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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4월 17일 금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4. 17.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4/16(현지시간) 美 실업 급증에도 경제 재개 기대 등에 상승… 다우 +33.33(+0.14%) 23,537.68, 나스닥 +139.18(+1.66%) 8,532.36, S&P500 2,799.55(+0.58%), 필라델피아반도체 1,690.87(+2.61%)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급감 우려 속 보합 마감 … WTI 0.00(0.00%) 19.87, 브렌트유 +0.13(+0.47%) 27.82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부진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8.50(-0.49%) 1,731.7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부진 등에 상승... +0.62(+0.62%) 100.08
● 역외환율(원/달러), +0.95(+0.08%) 1,228.75
● 유럽증시, 영국(+0.55%), 독일(+0.21%), 프랑스(-0.08%)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524만5천명…4주 동안 2천200만명
● 4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56.6…1980년 이후 최저
● 美 3월 신규주택착공 22.3%↓…월가 예상 하회
● 美 SBA "중소기업 대출 프로그램 자금 소진…신규 청구 불가"
● CNBC "美, 금융위기 이후 증가한 일자리 거의 다 사라져"
● 뉴욕 연은 총재 "연준, 코로나19 강력 대응으로 시장 안정화"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주택시장 전례 없는 시기…모기지서비스 스트레스"
● 댈러스 연은 총재 "미 GDP 올해 4~5% 감소"
● 미니애 연은 총재 "은행 배당급 지급 중단해야"
● 블랙록 CEO "3월 저점이 증시 바닥"
● 엘리엇 "글로벌 주가 2월 고점 대비 50% 더 하락"
● 코로나19 타격 선반영? 뉴욕증시 강세…아마존·넷플릭스 최고치
● 美 상업용 부동산 위태…"연쇄 상환불능 우려 커져"
● OPEC "올해 세계 원유 수요 하루 680만 배럴 감소"
● JP모건 "동아시아 경제 전망, 다른 지역보다 좋아"
● 유럽 코로나19 확산 속도 안정화 단계…사망자는 9만명 넘어서
● ECB, 은행 시장리스크 대응 자본 요건 완화
● 폴크스바겐·아우디 올해 실적 가이던스 철회
● 日 요미우리 "아베총리, 긴급사태 전국으로 확대 준비"
● 강풍 동반 '강한 비'… "미세먼지 좋음"

