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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5월 7일 목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5. 7.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5/6(현지시간) 경제 재개 기대에도 고용 충격 등에 혼조 마감… 다우 -218.45(-0.91%) 23,664.64, 나스닥 +45.27(+0.51%) 8,854.39, S&P500 2,848.42(-0.70%), 필라델피아반도체 1,707.75(+1.08%)
● 국제유가($,배럴), 최근 급반등 후 숨고르기 속 하락… WTI -0.57(-2.32%) 23.99, 브렌트유 -1.25(-4.04%) 29.72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및 봉쇄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하락... Gold -22.10(-1.29%) 1,688.50
● 달러 index,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 속 상승... +0.44(+0.45%) 100.15
● 역외환율(원/달러), +6.09(+0.50%) 1,229.58
● 유럽증시, 영국(+0.07%), 독일(-1.15%), 프랑스(-1.11%)
● 美 4월 민간고용 2천23만명↓…금융위기 전체 배 이상·사상 최악
● 美재무부 "20일 20년물 국채 200억 달러 발행…전구간 국채 발행 확대"
● 댈러스 연은 총재 "2분기 GDP 25~30% 위축될 것"
● 리치먼드 연은 총재 "경제 상태 좋지 않아…회복 속도 느릴 것"
● 세인트 연은 총재 "4월 고용지표, 미 역사상 최악일 것"
● JP모건 "여전히 증시 강세 전망…유동성·봉쇄 완화 등 6가지 이유"
● JP모건 "BOE, 양적완화 확장하고 금리 동결할 듯"
● EIA 원유재고 459만 배럴 증가
● EU, 올해 유로존 GDP 7.7% 감소 예상…내년 6.3%↑
● 유로존 3월 소매판매 전월비 11.2%↓…사상 최대 급감
● 유로존 4월 합성 PMI 확정치 13.6…사상 최저
● 코로나19 둔화한 유럽, 완화책 잇달아…경제 전망은 우울
● 터키 리라, 사상 최저 근접…전문가 "약세 지속"
● 도이체 "독일 헌재 판결로 ECB 정책 실효성 저하"
● 메르켈 "접촉제한 내달 5일까지…분데스리가 5월 중순 재개"
● '세계의 다리'된 카타르항공 "5월까지 52개 노선 재개 목표"
● 전국 맑다가 오후부터 흐림…건조한 날씨 주의

