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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2020년 7월 1일 수요일

by 신동1104 2020. 7. 1.

● 뉴욕증시, 6/30(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경제지표 호조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217.08(+0.85%) 25,812.88, 나스닥 +184.62(+1.87%) 10,058.77, S&P500 3,100.29(+1.54%), 필라델피아반도체 1,996.44(+2.70%)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원유 수요 둔화 우려 등에 하락 … WTI -0.43(-1.08%) 39.27, 브렌트유 -0.58(-1.39%) 41.27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2차 파동 우려 등에 상승... Gold +19.30(+1.08%) 1,800.5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하락... -0.15(-0.15%) 97.38
● 역외환율(원/달러), +2.85(+0.24%) 1,199.44
● 유럽증시, 영국(-0.90%), 독일(+0.64%), 프랑스(-0.19%)
● 美 6월 소비자신뢰지수 98.1…월가 예상 상회
● 美 6월 시카고 PMI 36.6…월가 예상 하회
● 美 4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4.7% 상승<케이스-실러>
● 파월 "경제 경로 매우 불확실…코로나19 새로운 도전 직면"
● 파월 "정부정책에 경제 앞날 달려"…므누신 "7월까지 추가부양"
● 뉴욕 연은 총재 "경제 바닥 찍고 회복 시작…수익률곡선 결정 안돼"
● 美 FCC, 화웨이·ZTE '국가안보위험' 지정
● 美 12개 이상 주 봉쇄 강화·경제 재개 중단…코로나19 확산
● 파우치 "미국서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10만명 나올 수도"
● 골드만삭스 "마스크 의무화, 성장률 5% 타격 막을 수 있어"
● WSJ "연준 금리상한제 계속 논의…다른 도구 먼저 검토할 것"
● WSJ" 연준 부양책에 미 회사채 발행 크게 증가"
●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팬데믹 이후 전세계 디플레이션"
● EU, 14개국 여행객 입국 허용…미국 제외
● TD증권 "캐나다 4월 GDP 11.6% 위축…V자 회복 어려워 보여"
● 유로존 6월 CPI 예비치 전년비 0.3%↑…월가 예상 상회
● BOE 수석 이코노미스트 "경제 위험 여전히 상당해"
● 中 인민은행, 7월부터 재할인율 등 인하…중기 자금 지원
● 아침까지 전국서 빗방울···동해안은 돌풍 주의해야

