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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개장전 2020년 7월 3일 금요일

by 신동1104 2020. 7. 3.

● 뉴욕증시, 7/2(현지시간)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92.39(+0.36%) 25,827.36, 나스닥 +53.00(+0.52%) 10,207.63, S&P500 3,130.01(+0.45%), 필라델피아반도체 1,993.61(+1.35%)
● 국제유가($,배럴), 美 6월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 … WTI +0.83(+2.08%) 40.65, 브렌트유 +1.11(+2.64%) 43.14
● 국제금($,온스), 美 6월 고용지표 호조에도 경제 전망 우려 등에 상승... Gold +10.10(+0.57%) 1,790.0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 +0.03(+0.03%) 97.23
● 역외환율(원/달러), -1.71(-0.14%) 1,199.27
● 유럽증시, 영국(+1.34%), 독일(+2.84%), 프랑스(+2.49%)
● 美 6월 실업률 11.1%로 하락…고용 480만명 깜짝 증가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42만7천명…월가 예상 상회
● 美 5월 공장재수주 8.0%↑…월가 예상 하회
● 美 5월 무역적자 546억 달러…월가 예상보다 많아
● 美,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5만 명 상회
● 미 상원, 홍콩보안법 관련 中 제재법안 가결…트럼프 서명만 남아
● 폭스비즈니스 "다음 단계 부양책 8월 휴회 이후 나올 듯"
● 테슬라, 2분기 판매 예상 상회
● 트레이더들, 증시 저 변동성에 베팅
● 코로나19 백신 후기 임상 연기 보도에 모더나 주가 8% 급락
● EU-영국 미래관계 협상, 심각한 의견 대립으로 결렬
● 유로존 5월 실업률 7.4%…월가 예상 하회
● 6월말 외환보유액 34억 달러 증가…운용수익+弱달러 영향 지속
● 文, 주택공급 확대지시…"발굴해서라도 물량 늘리라"
● 제주·남해안 장맛비…서울 낮 최고 30도

[기업/산업]
● 기안기금 "대한항공, 하반기 1조 자금 필요…지원요건 충족"
● 삼바·셀트리온·SK바이오팜…미래를 먹고 자라는 '드림株' 떴다
● SK바이오팜 상한가…아직 2100만주 매수 대기
●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 내년까지 구축
● 3D 프린팅·센서·로봇 포함…뿌리산업 14개로 늘린다
● 경제 주도할 산업의 흐름, 증시는 알고 있다
● '스텔스 코로나'에 속수무책…KT·삼성SDS 사옥 폐쇄
● 앞으로 카드없이 은행가도 손바닥 올리면 출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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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LG화학 '1위'…한국 3사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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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HD 영화 124편 1초에 전송…SK하이닉스, 초고속D램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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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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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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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5,8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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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7/2(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36%)/나스닥(+0.52%)/S&P500(+0.45%) 고용지표 호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美/中 갈등 지속(-)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480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시장 예상치 290만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임. 아울러 실업률은 전월 13.3%에서 11.1%로 크게 개선됐으며, 시장 예상치 12.4%보다도 훨씬 좋은 수치를 기록. 이와 관련 트럼프 美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가 극도로 강한 상태로 컴백했다며, 경제가 다시 포효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한편,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5만5,000명 감소한 142만7,000명(계절 조정치)를 기록. 다만, 시장 예상치 138만명 보다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임.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6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 19.5에서 39.5로 급등해 2개월 연속 강한 반등세를 기록. 반면, 美 상무부가 발표한 5월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9.7% 증가한 546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음. 5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8.0%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는 부담으로 작용.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전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5만명을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이 같은 확산 속에 식당 영업 제한 등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으며, 애플이 다시 문을 닫는 매장을 늘리고 맥도날드가 매장 내 영업을 하는 점포 수를 늘리려던 계획을 중단하는 등 기업 운영 차질도 이어지고 있음.

美/中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美 상원은 이날 만장일치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에 관여한 중국 관리 및 이들과 거래하는 은행을 제재하는 내용의 법안을 가결했음. 전일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법안을 상원으로 보낸 지 하루만에 상원도 신속하게 이를 처리한 것으로, 이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면 발효될 예정.

이날 국제유가는 美 6월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83달러(+2.08%) 상승한 40.65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경제 회복 불확실성 등에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고용지표 호조에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부각 등에 강세를 나타냄.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경제 회복 불확실성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자동차, 복합산업, 화학, 기술장비, 의료 장비/보급, 유틸리티, 음식료,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테슬라(+7.95%)가 2분기 전기차 판매 호조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알래스카 에어 그룹(+2.21%)은 12억 달러 규모 민간 자본 조달 성공 소식에 상승. 반면, 모더나(-4.90%)는 다음주 시작할 예정이던 코로나19 백신 3차 임상시험을 연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하락.

다우 +92.39(+0.36%) 25,827.36, 나스닥 +53.00(+0.52%) 10,207.63, S&P500 3,130.01(+0.45%), 필라델피아반도체 1,993.61(+1.35%)

한편, 오는 3일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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