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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6월 8일 월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6. 8.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6/5(현지시간)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급등… 다우 +829.16(+3.15%) 27,110.98, 나스닥 +198.27(+2.06%) 9,814.08, S&P500 3,193.93(+2.62%), 필라델피아반도체 2,003.76(+2.57%)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연장 등에 급등 … WTI +2.14(+5.72%) 39.55, 브렌트유 2.31(+5.78%) 42.30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호조에 하락... Gold -44.40(-2.57%) 1,683.0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발표 속 상승... +0.26(+0.27%) 96.93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04.71
● 유럽증시, 영국(+2.25%), 독일(+3.36%), 프랑스(+3.71%)
● 美 5월 실업률 13.3%로 하락…고용 250만명 깜짝 증가
● ING "미 고용지표 환상적…갈 길 멀어"
● 트럼프 "코로나19 백신 엄청난 진전…경제 V보다 빠른 로켓 반등"
● 미 4월 소비자신용 19.6% 감소…월가 예상 하회
● 미 교통부, 中항공사 취항 금지 철회…운항 제한
● 뉴욕 연은, 다음주 국채 매입 200억 달러로 축소
● CE "대부분 국가 가파른 부채비율 감내 가능"
● 골드만삭스 "배당 선물 지표, 11월 민주당 승리 우려 반영"
● 中 5월 달러화 기준 수출 전년비 3.3%↓… 수입 16.7%↓
● WSJ "OPEC+, 970만 배럴 감산 한 달 연장 합의…6일 회동"
● 영·EU 미래관계 협상 교착…존슨 총리 협상 나설 전망
● KDI "코로나19 충격 산업전반 확산…경기위축 심화"
● 월요일부터 "덥다 더워"… 서울 낮기온 31도

[기업/산업]
● 채권단, HDC현산에 최후통첩…"27일까지 아시아나 인수 의사 밝혀라"
● 악에 받친 삼성…"입장 없다"서 공세적 반박으로 전환
● 위기의 삼성 반도체 '비상계획' 수립 착수
● '3중악재'에 총수 공백 우려…삼성 "경영정상화 길 열어달라"
● 법원 "합병때 시세조종 없었다"…과거 판결선 檢주장과 배치
● "두산重 뺀 모든 자산 매각"..채권단, 두산과 3년간 특별약정체결
● 보험연구원 "금융자산 처분한 보험사, 이자수익 감소 주의"
● 금융위, 금융 공공데이터 4천450만건 무료 개방…9일부터
● 머니 무브…고가 주식·아파트로 향한다
● 개인 순매수 '톱5'는 수백만원 황제株…한달간 1.5조 쏟아부어
● 아파트 급매물 소진되자…강남 3구 집값 다시 '꿈틀'
● 인플레 헤지에 '딱'…금·비트코인도 쓸어담는다
● 삼성·한화·교보 등 6곳 겨냥…금융그룹감독 법제화 재추진
● 카뱅에 간 국민은행 직원, 한 명도 돌아오지 않았다
● 토스·리멤버…IT 스타트업들도 '인력 블랙홀'
● 자유로운 분위기·높은 연봉…네이버·카카오로 몰리는 이유
● MS CEO, 文에 서한…"韓, 비대면산업 성장기회"
● 하나금융 'DT유니버시티' 출범…"금융+디지털 융합인재 키운다"
● 농산물도 언택트 열풍…도매거래도 온라인으로
● "하반기 코로나 재유행…세계경제 침체 빠질것"
● 핀테크 후불한도 100만원으로 늘린다는데…
● 대한항공, 기간산업기금 '1호'…1조 안팎 규모 지원받을듯
● 4곳 유상증자 나섰지만…LCC 자금마련 '난기류'
● 車산업 수출 기여도 5%로 뚝
● 바링·주링허우 잡아라…中서 옷도 파는 현대차
● 中 공급 느는데 수요 안 살아나…TV LCD패널 '캄캄'
● 포스코, 드론으로 제철소 스마트 운영
● 현대건설기계, 중국서 질주…대형장비로 시장 공략 주효
● LG유플러스, 국산장비 구매 늘린다
● 리니지·뮤·블소·카트라이더…장수게임, 모바일로 '제2 전성기'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대동공업 트랙터 美수출 날개 달았다
● 메디컬아이피·수퍼빈·테스트웍스…과기정통부 '5월 DNA 우수기업'
● 바이오니아 "진단키트 생산 경쟁…핵산추출장비 수출에 호재"
● 무더위에 숨쉬기 편한 '여름용 마스크' 대란
● "따이궁 다 뺏길라"…면세점 '하이난發 비상벨'
● 술 시장, 맥주 지고 와인 뜬다
● 코로나 이후 실적 高高…최고 '수익 맛집' 된 식품주
● 카카오 시총 12조 늘 때 4대 금융지주 11조 줄었다
● "코로나 이후 본다"…꿈틀대는 여행·항공株
● 폭락장서 매수한 개미들 '수익 짭짤'
● '포스트 코로나' 대장주, 무형자산에 달렸다
● 오프라인 교육산업 위기 현실로…교재업체 한국삐아제, 회생신청
● 고위험 금융상품, 이사회 거쳐야 판매
● 대형 상장사 61%, CEO 승계 시스템 갖춰
● 가수 '비' 잡은 농심…실적·주가 뜰까
● 태평로빌딩 담은 리츠 나온다…이지스리츠, 16~17일 청약
● 주식초보의 '웃지 못할 해프닝'
● "테슬라와 함께 간다" LG화학 50만원 넘을까
● '수요예측 1032대 1' SCM생명과학 8~9일 청약

