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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2020년 7월 2일 목요일

by 신동1104 2020. 7. 2.

● 뉴욕증시, 7/1(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봉쇄 조치 강화 우려 등에 혼조… 다우 -77.91(-0.30%) 25,734.97, 나스닥 +95.86(+0.95%) 10,154.63, S&P500 3,115.86(+0.50%), 필라델피아반도체 1,966.98(-1.48%)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연간 최대 감소 등에 상승 … WTI +0.55(+1.40%) 39.82, 브렌트유 +0.76(+1.84%) 42.03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에 하락... Gold -20.60(-1.14%) 1,779.90
● 달러 index,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에 하락... -0.25(-0.26%) 97.14
● 역외환율(원/달러), +0.15(+0.01%) 1,201.69
● 유럽증시, 영국(-0.19%), 독일(-0.41%), 프랑스(-0.18%)
● 美 6월 제조업 PMI 52.6…월가 예상 상회하며 확장 영역 복귀
● 美 6월 마킷 제조업 PMI 49.8…월가 예상 상회
● 美 6월 민간고용 237만명↑…월가 예상 하회
● 美 5월 건설지출 2.1%↓…월가 예상 하회
● 화이자·바이오앤테크 개발 코로나19 백신 임상 긍정 결과
● 트럼프 "국민들에 대규모 직접 자금 지원 원해"
● 연준 "포워드 가이던스 명확화 필요…YCC는 추가 연구해야"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경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큰 불확실성 직면"
● 美 4개 부처, 中 인권 유린 관련 단체 거래 기업에 제재 경고
● 뉴욕시, 식당 내부 영업 재개 계획 중단
● 메이시스, 전분기 매출 45%↓…"팬데믹 영향 지속"
● 하워드 막스 "美연준 국채매입 한계있어…대체투자 신중히"
● GM·크라이슬러 코로나19 여파 2분기 美 자동차 판매 급감
● 사우디, 앙골라 등에 감산 보충안 제출 압박…'안 하면 또 전쟁'
● EIA 원유재고 720만 배럴 감소…WTI 상승세 유지
● 獨메르켈 "유럽 회복기금 이견 여전…노딜 브렉시트도 대비해야"
● 유로존 6월 제조업 PMI 확정치 47.4…예비치 상회
● 독일 6월 제조업 PMI 확정치 45.2…예비치 상회
● 전국 곳곳 소나기…낮 최고 30도

