 3,258.44(+1.24%), 필라델피아반도체 2,106.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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