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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6월 12일 금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6. 12.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6/11(현지시간)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폭락… 다우 -1,861.82(-6.90%) 25,128.17, 나스닥 -527.62(-5.27%) 9,492.73, S&P500 3,002.10(-5.89%), 필라델피아반도체 1,876.66(-6.39%)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급락 … WTI -3.26(-8.23%) 36.34, 브렌트유 -3.18(-7.62%) 38.55
● 국제금($,온스), 연준 부진한 경제 전망 등에 상승... Gold +19.10(+1.11%) 1,739.80
● 달러 index, 연준 우울한 경제 전망 및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상승... +0.81(+0.85%) 96.77
● 역외환율(원/달러), +12.92(+1.08%) 1,206.09
● 유럽증시, 영국(-3.99%), 독일(-4.47%), 프랑스(-4.7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54만2천명…연속 청구자도 감소
● 美 5월 생산자물가 0.4%↑…월가 예상 상회
● 트럼프 "연준, 자주 틀린다…3분기 이후 경제 매우 좋아"
● WSJ "이코노미스트 3분기 회복 전망…경제 전망 소폭 개선"
● 므누신 "경기 부양 2차 현금 지급 진지하게 고려"
● 백악관·공화당, 4차 부양책 협상은 7월 말 예상
● 연준 "코로나19로 미 비금융 부채 1분기에 11.7% 증가"
● 뉴욕 주지사 "뉴욕 5개 지역, 3단계 정상화 실시"
● 내슈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재개 다음 단계 연기
● 나스닥, 4% 급락 속 '패닉성 매수' 신호 등장
● 뉴욕증시 급락에도 52주 신저가 종목 2개뿐
● 은행주 급락…"주가 반응 과도…저금리 기간 은행 수익은 확대"
● 파월, 이달 16~17일 상·하원 반기 의회 증언 예정
● SG "달러 강세 고점 지났다"
● ING "공급 둔화에 유로존 채권 스프레드 확대 완화"
● 5월 수출입물가 모두 상승 전환…환율·유가 상승 영향
● 한낮 무더위 계속…최고기온 서울30도·대구32도

[기업/산업]
● 현대모비스, 코로나19 여파 올해 중간배당 안한다
● 카카오게임즈, 2년만에 IPO 재도전…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 정부 '2조+α' 투입해 기업자산 매입
● 미국에 FANG 있다면 한국엔 BBIG 있다
● SKT·KT 전사업부 로봇사원 채용한다
● 5년 前 시총 '톱10' 중 삼성전자 등 3곳 빼고 모두 탈락
● 美 시총 상위 10곳, 10년 만에 절반 교체
● AI가 온도 조절해 술 빚고…1초내로 車타이어 불량 잡아내
● 주민증 대신…안면인식·블록체인 활용한 실명확인 길열릴듯
● 두산 구조조정 난항…정부, 캠코·PEF 끌어들여 헐값매각 막는다
● 새마을금고·신협 '공세'…속타는 지역 저축銀
● 손해보험업과 분리…재보험 규제 푼다
● "중소 車 부품업체 살려라"…4200억원 특별보증 가동
● '보험클리닉' 피플라이프, 상장·투자유치 추진
● 박정원 회장 "두산重 연내 유상증자…1조 이상 갚겠다"
● 삼성 반도체공장 '클린룸 이름값'…폐기물 배출 '완전 제로' 국제 인증
● '공원 대못' 박혀…대한항공 송현동 땅 입찰 '0'
● 제네시스 'GV80 디젤' 보증기간 2배로
● 판토스, 의약품 국제물류 '도전장'
● '쭉쭉 늘어나는' 디스플레이 4년 후 나온다
● LGU+ '5G 콘텐츠' 수출 1000만弗 돌파
● SK텔레콤 양자보안폰 뒤엔 국내 '소·부·장 中企' 있었다
● 네이트, 11년 만에 BI 교체…대대적 서비스 개편
● 사라지는 은행ATM…"돈 뽑으러 편의점 가죠"
● 현대캐피탈, 업계 최초로 2300억 지속가능채권 발행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웰컴·SBI·OK 대형저축銀 예금상품 금리 줄줄이 인하
● 한국GM 부평1공장, 두달째 가동률 '뚝'
● 장원기 前삼성전자 사장 중국行…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술렁'
● 셀트리온, 다케다제약 아태 사업 3324억에 인수
● 피엔티 "2차전지 장비 점유율 1위 수성"
● 자율비행 드론이 캠퍼스 순찰
● 제넥신, 코로나 백신 임상 착수
● '역전의 용사들' 카카오게임즈·바디프랜드 상장 재도전
● 동아ST 항생제 '시벡스트로', 국산 슈퍼항생제 신약 허가 자진 취하
● 치매약 건보혜택 대폭 축소…환자 치료 기회 박탈 논란
● 프로야구 '집관족' 덕에 편의점 주류 매출 40%↑
● "패션업계 연중 세일할 판"…깊은 불황 '눈물의 떨이'
● 2조 넘보는 편의점 커피 시장…불붙은 '아아 대전'
● CJ프레시웨이, 이천 공장 가동…"600곳에 단체급식 가능"
● 홈플러스, 즉시배송 전국 확대
● 삼광글라스·에스디생명공학…곳곳서 '합병비율' 주주갈등
● "격리중이라…" 늦어지는 아웃백 매각
● '바이오 大魚' 등장에 들뜬 시장…"기관들, 펀드에 담고 싶어 안달"
● '웨이브' 가입자 1000만 육박…몸값 뛰는 콘텐츠株
● CJ ENM 회사채 흥행 대박…1500억 모집에 9350억 몰려
● 국민연금, PEF 위탁운용사 실사 개시
● '니콜라 수혜주' 분류되자 '반짝반짝' 빛난 일진다이아
● 수소 관련株, 독일發 호재에 '꿈틀'
● 성장주 vs 경기민감주 '시소 게임' 승자는
● 테이팩스, 숨겨진 2차전지 수혜株
● 자산운용사 '코로나 쇼크'…1분기 순익 반토막
● JW테라퓨틱스 투자 이끈 미래에셋
● 납품 잠수함서 부품결함…현대重, 58억 배상 확정

