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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4월 24일 금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4. 24.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4/23(현지시간) 유가 급등에도 렘데시비르 효과 논란 등에 혼조 마감… 다우 +39.44(+0.17%) 23,515.26, 나스닥 -0.63(-0.01%) 8,494.75, S&P500 2,797.80(-0.05%), 필라델피아반도체 1,664.67(-1.04%)
● 국제유가($,배럴), 美 산유량 감소 기대감 및 중동 긴장감 지속 등에 폭등… WTI +2.72(+19.74%) 16.50, 브렌트유 +0.96(+4.71%) 21.33
● 국제금($,온스), 美 대규모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Gold +7.10(+0.41%) 1,745.40
● 달러 index, 美 실업자 폭등세 둔화 속 상승... +0.10(+0.11%) 100.49
● 역외환율(원/달러), -0.35(-0.03%) 1,233.72
● 유럽증시, 영국(+0.97%), 독일(+0.95%), 프랑스(+0.89%)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442만7천명…5주 동안 2천645만명
● 美 3월 신규주택 판매 15.4%↓…월가 예상 소폭 하회
● 美 4월 마킷 제조업 PMI 36.9…월가 예상 상회
● 美 4월 마킷 서비스업 PMI 27.0…사상 최저
● 4월 캔자스 연은 제조업지수 -30으로 급락…기대지수는 반등
● WHO '렘데시비르 실패 보고서' 게재 후 삭제…길리어드 '발끈
● 美 오클라호마·뉴멕시코, 원유 기업들 유정 폐쇄 허용
● 골드만 "원유시장 변곡점"…전문가들 "하락 압력 여전히 커"
● 연준, 기업 대출 프로그램 대출자 공개
● WSJ "미 증시 심한 변동에도 성장주 인기 이어져"
●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 배당금 67%↓…오일 메이저 배당축소 신호탄
● 유로존 4월 합성 PMI 예비치 13.5…사상 최저치 추락
● ECB 라가르드, EU 코로나 대응 "너무 적고 느리다" 경고
● '코로나19로 실업·파산 막아라'…독일, 13조원 추가 부양책
● 獨 4월 제조업 PMI 예비치 34.4…133개월 새 최저
● 靑, 사흘째 "북한 내부에 특이동향 없다" 확인
● 전국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밤부터 강풍 주의

