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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7월 22일 수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7. 22.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7/21(현지시간) EU 경기부양책 합의에도 기술주 부진 등에 혼조 마감… 다우 +159.53(+0.60%) 26,840.40, 나스닥 -86.73(-0.81%) 10,680.36, S&P500 3,257.30(+0.17%), 필라델피아반도체 2,096.59(-0.66%)
● 국제유가($,배럴), EU 경기부양책 합의 등에 상승… WTI +1.15(+2.82%) 41.96, 브렌트유 +1.04(+2.40%) 44.32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EU 경기부양책 등에 상승... Gold +26.50(+1.46%) 1,843.90
● 달러 index, EU 회복기금 합의 및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등에 하락... -0.65(-0.68%) 95.17
● 역외환율(원/달러), -4.30(-0.36%) 1,193.96
● 유럽증시, 영국(+0.13%), 독일(+0.96%), 프랑스(+0.22%)
● 6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4.11…전월 대비 상승
● 므누신 "추가 부양책 다음 주 말까지 합의 목표"
● WSJ "상원 공화당 위원들, 트럼프 행정부와 부양책 논의"
● 美공화 하원의장 "부양책 7월 말까지 안 될 것…8월 첫 주에 통과 예상"
● 美상원 은행위, 주디 셸턴·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임명 가결
● 연준, 내년 은행 수수료 유지 결정
● 뉴욕·뉴저지·코네티컷, 방문자 격리 대상에 31개주로 확대
● 록히드마틴, 2분기 예상 상회 실적에 1.8% 상승
● "테슬라 실적 관심 집중…S&P500 자동 편입 아냐"
● 中, 미·중갈등에도 5월 미 국채 매입 늘려
● BD스위스 "SNB 외환보유액 리밸런싱이 파운드 강세 지지"
● 이탈리아 총리 "EU 회복기금 합의 만족…국가 틀 바꿀 기회"
● 블랙록 "유럽 증시, 美·신흥국보다 매력적"
● 골드만삭스 "아마존, 최소 3천800달러까지 간다"
● 다시 가까워지는 영·미…존슨-폼페이오 홍콩보안법 등 논의
● 日코로나 신규 확진 다시 600명대…내일부터 관광 지원 강행
● 한은 "코로나 후 유동성 추가 검토해야…방역·경제 조화 모색"
● 홍남기, 내년 예산안 편성 방향 보고…文대통령 "힘 있게 추진하라"
● 한낮 후텁지근…남부지방엔 천둥·번개

