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2020년 5월 26일 신문

by 신동1104 2020. 5. 26.

1. 국세청, 환급금 1434억 찾아주기 캠페인 → 더 낸 세금... 이사 등으로 못 찾아간 돈. 30만명 1인당 48만원 꼴. 안내문자 발송. 본인의 환급금 국세청 ‘홈택스’에서도 확인 가능. (동아)


2. 재정적자 역대 최대 → 1,2차 추경으로 이미 90조 적자. 3차 추경 30조 더하면 120조 적자. GDP의 6.2%... IMF 외환위기(1998년, 4.6%) 수준을 넘어선 역대 최고. (헤럴드경제)


3. 각국 초고속 열차 개발 현황 → 1위 일본 리니어 주오신칸센 시속 603Km, 2위 프랑스 TGV 575km, 3위 상하이 자기부상 열차 503km, 4위 한국 ‘해무’ 421km, 5위 스페인 AVE 403km. 실험속도 기준. (헤럴드경제)▼


4. 집값 너무 많이 뛰었다? 서울만... → 文정권 35개월 동안 전국 1.54% 상승. 서울은 13.88% 상승. OECD 2015/20220년 상승률 비교하면 한국은 32개국 중 27위로 덜 오른편. (헤럴드경제)


5. 부자는 복지 증세 찬성? → 복지를 위한 증세에 고소득층보다는 중산층이 더 반발. 소득 계층을 5개 단계로 나누었을 복지증세에 대한 찬성은 1분위가 제일 높고 2분위가 최저, 3분위가 다음으로 낮아.(문화, ‘2020 불공정 리포트’)


6. 해외주식투자 급증 → 이달 중순 벌써 작년 총거래액 넘어서. 상승 없는 한국 떠난 것. 지난 10년간 한국 코스피가 23% 오른 동안 美나스닥은 318%, 다우지수는 140%나 올라. (한경)


7. 한우고기 역대 최고가 → 도매 ㎏당 2만 1304원, 1995년 집계 이후 최고. ▷도축건수 감소 ▷코로나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 차질 ▷재난지원금으로 수요 폭증 등이 원인.(한경)


8. 오토바이 면허 응시자 급증 → 올 2월부터 지난해 대비 매달 40% 이상 늘어. 코로나로 일자리, 소득 줄자 오토바이 배달로 몰린 탓. 사망사고도 함께 늘어.(조선)


9. ‘님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 → 어법상으로는 후자가 맞다. ‘님’은 단독으로는 사용 못한다. ‘임’은 ‘사모하는 사람’을 이르는 명사.(한경, 우리말 칼럼)


10. 65년 전 은혜에 보답... 작고한 은인 이름으로 1억 기부 → 대구 80세 익명 노인, 한국 근무하던 美 성공회 신부(2003년 작고) 도움으로 학업 마치고 교사돼. 그의 이름으로 1억 기부. 사랑의 열매 2,335번째 1억 기부자 회원.(한국)

❒5월26일 화요일 HeadlineNews❒

■오늘 화요일 전국 맑다가 차차 흐려져…중부지방 오후부터 비
■文정부 코로나경제전쟁에 돈 더푼다…"재정은 치료제면서 백신"
■이태원 클럽발 누적 확진자 237명…'6차 감염' 벌써 4명
■"이태원 클럽 관련 5차 감염 7명·6차 감염 1명"
■오늘 부터 마스크 안쓰면 버스-
택시 탑승제한…비행기는 모레부터

■부천 물류센터 확진자,
인천 학원강사발 5차 감염 가능성
■클럽발 감염 5명 등
오늘 서울 확진자 7명 추가확인
■당국 "오늘부터 코로나19 관련
'어린이 괴질' 감시 체계 운영"
■남양주 화도우리교회 신도
코로나19 확진 나흘 만에 숨져
■"부천 대양 온천랜드 17일,
20일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망"

■일본 코로나19 긴급사태
48일만에 전부 해제
■러시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5만명 넘어…신규확진은 8천명대
■인도 확진자 13만8천명…나흘 연속 폭증해 '세계 10위'
■WHO "아프리카 젊은 인구 덕분에 코로나19 사망률 낮아"
■네덜란드서 밍크에서 사람으로 코로나19 전염 두번째 사례"

