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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4월 1일 수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4. 1.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3/31(현지시간) 코로나19發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다우 -410.32(-1.84%) 21,917.16, 나스닥 -74.05(-0.95%) 7,700.10, S&P500 2,584.59(-1.60%), 필라델피아반도체 1,510.59(-2.25%)
● 국제유가($,배럴), 美-러시아 유가 관련 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WTI +0.39(+1.94%) 20.48, 브렌트유 -0.07(-0.26%) 26.35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46.60(-2.84%) 1,596.60
● 달러 index, Fed 달러 유동성 조치 발표 속 하락... -0.25(-0.25%) 98.93
● 역외환율(원/달러), -2.80(-0.23%) 1,218.68
● 유럽증시, 영국(+1.95%), 독일(+1.22%), 프랑스(+0.40%)
● 美 3월 소비자신뢰지수 120…월가 예상 상회
● 美 3월 시카고 PMI 47.8…월가 예상 상회
● 美 1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3.9% 상승<케이스-실러>
● 트럼프 "2조 달러 인프라 법안 시행해야 할 때…금리 제로다"
● 댈러스 연은 "서비스 회사도 코로나19 충격 보고"
● 연준 레포 수요 잠적…역레포 활황 지속
● 연준, 비은행 부문 '컨트롤' 룰 6개월 연기
● 무디스 "코로나19 백신 나오기 전까지 경제 정상화 어려울 수도"
● 골드만삭스 "2분기 미 GDP 34% 위축…3분기 빠른 회복"
● 무디스 "한국 은행들, 코로나19 여파 당분간 이어질 것"
● 유로존 3월 CPI 예비치 전년비 0.7%↑…월가 예상 하회
● 日 정부·라인 설문 "도쿄 사용자 7%, 코로나19 증상 답변"
● SK하이닉스, SPC 앞세워 매그나칩 5천300억원에 인수
● 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쌀쌀…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재계 "현금 최대한 확보하라"
● 대기업마저 돈가뭄…은행 대출 폭증
● 韓銀, Fed서 달러 조달 채널 또 확보
● 쿠팡, 페이 등 핀테크사업 분사
● "코로나 못 버텨"…호텔 30개 운영하는 HTC 결국 도산
● 돈 푼다 해도 단기자금 경색…삼성전자마저 CP시장 점검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30대 기업 현금 창출능력 1년 새 30% 급감…차입금은 44兆 폭증
● 코로나發 실적 악화, 하반기까지 갈 수도
● 기업들 '코로나 버티기'…월급 깎고 단기CP서 긴급자금 조달
● 10개 업종 중 9개 "코로나로 실적 악화"
● 정크본드 시장까지 달려간 글로벌기업
● 1년만에 국내 휘발유값 1200원대 등장
● '원유 치킨게임'에 20弗 깨져…저장탱크 꽉 차 유조선에 싣기도
● 요금 납부도 유예…전기료 인상 물 건너간 한전
● 쉬는 공장 늘자…예비전력 역대 최대
● 자율주행차 사고도 하반기 보험처리
● 신창재의 반격…교보생명, 딜로이트안진 고발
●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내년 7월 통합"
● 항공 침몰직전에…슬며시 진에어 족쇄 풀었다
● SK, 재택근무 마치고 '스마트 워크' 체제로
● LG의 印尼사랑…전자 등 계열사 4곳 코로나키트 5만회분 기부
● "1일부터 HMM" 新해운동맹 협력도 본격화
● 금호타이어 긴급 비상회의…임원 넉달간 급여20% 반납
● 작년 R&D 사상최대 투자…하이닉스 비메모리서 승부
● 코로나 불구 D램값 상승…낸드도 3월 고정거래가 올라
● 8인치 집착의 승리…매그나칩반도체 '반전 드라마'
● 현대차, 싱가포르에 모빌리티 혁신기지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수출길 막힌 한국車…"한달 생산계획 무의미, 이제 안짠다"
● LS전선, 재활용 쉬운 친환경 케이블 상용화
● 産銀, 제주항공·진에어 700억 긴급 지원
● 배달의민족, 日 재도전…'옛 동지' 네이버와 격돌
● 신세계I&C "세계적 리테일테크 기업 도약"
● LGU+·쌍용車·네이버 협업…'커넥티드카 시스템' 선보인다
● 정유社 '꿈의 직장'은 옛말…작년 평균연봉 13% 급감
● 삼성디스플레이 내년 LCD 생산중단
● 세 번째 체질 바꾼 SKC, 반도체·디스플레이 넘어 모빌리티 사업까지 확장
● 제철 먹거리 산지직송…네이버·카카오서 '클릭'
● JW중외제약 혈우병 치료제 대상 환자 확대
● 美 주문 급감, 실적회복 제동…'수출 절벽'에 우는 한세실업
● SKT 양자암호통신 기술 글로벌 표준 승인받았다
● 삼성동에 12번째 신라스테이, 1일 문 연다
● 슈퍼의 부활…"집 가깝고 사람 덜 몰려 안심"
●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 보너스만 10억 이상…사장보다 잘버는 증권사 차장들
● 코로나에 휴대폰결제 증가…다날, 매출성장 '따놓은 당상'
● '집콕 확찐자' 덕분에…방어주 된 식품주
● 한 자산운용사 사장의 조언…"1년 후 본다면 주식보다 原油"
● 원격·화상회의社 알서포트 연일 강세
● 동학개미는 '주식 열공'…서점 재테크 코너 점령하고 유튜브 몰려가
● 주주제안 119개 쏟아졌지만…통과된 안건은 3개 불과
● 상장폐지 대상 기업 40社…1년 새 25% 늘었다
● '코로나 언택트' 유망株 엔비디아