[기업/산업]
● 네덜란드·加 연기금…韓물류에 2.4조 투자
● 中企지원 '골든타임' 놓칠라…29조원중 2조8천억만 집행
● "줄도산 위기인데 정부 지원 제외…우린 버림받았다" 섬유산업의 탄식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투기장 된 원유 ETN시장…'깡통 경보'에도 제동 장치가 없다
● "지금이 기회"…실리콘밸리 IT공룡들 M&A 질주
● '지원기업 국유화' 논란에…정부 "의결권 없는 우선주 취득할 것"
● 문 대통령, HMM 세계 최대 컨선 명명식 참석…"해운업에 1.3조 긴급유동성 지원"
● 국책은행이 회사채 사주고…손실나면 정부가 출자
● "바운스백은 온다…120兆 조달예산으로 혁신기업 키워라"
● LGD "올해 올레드 패널 수요 예상보다 10% 감소 전망"
● KB금융, 1Q 순익 7천295억…'코로나19'로 13.7% 감소
● 5년만에 다시 돌아온 '래미안'…삼성물산, 신반포15차 시공사 선정
● '대형마트 규제' 연장한다…벌써 거대여당 힘자랑
● 현대차 실적 좋다지만…'앱티브 효과' 빼면 영업익 8% 증발
● 현대글로비스, 영업익 증가에도 물동량 줄어 '비상'
● 르노·한국GM·쌍용 고사위기…車업계 "33조 유동성 지원을"
● 예상 밖 선방에도 웃지 못한 SK하이닉스
● 현대해상, SK C&C와 디지털분야 신사업 모색
● 인천공항공사, 사상 첫 적자 예고
● '한국판 뉴딜' 총대멘 산업은행…자본·인력 부족에 '헉헉'
● 신한카드, 4억弗 ABS 발행…차입금 상환·운영자금 활용
● 공공기관 예타기간 10개월→5개월로
● 코로나 백신·치료제 도전 기업 44社…메르스 때보다 6배 급증
● 유전자검사 서비스 1년 넘게 출발도 못해…의약품 원격판매 '화상투약기' 7년째 표류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언택트' 선견지명…4400억 수주 대박
● 아시아나 이어…대한항공도 1조 수혈받는다
● 공정위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승인
● 한국 '세계 1위 품목' 63개…반도체 등 32개 5년째 1위
● LG화학, 그린론으로 7000억 '충전'
● '놀랍다' LG생활건강…60분기 연속 실적 신기록
● LG디스플레이, 모니터·노트북 LCD로 승부
● 쇼핑·웹툰으로 질주한 네이버…한성숙 "모바일 광고로 위기 돌파"
● LG CNS "식당서 얼굴로도 결제됩니다"
● 코로나 여파 종이사용 뚝…한솔제지 등 조업 중단
● 균으로 만든 항암제, 국내외 제약사서 '러브콜'
● 식약처가 허가 내줬는데…특허논란에 막힌 국산약
● 비트코인→갭투자→삼성전자→원유 투자…그 뒤엔 30대 투자자가 있다?
● "전액 손실 막자"…삼성운용, 원유선물 ETF 편입종목 교체
● DLF·ELS는 불안…'안전운행' ELB로 몰린다
● 선박·광산 대체투자는 주춤…특별자산펀드 자금유입 '뚝'
● 美운용사, 두산밥캣 111만주 장내매도…지분율 5%→3.9%로 줄어
● 덩치 큰 딜라이브·알짜 HCN…유료방송 누구품에
● 코로나 뚫고 점유율 키운 기업들…주가도 '승승장구'
● 부산시장 사퇴 소식에 동일고무벨트 왜 치솟지?
● 나이스정보통신 '소비 회복 수혜주' 주목
● 포스코케미칼 등 1분기 실적 '코로나 상처'
● IPO 시장에 '꼬막'이 뜬다고?…여수새고막, 코스닥 상장 '노크'
● 건설·바이오 주가 뛰는데…삼성물산은 '거북이걸음'
● 교촌치킨 코스피 상장추진…프랜차이즈 첫 증시 직상장
● 상폐·주식병합·자산가치 제로…美 원유상품도 난리
● '콘탱고·괴리율·롤오버' ETN, 모르면 피본다
● 현대차證, 수익구조 다변화로 '깜짝 실적'
● 세상은 언택트 시대…투자는 로봇株 대세
● 건기식 인기에…종근당홀딩스 실적 '날개'
● 건설·시멘트 '한국판 뉴딜' 약발 벌써 끝?
● HDC 코로나 뚫고 '어닝서프라이즈'

[경제/증시/부동산]
● 소비·수출 '와르르'…1분기 성장률 -1.4%
● 韓 연율로 환산땐 -5.5%…美 1분기 예상은 -3.3%
● 지갑 닫았다…외환위기급 '소비절벽'이 성장률 끌어내려
● 한국, 올해 역성장하나…'-12.2%'도 등장
● 유가 폭락까지…문앞에 디플레이션이 와있다
● 1분기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 사상 최대
● 기재부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가재원 국채로 조달"
● 국고채 5년 금리 반등…기간산업기금 산은법 발의
● 급급매…잠실주공5단지 20억 밑으로
● "2억 낮춰서라도 팔아만 달라"…강남發 하락세, 강북으로 번졌다
● 해운대 두산위브, 6개월 새 38억→25억
● 종부세 강화 등 부동산 규제 줄줄이 대기
● 안산·시흥 등 풍선효과 여전…서울 아파트값은 4주째 하락
● 아파트 보유한 1인·가족형 '부동산 법인'…국세청, 전수 검증 '칼 뽑았다'
● 창동·화곡…역세권 용도상향해 복합개발