[기업/산업]
● 이재용 "자녀에 경영권 안물려줄것"
● 사과문 낭독에 10분…이재용 "주인의식 가진 인재들에게 삼성 맡길 것"
● '과거와 단절' 선언한 이재용…"국격에 맞는 새로운 삼성 만들겠다"
● "삼성 노사문화 시대변화 부응 못해…노동3권 확실히 보장"
● '실질적 지주사' 삼성물산 주가 6% 넘게 급등
● 현대차 해외판매 70% 급감…4월 집계, 기아차도 55% 줄어
● 한국판 뉴딜 '언택트·디지털SOC' 집중
● 日 교자 밀어내는 한국 만두…美 식당에서 줄서서 먹는다
● 농업 살려야 식문화 강국…제2의 샤인머스캣 키워라
● "삼성 경기 보니 갤S20 사고 싶다"…ESPN 생중계 의외의 대박
● 스포츠 갈증 푼 美 팬들…K야구 '빠던'에 꽂히다
● 삼성전자 주주 64% 수도권 거주…40대 최다
● 경찰, '경쟁사 비방글 유포 혐의' 남양유업 회장 수사
● 정부 "감자·법정관리 때만 의결권 행사"
● '키코 배상' 다섯 번째 연기
● 벤츠에 최대 과징금 776억…12종 '배출가스 불법 조작'
● SK이노, 2조가 날아갔다
● 현대모비스, 전기차 그릴이 '가상엔진음 스피커'로
● 삼성ENG, 멕시코서 700억 추가 수주
● 中企 설비 담보대출 늘린다…은성수 "은행, 기간산업 지원"
● 은행, 손실난 해외펀드 선지급 '봇물'
● 카뱅 1분기 당기순익 185억…작년 한해만큼의 순익 거둬
● 17년만에 최악…현대차 해외판매 10만대 붕괴됐다
● 특허만 1천개 '스팀기술'…LG전자 실적반등 이끈다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넷플릭스·구글 잡으려다…국내 기업에 족쇄
● 방통위 "넷플릭스, 망 이용료 내야"
● 한컴 '2세 경영' 가속…김상철 회장 딸 김연수 부사장 선임
● 카카오페이지 'K콘텐츠' 하루 거래액 20억 돌파
● '코로나 임상' 셀트리온 7월vs제넥신 6월…개발경쟁 불붙었다
●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 "레이저 채혈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
● 유망한 치료제가 구충제? 렘데시비르보다 40배 강력
● 셀리버리 "파킨슨병, 뇌신경세포 활성화로 회복 가능"
● "코로나 신약개발 속도 낸다"…중점지원 21社 선정
● 대상의 승부수…간편식과 B2B시장 키운다
● 웅진 2세 윤새봄, 그룹 신성장사업 이끈다
● 중소도시서도 배달합니다…CU, 전국 배달서비스 구축
● '보복소비' 노렸나…루이비통·티파니 가격 인상
● 메디톡스·HDC현산…MSCI지수 제외 유력
● 한국형 IT 뉴딜…"수혜주 뭐냐" 들썩이는 증시
● 온라인쇼핑 '집콕 특수'…3월 11.8% 증가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국민 사과에 일제히 상승한 삼성그룹주
● 증권사 애널 '삼광글라스 합병안' 반대 리포트
● 빨리 온 더위…후끈 달아오른 '여름 테마주'
● 반도체 투자 훈풍타고…테크윙 영업익 '훨훨'
● 주식 맞바꾼 네이버·미래에셋…'지분 가치' 득실은 엇갈려
● 동전株 메이슨캐피탈 '개미들의 반란'
● 소마젠도 IPO 연기…코로나로 올들어 10번째
● '코로나 수혜주' 오리온, 1분기 영업이익 25%↑
● 당좌비율 높은 '현금 부자주' 주목
● 여전히 비싼 원유ETN…또다시 거래정지
● 여행·원유社 ETF '빠른 회복'…中 보복소비 기대심리 영향
● 현대백화점, 2년만에 회사채 발행
● 증권사 콜차입 한도 다시 낮춘다
● 코로나 주춤하자…엔씨소프트·동원·이랜드 채용 '기지개'
● 코로나에 여행사 실적 직격탄

[경제/증시/부동산]
● "코로나 이후에도 성장株" 1900회복 선봉섰다
● 韓외환보유액 전월비 37.7억弗↑…1년3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 국민연금, 코로나19에도 대체투자 나섰다…포르투갈·미국 투자
● 홍남기, 우즈벡 부총리 만나 "韓기업 인프라 수주에 관심을"
● KDI의 경고…"청년층 고용 위기 상당기간 이어질 듯"
● 국고채 금리 사상 최저…외환시장도 급속 안정
● 주가 오를수록 쏠쏠…요새 뜨는 예금 ELD
● 현대차 GBC 본격화…청담·잠실 아파트값 상승 기대 '솔솔'
● "종부세 무서워서…" 서울 주택시장 '쪼개기' 증여 확산
● 서울에 2022년까지 7만가구 추가 공급
● 10년만에 다시 꺼낸 사전청약제
● "재개발 속도 빨라질것" vs "조합원 갈등만 커질것"
● 정부, 투기수요 원천 차단…"개인 재개발 지분투자 얼어붙을 것"
● 용산개발 다시 추진…정비창에 8000가구
● 고양 덕은지구, 평균경쟁률 4대1
● 광명뉴타운 1구역 관리처분 인가
● 서울 아파트 4월 거래량 '반토막'…1년2개월 만에 최저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위기극복 고삐죄는 靑…5월에만 14차례 국정토론회
● 이낙연 '이천 유가족 조문' 논란 사과…"수양부족…비판 달게받아"
● 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 vs 권영세' 2파전
● 김두관 "21대 당선자 1주택 빼고 집 팔아라"
● 사흘만에 지역감염 발생 '긴장'…"코로나19 '은밀한 전파' 우려"
● 질병관리청 연내 출범…복지부 산하 본부서 승격
● "각 부처 내년 예산 대폭 줄여라"
● 기재부, 새 복지 도입때 '핀란드式 정책실험' 검토
● 방사광가속기 입지 '청주·나주' 압축…최종후보지 8일 발표
● GP총격 사흘만에 DMZ간 김연철…"판문점 견학 준비"
● 北 평양순안공항 인근에 ICBM 시설 연내 완공