[기업/산업]
● 다시 삼성전자 사는 외국인…이달 1조원 순매수해 코스피 1위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생산·공급 협약
● 'AA+' 롯데케미칼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1조원 넘게 몰려
● 코로나 잔혹사…포스코, 사상 첫 분기 적자 '쇼크'
● 코로나에 몸살 앓는 철강업계, 3분기 이후 달라질까
● KB증권, 2분기 순익 1천515억원 흑자 전환…전년비 63%↑
● 삼성바이오 2분기 영업익 811억원…흑자전환
●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수익성 개선…"4공장 증설 검토"
● 공정위, 통신사 회계검증 공공입찰서 담합한 6개 회계법인에 과징금
● 국세청, 아마존에 법인세 1500억 추징
● 도미노 도산 시작됐다…법인 파산신청 사상최대
● 지원금 떨어지면 '구조조정 회오리'…마음 졸이는 항공·여행사
● 1분기 최악 실적 낸 정유 4社, 2분기도 대규모 적자 낸 듯
● 이재용-정의선 두달만에 다시 만나…'미래車 통큰협력' 속도
● "주3일만 공장 돌려"…지방 제조업체들 '연내 줄파산 공포'
● 로봇이 힘든 작업 대신하니…스마트공장엔 젊은이들 줄섰네
● 한국판 뉴딜 민자사업 스타트…1호는 '수소충전소'
● 금융사들 "연체 정보 못줘"…핀테크 업계 "대출 어떻게 하라고"
●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태 재발 막자"…자산관리그룹 신설
● '은행 점포 폐쇄' 제동 건 윤석헌
● 금감원 라임펀드 100% 배상안, 은행들 답변 미룬채 '눈치싸움'
● 은성수 "네이버·카카오도 금융규제·제도 수용해야"
● 대우조선, 로테르담항과 스마트 기술 파트너십 체결
● LS전선 '랜 케이블' 한계돌파…"데이터·전력 동시에 200m까지 보낸다"
● GS칼텍스-카카오, 전기자전거로 '의기투합'
● LG하우시스, 생활가구 일룸과 손잡는다
● 삼성, AI등 미활용 특허기술 135건 中企 78곳에 무상 양도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애플 안부럽네" 혁신 샘솟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신사옥
● KAI, 9천억 규모 B787 날개 구조물 공급계약
● "갤럭시 언팩서 5개 신제품 공개…혁신적인 모바일 경험 제공할 것"
● '모바일 感' 잡은 넥슨…4개 게임 연속 흥행
● 바람의나라, '리니지 天下' 끝낼까... 모바일게임 여름 대전
● SK텔레콤 '5G MEC' 해외로 간다
● "넷플릭스만큼 저작권료 내라"… 음악저작권協, 3사에 5배 인상 요구
● 코로나19에 상반기 IPTV 안방극장 인기 '수직상승'
● KDX-금융데이터거래소 손잡았다
● 현대百 식품관 모든 상품을…현관까지 새벽배송
● 메디오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국책 연구…여성용 유산균 만든다
● 크리스탈지노믹스, 자회사 설립하는 까닭
● SK바이오팜 대박 후유증…직원 줄사표 현실로
● 네이버 상반기 결제액 12兆 추산 '역대 최대'
● "명품 인기 식을줄 모르네"…명품업계 '보복 소비' 혜택 독식
● 올 원윳값 동결…한숨 돌린 우유회사
● 몸값뛰는 구리…경기민감株 베팅 시그널?
● 해외부동산 재간접리츠 1호…제이알리츠 22일 공모청약
● "공모가 90%에 되사드려요"…NH證, 와이팜 흥행 '자신감'
● 코로나가 보약됐다…보험株 기사회생
● 美증권거래소 지적받았던 한전, 이번엔 불확실성 큰 해상풍력에 수조원 투자
● 수돗물 불안에 바빠진 필터업체
● 美 기술주 훈풍…조정받은 'BBIG' 다시 들썩
● OCI·두산중공업·삼양사 상한가…거침없는 '그린뉴딜 랠리'
● 한미반도체, 2분기 매출 151% 급증
● 삼성물산 2분기 영업익 8%↑
● 금리 내리니…국내채권 펀드 3500억 '밀물'
● GS칼텍스 3억弗 외화채권 발행…코로나 후 첫 BBB급 조달 성공
● 美 엔비디아의 '반란'…삼성전자 시총 턱밑 추격
● 프랙시스캐피탈, 글로핸즈 인수…비즈니스온 앞세워 지분 85% 매입
● 두산인프라, 중국發 호재에 '함박웃음'
● 코로나發 주가 방어… 자사주 취득 기업 작년의 4배
● 잘나가는 증시 덕보는 증권株…실적 개선+高배당 '두마리 토끼'
● 교촌에프앤비, 증시 상장 '산 넘어 산'
● 흥국화재, 400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
● 손병두 "개인 투자 애로 해결에 최선"
● "한국인들, 빚내서 테슬라 투자"…외신도 놀란 원정개미
● 주가 하락에 1조 베팅한 개미들 큰일났네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이 돌아왔다"…코스피·코스닥 급등
● 코스피 연고점 경신 '눈앞'…"추가 부양책 덕에 더 오를 것"
● 버팀목 電·車 부진…7월 수출 -12.8%, 5개월째 마이너스
● 생산자 물가 다섯달 만에 오름세 전환
● 공모펀드 활성화 마지막 대책 2017.05
● 운용사 철학 담긴 펀드 내놓고…판매社 '계열사 밀어주기' 관행 없애야
● 'TRS 증권사 반대매매' 합의 없인 못한다
● '세금 알바'로 월급에 실업수당까지…3만2천명이 3250억 받아
● 고용지원금 신청했더니…한 달 지나 "보완하라"
● 2년간 공기관 일자리 2만6000개 늘린다…고졸신입 비율도 10%로
● 서울 노후임대아파트 '고층 재건축'
● 은마·잠실5단지 '50층' 올리나…재건축 규제완화 검토
● 어느새…강북 새 아파트 호가 이미 20억 넘었다
● 짐작은 했지만 너무 많다…1주택자 '충격의 재산세'
● 문재인 정부 3년간…서울 아파트값 평균 4억5000만원 치솟아
● 이재명式 장기임대 '기본주택' 제안
● "더 오르기 전에 사자" 상반기 수도권 주택거래 2배 넘었다
● 3년간 '국유지 16곳 개발' 큰소리 치더니…착공은 제로
● 허가구역 묶어놓고…"1년뒤 6억 양도세 낼판"
● '10억 로또' 개포1단지 2만6천명 몰려
● "태릉골프장 개발된다"…구리 갈매 집값 '들썩'