■이용수 할머니 "30년간 이용만
하더니 하루아침에 배신해"
■보수야권 "할머니의 울분"…
윤미향 진퇴입장 촉구
■'박사방 유료회원' 2명 영장발부…범죄단체가입죄 적용 첫 구속
■미, 중국에 홍콩보안법 압박 강화…
중 "엄중 교섭 제기"
■검찰, 한명숙 사건 조작 의혹
강하게 반박…"명백한 허위"

■수도권 학교, '전교생 2/3이하 등교' 맞추기 안간힘…주1회 등교
■곽상도 "윤미향 가족,
집 다섯채 모두 현금으로 샀다"
■이낙연, 홍영표·송영길과 개별회동…전대결심 '초읽기'
■김종인號 성공방정식, 사무처·여연·주호영에 달렸다
■대한항공, 채권단에 1.2조 빌리고 3천억원 신주 담보 제공

■일본 '한국인 무비자 입국'
효력정지 한달 연장
■김명수 대법원장 "국민에
중심 둔 '좋은 재판' 실현해야"
■4월 중소기업 취업자 53만8천명↓
…"금융위기 때보다 더 나빠"
■민주 '일하는 국회법' 힘싣기…
"1호 통과법안으로"
■[혼돈의 학교]① 악성 민원에 정신과 진료받는 교사의 넋두리

■국세청, 30만명이 안 찾아간 세금 1천400억원 찾아준다
■SKY 자퇴생' 정의당 장혜영 "분명한 혁신 보일 것"
■주민번호 뒷자리 지역표시번호 10월부터 폐지…45년만에 개편
■'태안서 발견된 소형보트 어떤 경로로'…해경, 여러 가능성 수사
■채널A 기자측 "진상조사는 추정적 결론…절차·인권 무시"

■'241억 횡령' 김봉현 공범
수원여객 전 재무이사 구속
■오거돈 시인한 성추행과
기타 사건·의혹 분리 조사?
■"금융위기에도 늘었는데"…
카드사용액, 코로나로 두달 연속 감소
■법원, 전두환 불출석 허가 "방어권 보호 지장 없어
■'노태우정부 마지막 총리'
현승종 전 한림대 총장 별세

■북한 SLBM 탑재 3천t급 잠수함
진수 임박했나…군, 추적에 총력
■재난지원금에 울고 웃는 유통업계…대형마트는 '울상'
■손경식, 주호영 만나 "주 52
시간제 완화 필요"
■공주시장 주민소환 절차 본격화…소환투표 청구 서명활동 시작
■서울경찰청장 "아파트 등 '경비원에 갑질' 특별신고 받겠다"

■도박 검사장 무징계 논란…아베 "총리로서 책임" 뒤늦게 인정
■김병기·이수진 "현충원
친일파 파묘 법안 필요"
■조영남 '그림 대작' 사건 28일
대법원서 공개변론
■경찰, 전주·부산 여성 연쇄살인
최신종 다닌 병원 압수수색
■공중에 사라진 이동통신
마일리지 5년간 1천154억원

■'밀레니얼 공무원'에 "회식보다는 자유시간 줘라" 권고
■하태경 "주술 말고 당 떠나라"
민경욱 "홀로 외치련다
■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부, 임종헌 증인신문 연기
■동티모르 한국 교민 10명,
다국적 전세기 타고 귀국길 올라
■네이버·배민 등 온라인 플랫폼 불공정행위 심사지침 만든다
■로이터 "루프트한자, 12조원
공적자금 지원받기로 합의"
■영국, '미국 기술 사용 금지'에 화웨이 5G 장비 사용 재검토
■[코스닥]11.31p(1.60%)오른719.89

20년 5월 26일 화요일
간추린뉴스

■ 오늘부터 마스크를 안 쓰면 버스나 택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됩니다. 내일부터는 비행기를 탈 때도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합니다.

■ 코로나19에 감염된 서울 강서구 미술학원 강사에게 수업을 들은 유치원생도 확진됐습니다. 부근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긴급돌봄 교실 운영을 중단하는 등 내일 초중고, 유치원 등교 수업을 앞두고 비상에 걸렸습니다.