[경제/증시/부동산]
● 5월 外人 상장주식 4조620억원 순매도…채권 2조8천억 순투자
● 원화값 강세…아메리칸머니 컴백하나
● 뉴욕증시, 경기 반등 기대 속 9~10일 FOMC 촉각
● 상하이증시, 5월 수출입액·물가지수 발표 '관심집중'
● 年사회보장비 232조 다 쏟아부어도…손에 쥐는건 1인 月37만원
● 소풍수당에 孝수당까지…한국은 이미 현금복지 천국
● 복지예산 180조 중 행정비용만 30조
● 재난지원금, 소비진작 효과 '미미'
● 나랏빚 치솟자…정부 "8월까지 재정준칙 마련"
● 中企 공제사업 금리 0.6%P 인하
● 흉물 돼가는 70년대 여의도 아파트…기약없는 서울시 '통개발'
● 일감 없는 대형건설사…'리모델링' 수주 전쟁
● 서울 전셋값 치솟는데…장기전세 경쟁률 '반 토막' 왜
● '판자촌' 개포 구룡마을 아파트촌으로 바뀐다
● 개포1 착공했는데…둔촌은 아직 분양가 협의
● 이번주 전국에서 1만9393가구 공급

[정치/사회/국내 기타]
●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이틀째 50명대
● 김종인 "3040세대 마음 잡겠다"…그가 통합당 비대위 맡은 까닭
● 민주, 이달 법안 발의…통합은 연구모임 활발
● 與野 잠룡들 기본소득 속셈 제각각…2022년 대선쟁점 부각될듯
● 부산 親文에 손내민 이낙연… 勢확장 나선다
● 이재명 "증세 없이 기본소득 가능"…전문가 "불가능, 나쁜 발상"
● 국회의장 중재도 안통했다…여야 '법사위장' 협상 평행선
● 김태년 "8일 상임위원장 표결처리" vs 주호영 "18석 독식할거냐"
● 기본소득 '원조' 정당들 "여야정 협의체 만들자"
● 정부는 北 달래는데…北전역서 대규모 南규탄집회
● 미국 국무부 前 부차관보 "北 눈치보는 한국 정부, 협박 통하는 국가 자처"
● 文, 北비난에 '평화' 강조…"강한 국방으로 안보 전력"
● 김진표, 보좌진 대상 '주4일제' 실험
● 토론회·연구모임까지…'그린뉴딜'에 빠진 당정
● 28개월 만에 또 '구속 기로' 선 이재용
● 또다시 '운명의 날'…"재계총수가 도주?" 삼성-檢 치열한 공방
● 해운대 '공유형 전동킥보드' 애물단지
● 비말 차단용 마스크, 마트·편의점서 팔기로
● 8일 초중고생 모두 등굣길…중1, 초5·6까지 등교 수업