[정치/사회/국내 기타]
● 청와대, 내주 고위 참모진 교체 검토
● 행정수도 띄우는 與…靑 "반대할 이유없다"
● 靑·국회, 세종 옮겨도…"임기 4~5년 비서·의원들 서울 집 팔겠나"
● "한국판 뉴딜, 지역 주도로"…문 대통령, 시도지사 연석회의 계획
● 주호영 "서민들 '이생집망' 절규…文대통령이 부동산 사과해야"
● "원격의료 규제 왜 못 푸나"…최운열, 與 의원들에 쓴소리
● "금강산·백두산 물, 대동강 술…우리의 쌀·약품과 맞바꿔보자"
● 이해찬, 이재명에 직격탄…"무공천 주장 지금 왜 하나"
● '8월 연합훈련' 결론 못낸 韓·美 국방장관
● 에스퍼 美국방 "주한미군 철수명령 한적 없어"
● 韓, 세계 10번째 軍통신위성 보유국 됐다
● 규제 97%가 심사 없이 통과된다
● 아세안과는 '코로나 프리' 여권…기업인 자유 왕래
● 7000명 확진 대구, 실제 18만명 걸렸을 수도
● 서울 하루 21명 확진… 한달만에 최다
● 8월 17일 임시공휴일 확정…文 "국민들께 작은 위로 되길"
● 전국 정수장 49곳중 7곳서 유충 발견
● 이천 참사 석달만에… 용인 물류센터 화재 13명 사상
● 용산공원에 새 건물 안짓는다…'녹지 90%' 조성안 첫 공개
● 살얼음판 의료계 vs 정부…'수술실 CCTV' 화약고 터지나
● 檢, '상상인' 대출받은 아리온 수사착수…유준원과 공모 혐의도
● 세계가 탈홍콩 유치 총력전, 한국은 NYT 온다니 됐다?

[국제/해외]
● 美법무부, 기업 비밀 및 코로나19 백신 해킹 中해커 기소
● 中 싼샤댐 방류로 연쇄 피해…산사태에 강 막히기도
● 코로나 위기에 EU가 뭉쳤다…경제회복기금 7500억유로 합의
● "美 코로나 감염자, 실제론 10배 더 많다"-CDC
● 뜨거워진 백신 전쟁 "연내 1, 2곳 개발 가능"
● "마스크 쓰는 게 애국" 태도 확 바꾼 트럼프
● 日 대기업 CEO 40% "사무실 더 줄이겠다"
● 셰브런, 美 노블에너지 6조원에 인수
● 글로벌 은행 '脫홍콩'에 들뜬 대만
● 中 "EU, 화웨이 때리면 노키아·에릭슨 수출규제"
● 미국 보란듯…마윈의 앤트그룹, 홍콩·상하이 동시상장 나선다
● 美 '위구르 탄압' 中기업 11곳 추가 제재
● 감세카드 꺼낸 트럼프 "급여세 인하없인 부양안 서명 안돼"