[경제/증시/부동산]
● 2월 산업활동동향, 생산·소비·투자 모두 무너졌다
● 코로나가 불러온 수축경제…'3월 성적표'가 더 두렵다
● "글로벌 셧다운…한국 올해 성장률 0.7%P↓"
● 한은, 사상 첫 '5兆 순익' 어떻게 냈나
● 2267→1457→1754→?…코스피 'V자 반등' 할까
● 1750 회복한 코스피, 단기 고점?
● 환율 열흘새 70원↓…외국인 증시 언제 돌아오나
● 코로나가 삼킨 일자리…숙박·음식점업 종사자, 2월 5만3천명이나 급감
● 실업난 우려 속 내년 최저임금 심의 착수
● 與野 "투자시장 살려야"…거래세 폐지·손익합산과세 한목소리
● 금융권 23社 '10조 증안펀드' 공식출범
● 강남 재건축부터 '뚝뚝'…3~5억 내린 급매물 속출
● '65년 뱀띠'도 1일부터 주택연금 가입 가능
● 서울·분당 오피스빌딩 거래 15% 줄어
● 15억넘는 주택 거래 10채 중 8채가 강남 3구
● 로또분양 현금부자 독식…"채권입찰제 필요"
● '신흥 부촌' 서울숲 알짜부지 매물로…"최고급 주상복합타운 기대"

[정치/사회/국내 기타]
● 高3·中3 먼저…9일 온라인 개학
● '쌍방향 수업' 인프라 부족…EBS 시청·과제물도 수업 인정
● 대학들도 긴급회의…"온라인 강의 연장"
● 12월 수능에…재수생 웃고, 고3은 울고
● 與, 외환위기 때 내놨던 무기명 채권 도입 검토
● 코로나發 서글픈 호황…황학동 철거업체 "돈 잘 벌어도 자영업 파산 보면 마음 아파"
● '9세 확진자' 아산병원, 소아응급실 등 폐쇄
● 대구대실병원 첫 확진자 증상 후 16일 지나 판정
● 재난지원금 '우왕좌왕'…지급기준 논란 불붙어
● 제외된 30% '부글부글'…"세금은 우리가 내는데 달라는 말도 못하고"
● 소득기준 논란…전산화된 부동산·車 넣고 금융자산은 뺄듯
● 재원 바닥났는데…이재명·이용섭 "지자체 2조원 부담 납득 안돼"
● 정은보 "방위비 협상 상당한 의견 접근"
● 주한미군 韓근로자 무급휴직 결국 현실로
● 안철수 "400㎞ 국토 종주…꼼수 위성정당과 싸울 것"
● 6월 예정 'P4G 정상회의' 내년으로 국내서 개최되는 국제행사 첫 연기
● 김종인, 사흘째 '승부처' 수도권 공략…유승민은 측면 지원
● 총선 2주 앞두고…보수야권 후보 단일화 '꿈틀'
● 성난 '부동산 민심'에…與野 후보 모두 "보유세 인하"

