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7/8(현지시간) 코로나19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 지속 등에 상승… 다우 +177.10(+0.68%) 26,067.28, 나스닥 +148.61(+1.44%) 10,492.50, S&P500 3,169.94(+0.78%), 필라델피아반도체 2,049.76(+1.48%)
● 국제유가($,배럴), 美 휘발유 수요 증가 등에 상승 … WTI +0.28(+0.69%) 40.90, 브렌트유 +0.21(+0.49%) 43.29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급증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 등에 상승... Gold +10.70(+0.59%) 1,820.60
● 달러 index, 코로나19 확산에도 경기회복 기대감 속 하락... -0.39(-0.41%) 96.48
● 역외환율(원/달러), -1.85(-0.15%) 1,192.54
● 유럽증시, 영국(-0.55%), 독일(-0.97%), 프랑스(-1.24%)
● 美 5월 소비자신용 5.3% 감소…월가 예상보다 덜 줄어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일부 지표 경제 정체 시사…전망은 아직 그대로"
● 뉴욕 연은 "연준, 회사채 매입 속도 줄일 수도"
● 美코로나19 재확산에 애플맵 경로 요청 둔화…경제 재개 차질 신호
● 트럼프 "경제·고용 증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
● 유나이티드 항공, 최대 3만6천명 감원 가능성 시사
● 코로나19에 2분기 배당 급감…금융위기 이후 최악 감소세
● 美 하루 코로나 확진자수 6만명 넘어
● EIA 원유재고 565만 배럴 증가
● 금값 랠리…금 ETF로 자금 유입 사상 최대
● 골드만 "11월 대선 결과 지연 가능…시장 흔들릴 수 있어"
● 中 "티베트 문제 관련해 美 시민 비자 제한할 것"
● 문 대통령, 13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안 직접 발표
● 서울 낮 최고 32도…전국 곳곳 빗방울
[기업/산업]
● 한샘, 코로나 속 호실적…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72% 증가
● "5G 고객 모으려 보조금 뿌렸다"…이통 3社에 512억 '과징금 폭탄'
● 빅테크 무한팽창 시대…일상을 지배하는 네이버
● 지식iN서 뉴스·쇼핑·금융까지…20년간 끊임없는 '세포분열'
● '승자독식' 구글과 닮았지만…네이버는 사용자 '가두리 전략'
● '한국의 구글' 네이버株…올 저점보다 100% 쑥
● 금융 최인혁·쇼핑 이윤숙…네이버의 키맨들
● 네이버, 15일부터 '쇼핑검색광고' 1.5배 확대 적용
● "카카오페이지, 올해 中·태국·인도 진출…글로벌 콘텐츠 기업 도약"
● 문 앞까지 밀키트 배달…"식품업계 넷플릭스 꿈"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
● "코스닥 입성해 신시장 제대로 개척"…바이오·헬스케어 3社의 당찬 포부... 뷰노·지놈앤컴퍼니·라이프시맨틱스
● 코로나 뚫은 IPO 열기…'과거 기록' 아닌 '미래 가치'가 상장 가른다
● 정부가 키운다는 열병합발전…민간사업자 4706억 적자만 쌓여
● 에너지경제硏 분석…폭염으로 올여름 전기수요 11% 늘듯
● 설비 30만개 한눈에…한화토탈 '빅데이터 혁신'
●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내달5일 연다
● 美, 韓냉연강판 반덤핑관세 면제…현대제철·포스코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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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새마을금고 '영업지역 장벽' 허물어진다
● 우리은행 2년전 전산사고 등 8000만원 과태료
● 포스코 영업이익 급감…철강 암흑기 '인·케·에'로 버텨낼까
● 현정은 "승강기도 '모빌리티'…충주를 혁신기지로"
● 화물로 견딘 '서글픈 2분기'…대한항공 '깜짝 흑자'낸 듯
● LG 로봇, 서울대병원에 '취직'…처방약·소모품 옮길 때 활용
● SK E&S, 소셜 벤처 키워 '군산 살리기
● 단통법 이번에는 바뀔까
● 첫 국산 통신위성 '천리안 3호' 4100억 들여 만든다
● 웍스모바일, 업무용 SW '라인웍스 프리' 무료 제공
● 코로나發 골프장 호황 덕에 실적 '굿샷'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불에 강한 소재 의무화…샌드위치패널 시장 '지각변동'
● 의사가 놓친 영상 질병부위…AI로 다 잡아내
● 이태원 클럽감염 '변이 코로나' 퇴치 항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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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인데…'52주 신고가' 쓴 경동나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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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시/부동산]
● 넘치는 돈 증시로 덜왔다…하반기도 개미장세
● 美·中 증시, 성장주 쏠림 완화 신호 나왔다?