▶미국증시 마감동향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6,840.40
▲159.53
10,680.36
▼86.73
+0.60%
-0.81%

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257.30
▲5.46
2,096.59
▼13.88
+0.17%
-0.66%

[뉴욕 마감]

7/21(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60%)/나스닥(-0.81%)/S&P500(+0.17%) EU 경기부양책 합의(+), 기업실적 양호(+), 기술주 부진(-)

유럽연합(EU)의 추가 경기 부양책 합의 소식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날 EU 27개국 정상들은 5일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7,500억 유로(약 1,030조원) 규모의 경제회복기금 조성에 합의했음. 합의안에 따르면, 보조금은 3,900억 유로, 대출금은 3,600억 유로로 정해졌음. EU 정상들은 추후 회의를 통해 기금 지원 조건으로 법치주의 준수와 경제개혁, 기후변화 대응 등을 포함시키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임.
한편, 실업보험 지원 등의 주요 프로그램이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美 정부와 의회가 추가 부양책을 위한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음. 스티븐 므누신 美 재무장관은 이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을 만나 부양책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이달 말까지 추가 부양책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기를 원한다는 발언을 내놨음. 다만, 실업보험 지원 등에 대한 여야 견해가 엇갈려 부양책이 이달 말까지 의회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임. 美 집권 공화당 케빈 맥카시 하원 원내대표는 이달 중 제5차 경기부양책 처리가 어렵다면서 다음달에나 통과될 것이라고 밝힘.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장 마감 후 IBM은 2분기 매출 181억 달러, 순이익 13억6,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2.1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임. 특히, 클라우드•인지 소프트웨어 사업 등 전체 클라우드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코카콜라와 록히드마틴 등도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

다만, 최근 강세를 보이던 주요 기술주들이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른바 MAGA로 불리는 4대 기술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구글 모기업), 아마존이 일제히 조정을 받았으며, 페이스북, 넷플릭스, 테슬라 등도 하락.

한편, 최근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임. 월스트리트저널은 존스홉킨스대학 집계 결과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명을 넘었지만, 최근 1주일은 가장 적은 수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날 국제유가는 EU 경기부양책 합의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15달러(+2.82%) 상승한 41.96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EU 부양책 합의 속 美 부양책 경계감 등에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EU 부양책 합의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속에 약세를 나타냄.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EU 부양책 합의 등에 상승하면서 2011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소매, 의료 장비/보급, 금속/광업, 화학, 은행/투자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경기관련 서비스업, 음식료, 자동차, 산업서비스, 복합산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코카콜라(+2.34%)와 록히드마틴(+2.62%)이 양호한 실적 발표 속에 상승했으며, 웰스파고(+6.63%), 뱅크오브아메리카(+3.56%) 등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임. 국제유가 상승 속 엑슨모빌(+5.06%), 쉐브론(+7.18%) 등 정유 업체가 큰 폭 상승. 반면, 이른바 MAGA로 불리는 4대 기술주 마이크로소프트(-1.35%), 애플(-1.38%), 알파벳A(-0.51%), 아마존(-1.83%)이 동반 하락했으며, 페이스북(-1.50%), 넷플릭스(-2.45%), 테슬라(-4.54%) 등도 하락. IBM(-0.25%)은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약보합 마감.

다우 +159.53(+0.60%) 26,840.40, 나스닥 -86.73(-0.81%) 10,680.36, S&P500 3,257.30(+0.17%), 필라델피아반도체 2,096.59(-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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