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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5. 22.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5/21(현지시간) 美/中 갈등 고조 등에 하락… 다우 -101.78(-0.41%) 24,474.12, 나스닥 -90.90(-0.97%) 9,284.88, S&P500 2,948.51(-0.78%), 필라델피아반도체 1,790.96(-2.71%)
● 국제유가($,배럴), 주요 산유국 감산 이행 등에 상승 … WTI +0.43(+1.28%) 33.92, 브렌트유 +0.31(+0.87%) 36.06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및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하락... Gold -30.20(-1.72%) 1,721.90
● 달러 index, 경제 회복·백신 낙관론 숨고르기 속 상승... +0.30(+0.31%) 99.43
● 역외환율(원/달러), +2.72(+0.22%) 1,233.46
● 유럽증시, 영국(-0.86%), 독일(-1.41%), 프랑스(-1.15%)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43만8천명…9주 동안 3천860만명
● 美 4월 경기선행지수 4.4%↓…월가 예상 상회
● 美 4월 기존주택 판매 17.8%↓…월가 예상보다 덜 감소
● 美 5월 마킷 서비스업 PMI 36.9…예상 상회·2개월래 최고
● 5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43.1…전월비 반등에도 예상 하회
● 파월 "전례 없는 경기 하강…갑작스럽고 심각해"
● 클라리다 "인플레·고용 목표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 할 것"
● 뉴욕 연은 총재 "경제 지원에 연준 총력 사용…마이너스 금리는 부적절"
● 므누신 "추가 부양패키지 필요 가능성 커…내년 美경제 다시 위대해져"
● 커들로 "美·中 1단계 무역합의는 온전해…中 코로나19는 책임져야"
● 트럼프 "러와 체결한 항공자유화 조약 탈퇴"
● USTR "中, 육류 수출 가능 美 시설 확대"
● 스티븐 로치 "11월 대선 앞두고 미·중 긴장 악화…재선 목적 아주 명백"
● 美투자등급 회사채 올해 1조달러 발행…이달만 2천억달러 광풍
● 유로존 5월 합성 PMI 예비치 30.5…예상치 상회
● "유로존 PMI 회복에도 깊은 침체 여전"
● 영국 5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 27.8…예상치 상회
● 독일 5월 제조업 PMI 예비치 36.8…예상치 28.5
● 김용범 "외환규제 재점검ㆍ보완해 건전성 관리"
● 낮 기온 25도 내외로 따뜻… "저녁엔 빗방울"