[경제/증시/부동산]
● 6월 수출도 '암울'…하루 평균으론 9.8% 감소
● 묻어둬도 돈 안되고 벌자니 손실 무섭고…5060 진퇴양난
● 美, 2022년까지 제로금리 유지
● 'V자 회복' 선그은 파월…"고용상황 최악, 경제정상화 시간 필요"
● 한은 "연준 발언 예상된 수준…한국엔 긍정적"
● "코로나發 대출 완화조치…정상화 검토는 9월이후에"
● 안 팔리는 기업자산, 캠코 통해 2조원 매입해준다
● 불법 공매도 발못붙이게…9월 전에 처벌 강화한다
● 자본시장硏 "하반기 코스피 2350까지 간다"
● 자본硏 "증권거래세 단계 폐지…주식 양도소득세 전면 적용해야"
● 살아나는 신흥국 채권펀드
● 조동철 "코로나는 일시적…재정보단 통화정책 바람직"
●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장 "AI기술, 美·中 따라잡을 기회 충분"
● 인천·군포·안산…심상찮은 집값에 홍남기 "언제든 조치"
● 다시 뛰는 서울 아파트값…10주 만에 상승
● '잠실 마이스 수혜' 파크리오 하루 새 1억 올라
● "GTX·대곡소사선 뚫린다"…일산 아파트값 '꿈틀'
● "잠원동 7개 단지 통합 재건축…일반분양 줄이자 사업성 높아져"

[정치/사회/국내 기타]
● 여야, 원구성 대치…朴의장 "예정대로 12일 본회의"
● 통합당 지지율 상승세…총선 이후 최고 28.7%
● 김종인표 비전 제시할 '경제혁신위' 닻 올려
● 민주당, 재계 임원들 모아놓고 "사내유보금, 협력업체에 써라"
● 정부 이어 여당도 "대기업 벤처투자 허용해야"
● 당권·정책 쥐락펴락…巨與 내 '실세 모임' 더좋은미래
● 또 규제에 발목 잡힌 교육부의 '디지털 전환'
● 비난 수위 높이는 北 "문 대통령, 선임자보다 더해"
● 北에 실망했다는 美…인권까지 거론
● 통신 단절·'對敵 사업'은 침묵하더니, 대북전단 살포엔 엄정 대처한다는 靑
● 북 외무상 "우리 목표는 미 군사위협 관리 위한 힘 키우는 것"
● 박준식 "지금은 전무후무한 엄중 상황"…'최저임금 속도조절' 시사
● 이재용 부회장 기소 여부…외부전문가 판단 받는다
● 수원시장실도 코로나에 폐쇄…부속실 근무 공무원가족 걸려
● 기아차 공장·CJ대한통운 지점 일부 폐쇄
● 정부, 공유킥보드 규제나선다…대여업 등록제 전환 추진

