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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5월 4일 월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5. 4.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5/1(현지시간) 美/中 코로나19 갈등 격화 등에 급락… 다우 -622.03(-2.55%) 23,723.69, 나스닥 -284.60(-3.20%) 8,604.95, S&P500 2,830.71(-2.81%), 필라델피아반도체 1,644.40(-5.02%)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돌입 및 美 산유량 감소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WTI +0.94(+4.99%) 19.78, 브렌트유 -0.04(-0.15%) 26.44
● 국제금($,온스), 美/中 코로나19 갈등 격화 등에 상승... Gold +6.70(+0.40%) 1,700.90
● 달러 index, +0.06(+0.06%) 99.07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24.93
● 유럽증시, 5/1(현지시간) 영국(-2.34%), 독일(휴장), 프랑스(휴장)
● 美 4월 제조업 PMI 41.5…월가 예상 상회
● 美 3월 건설지출 0.9%↑…월가 예상 상회
● 美 4월 마킷 제조업 PMI 36.1…월간 최대 하락
● 트럼프, 코로나19 책임 거론하며 "중국에 신규 관세 가능"
● 트럼프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 FDA 긴급 승인 획득"
● 세인트 연은 총재 "장기 셧다운 지속적인 경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 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 할 일 아직 안 끝나"
● 리치먼드 연은 총재 "경제 더디게 회복할 것…추가 지원해야"
● 커들로 "중국 코로나19 책임 물을 것…부채 무효화는 안 해"
● WSJ "파월, 3월 미 재무부와 정기적으로 회의"
● 트럼프, 외국산 전력 장비 구매 금지 행정명령 서명
● 美 이번주 원유 시추 설비 325개…전주 대비 53개 감소
● 머스크 "테슬라 주가 너무 높다" 돌발 트윗…주가 폭락
● '코로나19 급증' 러시아서 하루 1만 명이상 확진…누적 확진 13만4687명
● ECB "유로존 올해 실질 GDP 12% 위축…2021년 6% 성장"
● 코메르츠방크 "유럽 BBB 등급 회사채 주의해야"
● JP모건 "日 성장률, 2분기 42% 급감할 것"
● 폼페이오 "북 핵포기 설득 임무 계속"…GP총격엔 "우발적"
● 전국 낮 최고기온 25도 안팎…'초여름 날씨'

