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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4월 14일 화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4. 14.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4/13(현지시간) 코로나 진정 기대감 속 기업 실적 경계감 등에 혼조 마감… 다우 -328.60(-1.39%) 23,390.77, 나스닥 +38.84(+0.48%) 8,192.42, S&P500 2,761.63(-1.01%), 필라델피아반도체 1,623.68(+1.37%)
● 국제유가($,배럴), 대규모 감산 합의에도 수요 감소 우려 등에 하락… WTI -0.35(-1.54%) 22.41, 브렌트유 +0.26(+0.83%) 31.74
● 국제금($,온스), 각국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8.60(+0.49%) 1,761.40
● 달러 index,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 속 강보합... +0.00(+0.00%) 99.48
● 역외환율(원/달러), -2.71(-0.22%) 1,215.87
● 유럽증시, 영국, 독일, 프랑스 부활절(Easter Monday)로 휴장
● 트럼프 "경제 재개 문제는 주지사 아닌 대통령 결정…곧 결정할 것"
● 뉴욕 주지사 "최악은 끝났을 수 있어"…주 재개 계획 관련 발표 할 것
● 트럼프 "OPEC+, 하루 2천만 배럴 감산 목표"
● 사우디 아람코, 5월 아시아 원유 판매 가격 또 인하
● 뉴욕 연은 보고서 "경제 손상 속도 가속화"
● 클라리다 "경제 제대로 될 때까지 금리 제로 근처 유지"
● JP모건 "美증시 내년 상반기 사상 최고치로 반등…연준의 힘"
● 모건스탠리 "S&P500 지수, 올해 말까지 8% 상승할 것"
● 골드만삭스, 단기 증시 약세장 전망 철회…"바닥 찍어"
● 아마존, 판매업체 비필수 품목 배송 재개 허용
● 넷플릭스, 코로나 반사이익에도 녹록지 않아…"유료 구독 감소세"
● 켄 랭곤 "미국 자산 매각해선 안돼…코로나19 대응 효과 있어"
● 쿠퍼맨 "코로나19로 회사 파산하게 해선 안돼…시장 바닥 찍어"
● 소프트뱅크, 지난해 7천500억 엔 손실 예상…비전펀드 1조8천억 엔 날려
● 이탈리아 누적 사망 2만명 넘어서…미국 이어 세계 두번째
● 독일 코로나19 확진자 13만 육박 속 신규 감소세 이어가
● 유가폭락에 3월 수출물가 1.1% 하락…D램 수출물가 3.1% 상승
● 낮 최고 24도 포근한 봄 날씨…내륙 일교차 15도 이상

