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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5월 28일 목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5. 28.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5/27(현지시간) 美/中 갈등에도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553.16(+2.21%) 25,548.27, 나스닥 +72.14(+0.77%) 9,412.36, S&P500 3,036.13(+1.48%), 필라델피아반도체 1,847.31(+1.47%)
● 국제유가($,배럴), 러시아 감산 연장 의구심 및 美/中 갈등 지속 등에 급락 … WTI -1.54(-4.48%) 32.81, 브렌트유 -1.43(-3.95%) 34.74
● 국제금($,온스),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하락... Gold -1.40(-0.08%) 1,726.80
● 달러 index, 경제 회복 낙관에도 美/中 갈등 지속 속 상승... +0.05(+0.05%) 98.95
● 역외환율(원/달러), +5.04(+0.41%) 1,238.33
● 유럽증시, 영국(+1.26%), 독일(+1.33%), 프랑스(+1.79%)
● 5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27…사상 최저치서 반등
● 폼페이오 "홍콩 자치권 못 누려" 선포…특별지위 박탈 촉각
● 美상무장관 "트럼프, 홍콩보안법 대응 모든 옵션 검토 중"
● 中외교부 "홍콩보안법 해외에서 간섭 시 대책 내놓을 것"
● 미국 반대에도…중국, 홍콩보안법 28일 표결 강행
● 연준 베이지북 "경제 가파르게 하락…기업들, 회복 속도 비관적"
● 뉴욕 연은 총재 "경제 바닥 찍었을 수도…수익률곡선 제어 고심"
● 세인트 연은 총재 "지난 충격 대비 빠른 회복 가능성 높아"
● 블랙록 핑크 CEO "미 고용시장 회복 느릴 것"
● IEA "올해 미 셰일가스 투자 프로젝트 반으로 감소"
● 파우치 소장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코로나19 치료 증거 부족"
● 모더나 주가 20% 급락…주가 급등에 경영진 대량 매도 보도
● EU, 7천500억 유로 코로나19 회복기금 제안…보조금+대출금 혼합
● ECB 총재 "우리의 관대한 시나리오, 유효 기간 끝나"
● 코스피200 정기 변경…한진칼·아시아나항공 등 11종목 편입
● 맑지만 가끔 구름… "안개 유의하세요"