[기업/산업]
● 홍콩수출 87%가 中으로 재수출…삼성전자 등 '中 직수출' 늘릴 듯
● 더 이상 '묻을 곳'이 없다…코로나發 '쓰레기 대란' 초비상
● "현금부터 챙기자"…상반기 회사채 발행 33兆 최대
● 보험사 3월말 RBC비율 267%…직전분기 대비 2.4%↓
● 한투證, 자본확충 위해 후순위채 발행하기로…창사 후 첫 발행
● 2000조 스마트시티 시장에 한국도 뛰어들어
● 도심 곳곳에 스마트 정수장…깨끗한 물 곧바로 먹는 'K-베니스'
● 삼성전자, 코로나19로 올해 IFA 불참…LG전자는 검토 중
● 한전, '인도네시아 석탄발전 사업' 예정대로 620억 투자
● 코로나에 외출 힘든데 폭염까지…"올여름 전기료 어쩌나"
● 코로나 대출 100조…8월부터 속속 만기
● 농협 好실적…'이성희式 비상경영' 통했다
● '네이버 후불결제'는 수수료 규제 안 받는다?
● 보호 안되는데 예금인척…'네이버통장' 이름 바꾼다
● KDB생명 새주인에 JC파트너스 유력
● 반도체 생태계 챙긴 이재용 "갈길 멀고 멈추면 미래 없다"
● 한국테크놀로지, 형제경영 이어간다는데…
● 롯데쇼핑 "집 근처 사무실로 출근"
● AK홀딩스 'M&A 회항'에 무게…이스타항공 매각 결국 무산되나
● SK하이닉스, 청주에 LNG발전소 짓는다
● 한화디펜스, 상반기 1.2조 수주
● 현대차, 중국 영업 총괄 포드 출신 리홍펑에 맡긴다
● LS일렉트릭, 中 ESS시장 진출…현지 전력변환장치사 지분투자
● 2년만에 신차급으로 확 바뀐 '더 뉴 싼타페'
● 차고지 밖에서도 택시 근무교대 가능해진다
● '배민'의 실외 로봇배달 실험…건대 이어 광교 앨리웨이까지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삼성重 "연료전지 선박으로 10년 후 미래 준비"
● 스마트하게 바뀌는 가락시장…SK C&C가 밑그림 그린다
● "50대도 쿠팡하는 시대왔다"…이젠 온라인과 온라인 싸움
●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 "리쇼어링·소부장 투자 확대…제조업에 베팅"
● "몬스터·헬로카봇김 아세요"…간식·스낵처럼 먹는 김 뜬다
● 한미약품 신약 2개 잇따라 美희귀소아질환 약품 지정
●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으로 건강 관리하세요" 천랩, 장미생물 관리서비스 론칭
● 메지온, 美FDA에 '유데나필' 신약 허가 신청
● 펀드 양도세공제 '全無'…간접투자 고사위기
● 옵티머스 얽히니 NH·한투 주가 타격
● 美낙폭과대주 '줍줍'…직구족 발등 찍힐라
● 비대면 기업 뜨고, 항공·여행 하락
● 롯데·신라, 2차 명품 재고 판매
● 위기의 프랜차이즈에 '규제 덫' 씌운 공정위
● 이젠 애널리스트도 로봇이…신영證·코스콤, 국내첫 공동사업
● SK바이오팜 청약환불금 31조…이중 5000억만 증시에 남았다
● SK바이오팜 유통물량 적어 호재…묻지마 투자 조심해야
● IMM 등 5개 PEF, 국민연금 위탁운용 맡는다
● 연내 10개 상장 채비…리츠, 활기 되찾나
● 원유 DLS 줄줄이 만기 도래…유가 안 오르면 큰폭 손실 우려
● 마이크론 "하반기 수요 낙관" 전망에…삼성전자·하이닉스 '방긋'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中 소비株 날았다
● 코로나가 바꾼 밥상…밀키트社 첫 상장 도전
● 공모가 두 배 웃돈 새내기 소부장株

[경제/증시/부동산]
● 경기 21년만에 최악…소비는 일시적 반등
● 공장 가동률 63%로 추락…재고는 외환위기후 최고로 쌓여
● 재난지원금이 '반짝 소비' 이뤘지만…앞으로가 문제
● '제조업 전용 투자펀드' 하나 없는…허울뿐인 '제조강국'
● 개인, 이미 40조 샀는데도…예탁금 사상 첫 50조
● 불완전판매 금융사 파산때…소비자 보상안 추진
● "토스 개인정보 유출 없었다" 금감원, 부정결제 잠정 판단
● 농협은행, 라임펀드 투자자에 최대 51% 선지급
● 금융위, 옵티머스 영업정지 '징계 장고중' 라임과 대조적
● "일자리 만든다"며 정부가 판 키웠는데…'사기펀드' 된 사모펀드
● 부실 사모펀드 규모만 5兆…투자자·금융사 보상분쟁 가열
● "왜 한국만 주식 양도세 매달 떼어가나"…개미들 뿔났다
● "지금 놓치면 영원히 내 집 없다"…규제에 절규한 30대 '패닉 바잉'
● 수도권 누르니 다시 서울로…'노도강' 들썩인다
● 마용성 무더기 신고가…'대출 금지선' 15억 거침없이 뚫었다
● 다주택자 세금회피 원천봉쇄…법인 소유 임대주택도 종부세
● 대치동 묶자 도곡동으로…집값 4억원 '껑충' 최고가
● 6·17 후폭풍…최악 전월세난 오나
● 인천 송도 A9·17블록 팔렸다…내년말 아파트 2600가구 공급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EU 화상 정상회담…"4차 산업혁명 협력하자"
● 韓 - EU "코로나·기후변화·그린뉴딜 협력 강화"
● 巨與의 추경 졸속심사…하루 만에 3兆 추가
● 상임위 보이콧 통합당…3차 추경 '검증' 고심
● 서정진 회장 초청…바이오 공부한 與
● 추미애·여권의 집중공격 '역효과'?…윤석열 단숨에 대선주자 3위로
● 與, 당대표 중도사퇴해도 최고위원 임기 2년 보장
● 문정인 "남북 우발 충돌땐 확전가능성"
● 靑, 대북·안보라인 교체 임박
● 1일부터 유럽 갈 수 있다…EU, 한국 등 14개국 입국 허용
● "장관이 서류 100만건 '일폭탄' 던졌다" 들끓는 고용부
● 22년만에 노사정 대타협 가닥…민노총 강성파에 한때 위기도
● 中企 근로자 51% "최저임금 동결해야"
● 대검에 반격나선 중앙지검 "수사자문단 중단하라"
● '사모펀드 의혹' 조국 5촌 조카 1심서 징역 4년·벌금 5천만원
● '인보사 의혹' 이웅렬 전 코오롱 회장 구속영장 기각…"혐의 소명 충분치 않아"
● 건대, 2학기 등록금 8.3% 반환…재학생에 10만원 우선 지급

