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2020년 5월 29일 금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5. 29.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5/28(현지시간) 美/中 갈등 속 트럼프, 中 관련 기자회견 예고에 하락… 다우 -147.63(-0.58%) 25,400.64, 나스닥 -43.37(-0.46%) 9,368.99, S&P500 3,029.73(-0.21%), 필라델피아반도체 1,804.66(-2.31%)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WTI +0.90(+2.74%) 33.71, 브렌트유 +0.55(+1.58%) 35.29
● 국제금($,온스), 美/中 갈등 우려 등에 상승... Gold +1.50(+0.09%) 1,728.30
● 달러 index, 美 실업 쇼크 진정세 속 하락... -0.56(-0.57%) 98.49
● 역외환율(원/달러), -1.99(-0.16%) 1,238.04
● 유럽증시, 영국(+1.21%), 독일(+1.06%), 프랑스(+1.76%)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2만3천명…10주간 4천100만명
● 美 1분기 GDP 잠정치 5.0%↓…기업 이익 15.9% 급감
● 美 4월 내구재수주 17.2%↓…기업투자도 급감
● 5월 캔자스 연은 제조업지수 -19…기대지수 반등세 지속
● 美 4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21.8%↓…월가 예상보다 더 감소
● NYT "美 정부, 軍과 연계된 中대학 출신 학생 비자 취소 추진"
● 영·독·불, 홍콩보안법 통과에 강한 우려 표명
● 뉴욕 연은 총재 "연준 조치 경기 과열 위험 없어"
● 애틀랜타 연은 GDP나우, 2분기 美경제 40.4% 역성장 예상
● "백악관, 올 여름 경제 전망 발표하지 않기로"
● "일자리 복귀 신호 긍정적…5월 실업률은 여전히 20% 전망"
● 커들로 "경제 재개 긍정적 신호…매우 강한 경제 반등 나와"
● BoA CEO "미국 경제,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시작"
● 美하원, 중소기업 PPP 대출 조건 완화 법안 가결
● "미·중 갈등에 돈육 가격 하락 압력"
● EIA 원유재고 793만 배럴 증가
● 독일 5월 CPI 예비치 전월비 0.1%↓…월가 예상 부합
● 리커창 "GDP 목표치 폐기, 경기확장 중요치 않다는 뜻 아냐"
● 한은, "올해 GDP -0.2% 전망...불확실성 매우 높아"
● 오늘부터 본격 더위…주말, 내륙 맑고 낮더위 계속