[기업/산업]
● 채안펀드 가동에도 회사채 시장 '살얼음판'
● '믿는 구석' 수출마저 끝내 꺾였다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정유4社 최악 어닝쇼크 온다
● 車 셧다운 이어 타이어도 '스톱'
● 美FDA와 韓식약처, 인보사 안전성 판단기준 180도 달랐다
● '상폐위기' 티슈진, 기사회생 가능성…퇴출사유 일정 부분 해소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우리가 세계에서 제일 빨라"
● 코로나 시대, 새 방어주로 부상한 게임주
● 넷플릭스·디즈니…'방구석 엔터株' 해외서도 강세
● 언택트 타고 '웹툰 3대장' 주가 급등…드라마·플랫폼에 돈 몰린다
● 팔수록 손해보는 석유제품…정유사 "현금 말라간다" 아우성
● 원유전쟁 일단락됐지만…"감산량 기대 못미쳐"
● 감산 합의에도 유가 '찔끔 상승'…"최악 피했을 뿐 늦었다"
● 삼성화재 '디지털 영업의 힘'…알짜 보험가입↑
● 보험설계사 파격 대우…토스의 채용실험 통할까
● 두산, 계열사 매각 등 자구안 제출…채권단 "현금화 안되면 의미없어"
● 두산重 "매각 가능한 모든 자산 팔겠다"
● 두산인프라 굴절식 덤프트럭, 사우디·폴란드서 잇단 수주
●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속도 붙는다
● 유럽·美 부품이 안온다…타이어 없어 못파는 그랜저
● 셧다운에 감염된 車산업…부품업체로 확산 초읽기
● 모비스 '인도연구소' 미래차 SW 허브로
● SKT-넥슨, e스포츠·VR게임 손잡았다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KT스카이라이프에서 아프리카TV 본다
● KT, 공공분야 첫 '양자암호 통신망' 구축
● 현대리바트, 올해 매장 50개 새롭게 연다
● 스마트팩토리型 레미콘 기술 유진기업·동양 공동 기술개발
● 오텍캐리어냉장, 가정용 냉장고시장 본격 공략
● 에이스 추격 나선 시몬스…다시 불붙는 형제 간 '침대 경쟁'
● "다날, 3년 내 매출 2배로 성장"
● 렌털업체부터 자동차 전장·반도체 장비社까지…"350만대 공기청정기 시장 잡자" 잇단 출사표
● 수젠텍, 코로나키트 수출 열흘만에 작년 매출 넘어서
●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신청
● 비보존, 7월에 오피란제린 美 임상 3상
● 코로나 치료 급한데…허가 문턱 못넘는 국산약
● '임상재개' 티슈진, 거래재개까지 이어질까
● '신제품 융단폭격' 오리온, 매출 2조 뚫었다
● 3000억 클럽 입성한 bhc, 업계 1위 넘본다
● 회사채시장 온도차…한화솔루션 수요예측 미달
● 해외 ETF 2배론 부족해…3배 레버리지 올라타자!
● 올해의 유행어 '동학개미운동' 만든 회계사 "공부한 동학개미들, 이번엔 이긴다"
● HMM·KG동부제철·영흥, 간판 바꿔다는 상장사들
● 증선위, '공시의무 위반' 이호진 전 태광 회장 검찰 통보
● 코스피 25% 오를 때 12.5% ↑…'국민주' 삼성전자의 배신?
● 집밥족 늘고 수출은 뛰고…간장株 샘표 실적 '샘나네'
● 신세계건설 급반등…'저평가 매력' 부각
● IPO 시장 문 두드리는 '소부장' 기업들
● 자사주 통 크게 사들이는 기업들…주가 약발 받을까
● 동남합성 위생용품 인기에 실적↑

[경제/증시/부동산]
● 글로벌경제 올스톱에 수출 붕괴…이달 들어 18.6% 급감
● 韓증시 한발 담가놓는 외국인…ETF는 샀다
● 당국 대응 약발…원유 ETN 괴리율 '뚝'
● 심야 대출까지…증권사들 '개미 유치전'
● 年 5~6% '급매 은행채'…강남 큰손들 1천억 싹쓸이
● 라임펀드 상환액 예상보다 684억 줄듯
● '로또청약' 후폭풍…과천 10명중 3명 부적격자
● '상한제' 덕은지구 분양가, 반년 새 2억 급등
● 제주 최고층 38층 '드림타워' 마지막 필요자금 6500억 조달
● 8월부터 서울 재개발 단지 임대주택 의무비율 20→30%
● 지방 입주율 뚝 ··· 52% '기존주택 안 팔려 새 집 못 들어가'
● 총선후 국회 '종부세 강화법안' 심의…與 "1주택자 완화" 변수
● 경기도시공사, 동탄2.다산신도시 추진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38개 건설사 참여
● 신반포21차 재건축 수주전, GS건설·포스코건설 맞붙는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자고나면 바뀌는 1위, 16곳 '초접전'…투표함 까봐야 안다
● 與 "수도권 70곳 박빙"…野 "개헌저지 100석도 위태"
● '언택트 선거'의 역설…버리는 비닐장갑 다 쌓으면 63빌딩 7배
● 李, TK서 "지역장벽 허물자"…金, 충청서 "15일은 정권심판의 날"
● 거물들의 운명은…이광재 '우세' 김두관 '박빙' 김병준 '고전'
● 생활방역 조건 충족됐지만…'총선후 일주일' 긴장속 지켜봐야
● 고용지원금으로 46만명 버티지만…현실화된 '일자리 쇼크'
● 문 대통령 "경제 살리기 시작도 끝도 일자리…고용유지 기업에 과감한 지원"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4.4%…1년 5개월 만에 최고치
● 집에서 콜센터 업무, 공무원도 자율출근…일하는 방식이 바뀐다
● IT직군·바이러스 전문가·AI 베테랑 '몸값' 고공행진
● 16일 추가 개학 앞두고 EBS 접속장애 '비상'
● 대입 수시·정시 일정 2주씩 늦춘다
● 北 '냉면 막말' 이선권 국무위원 진입