[국제/해외]
● 트럼프 "투자세액공제 확대·급여세 감면"…감세로 대선 승부수
● 테마파크 셧다운에…디즈니 순익 91% 뚝
● "미국인 죽더라도 경제재개"…트럼프 밀어붙이자 유가 20%↑
● 언택트에 노동규제까지…휘청이는 공유경제
● '긱이코노미'의 위기…美 "운전기사 직접 고용하라" 우버 기소
● 中 전기차 업체 BYD, 마스크로 '어닝쇼크' 피했다
● 日 은행 핀테크기업 출자제한 풀린다
● 웬디스에 버거가 없다…美육류 공급난 심화따라
● 교황 "코로나19 위기에도 노동자 존엄 지켜져야 한다"
●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3만명 넘어…유럽서 처음
● 영국, 다음주부터 코로나19 봉쇄조치 단계적 완화 돌입
● WHO "코로나19 기원 조사 위한 전문가팀 방중 논의중"
● 아프리카 최고 금 제련소 공장 재가동…'금 공급난 완화'
● '유럽→미국' 어린이 괴질 확산 '혀 빨개지고 쇼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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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5/6(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91%)/나스닥(+0.51%)/S&P500(-0.70%) 경제 재개 기대감(+), 고용지표 부진(-), 美/中 코로나19 갈등 지속(-)

경제 재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지만, 고용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혼조세로 장을 마감. 美 캘리포니아 주가 이번 주말부터 일부 소매 업종에 대해 영업을 허용할 예정이며, 뉴욕주도 제조업과 건설 등을 다음 주 중 재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美 대통령은 전일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더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경제를 재개하지 않는 것 역시 자살 등과 같은 요인으로 생명을 해칠 수 있다고 언급. 이어 코로나19 대응팀도 앞으로는 경제 재개와 백신 개발 등에 집중해 운영될 것이라고 밝힘. 이탈리아와 독일 등 유럽의 다수 국가도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경제 활동을 재개했으며, 영국도 오는 10일부터 봉쇄 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할 계획임.

美 고용지표는 부진한 모습.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4월 민간 고용은 2,023만6,000명 감소했음. 이는 2002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최악의 수치임. 다만,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2,200만 명보다는 양호했음. 한편,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분기 美 GDP가 25~30%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4월 실업률이 20%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우려했음. 유로존의 3월 소매판매도 전월대비 11.2% 급감해 사상 최대폭의 감소세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 소식도 부담으로 작용.

코로나19를 둘러싼 美/中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은 2,000억달러(약 245조원) 상당의 미국산 상품을 구매하겠다는 1단계 무역합의 내용을 중국이 지키고 있는지 파악해 1~2주 내 보고하겠다고 밝힘. 중국 관영 언론 글로벌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발원지가 우한연구소라는 주장을 펴며 중국을 공격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참모들이 공세를 멈추지 않는다면 중국은 2단계 무역협상을 무기한 연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6거래일만에 하락 전환.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57달러(-2.32%) 하락한 23.99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20년 만기 국채를 포함해 전 만기 구간의 국채 발행 규모를 증액한다고 밝힌 가운데 장기물을 중심으로 대체로 하락. 10년물 국채수익률이 0.7%선 위로 올라섰으며, 30년물 수익률은 1.4%선에 바짝 다가섬. 다만,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소폭 하락. 달러화는 경제 재개 기대감에도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안전자산 수요 감소 등에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금속/광업, 에너지, 복합산업, 보험,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유틸리티,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국제유가 하락 속에 셰브런(-3.06%), 엑슨모빌(-1.87%) 등 정유 업체가 하락했으며, 다우케미칼(-4.23%) 등 화학 업체도 하락. 금 가격 하락 속에 뉴몬트 마이닝(-3.82%)도 하락. 반면, 애플(+1.03%), 마이크로소프트(+0.98%), 아마존(+1.44%), 페이스북(+0.68%) 등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했고,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3.38%), 인텔(+1.3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48%) 등 반도체 업체들도 상승. 액티비전 블리자드(+6.33%)는 실적 호조 모멘텀이 지속되며 연일 상승.

다우 -218.45(-0.91%) 23,664.64, 나스닥 +45.27(+0.51%) 8,854.39, S&P500 2,848.42(-0.70%), 필라델피아반도체 1,707.7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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