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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4월 23일 목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4. 23.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4/22(현지시간) 국제유가 반등 및 기업 실적 훈풍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456.94(+1.99%) 23,475.82, 나스닥 +232.15(+2.81%) 8,495.38, S&P500 2,799.31(+2.29%), 필라델피아반도체 1,682.12(+5.88%)
● 국제유가($,배럴), 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 영향 등에 폭등… WTI +2.21(+19.10%) 13.78, 브렌트유 +1.04(+5.38%) 20.37
● 국제금($,온스), 美 추가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50.50(+2.99%) 1,738.30
● 달러 index, 국제유가 폭락세 진정 속 상승... +0.09(+0.09%) 100.34
● 역외환율(원/달러), -1.08(-0.09%) 1,233.96
● 유럽증시, 영국(+2.30%), 독일(+1.61%), 프랑스(+1.25%)
● 므누신 "늦여름까지 전부 아니더라도 대부분 경제 재개 예상"
● 피치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3.9% 감소"
● 트럼프 "美 선박 괴롭히는 이란 보트 격침하라 지시"
● 美 산유량 고점대비 하루 90만 배럴 감소…지난 7월 후 최저치
● 미국 최대 원유 ETF 'USO', 8대 1 주식병합 발표
● 러시아 "OPEC+ 산유국, 유가 하락 대응할 모든 가능성 갖고있어"
● 미즈호 "WTI 5월에 -100달러로 추락도 가능"
● 하워드 막스 "유가 붕괴, 패닉 아닌 합리적 움직임"
● 커들로 "경제 재개 시작하면 유가 반등할 것"
● 모건스탠리 "中 대기오염 늘어나면 애플 주식 사야"
● AT&T, 매출 예상 하회…가이던스 철회
● '고공행진' 넷플릭스 콘텐츠 투자 가속…1조2천억원 회사채 발행
● 코로나19로 미 육가공 공장 잇단 폐쇄…"육류 공급부족 우려"
● 일본 코로나 확진 450명 늘어 1만2천704명…사망자 311명
● 51년만에 3차 추경 공식화…20조원 넘어갈까
● '유가하락 베팅' 5천억 인버스 ETN도 '전액손실 주의보'
● "오늘도 쌀쌀해요"…일부지역 건조특보

[기업/산업]
● 삼성·현대차, 글로벌 공급망 다시 짠다
● '코로나 극복' 90조 추가 투입…총 240조 푼다
● 美처럼 특수목적기구 설립…20조 투입해 기업어음 매입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노동계는 판 엎고 정치권은 개입…광주형 일자리 좌초 위기
● 3500억 조달 '빨간불'…광주글로벌모터스, 하반기 공사 중단 우려
● 7대 기간산업 대기업에 '40조 수혈'…정유·유화산업 추가키로
● 자금지원 빨라야 5월말…국회동의가 관건
● 항공조업·면세점·MICE·공항버스업 특별고용지원업종에 포함…정부, 생계비 지원 나선다
● 정부, 지원 대가로 주식 취득 조건 걸어…기업 "경영간섭 없어야"
● 위기 버틸 현금 쌓고, 경제 블록화 강화…경영 키워드가 바뀐다
● BC에서 AC로 바뀌는 제조업의 미래, 셧다운 없는 無人공장…'저스트인타임' 폐기
● JB금융, 동남아 공략 '날개'…베트남 증권사 인수 승인 받아
● 벼랑끝 서민들…'고금리 카드론' 4조 돌파
●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독립만세'…미쓰비시·히타치도 제쳤다
● 산업부장관 만나고도 '낯빛 어두운' 정유업계
● 남는 것 없이…'눈물로 띄우는' LCC 국내선
● 화학설비 인허가 기간단축…화평법 완화
● 현대ENG, 대만 플랜트 4200억 수주
● 한진, 렌터카 사업 '업계 1위 롯데'에 매각
● VR·AR 체험장 조성해 광화문 '5G 랜드마크'로
● 정부, 코로나 백신개발 등 6천억원 투입
● 수출 반토막에…車, 5월 시작부터 '코로나 셧다운'
● 네이버 vs 멜론·지니, 음원 정산 방식 '격돌'
● 삼성, 中 시안에 전세기…반도체팀 200여명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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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비·식대 한 푼이라도 아끼자"…B2B 비용절감 솔루션 앱 특수
● 코로나 시대 홈코노미·디지털상권·1인소비서 기회 찾아라
● "국내는 좁다"…렌털기업들, 해외진출 가속
● 시노펙스, 김천공장 설비 확장…中 수출용 '고성능 필터' 양산
● 드림텍, 엑센도 사업 양수…광학센서·카메라 사업 강화
● 기술수출 한 건도 힘든데…6년 연속 해낸 레고켐바이오
● "메디톡스-대웅 보톡스 전쟁, 외국社만 웃는다"
● 진단키트의 진화…완치 여부까지 함께 판정
● "마스크 써도 화장 안 번져요"…잘 안 묻어나는 화장품 수요↑
● 씨젠 코로나 진단키트도 FDA 긴급사용승인 받아
● 올 여름 해운대에선…'럭셔리 호텔' 大戰
● 해외서 펄펄 나는 풀무원…'달콤한 김치'로 제2 도약 시동
● 온라인 쇼핑 비중 60% 첫 돌파
● "경기 침체 때 강하다"…상승세 탄 불황株
● 경기 악화에도 韓·美 증시 모든 업종 상승…ETF의 힘?
● "내일은 누구야…" 제약株 돌아가며 상한가
● 실적+배당…꿋꿋한 통신주
● 美총기 사재기…풍산, 실적 기대되네
● '실탄부자' 개미, 유가·수출 대란 막아낼까
● 코스피200·코스닥150 '신입생'을 찾아라
● "金값, 내년까지 상승여력 충분…하반기에는 銀도 기지개 켤 것"
● 운용사들, 반등장서 삼성그룹株 담았다
● 장외파생상품 거래 1.8경 '사상 최대'
● 효성캐피탈 매각 '속도' 내나
● KB증권, 움츠러든 부동산 금융시장서 '두각'