[기업/산업]
● 4월 유통업체 매출 플러스로 전환
● 車부품산업 5000억 보증…내달 26일 '동행 세일'
● 홍콩 경유해 중국 가는 반도체 등 물류비 증가
● 조성욱 "거대 플랫폼기업들 독점 추구 속성 있어…시장 경제에 위협 요소"
● 대기업 살릴 '40조 인공호흡기'…은성수 "자금 지원 失期 없어야"
● 숙박·음식업, 대출 연체율 급등…일자리도 17만개 줄어
● 카드사 연회비 줄줄이 인상…'무조건카드' 단종·리뉴얼
● 서울시 '공원 강행'…대한항공 '땅 꺼지는' 한숨
● 한진칼 경영권 분쟁 다시 격랑…3자연합, 3월 주총 취소소송 제기
● 채권단 "대한항공, 내년말까지 자본2조 확충"
● 반도체·조선·석유 등 26개 산업…업종 달라도 원하는 건 하나였다
● 현대·기아차 온라인 판매…한국만 빠졌다
● 스파이더맨3에 '현대차 미래차' 나온다
● 기업구조혁신펀드 1조 늘려…대기업도 혜택
● 금융위 "LCC 추가지원…쌍용차는 채권단 판단"
● 삼성 주말에 온라인시험…이상행동땐 감독관 모니터에 바로 잡힌다
● 네이버, 6월에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 실시
● 은행권 코로나로 공채대신 수시채용으로 전환
● 웹툰 거점 美로 옮기는 네이버…1조弗 시장서 디즈니와 붙는다
● '클라우드 라이벌' 삼성SDS-NHN 손잡다
● "새 먹거리 발굴"…KT, 웹툰·웹소설 사업 분리해 영토 확장
● 10월부턴 우체국 로봇이 택배하는 세상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LG유플러스, GS건설과 '스마트건설 기술' 사업화
● 닛산, 16년 만에 한국서 철수한다
● 현대重, 중형 LPG선 3척 1950억에 수주
● LG전자, 거래정보 블록체인 '헤데라 해시그래프' 운영위원회 참여
● 식품 언택트 소비 85% 급증…가전·책도 '쑥'
● 일양약품, 국산약 첫 코로나 해외 임상
● 코로나 이어 유행성출혈열 백신 개발에 승부 건 스마젠
● 국내 첫 항체면역진단키트 美FDA 사용승인 임박
● 몸집 확 커진 '비대면 벤처'…매출 증가율 2배
● 4월 중소 제조업체 가동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 오피스 점심전쟁…'찾아가는 구내식당' 뜬다
● 제주 롯데·신라면세점 영업중단
● "데이터 3법 시행령…기업 발목 잡는다"
● 소외주의 반격…은행·철강·반도체株 들썩
● 외국인 지분 2008년 이후 최저…현대차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
● 미·중 분쟁 격화에…미소짓는 샘표·풀무원
● 삼성전자 5만원대 복귀…반도체랠리 신호탄
● KT&G·SKT·KB금융…LCC보다도 못 오른 가치株
● 아이티엠반도체, 애플도 반한 PMP '초격차'…상장 6개월만에 시총 1.5조
● BTS 거느린 빅히트엔터, 상장 예심 청구
● '상폐 위기' 내츄럴엔도텍, 서흥에 팔렸다
● 화장품시장 소리없는 지각변동…패션유통업체 줄줄이 입성
● '둥지' 옮기는 증권사들…사옥 매물 줄잇는 여의도
● 폐기물 처리업체 'M&A전' 불붙은 까닭은?
● 다시 문여는 강원랜드, 실적 부진 벗어날까
● 극심한 '우선주 저평가'…더 커진 배당 매력

[경제/증시/부동산]
● 기준금리 年0.5%…내릴 만큼 내렸다
● 소비·수출·투자 '최악'…韓銀 "코로나 지속땐 올 성장 -1.8%"
● 이주열 "모든 수단 테이블에 올려 놓을것"
● 금리 이어 '양적완화' 꺼내든 한은…올 10조 이상 국채매입 가능성
● 주식보유 논란에…조윤제, 초유의 금통위 배제
● 한은發 '마이너스 성장' 공포…채권·금값 오르고 주가·원화값 하락
● 예금 0%대, 대출 1%대…시중은행 내주께 금리 인하
● 악재에 민감해진 코스닥…장중 한때 4% 하락
● 국내 공매도 막혀 '수수료 구멍'…해외주식 대여 늘리는 국민연금
● 금감원, 56조 해외부동산 투자 현장검사 착수
● 브로커 1명 끼고 3일 실사뒤 수천억 빅딜…'깜깜이' 해외투자
● 해외부동산펀드 만기 돌아오는데 거래절벽…시한폭탄되나
● 中 홍콩보안법 강행에 차이나펀드 수익 먹구름
● '또 내린 금리' 집값 영향 미미…전세값은 자극할 듯
● 서울 아파트값 9주 연속 '내리막'
● 고양 찍고 광명…밤마다 '온라인 임장' 다니는 청약族
● 코로나 타격 명동 상권…올해 稅부담은 더 커져
● 고덕강일·위례에 국민임대 2519가구
● 법인·외지인 몰린 청주 아파트…6개월새 1억6천만원↑
● 금리 내려도…"대출 묶이고 실물경기 위축, 집값 오르긴 힘들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쿠팡發 96명 확진…수도권이 뚫렸다
● 서울 곳곳서 확진 잇따라…성동구 한 식당서 22명 감염
● 추가 확진자 속출…콜센터도 불안
● "감염 확산 중요 고비"…수도권 공공시설 다시 2주간 닫는다
● 文 "협치 제대로 해보자"…朱 "'다 가져간다' 안하면"
● 野 "공수처는 檢 통제수단"…위안부 해법·탈원전도 靑과 이견
● 통합·한국당 합당, 103석 제1야당 출범…"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촉구
● 당권 거쳐 대권…'3대 관문' 앞에 선 이낙연
● "고용보험 확대 9월 국회 안 넘길 것"
● "공정거래법·주택법 등 이르면 6월 국회서 처리"
● 6·15 공동선언 20주년…기념행사 결국 '南 단독'
● 의대 정원, 2022년부터 500명 이상 늘린다
● 838개교 연기에도…정부는 등교일정 강행