● 사모펀드 개인대출 금지 1년 연장
● "2차 팬데믹 가능성 커…하반기 수출회복 요원" KDI 경제동향 보고서
● 김학균 코스닥위원장 "혁신기업 상장 문턱 낮추겠다"
● 택배기사 OK, 배민라이더스는 NO…'불완전' 특고 고용보험
● "업종마다 상황 다른데 정부는 총론으로 접근"…플랫폼 기업들 한숨만
● 코로나 넉달만에…11만명이 기초수급자로 추락
● 자취감춘 '신사임당'…꼼수증여 수단으로
● '역대 최대 재개발' 둔촌주공, 총회 전격 취소…분양가 갈등에 표류
● 규제의 역풍…서울·경기 전세 씨말랐다
● 강남 중개업소서 사라진 전세…세입자 "비싸도 구해만 달라"
● '풍선효과' 부산 재건축 1년새 9억↑
● 이낙연 "재건축규제 다시 검토해봐야"
● "영끌해서 집 사자"…주담대 누르니 신용대출 월 18만건 '폭증'
● 15억 초과 아파트 대출 안돼도…마포·잠실·고덕 잇따라 최고가
● 10일부터 3억 넘는 아파트 사면 전세대출 못 받는다
● '다주택=투기'의 부메랑…"공직자 집 강제 매각, 세계가 웃을 일"
● GDP까지 웃돈다…부동산금융 2100조원 돌파
● '서울 생활권' 고양·의정부 몸값 높아진다
● 동대문·강북·성북구 아파트값 상승률, 마포·용산·성동구 넘어섰다
● '나 혼자 산다' 38.5%…1인가구 역대 최다
● 목동 13단지도 1차 안전진단 통과
[정치/사회/국내 기타]
● 트럼프 "김정은이 원한다면 만나겠다"
● 韓美 "우리는 유연한 해법 갖고있다"…北에 협상복귀 '러브콜'
● 김정은, 금수산궁전 참배하며 건재 과시
● 반기문 "文정부, 北에 구걸하듯 하지 마라"
● 이낙연 지지율 28% '1위', 이재명은 20%…격차 줄어
● '탄력근로 6개월로 확대' 여야 합의하나
● 강경한 통합당 "야당 몫 국회부의장 맡지 않겠다"
● 국회 복귀한 통합당, 인사청문회에 화력 집중
● 丁총리 "2급 공직자도 다주택 팔아라"…관가 "위험한 발상" 시끌
● 박병석 의장, 대전집 처분했다더니…아들에게 증여 후 관리비 지급
● 서울시의원 110명 중 34명이 다주택자…상위 5명은 81채
● 與野 "혁신기업 지원 법안 적극 추진…K유니콘 키울 것"
● 수사심의위 "삼성 합병은 정상적 경영…檢, 불법성 증명 못했다"
● 소비 쿠폰 1700억 풀리는데…'중복 할인' 논란
● 9급 공무원 필기시험, 오는 11일 치러진다
● 윤석열 '독립 수사본부' 건의…추미애 "지시이행 아냐" 거부
● "내 개인정보가 샜다" 상반기만 1500만건
● 교회서 마스크 안 쓰면 노래·대화 '금지'
[국제/해외]
● 美, 홍콩 달러 페그제까지 무력화하나…금융시장 파장 '촉각'
● 中의 반격?…美 국채시장 떠나는 차이나 머니
● 트럼프 'WHO 탈퇴' 공식 통보…바이든 "당선되면 재가입"
● 마스크 벗고 다니더니…브라질 대통령 결국 확진
● 전세계 확진자 4명 중 1명 중남미
● 초저금리에 고수익 좇다보니…마피아 채권 5년간 1.3조원 팔려
● 트럼프 가을개학 압박하자…하버드·MIT 소송 '맞불'
● 구독경제 뛰어든 월마트…아마존처럼 유료멤버십 도입
● "수소경제 띄워 경기부양"…EU, 10년간 70배로 키운다
● OECD "좀비 일자리 양산하는 고용 보조금 축소해야"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6,0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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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1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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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7/8(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68%)/나스닥(+1.44%)/S&P500(+0.78%) 기술주 강세 지속(+), 글로벌 경기 부양 기대감(+),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美/中 갈등 지속(-)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됐지만, 애플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애플은 2% 넘게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넷플릭스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 시장에서는 주요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글로벌 경기 부양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중국 증시가 정부의 재정 부양책 기대감 등에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영국은 최대 300억 파운드(약 44조9,361억원) 규모의 추가 재정 부양책을 발표했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 펜스 美 부통령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00만명을 넘었다고 밝힘. 특히, 플로리다 등 일부 지역에서는 환자가 급증하고 경제 재개를 늦추거나 봉쇄를 다시 강화하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경제 회복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다만, 최근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경기 침체 우려는 본격화되지 않는 모습. 트럼프 美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경제 및 고용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며, 내년 경제는 엄청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모든 지표가 V자형 회복을 가리키고 있다”고 주장했음.
美/中 갈등이 지속되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美 정부는 전일 美 외교관과 언론인 및 관광객의 티베트 지역 방문을 막는 것과 관련, 이에 관여한 중국 관리들의 비자를 제한한다고 밝힘. 이에 대해 중국도 티베트와 관련해 '악질적인(egregious)' 행위에 가담한 미국인에 대해 비자를 제한할 것이라고 맞대응했음. 아울러 일부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보복으로 홍콩의 달러 페그제를 약화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날 국제유가는 美 휘발유 수요 증가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28달러(+0.69%) 상승한 40.90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10년물 입찰 호조에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가운데 약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코로나19 확진자 급등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매, 보험, 경기관련 소비재,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제약, 산업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애플(+2.33%)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아마존(+2.70%), 마이크로소프트(+2.20%), 알파벳A(+0.92%), 페이스북(+1.13%), 넷플릭스(+1.95%)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 반면,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0.06%)는 코로나19 여파 속에 이날 3만6,000명의 해고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장중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다 결국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
다우 +177.10(+0.68%) 26,067.28, 나스닥 +148.61(+1.44%) 10,492.50, S&P500 3,169.94(+0.78%), 필라델피아반도체 2,049.7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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