[경제/증시/부동산]
● 홍남기 "3차 추경 상당한 규모…대부분 적자국채로 충당"
● 10년 국채선물 원빅 급락…3차추경 대부분 적자국채 충당
● 靑 비상경제회의 대신 '경제 중대본' 체제 가동…홍남기 부총리가 지휘
● 지난달 생산자물가 5년 만에 최대폭 하락
● 거래소, 'KODEX WTI원유선물(H) ETF' 단일가매매 전환
● 원유ETN 일주일새 63% ↓…WTI, 11달러대로 추락
● 유가 '날개 없는 추락'…원유 ETN 거래 정지
● '원유 개미지옥'에 홀려…제값보다 8배 비싸도 하루 1조씩 샀다
● 괴리율 못잡는 증권사, 차익만 챙기네
● "마이너스 유가 대비하라" 3차례 경고 무시한 증권사들
● '주가+배당' 코스피 총수익지수 신설
● '폰' 요금 잘 내고, 인터넷TV 많이 보면 "대출금리 깎아드려요"
● 유류세·주세 납부기한 3개월 연장
● '세운구역' 해제위기 넘었지만…분양가에 막혀 공급 '반토막'
● "벌점 합산하되 점수 보정"…건설업계, 수정안 정부 건의
● "규제없는 미니 재건축으로…" 사업추진 급증
● '관광객 급감' 이대·신촌, 상가 허물고 오피스텔 들어선다
● LH, 첫 유튜브 투자설명회…올해 분양 토지·주택·상가 소개
● "허위매물 잡아내라" 칼빼든 국토부
● 대전역세권 1조원 개발사업 청신호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부, 오늘 '동해 북부선' 남북협력사업 인정 여부 결정
● 공공기관 52곳 채용 스타트…미뤘던 공무원시험도 재개
● 당정, 모든 가구에 재난지원금 합의…고소득자 '자발적 기부' 유도
● 15만개 '언택트 알바' 만든다…文 "디지털 일자리가 핵심"
● 文대통령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판 뉴딜 필요"…고용안정 강조
● 김상조 靑 정책실장 "고용 지켜달라"…결국 대기업에 SOS
● 취임 100일 정세균 총리 "경제 회생에 총력"
● 홍성국 민주당 당선자 "고용 유연화는 대세…한국적 모델 찾아야"
● 통합당, 결국 '김종인 비대위' 선택…金 "무기한 전권 달라"
● 달아오르는 巨與 원내대표 경선
● 트럼프 "김정은 위중설 모른다"…北은 여전히 침묵
● 위독설에도 수상한 침묵…北매체, 열흘째 '김정은 소식' 안실어
● 金, 고향 원산서 요양하며 관광 지구 시찰 가능성도