[국제/해외]
● 한층 신중해진 파월의장 "美경제 엄청나게 불확실"
● 이번엔 홍콩…美中 또 정면충돌
● 중국반환 23년 만에…정치·경제적 자유 박탈당한 홍콩
● 中 '홍콩의 중국화' 강행…美 "첨단제품 홍콩 수출 금지"
● 헥시트 현실화…홍콩 헤지펀드 시장서 넉달새 310억弗 이탈
● 반도체업계, 中직수출로 대응…금융사는 싱가포르에 새법인
● 14억 인도 '中 보이콧'…틱톡·위챗 등 59개 앱 금지령
● 머스크 "테슬라, 2분기도 흑자낸다"
● '요가복' 룰루레몬, 홈트레이닝 진출
● 美 IB, 수수료 수입 '사상 최대'…올 상반기에만 68조원 벌었다
● 美 회사채 시장에 아시아 뭉칫돈 '우르르'
● 'SNS 중독' 트럼프의 굴욕…레딧·트위치도 계정 폐쇄
● 브로드웨이 뮤지컬 내년초까지 못본다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5,812.88
▲217.08
10,058.77
▲184.62
+0.85%
+1.87%

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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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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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뉴욕 마감]

6/30(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0.85%)/나스닥(+1.87%)/S&P500(+1.54%) 경제지표 호조(+), 추가 부양책 기대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주요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타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미국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85.9에서 98.1로 상승했으며, 시장예상치도 큰 폭 상회했음. 이에 소비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커지는 모습. 앞서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도 긍정적으로 작용. 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6월 공식 제조업 PMI는 50.9를 기록해 전월 및 시장예상치를 웃돌았으며, 비제조업 PMI도 54.4를 기록해 전월치를 상회했음.
각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된 점도 호재로 작용. 므누신 장관은 이날 하원 증언을 통해 7월 말까지 추가 재정부양책을 통과시키는 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라고 밝힘. 아울러 파월 의장도 예상보다 빨리 경제가 재개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추가적인 재정 부양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음. 영국 정부는 50억 파운드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다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된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치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주에서 봉쇄를 다시 강화하거나 예정된 완화 조치를 늦추는 등 경제 재개 속도가 다소 지연되고 있음. 또한, 영국에서는 중부 지방 도시 레스터에 봉쇄 조치가 다시 도입되는 등 글로벌 경제재개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음.
홍콩 문제를 둘러싼 美/中 갈등 격화 우려도 커지고 있음. 중국이 미국의 반발에도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를 강행한 가운데, 이에 앞서 미국도 홍콩에 부여했던 특별지위 일부를 박탈한 바 있음. 다만, 므누신 장관은 이날 하원 증언을 통해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를 준수할 것이라는 모든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무역합의가 온전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음.

이날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원유 수요 둔화 우려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43달러(-1.08%) 하락한 39.27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확산에도 증시 상승 영향으로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코로나19 확산 및 美경제 불확실성 등에 혼조세를 보임.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83%)가 호실적에 상승했으며, AMD(+4.63%), 램리서치(+4.86%) 등 여타 주요 반도체업체도 상승. 테슬라(+6.98%)는 일론 머스크 CEO가 2분기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상승. 반면, 보잉(-5.75%)은 노르웨이지안 항공이 737맥스 기종 주문을 대거 취소한다고 밝힌 여파로 하락.

다우 +217.08(+0.85%) 25,812.88, 나스닥 +184.62(+1.87%) 10,058.77, S&P500 3,100.29(+1.54%), 필라델피아반도체 1,996.4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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