[기업/산업]
● 수소차 85만대 보급하고, 수소기업 1000개 키운다
● 실탄 장전한 케이뱅크…"카뱅 한판붙자"
● 마이데이터 시대…핀테크에 반격 나선 은행들
● 우리금융 숙원사업 '절반 해결'…금감원, 내부등급법 부분 승인
● 한수원 '脫원전 손실' 결국 전기료로 메꾼다
● 삼성전자, 석박사 인재 500명 더 뽑는다
● "안 오고 못 배길 걸"…대형마트·백화점이 달라졌다
● 김남호 회장 취임 "어떤 기업 환경서도 생존"…'뉴 DB그룹' 속도 낸다
● CJ ENM "프로그램 사용료 15~30% 더 내라" 논란
● 내년 7월 1일 '통합 생보사 출범' 앞두고…신한-오렌지 '인력 맞교환' 단행
● 일본계 JT저축은행 매물로 나와
● 삼성SDI "배터리 초격차로 신화 이어간다"
● 삼성디플, QD설비 첫 반입…내년 65인치 본격양산 돌입
● 車판매 '극과 극'…국내 41%↑ 해외 32%↓
● "준법경영이 최우선 과제"…삼성전자 CEO 메시지
● 현대위아, 러시아에 車 엔진 공장
● 개소세·신차 효과…완성차 5社, 올 최대 판매
● 인증 불발땐 수만대 폐기…난리난 보일러업계
● 유한양행에 알레르기 신약물질 이전…지아이이노베이션, 1조4000억 대박
● 렘데시비르 중증환자 33명에 우선 투여
● 블랙핑크와 AR로 팬미팅…대세는 실감 콘텐츠
● 휴대폰 총알배송에 無人매장까지…통신사, 비대면 유통망 늘린다
● NHN '기술 컨트롤타워' 토스트 출범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가전·명품덕에…백화점 매출 회복세
● 올여름 '노터치' 아이템 뜬다…우산 대신 우비·양산 대신 모자
● 네이트, 20년 만에 소문자로 변신
● 비대면 시대…中企 '라이브 커머스'에 꽂히다
● 성장 유망 '빅3 업종' 벤처 250곳 선정·육성
● "화상 藥판매기 또 무산…약사 반대에 발목"
● '먹는 코로나 백신' 개발 나선 바이오기업들
● 안과 질환 치료제 글로벌 3상 돌입... 삼성바이오에피스, 2022년 2월까지 10개국서
● 휴온스, 안구건조증 치료제 허가 신청…임상 완료
● '편의점 운영' BGF리테일, 태양광 발전사업 진출
● '선풍기 비켜!'…서큘레이터 판매 돌풍
● SK바이오팜 유통주식이 391만주라고요?…오해와 진실
● SK텔레콤·LG디스플레이·포스코…맥 못춘 대형주, 하반기엔 힘낼까
● 증권사 파생상품 조기상환액 급감
● 한진칼BW 공모에 '3자연합' 참여
● "실적주 프리미엄 주목…음식료·하드웨어주 유망"
● '中바라기' 코스맥스…"한한령, 풀리기만 해다오"
● 거래세 폐지법안 발의했던 최운열 前 의원 "이중과세 논란 증권거래세 없애야"
● 카카오페이증권 "4050 자산도 끌어올 것"
● '집콕'과 부동산 규제 덕에…가구주 高高
● 상반기 내내 팔던 외국인, 제일기획 다시 산다
● 韓증권사, 아마존 목표가 내놨다
● 코로나 사태로 '기업실적 최악' 전망했지만…신용등급 무더기 하향조정 없었다
● "손님 없을때 재단장"…서울 호텔들 줄줄이 리모델링

[경제/증시/부동산]
● 6월 수출 -11%…中·반도체는 선전
● '갈 곳 잃은 돈' 한달새 또 24조원 급증
● 홍남기 "간이과세 확대…세제개편 추진"
● KDI "좀비기업 퇴출해야 산업경쟁력 향상"
● "펀드 부실 몰랐어도 판매사가 전액 배상"…업계 "우리도 피해자"
● "판매사 사기연루 정도 따라 피해 보상 수준 달라질 것"
● 무역금융펀드 또…피델리스운용 조기상환 실패
● "경기부양 명분, 공공 고용확대…재정부담 고려해야"
● "6·17 빈틈 노리자"…빌라·오피스텔 동났다
● "6·17 대출규제 소급 반대"…집회·소송 준비하는 주민들
● 영화 '기생충' 촬영지 아현1구역 재개발 속도낸다
● 남태령·동작·위례 軍 부지 개발…청년·신혼주택 1300가구 공급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美 11월 대선前 북미대화 추진"
● 文, 개성 폭파 직후 워싱턴에 美北회담 제안…靑 "美도 공감"
●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한미 합동 사격훈련 재개해야 주한미군 철수설은 근거 없어"
● 與 "일하는 국회법 7월 처리"…'입법 독주' 태세
● 슬그머니…추경 증액에 '지역민원' 끼워넣은 與의원들
● '다주택' 靑 참모들도 집 안파는데…집값이 잡힐까
● 김종인號 '특위정치'로 巨與에 맞불…한달새 8개 띄워
● 이낙연, 7일 당대표 출마선언…'책임·유능·겸손' 키워드로 승부
● 박병석, 與野에 "공수처장 추천위원 선임을"
● 내년 최저임금 요구안…노동계 "16.4% 인상", 사용자 "2.1% 삭감"
● 中企근로자도 동결하자는데…또 '최저임금 1만원' 내민 노동계
● 대타협 서명 15분 전…판깬 민주노총
● '해고금지 명문화' 안됐다고…위원장 감금한 민노총 강경파
● 합의 주도했던 정부도 난감…재계 "최종합의 위해 계속 노력"
● 서울대, 지주사 세워 재정 자립도 높인다
● 서울대 해외서 제대로 평가 못받아…재정 1조늘려 톱10 경쟁
● 울산시, 新 뉴딜사업 시동…북항에 LNG 탱크 짓는다