[국제/해외]
● "美 실업률 통계 오류…실제로는 3%P 높을 것"
● 파우치 "가을학기 학교 개학 문제 복잡…지역 여건에 달려"
● 바이든 美 대선 후보 확정…"영혼 위한 싸움서 이기겠다"
● 트럼프 "주독미군 줄여라"…주한미군에 영향 촉각
● 美, 평화시위 전환 통금해제…축제처럼 전세계 도시서 행진
● 물러선 저커버그 "게시물 규정 재검토"
● 일본제철 내년 3월까지 '月 2회' 무급휴일
● 대만 '친중파' 가오슝 시장 탄핵
● 홍콩 흔들릴 때 이탈한 돈, 싱가포르로 갔다
● 아스트라제네카, 길리어드에 합병 제안
● 케네디·오바마가 즐겨입던 브룩스브러더스 파산 위기
● 양회 끝난 中 베이징, 빗장 푼다
● '랍스터 관세' 빌미로 유럽차 협박한 트럼프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7,1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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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1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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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6/5(현지시간) 뉴욕증시 급등, 다우(+3.15%)/나스닥(+2.06%)/S&P500(+2.62%) 고용지표 호조(+), 美/中 갈등 다소 완화(+)

미국의 고용지표가 깜짝 호조를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5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부문 고용이 250만9,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 833만명 감소와 달리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실업률은 전월 14.7%에서 13.3%로 하락해 시장 예상치보다 대폭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노동시장 참가율도 60.8%로 전월대비 0.6% 포인트 상승. 고용지표가 예상과 달리 매우 양호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사상 최악 상황이던 美 고용시장이 이미 저점을 지났을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놨음.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가 V자형보다 빠른 '로켓십' 반등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 낙관론도 이어갔음.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6월 고용지표는 더욱 개선될 것이라면서, 美 경제가 3~4분기에 연율로 20% 성장할 수 있다고 언급.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美 노동부의 실업률 통계가 실업자 분류상 오류로 인해 실제보다 낮게 발표된 것으로 전해짐.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고용동향에서 5월 실업률은 13.3%였지만 실제로는 16.3%인 것으로 전해졌음. 노동통계국도 고용지표를 발표하면서 분류상 오류가 있다고 인정하며 이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실업률은 약 3%포인트 더 높을 것이라고 특별 주석을 달았음.

美/中 갈등이 다소 완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美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전일 "중국이 무역합의를 상당히 잘 이행했다"며, "지난 수주간 중국이 미국 상품을 상당히 많이 구매했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中 당국이 미국 등 외국 항공사의 중국 취항을 허용한 가운데, 美 교통부도 중국 항공사 여객기의 미국 왕복 노선을 매주 2차례 허용하기로 했음.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3개월 전에 봤던 것에 비해 무역합의를 약간 다르게 본다"면서, "중국과 잘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일어날지는 모르겠다"고 언급함. 유럽연합(EU)에 대해서도 랍스터 관세를 변경하지 않으면 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이날 국제유가는 OPEC+ 감산 연장 기대감 및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급등.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14달러(+5.72%) 급등한 39.55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고용 호조 속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 등에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경기관련 서비스업, 운수, 자동차, 경기관련 소비재, 소매, 산업서비스, 기술장비, 복합산업, 화학, 의료 장비/보급, 보험,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경제 회복 기대감 지속 속 델타 항공(+5.50%),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8.45%),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11.18%) 등 항공 업체들이 강세를 이어갔으며, 보잉(+11.47%)도 큰 폭 상승. 애플(+2.85%), 페이스북(+1.98%), 알파벳A(+1.82%), 넷플릭스(+1.27%), 아마존(+0.91%) 등 주요 기술주들도 대부분 상승했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88%), 램리서치(+4.48%) 등 반도체 업체들도 일제히 상승.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모빌(+8.11%), 쉐브론(+4.71%) 등 정유 업체도 강세.

다우 +829.16(+3.15%) 27,110.98, 나스닥 +198.27(+2.06%) 9,814.08, S&P500 3,193.93(+2.62%), 필라델피아반도체 2,003.76(+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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