[국제/해외]
● 美 "보안법은 홍콩시민 자유 침해"…'홍콩 특별지위' 박탈 돌입
● 美 "中제재 긴목록 있다" 압박…中 "美 가장 큰 손해" 강경
● 홍콩, 권위주의 체제 편입?…금융허브 흔들
● 中 위안화 사상최저치로 급락
● 마스크 쓰면 反트럼프? 美 정가 흔드는 '코로나 편가르기'
● 美 '흑인사회 분노' 미네소타 이어 LA 덮쳐
● EU, 역대최대 7500억유로 코로나기금
● 에어프랑스-KLM그룹, 내달 1일 이탈리아 노선 운항 재개
● 美 '10만명 사망'에도…테마파크·카지노 연다
● 일본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신규확진자 12일만에 50명 넘어
● 日 '엘리엇 방지법' 도입…외국자본이 지분 1%만 사도 정부 승인 받아야
● '맨시티 vs 아스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월 17일 재개
● 버핏에 굴욕 안긴 '버핏 추종자'
● 화웨이 멍완저우, 美로 송환될 듯
● 이륙중 번개 맞을라…美 스페이스X 발사 연기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5,400.64
▼147.63
9,368.99
▼43.37
-0.58%
-0.46%

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029.73
▼6.40
1,804.66
▼42.65
-0.21%
-2.31%

[뉴욕 마감]

5월28일(현지시간) 다우(-0.58%)/나스닥(-0.46%)/S&P500(-0.21%) 美/中 갈등 속 트럼프, 中 관련 기자회견 예고(-), SNS 기업 규제 우려 지속(-), 실업 지표 안도(+)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둘러싼 美/中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문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예고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앞서 중국이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홍콩 내 반정부 활동을 금지하는 내용 등이 담긴 홍콩보안법을 통과시켰으며, 이에 반발해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했음. 이와 관련, 커들로 위원장은 "필요하면 홍콩이 중국과 같은 방식으로 대우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美 정부가 소셜미디어(SNS)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에 나선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SNS 기업들이 보수 진영 목소리를 제재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관련 기업에 대한 규제를 예고한 바 있음. 한편, 이날 장 마감 후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돤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다만, 실업 등 미국의 주요 지표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점은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했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32만3천명 줄어든 212만3,000명(계절조정치)을 기록. 시장전망치인 205만 명을 소폭 상회했지만, 신규 신청자 감소 추세가 이어졌음. 미국의 1분기 GDP 잠정치는 전기대비 연율 5.0% 감소해 앞선 속보치 및 시장속보치 4.8%보다 소폭 악화됐음. 다만, 1~2분기 극심한 침체가 이미 예상된 가운데, 시장전망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안도감을 제공하는 모습.
여타 경제지표도 부진한 모습을 나타냄. 美 상무부가 발표한 4월 내구재수주는 전월대비 17.2% 감소해 시장예상치를 하회.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수주는 전월대비 5.8% 감소했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이 발표한 4월 펜딩 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21.8% 급락한 69.0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음. 한편, 캔자스시티 연은이 발표한 5월 관할 지역 제조업 합성지수는 마이너스(-)19를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웃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0달러(+2.74%) 상승한 33.71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예상 수준의 경제지표 발표 속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美 실업 쇼크 진정세 속 하락.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中 갈등 고조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경기관련 소비재/서비스업, 소매, 자동차, 운수, 기술장비, 식품/약품 소매, 화학,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美 정부의 SNS 기업 규제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트위터(-4.45%), 페이스북(-1.61%) 등이 하락했으며, 美/中 갈등 고조 속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03%), 램리서치(-3.36%) 등 여타 반도체 테마도 하락. 전일 강세를 보였던 씨티그룹(-5.93%), 뱅크오브아메리카(-4.3%), 웰스파고(-2.61%) 등 은행주는 이날 하락세를 기록.

다우 -147.63(-0.58%) 25,400.64, 나스닥 -43.37(-0.46%) 9,368.99, S&P500 3,029.73(-0.21%), 필라델피아반도체 1,804.66(-2.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