[정치/사회/국내 기타]
● 코로나 '메가머니 283조'라더니…정부 직접지원은 53조 불과
● 40조 쏟아붓는데…'7대 기간산업' 기준도 못정한 정부
● 丁총리 공개 질타에 洪 결국 백기투항…"전국민 재난지원금"
● 재난지원금 29일 본회의 처리 불투명
● 박원순 "자영업자에 현금 140만원 지급"
● 美합참 차장 "김정은, 여전히 軍 완전 통제"
● "김정은, 경호원 코로나 감염설…평양시내 벗어나 원산 머물러"
● 한미 연합공중훈련 재개…北 미사일 도발에 '경고'
● '김종인 全權' 반발 커지는데…'통합당 비대위' 제대로 출범할까
● 문 대통령 지지율 64%…1년6개월來 최고
● '부자 혐오' 조장하는 재난지원금?…찜찜한 소득 상위 30%
● 총선前 여직원 성추행…오거돈 부산시장 사퇴
● 내년 4월7일 보궐선거 후보…김영춘·김세연 '1순위'거론
● 민노총 이어 한노총도 참여…노·사·정 협의체 내주 구성
● 두달만에 문연 명동성당…2m 간격 미사
● 이부진 프로포폴 상습 투약 '무혐의'
● '라임수사' 檢, 이번엔 금융위 압수수색

[국제/해외]
● 바이든 '트럼프 코로나 실패' 전략 통하나…러스트벨트서 승기
● 하버드·프린스턴·스탠퍼드大, 트럼프 압박에 "지원금 포기"
● CS 1분기 순익 75% 급증…새 CEO 부임 뒤 첫 실적
● 美 보란듯…中, WHO에 3000만弗 기부
● 경제 서두르더니…조지아 영업 재개엔 "너무 이르다" 제동
● 재선 급한 트럼프 "이란 함정 쏴버려"…추락하던 유가 급반등
● 아르헨 한달간 모라토리엄…브라질 헤알貨 사상최저
● 대형 M&A 포기 속출…빅토리아 시크릿 매각 불발
● '방역 모범국' 싱가포르의 추락
● 헤지펀드 투자금 '썰물'…금융위기 이후 최대
● '봉쇄조치' 英경제, 급속도로 위축…복합 PMI지수 사상 최저
● 美 육가공업체 줄폐쇄…육류대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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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4/23(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17%)/나스닥(-0.01%)/S&P500(-0.05%) 국제 유가 급등(+), 렘데시비르 효과 논란(-)

이날 국제유가가 중동 지정학적 긴장 지속 등으로 전일에 이어 급등세를 이어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전일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이 “이란 고속단정이 미국 선박에 위해를 가할 경우 격침시키라는 지시를 해군에 내렸다”고 언급한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의 호세인 살라미 총사령관은 美 군함이 이란 배를 위협하면 조준 사격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음. 아울러 초저유가를 버티기 어려운 미국의 비수익 유정이 잇따라 가동을 중단하는 등 산유량 감소 전망 등도 유가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72달러(+19.74%) 급등한 16.50달러에 거래 마감.

미국내 실업 쇼크가 지속됐지만,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전주대비 81만명 줄어든 442만7,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지난주까지 최근 5주동안 약 2,650만명이 실직하는 등 사상 최악 수준의 실업 대란이지만, 주간 신규 실업자가 400만명대로 줄어들면서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으며 대규모 실업도 정점을 지났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음.

다만, 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 효과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는 WHO의 보고서 초안을 토대로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대한 1차 임상시험이 실패했다고 보도했음. 이와 관련 길리어드사는 이 시험이 부족한 참여자 등으로 조기 종료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한 것뿐이라고 반박했음. 한편, WHO는 이 보고서가 ‘동료 심사(peer review)’를 받지 않은 것이고 실수로 홈페이지에 노출돼 이를 삭제했다고 언급.

美 국채 가격은 주간 실업수당 청구자수 폭증세 둔화 속에 소폭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실업 폭증세 둔화 및 국제유가 급등세 지속 속에 혼조세를 나타냄.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추가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자동차, 금속/광업, 복합산업, 화학, 경기관련 소비재, 운수, 기술장비, 소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국제유가 급등 속에 셰브런(+2.79%), 엑슨모빌(+3.13%) 등 정유 업체가 상승했고, 체사피크 에너지(+36.22%), 마라톤 오일(+6.84%) 등 여타 에너지 업체들도 강세. 반면, 길리어드 사이언스(-4.34%)가 렘데시비르 효과 논란 속에 하락했으며, 인텔(-1.76%)은 1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다우 +39.44(+0.17%) 23,515.26, 나스닥 -0.63(-0.01%) 8,494.75, S&P500 2,797.80(-0.05%), 필라델피아반도체 1,664.6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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