[국제/해외]
● 트럼프 "미국인 일자리 우선…60일간 영주권 발급 중단"
● 美상원, 코로나 추가예산 4800억弗 통과
● 페이스북, 인도 공략 위해 '지오플랫폼'에 57억 달러 투자
● 브렌트油도 한때 10弗대 추락…"추가감산 없으면 또 마이너스 유가"
● 美 셰일업계 줄파산 공포…"배럴당 10弗대 지속 땐 1100여곳 쓰러질 것"
● 美, 원유업체지분 직접 인수나서나
● 유가 '치킨게임'…사우디가 최종승자?
● 닛산, 3년간 사실상 성장 포기…"연 판매 500만대 목표"
● 금 빼곤 원자재 '우수수'…구리·옥수수·알루미늄 -18%
● '코로나 집콕'에 웃었다…넷플릭스, 석달새 1577만명 가입
● '김 빠진' 코카콜라…매출 25% 급감
● 무제한 양적완화 10년…'저물가 탈출' 실패한 日
● 美 CDC "코로나, 올 겨울 2차 유행…독감과 겹치면 치명적"
● '코로나 진원' 후베이성 1분기 GDP 40% 급감
● 트럼프가 신의 선물 극찬한 '클로로퀸'…"코로나 치료 효과 없고 사망률만 높여"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3,475.82
▲456.94
8,49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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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2,79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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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4/22(현지시간) 뉴욕증시 큰 폭 상승, 다우(+1.99%)/나스닥(+2.81%)/S&P500(+2.29%) 국제 유가 반등(+), 기업 실적 훈풍(+), 美 추가 부양책 기대감(+)

연일 폭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이날 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 영향 등에 반등에 성공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2.21달러(+19.1%) 급등한 13.78달러에 거래를 마감. 장중 한때 30% 넘게 급등하면서 15달러선을 웃돌기도 함.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브렌트유도 20달러 선을 회복했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이란 고속단정이 미국 선박에 위해를 가할 경우 격침시키라는 지시를 해군에 내렸다”고 언급했음. 이에 美-이란간 긴장이 고조되는 모습. 한편,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경제가 재개되면 국제 유가도 반등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도 유가 상승을 기대했음.

주요 기업들의 실적도 우려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델타항공은 약 5년 만에 첫 분기 손실을 기록했지만, 시장 예상보다 손실폭이 양호했음. 델타항공은 1분기 순손실액이 5억3,400만 달러(약 6,600억 원)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화했다고 밝힘. 조정 순손실도 3억2,600만 달러, 주당 51센트를 기록. 이는 지난 2014년 4분기 이후 첫 손실을 기록한 것임.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한 8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
전일 실적을 발표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도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

美 상원이 전일 장 마감 후 중소기업 지원을 골자로 한 4,810억 달러(약 590조원) 규모의 네 번째 코로나19 지원 패키지 법안을 전격 통과시킨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하원은 오는 23일 해당 패키지 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늦여름까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락다운)가 대부분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음.

美 국채 가격은 국제 유가 반등 속 증시 강세 등에 하락. 특히, 10년물 국채수익률이 0.6%선 위로 올라섰으며, 30년물 수익률도 1.2%선을 회복.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도 소폭 상승. 달러화는 유가 반등 및 코로나19 우려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추가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화학, 제약, 음식료, 통신서비스, 산업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유틸리티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국제유가 반등 속에 셰브런(+3.43%), 엑슨모빌(+2.86%) 등 정유 업체가 상승했고, 체사피크 에너지(+13.56%), 마라톤 오일(+6.84%) 등 여타 에너지 업체들도 강세. 아울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4.81%)가 실적 호조 효과로 상승했으며, 인텔(+6.64%), AMD(+5.6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04%), 램리서치(+11.54%)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도 일제히 상승. 반면, 넷플릭스(-2.86%)는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하면서 1분기 신규 가입자수가 전망치를 2개 웃돈 것으로 나타났지만,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다소 하회했고 2분기 이후 신규 가입자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락. 델타 항공(-2.73%)은 약 5년 만에 첫 분기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하락.

다우 +456.94(+1.99%) 23,475.82, 나스닥 +232.15(+2.81%) 8,495.38, S&P500 2,799.31(+2.29%), 필라델피아반도체 1,682.1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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