[기업/산업]
● '코로나19 타격' 우려 뚫고 호텔신라 회사채 '흥행'
● 국제선 막힌 항공사 국내선 몰려…과당경쟁 따른 공멸 우려
● 저유가 보릿고개 오나…닻 못올리는 조선업계
● 면세점에 쌓인 명품 재고, 아울렛서 할인 판매한다
● 엄습하는 D의 공포…"코로나發 기업 줄파산 이제 시작일 뿐"
● 슈퍼 여당 '1호 공약'에 긴장하는 롯데·신세계
● 은행앞 줄서는 자영업자…다시 부각된 '지점의 힘'
● 김용범 차관 "기업 신용등급 하락 대비해야"
● 현대차 노조 "인기차종은 우리 공장에서만? 이젠 바꿔야"
● '마스크 줄서기' 없애준 삼성…정작 직원들은 '중국산' 쓰는 이유
● BMW·폭스바겐, 내리막길 끝내고 '판매 가속도'
● 삼성ENG, 60억 말레이시아 가스플랜트 설계 수주
● "재난기본소득 잡아라"…카드사 고객 유치전
● "월 990원에 변호사 선임까지"…민식이법에 뜨거워진 운전자보험 경쟁
● 풍산, 중동에 탄약 957억 수출
● '판교 영토' 넓히는 엔씨소프트…8000억대 땅 사들여 새 사옥 짓는다
● 애플, 399弗짜리 중저가 아이폰 출시
● LGU+, 초·중·고 온라인 수업 힘 보탠다
● '싱가포르 빅3 온라인몰' 뚫은 깨끗한나라
● 국내 시장 '장악' 베트남 합판…정부, 반덤핑 관세 부과할 듯
● 삼성바이오, 美서 유방암 치료제 출시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달아나는 TSMC…삼성 超미세공정 총력
● 코로나에…SK, 흡연구역 없앤다
● 삼성전자 코로나 지원에…印 모디 총리 "모범사례"
● 현대차 SUV 팰리세이드…내달 최고급 모델 나온다
● K-게임, 콘솔 앞으로…'게임 빅3' 앞다퉈 도전
● 귀한 몸 '전복의 눈물'…1년새 반값으로 폭락
● "당신이 뭘 먹는지 배민만 안다"…100조원 외식업계가 떠는 이유
● "코로나로 글로벌 패션기업 80% 문 닫을 것"
● 與 압승에…경협주 '들썩' 정치테마주 '털썩'
● 고영, 好실적에 외국인 '러브콜'
● 국내 투자자, 1분기 애플·테슬라 대거 순매수
● 매각·IPO·투자유치…요동치는 이커머스
● 파죽지세 SK매직, 올해 매출 1조원 도전
● 원유선물 수익 좀먹는 '만기연장'…원유생산기업 ETF로 넘어볼까
● 중국판 유튜브에 '한드' 부활…콘텐츠株 볕들까
● 반등場서 2조 쏜 연기금은 뭘 담았지?
● 20弗 깨진 유가 '희비 쌍곡선'…화학 '방긋', 정유·조선 '울상'
● 만든대로 팔리는 '동박'…일진머티리얼즈·SKC '투톱' 뜬다
● 코스닥 시총 넘버3 쟁탈전 '후끈'
● 미래에셋, 바이오투자 회수성공
● 2년만에 삼광글라스 '찜'한 연기금
● "고맙다 쿠팡"…CJ대한통운 급반등
● 삼성전기 '기지개' 켤까…中 스마트폰 출하량 급증
● SK E&S, 차이나가스홀딩스 지분 전량 매각…최대 1.9조원 현금화
● 미공개정보 주식매매 혐의…신라젠 前임원 2명 영장심사
● 두 차례 무산된 화성 테마파크…내년 말 '첫 삽'

[경제/증시/부동산]
● 주식 파는 외국인, 코스피200선물 쓸어담는 까닭?
● 與 총선 압승에도 증시 차분…"결국 코로나에 달렸다"
● 한은 "자금 시장 살려라"…사상 처음으로 증권·보험에도 대출
● 코로나 피해기업 대출해준 증권사…'자본건전성 규제' 한시적으로 푼다
● 새 금통위원에 조윤제·서영경·주상영
● 17일부터 주담대 금리 내린다…코픽스 年 1.26%, 사상 최저
● 대기업 은행대출 이달 5조 급증
● "급전 필요"…예·적금 이어 '최후 보루' 보험도 깬다
● '집값 안정' 규제기조 유지…"1주택자 종부세 부담은 완화 가능성"
● 서울 집값, 강남북 다 떨어졌다…주택매매 심리 '한겨울'
● 서울 민간아파트 3월 분양가 0.71% 올라
●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 '리츠 출자' 추진
● 서울·과천 등 투기과열지구 청약, 17일부터 2년 거주해야 우선순위
● "청년·신혼 전세대출 확대"…빌라 전월세 들썩
● 청약통장 5만개 몰렸던 대구…1만7천개로 줄어

[정치/사회/국내 기타]
● 서울시민 63%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필요"
● 압승한 與 "전국민에 재난지원금 주자"
● 정부 "20억 집 있거나, 예금 12억 이상땐 제외"…與와 엇박자
● 이창용 IMF 아·태 국장 "취약계층만 현금 지원, 中企·자영업 우선 보호"
● 文대통령 "국민 선택에 막중한 책임감"
● 전례없는 의회권력 장악한 與…이낙연 "文국정과제 성과내야"
● 단독 법안처리 가능해진 與…"시장 거스르면 '경제 활력' 못살려"
● 巨與, 공수처 정치적 이용땐 검찰·법원 독립성 훼손 우려
● '막말 논란' 심판받아…차명진·민경욱·김진태 낙선
● 통합당, 선대위 해단식…당 체제 정비 수순
● 비례당도 쏠림투표로 양강구도…합종연횡 초읽기