[기업/산업]
● '황금알' 민간인증 무한경쟁 돌입
● "인증시장 잡으면 쇼핑·금융플랫폼 선점"…IT·금융 주도권 싸움
● 블록체인기술 활용한 '디지털 신분증', 신원증명은 신속히…위변조는 어려워
● "향후 모든 서류 디지털로 전환"…기업, 전자서명시장 공략 나서
● 고용효과 큰 건설 '쏙 뺀' 뉴딜
● 재난지원금 주느라 SOC예산 1조 삭감…경기부양 '아랫돌' 뺀꼴
● 美·英 선진국도 위기때마다 건설투자로 성장·고용 잡아
● 지자체 "부산신항 예타면제땐 일자리 쏟아져…위기극복 도움"
● 건설현장 이미 디지털화…"뉴딜이 스마트건설 촉매제 돼야"
● IBM의 경고 "양자컴에 접속하지 않는다면 당신 기업은 낙오한다"
● "양자컴 상용화 땐 전염병 치료제 개발 획기적 단축"
● 벌써 3조…'또 다른 현금 살포' 지역화폐 우후죽순
● 두산중공업에 1조2000억 더 지원할 듯
● 하나투어 "코로나 더는 못버텨"…자회사 무더기 정리
● 전문가들에 해외 유망株 물었더니…아마존, MS, 그리고 이 종목
● 해외주식 수익나면 양도세 22% 떼…배당소득세·거래수수료도 감안해야
● "목표수익률 年6~10% 적당"…무역분쟁·신흥국 위기 '변수'
● 中직구 장난감 13만개 '중금속 범벅'
● 공정위, 미래에셋에 과징금 43.9억 부과
● 은행 소상공인 2차대출 금리 '천차만별'
● 신한카드, 업계 첫 코로나지원 채권
● 간편송금앱 토스, 성공비법 푼다
● 수출입은행 "조선사 지원 확대…5.2조원 공급"
● 경제단체 30곳 "기업규모 안따지고 유동성 공급을"
● 삼성전자-현대차 밀월?…이재용 G90으로 車바꿔
● 현대모비스, 올 R&D 프로젝트 2천여개 진행
● 칼 가는 반도건설…한진칼 지분 2% 더 샀다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100m 밖 표정도 찍는 한화테크윈 CCTV
● 서울에 첫 전기·수소차 융복합 충전소
● 현대오일뱅크 안전점검 직접 나선 권오갑 현대重지주 회장
● 대한전선, 초고압 케이블 '3연타 수주'
● 현대·기아車 차세대 전기차, LG화학 배터리 장착한다
● 6월에도 '코로나 터널'…완성차 또 셧다운
● 삼성 그랑데AI 인기몰이…누적 판매량 15만대 돌파
● "사무실 꾸며드려요"…이케아, B2B 가구시장 진출
● 日 스포츠의류 '데상트키즈' 매장 47곳 철수
● 2년도 안 돼 벤처 6곳 투자…SK, 신약 개발 속도낸다
● 제넥신, 동남아서도 코로나 백신 임상
● "코로나 증상 실시간 모니터링"…유라이크코리아, 패치 개발
● 보령제약 3제 복합제 '듀카로'…병의원 처방 점유율 1위 올라
●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반대"…한진칼 주주연합 서신 발송
● '펫콕족' 늘자…반려동물 용품 매출 급증
● 되살아나는 글로벌리츠…한주새 6% 상승
● IMM, 한국콜마 제약사업 인수…27일 5천억원대 계약 체결
● 연이은 희소식에 자전거株 '쌩쌩'
● '서버 호텔'로 미래 장착…GS건설, 이틀째 급등
● '새로운 주도주' 언택트·바이오…코스피200·KRX300 대거 편입
● 제조업체, 잇단 신사업 진출…몸값 '껑충'
● 액티브 펀드의 귀환…코로나 국면서 인덱스 수익률 제쳐
● 현대百그룹, SK바이오랜드 인수 나선다
● 美 경제 봉쇄 풀리자…韓 소비株도 '꿈틀'
● 돈 급해 사모 회사채 시장으로 발길 돌린 상장사들
● 배당주 투자 늘리는 5060세대 "연금처럼 따박따박…배당 받아 노후대비"
● 버핏이 버린 은행株의 재발견?…"금리 인하 우려 줄어 저평가 매력"
● '워크아웃' 흥아해운 공개 매각한다

[경제/증시/부동산]
● 韓 GDP순위, 두계단 '털썩'…2008년 금융위기후 첫 하락
● 조윤제 3천만원 주식 보유 논란…첫 금리결정부터 파행하나
● 7월부터 3개월 해외체류해야 건보료 면제
● 출산 몰리는 1분기마저…사상 첫 '사망자>출생아'
● 라임 배드뱅크 신한이 총대…고객 피해보상 급물살 탈듯
● 코로나 피한 창업열기? 절반이 주택임대사업
● 혼란만 키우던 겹규제 '투기지역' 없앤다
● 분양권 딱지가 뭐길래…수도권 신도시마다 '줄소송'
● 종부세율 인상 없지만…올 稅부담 크게 늘어난다
● 거대 여당, 21대 국회서 '부동산 규제' 쏟아낸다
● 개포 재건축 탄력…2만가구 미니 신도시로 바뀐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쿠팡 이어 마켓컬리도…물류센터發 연쇄 코로나19 확진
● 물류센터, 집단감염 새 진원지 되나…'택배 포비아' 우려
● 1600명 근무 콜센터 직원, 쿠팡 물류센터서 '주말 알바'하다 감염
● 다시 번지는 코로나에…561개 학교, 교문도 못열었다
● 이낙연, 당권도전 결심 굳혔다…'대권플랜' 본격 시동
● 통합당 키 잡은 김종인 "이념에서 벗어나자"
● 與 "상임위원장 모두 갖겠다" 으름장…통합 "차라리 국회 없애라" 반발
● 여론 70% "윤미향 사퇴"…민주당 "신상털기 굴복 안돼"
● 헌재 "사개특위 사보임 문희상의장 결정 정당"
● 靑 "한·미, 방위비·전작권 연계 사실 아니다"
● '美·中 갈등에 적극대처'…우리 정부, 전담반 추진
● 송철호 캠프 前 선대본부장 뇌물수수 혐의로 영장 청구