[국제/해외]
● 美경제 양대수장 파월-므누신, "추가부양책" 모처럼 한목소리
● 폴 로머 교수 "코로나 2차 유행 오더라도…경제는 어떻게든 열어놔야"
● "마스크 착용 의무화하면 美 성장률 손실 5% 막는다"
● "하루 10만명 감염될 것"…美 경제 셧다운 확산
● 무소불위 홍콩보안법 시행 첫날…야당 의원·여고생 등 수백명 체포
● 美 의회 "홍콩인에 난민 지위"…백악관 "홍콩은 中과 한 체제"
● 뜨거운 '골드 랠리'…금값, 8년 만에 1800달러 넘어섰다
● 플로리다 등 美17개주 경제재개 연기
● 美연준發 유동성에 좀비기업 쏟아져
● 글로벌기업 3곳중 1곳 모든 SNS에 광고중단
● '중국판 테슬라' 바이턴, 사업 중단
● 양날개 꺾인 유럽…에어버스·에어프랑스, 대규모 감원 예고
● 트럼프 또 '러 스캔들'…미군살해 첩보 묵인 의혹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5,7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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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1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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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7/1(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30%)/나스닥(+0.95%)/S&P500(+0.50%)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경제지표 양호(+), 봉쇄 조치 강화 우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데다 주요 경제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경제 봉쇄 조치 강화 우려가 상존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가 상승한 반면, 다우지수는 하락. 한편, 나스닥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초기 임상시험 결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남. 바이오엔테크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BNT162b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에서 상당히 높은(significantly elevated) 수준의 항체 형성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음. CNBC에 따르면, 45명의 시험 대상자 중 10㎍에서 30㎍을 투약한 전원에서 중화항체(neutralizingantibody)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전해짐. 화이자는 일부 투약자에서 발열 등이 있었지만, 심각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화이자 주가는 3% 넘게 상승.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도 대체로 양호한 모습.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6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전월 43.1에서 52.6으로 상승하며 확장 국면으로 돌아섰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임. 민간고용조사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발표한, 6월 미국의 민간 일자리 수는 236만9,000명 증가했음. 이는 시장 전망치를 다소 밑도는 수치지만, 5월 수치가 기존 276만명 감소에서 306만5,000명 증가로 큰 폭 상향 조정되면서 고용회복 기대감을 키웠음.

다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봉쇄 조치 강화 우려가 지속된 점은 부담으로 작용. 미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하루 4만명 이상 사상 최고 수준으로 다시 늘어난 가운데, 애리조나에서는 하루에만 4,900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88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짐. 하루 기준 사상 최고치임. 이 같은 신규 확진자 급증 속에 뉴욕시는 오는 6일 재개할 예정이던 식당 실내 식사를 무기한 연기했음. 애플은 코로나19 급증 지역의 매장 30곳을 추가로 폐쇄한다고 밝힘.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 재고 연간 최대 감소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55달러(+1.40%) 상승한 39.82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양호한 경제지표 속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약세를 나타냄.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 속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음식료,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제약, 유틸리티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 복합산업, 은행/투자서비스, 금속/광업, 기술장비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화이자(+3.18%)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등에 상승했으며, 페덱스(+11.72%)는 전일 장 마감 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급등. 반면, 애플(-0.19%)은 美 전역에서 추가로 30개 매장 문을 닫는다고 발표한 가운데 소폭 하락.

다우 -77.91(-0.30%) 25,734.97, 나스닥 +95.86(+0.95%) 10,154.63, S&P500 3,115.86(+0.50%), 필라델피아반도체 1,966.9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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