[국제/해외]
● 美경제 마이너스의 늪…3월 소매판매 -8.7%·산업생산 -5.4%
● 美 경제 '잔인한 5월' 활동 재개 전부터 잿빛 전망
● IEA "원유 수요감소 역대 최악…하루 2900만배럴씩 줄어들 것"
● 다급한 트럼프 '선별적 봉쇄 해제' 착수
● 무디스, 中 부동산업종 전망 '부정적'…역외 차입여건 불확실
● 中'디지털위안화' 발행 초읽기…내부 테스트사진 인터넷 유출
● TSMC, 1분기 순이익 전년비 91%↑…매출 급증 덕분
● 워런도 바이든 공식 지지…美민주 女부통령후보 부상
● 코로나 우한실험실 의혹…트럼프 "철저히 조사를"
● 한숨 돌린 獨…확진자 줄어들자 봉쇄조치 완화
● '세계의 공장' 인도, 봉쇄 연장…글로벌 기업 충격 커진다
● '집콕'하며 커피 한잔…원두값 20% 급등
● 프랑스 핵항모 코로나19 급확산 미스터리…군 진상조사
● 순다르 피차이 구글CEO "채용 늦추고 투자 계획 취소 검토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3,537.68
▲33.33
8,532.36
▲1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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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2,799.55
▲16.19
1,690.87
▲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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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뉴욕 마감]

4/16(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14%)/나스닥(+1.66%)/S&P500(+0.58%) 경제 재개 기대감(+), 美 실업 급증(-)

美 실업 급증 등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정점을 지났다면서, 이날 경제 재개와 관련한 지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날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경제정상화 지침에는 전국적인 봉쇄 해제 시점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는 대신, 각 주별로 코로나19 발병 규모 등 특정 조건들을 만족할 경우 주정부에 봉쇄 완화를 권고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짐.
한편, 아이다호 주지사가 내달부터 비필수 사업 운영을 재개할 준비를 해도 좋다고 밝히는 등 일부 주의 경제 재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음. 다만,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의 비필수 사업장 폐쇄 지침을 오는 5월15일까지 연장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24만5,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했음. 다만, 전주대비로는 137만명 감소. 지난주까지 4주간 실업 보험 청구자 수는 약 2,200만명에 달해 사상 최대 증가폭을 기록. 美 상무부가 발표한 3월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120만건으로 전월대비 22.3% 감소해 약 36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으며, 4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지수도 전월 마이너스(-) 12.7에서 -56.6으로 폭락하면서 1980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급감 우려 속 보합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9.87달러에 거래 마감. 전일 국제유가는 20달러선이 붕괴되며 2002년 2월 이후 약 18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음.

美 국채 가격은 코로나19發 경제지표 부진이 지속되며 상승. 특히,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이 2011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달러화는 경제지표 부진 속 달러화 수요 증가 등에 상승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화 강세 및 차익 매물 출회 등에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제약, 의료 장비/보급, 음식료,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 은행/투자서비스, 통신서비스, 자동차, 운수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넷플릭스(+2.91%), 아마존(+4.36%), 월마트(+2.77%)가 코로나19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으며, 블랙록(+3.59%)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 반면, 씨티그룹(-5.46%), 웰스파고(-5.45%) 등 은행주들이 실적 부진 여파 등으로 연일 하락세를 이어감. 한편, 정규장 소폭 상승했던 길리어드 사이언스(+2.56%)는 장 마감 후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임상 3상 시험에서 코로나19에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세를 기록중.

다우 +33.33(+0.14%) 23,537.68, 나스닥 +139.18(+1.66%) 8,532.36, S&P500 2,799.55(+0.58%), 필라델피아반도체 1,690.8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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