[기업/산업]
● 삼성전자 1분기 R&D에 5조3천600억원 투자…분기 역대 최대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K프리미엄' 시대…'메이드 인 코리아' 대접이 달라졌다
● 기업들, 코로나 뚫고 잘 달렸지만…"2분기는 정말 쉽지 않다"
● 대기업집단 경영악화에 순익 반 토막…부채비율도 올라
● K제조업, 위기 속에도…공장은 멈추지 않았다
● 해외여행 미리 예약하면 100만원 할인…15% 싼 선불 항공권도
● 삼성전자 법인세율 2년새 3.7%P 뛸때 경쟁사 애플은 9.4%P 세율 낮아졌다
● 알파벳·테슬라·애플·MS…미국 기술株 성적표 괜찮네
● 美·中 무역전쟁 재발 우려까지…악재만 수두룩
● 美충당금 5배 쌓는데 韓은행 9%증가 그쳐
● 수출 중소·중견기업 3곳 중 2곳…"코로나로 원자재 조달·생산 취소 애로"
● 유진·이베스트·IBK 등 6개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지정
● 정부, 6월말까지 항공권 1천600억 선구매…경영난 항공업계 지원
● SK텔레콤-도이치텔레콤 "글로벌 코로나19 위기, ICT로 극복"
● IMM, 사모펀드 첫 공시대상기업집단에
● 금융권 근무 정상화 '채비'…재택근무 중단·콜센터 정상 운영
● 5대은행 '대기업 대출' 두달 새 14조나 늘었다
● 배재훈 사장 인터뷰 "HMM, 초대형선 도입해 글로벌 선사 도약"
● 현금 사라지자 '동전 왕국' 흔들…풍산, 11년 만에 적자
● 현대·기아차, 美서 투싼·팰리세이드 앞세워 '4월 공포' 넘겨
● 삼성·LG, 해외공장 속속 정상화…최대시장 북미 수요회복이 관건
● 코로나 이후 저녁·주말에…영상회의 '줌' 사용량 폭증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갤럭시Z플립 '미러 골드' 6일 출시
● 통신3사, 5G 유치 경쟁에…알뜰폰 가입자 급감
● 마스크 공급과잉…"수출금지 해제 해달라"
● 핵융합硏·재료硏 독립 법인된다…출연연 독립법안 국회 통과
● 홀로서기 나선 '테라젠바이오'…암백신 등 유전체 치료제 개발
● 씨젠·수젠텍 "직원 늘려도 일손 모자라요"
● 펫 드라이룸·공기청정기…반려동물 공략 나선 소형 가전업체
● 완구업계 '언택트 제품' 출시 봇물
● 황금연휴 앞두고 명품 판매 늘었다
● 글로벌 車업계 본격 재가동…'부진 늪' 철강株 반등 기대
● '코스닥 개미' 행군…소부장→바이오→언택트
● 코로나 수혜주로 주목받는 KCI…샴푸첨가제 수익성 향상
● "법인차도 렌털시대"…SK렌터카·레드캡투어 '쑥'
● 글로벌 리츠도 기지개 켜나…물류창고·데이터센터 주목
● '월 400조 거래' K본드…잦은 먹통에 '분통'
● '동학개미 수혜주' 한국경제 TV, 한달새 24% 상승
● 대규모 부양책 기대…직구족들 '中증시 러시'
● 'LG화학 협력사' 윤성에프앤씨, 코스닥 상장시동

[경제/증시/부동산]
● CE "韓 수출, 몇 달 간 더 나빠질 것"
● S&P "한국 올 성장률 마이너스로 떨어져도 내년엔 5% 이상 반등"
● 日대지진·리먼사태…위기때마다 '법인세 인하'로 경기반등
● 카드 소득공제한도 두배로…'보복소비' 당근 줘 내수 살리자
● 위기의 저신용자…P2P 연체 급증
● 부동산대출 주력했던 P2P 된서리…"투자금 떼일라" 발동동
● 코로나 고용절벽에 '외국인 취업제한' 강수
● 'ETN 묻지마투자'…일평균 거래액 역대 최대
● 원유ETN 빅5, 4월 평균 58% 급락
● 뉴욕증시, '경제 봉쇄'…4월 고용지표 발표에 주목
● 상하이증시, 4월 수입·수출액 감소 여부 '관심'
● 4월 서울 주택가격 0.02%↓…10개월 만에 하락
● 인천등 비규제지역 청약열기…'강남급'가점
● 사직2 재개발 재시동 걸었지만…서울시 "그래도 재생"
● 전국 9곳 2996가구 청약…6일 고양덕은지구 접수
●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정비사업 활성화 추진

[정치/사회/국내 기타]
● 丁총리 "6일부터 생활방역으로 전환"
● 초·중·고교생 이달 학교 간다…이르면 18일 高 3부터 등교
● 생활방역 전환돼도…'마스크없는 일상' 아닙니다
● BBC도 산케이도 "한국 다시 봤다"…'K방역' 호평 기사 5000여건
● 세계 첫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치료비 500만원 넘을 듯
● 이번주 '한국판 뉴딜' 밑그림 나온다
● 청와대 "전국민 고용보험" 다음날…기재부 "실업안전판 보강" 맞장구
● 정부, 양대 노총에 "노사정 대화하자"며 재계에는 '입 단속'
● 차기 원구성·3차추경 조율…與野 새 원내대표에 쏠린눈
● 후보 윤곽도 안 잡히는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 여야, 상임위원장 배분 놓고 '격돌' 예고
● "고성산불 피해 막아줘 감사"…文, 주민·공무원에 메시지
● 김정은 등장 다음날에 北, 南GP에 총격 도발
● 北, 9·19 군사합의후 첫 총격…'의도적' '우발적' 해석 엇갈려
● '사망說' 헛소문 일단락됐지만…'김정은 건강' 여전히 물음표
● 태영호·지성호 향해 靑 "여론호도 무책임"
● "金, 건강히 돌아와 기쁘다"…트럼프, 미북대화 재개 내비쳐
● 서열 관례 깨고 김정은 옆자리에…김여정, 사실상 '北 2인자' 공식화
● 취약계층 280만 가구 '현금' 지급
● '피고인 조국' 8일 처음 법정 출석