[국제/해외]
● '세계경제 수도' 뉴욕, 글로벌 경기회복 '바로미터'
● 거리엔 푸드트럭, 공사장엔 인부들…유령도시 벗어난 뉴욕
● 中 협박 눈치보는 영국에…어느 편인지 줄서라는 美
● 유럽 음식배달앱, 美 2위 배달앱 '그럽허브' 삼켰다
● 이번엔 여론조사 놓고…트럼프, CNN과 또 충돌
● 플로이드 동생의 울분 "흑인 목숨값 고작 20弗"
● EU "中·러시아, 코로나 허위정보 유포"
● 中 베이징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재등장
● G20 1분기 경제규모 3.4% 감소…OECD 통계작성 후 최대
● 유엔 "2분기 국제무역, 코로나19에 전분기 대비 27% 급감"
● 러 폭격기, 미 방공식별구역 진입…F-22 출격해 맞대응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5,128.17
▼1,8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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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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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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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6/11(현지시간) 뉴욕증시 폭락, 다우(-6.90%)/나스닥(-5.27%)/S&P500(-5.89%)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경기 불확실성 지속(-)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부각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텍사스와 애리조나 등 미국 내 일부 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음. 일부 전문가들은 애리조나•텍사스•플로리다•캘리포니아 등 4개 주에서 2차 유행 조짐의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존스홉킨스대가 집계한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200만명을 넘어섰음. 다만,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美 경제를 다시 봉쇄할 수는 없다"며, 경제 재개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확인했음.
한편, 美 테네시주 주도인 내슈빌은 최근 2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 속도가 다소 빨라졌다면서, 경제 재개의 다음 단계를 연기한다고 발표한 반면, 뉴욕주는 일부 지역에서 3단계 경제 재개를 시작한다고 발표하는 등 지역별로 상황이 엇갈리고 있음.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다음 달 1일부터 역외 국가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을 부분적이고 점진적으로 해제할 것을 회원국에 권고했음.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연방준비제도(Fed)는 전일 FOMC회의를 마치고 올해 美 경제가 6.5%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파월 의장은 경제의 향후 경로가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고 언급하면서 코로나19 악영향이 오래갈 것이라고 지적했음. 이어 美 5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점에 대해서도 "고용시장이 5월에 바닥을 쳤을지 모르지만, 아직 알 수 없다"면서 "단일 경제 지표에 과잉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견해를 밝힘.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연준은 매우 자주 틀린다며, 우리는 아주 좋은 3/4분기와 훌륭한 4/4분기를 보낼 것이고 2021년은 사상 최고의 해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언급. 이어 "우리는 곧 코로나19(COVID-19)의 백신과 치료제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음.

이날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폭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26달러(-8.23%) 폭락한 36.34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및 경기 불확실성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에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35만5,000명 감소한 154만2,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도 양호한 수치임.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4%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5월에 전월대비 0.1% 하락해 예상치에 부합했음.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화학, 경기관련 소비재, 금속/광업, 자동차,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매, 운수, 기술장비, 복합산업, 제약,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델타 항공(-14.03%),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16.11%),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15.51%) 등 항공 업체들이 급락세를 이어갔으며, 보잉(-16.43%)도 급락. 윈 리조트(-9.29%), 라스베이거스 샌즈(-5.18%) 등 카지노 업체도 하락했고, AMD(-8.0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7.53%) 등 반도체, 뱅크오브아메리카(-10.04%), 씨티그룹(-13.37%) 등 은행 업체들도 일제히 급락. 애플(-4.80%), 알파벳A(-4.29%), 페이스북(-5.20%), 아마존(-3.38%), 넷플릭스(-2.05%), 마이크로소프트(-5.37%) 등 주요 기술주들도 일제히 하락.

다우 -1,861.82(-6.90%) 25,128.17, 나스닥 -527.62(-5.27%) 9,492.73, S&P500 3,002.10(-5.89%), 필라델피아반도체 1,876.6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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