[국제/해외]
● 백악관 "잘 대처해도 20만명 사망"…트럼프 "경제는 두번째" 방역으로 급선회
● 푸틴에 전화 건 트럼프, 서로 합의는 했다는데…美공화당 "사우디 제재해야"
● 사우디, 원유 수출 더 늘린다…"국제 유가 15달러 갈수도"
● 중남미도 심상찮다…확진자 늘며 브라질 정국 혼란
● 베트남·캄보디아, 쌀 수출 중단…"4~5월 지구촌 식량난 온다"
● '빚더미' 신흥국들까지 돈 찍어낸다…무디스 "국가 부도" 경고
● 제조업 경기 깜짝반등에도 신중한 중국 "회복 아니다"
● 中, 우한 사망자 숨겼나…"이틀 새 유골 5000구 옮겨"
● 美 대형교회 목사, 예배 강행하다 체포
● 美 노인요양시설 400곳서도 집단감염
● "코로나 백신 9월임상 내년초 쓸수 있을것"
● G20 "기업인은 예외입국 허용 추진"
● 래리 핑크 "지금 시장은 엄청난 투자 기회"
● 日, 도쿄 봉쇄하면 한 달 57兆 손실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1,917.16
▼4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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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2,5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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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3/31(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1.84%)/나스닥(-0.95%)/S&P500(-1.60%) 코로나19發 경기 침체 우려 지속(-), 경제지표 호조(+)

미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특히, 다우지수는 올해 1분기 23% 넘게 급락하면서 1987년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S&P500지수는 약 20% 급락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통계전문사이트 월도미터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0분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만3,007명으로 전일보다 1만9,219명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3,687명으로 하루사이 546명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사망자수는 3,300명 가량인 중국의 사망자 수를 웃도는 수준임. 한편,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84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골드만삭스는 美 경제가 3분기에 빠르게 반등할 수 있지만, 2분기에는 34% 역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음. 이는 2차 대전 후 최악의 분기 성장률임. 아울러 美 실업률이 15%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

이날 발표된 미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보임.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0을 기록해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음.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美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20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3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49.0에서 47.8로 내렸지만, 시장 예상치는 상회했음.

글로벌 각국의 경기 부양책은 지속되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날 해외 중앙은행과 美 국채를 담보로 한 환매조건부채권(Repo) 거래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중국 정부도 중소 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RRR)을 추가로 인하할 것이라고 예고하는 등 경기부양 의지를 재확인했음.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2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4번째 부양책 마련을 요구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러시아 유가 관련 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39달러(+1.94%) 상승한 20.48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주시 속에 中 PMI 지수 반등 등에 하락. 특히, 10년물 국채수익률이 강하게 반등하며 0.7%선에 다가섬. 다만, 1분기 10년물 국채수익률은 2011년 이후 가장 큰 1분기 낙폭을 기록. 달러화는 월말과 분기말 달러 수요에도 Fed의 계속되는 달러 유동성 공급에 혼조세를 기록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복합산업, 소매, 운수, 유틸리티,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경기관련 소비재, 보험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에너지, 금속/광업, 제약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53%), AMD(-4.97%) 등 반도체 업체들이 하락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3.68%), 씨티그룹(-4.45%) 등 은행주들도 하락. 이 외 마이크로소프트(-1.57%), 애플(-0.20%), 아마존(-0.72%) 등이 하락. 반면, 국제유가 반등 속에 엑슨모빌(+1.25%), 셰브런(+0.71%) 등 정유주들은 상승.

다우 -410.32(-1.84%) 21,917.16, 나스닥 -74.05(-0.95%) 7,700.10, S&P500 2,584.59(-1.60%), 필라델피아반도체 1,510.5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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