■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하면서 환자가 240명으로 늘었습니다. 클럽을 다녀온 인천 학원 강사에서 시작해 돌잔치가 고리가 된 확진 사례가 5차, 6차 감염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 어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시 재정'이라는 표현까지 하며 재정 역량을 총동원하라고 했습니다. 이미 두 차례에 걸쳐 24조 원대 추가경정예산이 마련된 상황. 이례적인 3차 추경안 편성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 비상상황이라는 점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 청와대가 지난 3월 코로나19 증상이 있는데도 제주 여행을 강행한 서울 강남구 모녀 확진자에 대해 사실상 처벌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제주도는 이들 모녀에 대해 1억3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일본이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의 효력 정지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방역 상황이 안정된 우리나라에 대해 입국 제한 조치가 계속되는 데 유감을 표하고 빠른 해제를 촉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 정의기억연대가 30년 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고 밝히면서도 정의연은 위안부 피해자만을 위해 활동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 중국이 논란의 홍콩 보안법 입법을 모레 강행할 거로 보입니다. 중국은 미국에 대해 내정 간섭하지 말라며 반박하고 보복 경고까지 하면서 홍콩 보안법이 미중 갈등의 첨예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 일본 정부가 도쿄 등 일부 지역에 남겨뒀던 긴급사태를 어제(25일) 모두 풀었습니다. 정부 스스로 정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해제를 밀어붙인 건데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내각 지지율도 조기 해제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시행해 온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한 달 더 연장했습니다. 무비자 90일 체류를 6월 말까지 계속해서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 코로나19의 또다른 진원지로 떠오른 중남미에서 감염증 확산세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 환자가 71만여 명까지 늘었는데요. 매일 3만 명에서 4만 명 정도가 감염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남미 30여 개 나라 중에서도 상황이 가장 심각한 곳은 브라질입니다. 

■ 서울중앙지검이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집회를 연 혐의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벌금 백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주 대표는 지난해 8월 소녀상이 있는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근처에서 "아베 수상에 사죄드린다"는 발언을 한 뒤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 전북 익산의 귀금속 상점 두 곳에 몰래 들어가 억대 금품을 훔친 쉰여섯 살 A씨의 신상정보를 알고 있던 경찰이 재난지원금 수령을 할것으로 예상하고 잠복해 있다 범인을 검거하게됐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익산시 영등동의 두군데 금은방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바람을 피운단 의심으로 30대 애인을 살해한 예순 살 A씨에게 1심에서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창원지법 통영지원은 A씨가 "피해자를 사랑해서 살해했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동기를 내세운 점과 피해자 유족이 엄벌을 탄원 중인 점을 고려해서 양형기준보다 무거운 형량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두 명에 대해 법원이 어젯(25일)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성 착취 동영상 관련 혐의뿐 아니라 범죄단체 가입 혐의도 처음으로 적용됐습니다. 박사방이 구성원들 간에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고 운영된다는 사실을 이들이 알고도 활동했다고 판단한 겁니다.

■ 5.18을 왜곡하는 가짜뉴스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독자 11만명의 유명한 유튜브 채널에서도 엉터리 영상은 '역사적 진실'과 '정의'에 대한 '몰이해'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58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까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최근 오토바이 면허를 따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문제는 도로에 오토바이가 많아지면서 덩달아 오토바이 사고가 급증하고, 사고 사망자도 늘고 있어 걱정입니다. 오토바이나 차량운전자 모두 조심해야겠습니다.

■ 보통 회를 고를 때 자연산이 양식보다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웠는데요. 국민 횟감으로 불리는 광어를 보면 최근 상황은 자연산이 더 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인기 횟감으로 단연 광어인데 배가 하얀 자연산과 얼룩점이 있는 양식이 섞여 있지만, 더 비싼 것으로 알려졌던 자연산이 요즘 인기랍니다.

■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출신 지역을 나타내는 번호가 오는 10월부터 사라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생년월일과 출신 지역을 알면 주민등록번호를 추정할 수 있는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 오는 10월부터 발급되는 주민등록번호부터 지역 번호를 없앱니다. 이는 45년 만의 개편으로 이미 발급된 주민등록번호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