[국제/해외]
● "트럼프, 中에 아주 짜증나 있다"…"시진핑, 최악 시나리오 대비"
● 中 '단순시위도 처벌' 더 독한 보안법, 시위대 "권력의 테러…끝까지 저항"
● 분노한 홍콩 시민들, 평일 대낮에도 시위
● 일본, 이스라엘…美 동맹국들 '中 때리기' 속속 동참
● 마크롱 "친환경차 유럽선도 국가로"…프랑스도 '리쇼어링 전쟁' 속도낸다
● 불붙은 中 전기차시장…테슬라 아성에 폭스바겐 도전장
● 트럼프 '막말 트윗' 망신살…"팩트체크 필요" 경고 딱지
● 美 코로나 사망자 10만명 돌파
● 호텔 빈 방 줄고 주택거래 회복…"美 경제가 꿈틀댄다"
● 코너에 몰린 아베…117조엔 2차 부양책 내놔
● 은행주 급등에도…다이먼 "충당금 더 쌓아야"
● 베트남, 7월부터 80개국에 전자비자 허용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5,548.27
▲553.16
9,4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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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0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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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5/27(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2.21%)/나스닥(+0.77%)/S&P500(+1.48%)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감(+), 글로벌 추가 부양책(+), 美/中 갈등 지속(-)

미국 등 글로벌 각국의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글로벌 주요 국가들이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경제 정상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경제 회복 기대감에 은행 등 경기에 민감한 업종들의 주가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임.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망의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경제가 저점을 지났거나 저점 부근인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면서, "올해 하반기에 꽤 상당한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부 가이드라인을 잘 지키면 올해 말 2차 감염을 피할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글로벌 각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약 7,500억 유로 규모의 경제회복기금 조성 방안을 제안했으며, 프랑스는 자동차 산업 지원을 위해 약 80억 유로를 투입하는 방안을 발표했음. 미국에서도 추가 재정 부양책 논의가 진행 중이며, 일본은 약 117조엔 규모의 2차 경기 부양책을 발표.

다만, 美/中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중국이 오는 28일 전인대에서 홍콩보안법을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은 홍콩이 고도의 자치권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의회에 보고했음. 아울러 미국이 홍콩에 중국 본토에 부과하는 것과 같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중국 관료 및 기관 등에 대한 제재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음. 반면, 자오리젠 中 외교부 대변인은 "외부 세력이 홍콩에 개입하는 잘못된 행위를 하면 우리는 필요한 조치로 반격할 것"이라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 등 SNS 기업에 대해 강력한 규제 조치가 나올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주요 인터넷업체들이 약세를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는 이제 우리가 그들에 관해 이야기해온 모든 것들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큰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 감산 연장 의구심 및 美/中 갈등 지속 등에 급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54달러(-4.48%) 하락한 32.81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 시행 가능성 언급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도 경제 회복 기대감에도 美/中 갈등 지속 속에 혼조세를 나타냄.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매, 자동차, 경기관련 소비재, 화학, 운수, 경기관련 서비스업, 금속/광업, 음식료, 개인/가정용품, 은행/투자서비스,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은행주 강세 속에 씨티그룹(+8.49%), 뱅크오브아메리카(+7.00%), 모건스탠리(+7.26%)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JP모건체이스(+5.79%)는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주식에 대해 “투자 가치가 높다”라고 발언한 점도 호재로 작용하며 큰 폭 상승. 경제 재개 기대감 속에 델타항공(+2.61%), 사우스웨스트 항공(+3.51%) 등 항공 업체들도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라스베이거스 샌즈(+2.00%), 윈 리조트(+2.40%) 등 카지노 업체들도 상승. 마이크론 테크놀로지(+7.97%)는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소식 등에 큰 폭 상승. 반면, 트위터(-2.76%), 페이스북(-1.32%) 등은 트럼프 대통령의 SNS 기업에 대한 규제 조치 발언 속에 하락.

다우 +553.16(+2.21%) 25,548.27, 나스닥 +72.14(+0.77%) 9,412.36, S&P500 3,036.13(+1.48%), 필라델피아반도체 1,847.3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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