[기업/산업]
● 삼성, 평택에도 EUV파운드리
● 삼성 "초격차 전략으로 파운드리 주도권"…1위 TSMC와 경쟁
● 제주항공, 총 17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 싼타페·BMW 520d 등 7개사 54만여대 리콜
● 대림산업 회사채 흥행…1천억 모집에 4천500억 몰려
● 미래에셋, 안방보험 소송에 답변서 및 반소장 제출
●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신선식품 새벽배송 홍콩·싱가포르 진출"
● 美 "탈중국 공급망, 한국과 논의했다"
● 거침없는 카카오, 시가총액 현대차 넘본다
● 실적+유동성 힘으로 2000 터치…"네이버·카카오·엔씨 파죽지세"
● 더 오를까? 메리츠증권 'MZM 지표'로 분석하니…"풀린 돈에 비해 주가 싸다"
● 신용거래 10조 돌파…'빚투 개미'에 경고 목소리
● HMM,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올해부터 '바다로'
● 월성 원전 '맥스터' 2022년 3월이면 포화…"가동 중단 막으려면 늦어도 8월 착공해야"
● 국책銀 기업 구조조정 '진땀'…시중銀 '뒷짐'
● 여행산업까지 '빛내주던' LCC의 절망…'빚 적어서' 날개 접을 판
● 현대, 세계 최고속 엘리베이터 개발…1초에 6층 간다
● 현대重 '수주 단비'…유럽서 2200억 계약
● LIG넥스원, 인도네시아 통신시스템 1592억 계약
● 포스트코로나 보험상품, 가입·관리 모두 비대면
● 韓선 꼼짝 못하는데…라인, 日서 원격진료 앱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LG전자, 전방위 신기술 투자…이번엔 클라우드 컴퓨팅
● 코로나에 스팀 가전 인기…LG트롬건조기 판매 급증
● '라이벌' IPTV와 케이블TV가 손잡은 까닭
● 카카오 '라이브쇼핑' 팔 걷었다…네이버와 한판 승부
● 윤곽 드러난 갤노트20…100배줌 기능 빠질듯
● 티스템 "코로나 줄기세포 치료제 내놓을 것"
● 中企 '꿈의 매출' 1조 가시권…씨젠 "변이잡는 진단키트 낼것"
● K-진단키트 '한류' 열풍…106개 나라에 수출 물꼬
● 한국팜비오, UAE에 췌장염 치료제 수출
● 새 도전…이부진은 해외호텔, 정유경은 화장품
● SSG닷컴, 책도 새벽배송…쿠팡은 TV·휴대폰까지
● 백화점 명품 매출 최고 52% 늘었다
● 귀뚜라미, 가정용 공기청정기 시장 진출
● 장남서 차남으로…웅진 최대주주 바뀌었다
● '일본 브랜드 불매'에 매출 급감…GU, 한국 떠난다
● '주얼리 키우는' LF·이랜드·세정
● '엘리엇 대항마' 키운다더니…결국 공염불
● 메리츠금융지주 첫 영구채 흥행실패…코로나 탓?
● 통신·자전거·풍력株까지…정책 수혜주 '들썩'
● 외국인, 동아쏘시오홀딩스 '러브콜'
● 반도체 장비·소재株는 '뜀박질'
● "현금 半·주식 半…'바벨형 포트폴리오' 짜라"
● 기업보고서 나온 코넥스 상장사 주가 '쑥'
● 폐기물업체 M&A 대박칠까…코엔텍·EMC 잇따라 입찰
● 코로나로 기업 IR도 '비대면'
● KCC 신용등급 AA→AA-로…신용평가사 3社, 일제히 낮춰
● 효성, 울산에 아라미드·액화수소 3600억 투자한다

[경제/증시/부동산]
● 가계 소비지출 '-6%' 최대폭 감소…코로나에 부자도 지갑 닫았다
● 4월 생산자물가 '-0.7%'…低유가 여파 3개월 연속 하락
● 5월 수출 '-20.3%'…반도체 선방했지만, 승용차 -59%·석유제품 -69%
● 코스피 두달반만에 2000선 터치…역대 위기 중 회복 가장 빨랐다
● 글로벌 유동성 힘입어 반등…전고점 돌파 '키'는 백신개발
● 낸 돈만 돌려받는 '장롱속 퇴직연금'…저금리로 수익률 고작 年 1% 대
● 코로나, 저소득층이 더 아팠다
● 소득따라 연금 가입기간 양극화…노후보장도 빈부격차
● 전국민 기본소득은 허우대만 멀쩡한 '로빈 후드'
● 내달 원유 ETF·ETN 롤오버 안해…S&P "원유값 안정" 판단
● ESG펀드에 15조원 뭉칫돈…'착한기업' 투자가 대세 될까
● 라임운용 "환매중단 펀드서 603억원 1차 분배"
● 수출입銀, 호주서 5600억원 '캥거루 본드' 발행
● 코로나에 달러비축 늘어…단기외채비율 7년새 최고
● 서울 아파트값 8주째 '내리막'…충북·대전 개발 호재로 '껑충'
● 요즘 집값은 잠잠하지만…서울 전셋값 47주째 상승
● 전·월세 신고제 再추진…'임대료 상승' 부작용 우려
● 첨단산업단지·100% 국공립유치원…3기신도시 '베드타운' 막는다
● 하남교산~강남 30분…도시철도 2028년 완공
● 자이S&D 아파트브랜드 '자이르네'…서초·영등포·안양서 6월 첫선
● "동북선 또 늦어지나" 성북·노원 집값 '급랭'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고통분담 통한 사회적대타협 기회"
● '녹색성장' 칭찬한 文…위기 극복위해 MB정부 정책도 벤치마킹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연말까지 고용보험 확대 로드맵 마련"
● 인천 '코로나 감염 온상'…코인노래방 영업정지 명령
● 이태원클럽 바이러스 신천지때와 달라, 유럽·미국서 유행한 C형 계통
● 고3 등교 잇단 혼란에 "순차등교 제대로 될까"
● 21대 국회 '1호 법안' 선정 나선 여야
● 통합당 "한국당과 29일까지 조건 없이 합당"
● '김종인 비대위' 임기 격론…22일 분수령
● 김태년 "모든 상임위원장 갖겠다"
● 한국에 '中고립' 편들라는 美…되살아나는 사드 악몽
● 북한주재 러 대사 "미국 대선前 美·北 대화 힘들 것"
● 도시민박 내국인 숙박, 공유주방 전면허용