[국제/해외]
● 美 '5월 1일 경제 정상화' 논란…"조심스럽게 낙관" vs "7월 2차 파동 올 수도"
● 238명 집단감염…美 대형 돈육공장, 무기한 '셧다운'
● 프랑스, 이동제한령 내달 11일까지 연장
● "코로나 3가지 유형으로 변이되며 확산"
● 日 병원서 연일 집단감염 비상…고베 병원 의료진 4명 확진
● 디즈니월드는 어떻게 4만3000명 한번에 감원했나
● 속수무책 당한 유럽…의사·간호사 늘리고, 공공의료 확충
● 영국 치명률 12.6%…이러다 코로나 최대 피해국 될라
● 日 "온천물도 배달해드려요"
● 아르헨, 9번째 디폴트 위기…G20 "가난한 신흥국 상환유예 추진"
● 대선후보 되자마자…바이든 성폭력 의혹
● 中 코로나 사망자 '디지털 자산' 어쩌나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3,390.77
▼3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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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

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2,7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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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뉴욕 마감]

4/13(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1.39%)/나스닥(+0.48%)/S&P500(-1.01%) 코로나19 진정 기대감(+), 기업 실적 경계감(-)

코로나19 진정 기대감이 지속됐지만, 본격적인 1분기 어닝 시즌을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오는 14일부터 은행주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1분기 어닝 시즌에 돌입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 우려가 부각됨.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1분기 S&P500 기업들의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2분기는 21% 감소로 실적 부진이 극에 달할 것이며, 3분기와 4분기에도 순이익이 각각 9.6%, 1.6% 감소해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세계 최대 코로나19 피해국인 미국에서 희생자가 집중된 뉴욕주의 코로나19 발병 추세가 정점을 찍고 진정세로 접어드는 등 코로나19 진정 기대감은 지속되는 모습. 이날 기준 뉴욕주의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 수는 1만56명으로 1만명을 넘어섰으며, 하루 동안 671명이 늘어났음.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일일 사망자 수 등의 곡선이 평탄해지고 있다며, 우리가 무모한 짓만 하지 않는다면 최악은 끝났다"고 언급했음.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TF(태스크포스)의 주축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전일 "미국에서 코로나19 발병이 둔화되고 있다며, 다음달엔 일부 봉쇄 해제가 시작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음.
한편, 이날 현재 존스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는 57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2만3,000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날 국제유가는 산유국의 대규모 감산 합의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5달러(-1.54%) 하락한 22.41달러에 거래 마감. OPEC+는 산유량을 5~6월 하루 97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으며, 이후 올해 연말까지는 770만 배럴, 내년 1월부터 2022년 4월 말까지는 580만 배럴을 각각 감축하기로 했음. 이는 사상 최대 규모의 감산 합의임. 한편, 트럼프 美 대통령은 이날 OPEC+가 언론에 보도되는 하루 1,000만 배럴이 아니라, 2,000만 배럴 감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발언을 내놨음.

美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사태 주시 속 하락. 달러화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코로나19 우려 지속 속 글로벌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한편,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 조작 정책을 담당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날 공지를 통해 5월4일부터 오버나이트 레포 운영을 하루 한 번만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3개월 기간물 레포 운영도 일주일에 한 번에서 2주일에 한 번으로 횟수를 줄인다고 언급했음.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운수, 복합산업,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보험, 경기관련 서비스업, 산업서비스, 화학,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웰스파고(-5.33%), 모건스탠리(-3.65%), JP모건체이스(-4.45%), 뱅크오브아메리카(-3.78%) 등 은행주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동반 하락. 반면, AMD(+5.29%), 인텔(+2.73%) 등 반도체 업체와 애플(+1.96%), 아마존(+6.17%), 넷플릭스(+7.01%) 등 주요 기술주들이 대체로 상승.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13.60%)는 급등.

다우 -328.60(-1.39%) 23,390.77, 나스닥 +38.84(+0.48%) 8,192.42, S&P500 2,761.63(-1.01%), 필라델피아반도체 1,623.6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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