[국제/해외]
● 현금 확보 혈안된 글로벌 기업들…배당 중단·정크본드 발행
● 전세계 기업 1분기 순익 40% 줄었다
● "올 세계경제, 2차 대전 이후 최악…日·獨 GDP 합친 9조달러 손실"
● 브라질 4월 자동차 판매 77% 감소…2분기부터 점진 개선 기대
● 프랑스 정부 "현재로선 에어버스 지원 불필요"
● 코로나 확산 中 책임론, 美中 무역전쟁 새 불씨
● 버핏 "항공산업 미래 의심…주식 모두 팔았다"
● 美 하원 "베이조스 청문회 출석하라"
● 우한봉쇄 해제 한 달…中 쇼핑몰·관광지 북적
● 렘데시비르 '게임 체인저' 될까…美 이어 日도 긴급승인 움직임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3,723.69
▼622.03
8,604.95
▼284.60
-2.55%
-3.20%

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2,830.71
▼81.72
1,644.40
▼86.84
-2.81%
-5.02%

[뉴욕 마감]

5/1(현지시간) 뉴욕증시 급락, 다우(-2.55%)/나스닥(-3.20%)/S&P500(-2.81%) 美/中 코로나19 갈등 격화(-), 기업 실적 실망감(-)

코로나19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충돌 우려가 증시에 악재로 작용.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실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봤다고 언급하면서 코로나19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중국에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음.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이날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그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시점과 방식 등은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미국과 중국이 다시 '무역전쟁'을 시작할 수 있다는 우려가 급부상하는 모습.

아마존과 애플 등 주요 기술주들의 실망스런 실적 발표도 부담으로 작용. 아마존은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매출이 754억5,000만 달러(약 91조9,700억 원)로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했지만, 순이익이 25억3,5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8.8% 감소했다고 발표. 이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2분기에 영업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내놨음.
애플은 2분기(1∼3월) 매출이 583억1,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했지만, 코로나19 불확실성으로 인해 3분기 실적 전망(가이던스)을 제시하지 못했음. 애플이 가이던스를 내놓지 못한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임.

이날 발표된 美 제조업 경기는 11년만에 최악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한 모습.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이 발표한 미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49.1에서 41.5로 하락해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다만, 시장 예상치는 웃돌았음.

한편, 美 식품의약처(FDA)가 이날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치료제로 긴급 사용 수 있도록 승인했지만, 이미 시장에 반영된 재료인 만큼 증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OPEC+ 감산 돌입 및 美 산유량 감소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94달러(+4.99%) 급등한 19.78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美/中 코로나19 갈등 격화에도 공급 부담 우려 등에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위험자산 회피 심리 속에 혼조세를 나타냄.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中 코로나19 갈등 격화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자동차, 경기관련 서비스업, 화학, 운수, 기술장비,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산업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아마존(-7.60%)이 실망스런 실적 발표 속에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애플(-1.61%)도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하락. 테슬라(-10.30%)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주가가 너무 높다”는 발언 속에 급락했으며, 엑슨 모빌(-7.17%)은 32년 만에 첫 분기 손실을 기록하면서 큰 폭 하락.

다우 -622.03(-2.55%) 23,723.69, 나스닥 -284.60(-3.20%) 8,604.95, S&P500 2,830.71(-2.81%), 필라델피아반도체 1,644.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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