[국제/해외]
● 4년前 당선 맞혔던 英 기관…"트럼프, 11월 美대선서 참패"
● 美, 中 양회 개막일 맞춰 中기업 상장 제한
● 상속세 완화하자…일본 가업승계 10배 늘었다
● 폼페이오, 시진핑 겨냥 "악랄한 독재"…거세지는 中 때리기
● 시진핑 "WHO 주도 전염병 퇴치 美가 방해"
● 재택근무로 방빼는 기업들…불꺼지는 글로벌 빌딩시장
● "도쿄올림픽 내년에 못하면 취소"…바흐 IOC 위원장 밝혀
● 나스닥 상장사 中 징둥닷컴·넷이즈…내달 홍콩서 2차 상장
● 영국도 사상 첫 '마이너스 국채' 발행
● "中, 홍콩 입법회 대신 국가보안법 직접제정"
● 日, 배아줄기세포 이식 '간 치료' 첫 성공
● 코로나에도 잘 팔린 샤오미…1분기 매출 10% 넘게 늘었다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4,474.12
▼101.78
9,284.88
▼90.90
-0.41%
-0.97%

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2,948.51
▼23.10
1,790.96
▼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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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뉴욕 마감]

5/21(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41%)/나스닥(-0.97%)/S&P500(-0.78%) 美/中 갈등 고조(-), 실업 대란 지속(-)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美 상원이 미국 회계 기준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중국 기업의 미 증시 상장을 폐지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美 국무부는 대만에 신형 어뢰 판매를 승인했음. 이에 장예수이 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변인은 “중국에 대한 제재를 위협하는 미국 의회의 법안에 강하게 반대한다며, 법안이 채택될 경우 그 법안에 대한 검토에 바탕해 분명한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홍콩특별행정구에 대한 국가보안법 제정 안건이 전인대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트럼프 美 대통령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추진과 관련해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우린 매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는 온전하며 재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중국이 합의를 준수할 충분한 의향을 가지고 있다고도 언급했음.

美 실업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전주대비 24만9,000명 줄어든 243만8,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한 수치로, 지난 9주 동안 실업 급여 신청자 수는 약 3,860만 명에 달했음. 다만, 신규 신청자 수가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확인됐음.
여타 지표는 엇갈린 모습. 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의 5월 미국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39.8, 36.9를 기록해 여전히 부진한 수치를 나타냈지만, 전월 확정치보다는 상승했음.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4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98.8을 기록해 전월보다 4.4%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양호했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4월 기존 주택판매(계절 조정치)도 433만채로 전월보다 17.8% 급감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했음.

한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경제 경로가 매우 불확실하고 위험하다는 견해를 재차 밝혔지만, 수차례 언급한 내용인 만큼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 리처드 클라리다 Fed 부의장과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은 경제 지원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란 의지를 재차 확인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 감산 이행 등으로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43달러(+1.28%) 상승한 33.92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美/中 갈등 심화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냄.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및 경제회복 기대감 속에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기술장비, 식품/약품 소매 등이 하락한 반면, 경기관련 소비재, 제약, 보험, 자동차, 통신서비스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속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04%), 텍사스인스트루먼트(-3.42%), AMD(-3.09%) 등 반도체 업체들이 대부분 하락했고, 애플(-0.75%), 마이크로소프트(-1.20%), 아마존(-2.05%), 넷플릭스(-2.55%) 등 주요 기술주들도 대체로 하락. 반면, 테슬라(+1.48%)는 공장 정상화 기대 속 상승.

다우 -101.78(-0.41%) 24,474.12, 나스닥 -90.90(-0.97%) 9,284.88, S&P500 2,948.51(-0.78%), 필라델피아반도체 1,790.9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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