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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5월 18일 신문

by 신동1104 2020. 5. 18.

1. 오늘(18일)부터 일제 음주 단속 → 코로나로 음주 단속 중단한 지 111일 만에 재개. 코로나 예방 위해 불지 않는 비접촉 감지기 도입.(서울)


2. 입시일정 더 못 늦춰... → 고3 20일 등교. 12월 3일 수능까지는 197일 남아. 이어 ▷고2, 중3, 초1~2, 유치원은 27일 ▷고1, 중2, 초3~4는 6월 3일 ▷중1, 초5~6은 6월 8일 등교.(한국 외)


3. 코로나가 독감(인플루엔자)보다 더 무서운 이유 → 높은 전파력과 높은 치사율(100배). 아직 백신도 없어. 이런 이유로 소규모 산발적 발생을 뉴노멀로 보고 독감처럼 대응하자는 주장은 위험.(중앙선데이, 전문가 인터뷰)


4. 뉴욕 시민의 햇살을 즐기는 법 → 서로 거리 유지를 위해 공원 잔디 위에 일정 간격을 두고 그어놓은 원 안에서 휴식...(국민)▼


5. '백넘버'(back number) → 콩글리시. 운동 선수들의 ‘등번호’에 해당하는 정식 영어는 ‘저지 넘버’(jersey number, ‘저지’는 운동선수들이 입는 셔츠)이다. (중앙선데이)

*미국에서 ‘백넘버’는 잡지의 지난 호(號)나 시대에 뒤진 사람을 뜻한다


6. 4월 수출 → 25.1% 감소, 수입은 15.8% 감소. 4월 무역적자 14억 달러. 99개월만에 무역 적자로 돌아서. 베트남(-35.1%)이 최다 감소, 일본(-12.0%)이 가장 적게 줄어. (중앙선데이)


7. 코로나 무증상 확진 많은 이유 →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는 36%가 무증상... 증상 나타나기 전 조기 검사 많은 탓. 완치까지 증상이 없는 사람은 10% 정도.(중앙선데이, 전문가 인터뷰)


8. 화성 흙 가지러 6번째 탐사선 → 美 NASA의 새 화성 탐사선 ‘퍼시비어런스’ 이르면 7월 발사. 6개월 후인 내년 2월 도착예정. 화성 토양 샘플 수집 지구 귀환은 첫 시도.(동아)


9. 환경 꼴찌 한국? → 한국 ‘기후변화대응지수’ 61개국 중 58위.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7위, 에너지 소비 세계 9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세계 꼴찌, 미세먼지 농도 OECD 1위.(중앙)


10. 느슨해진 방역 심리? → 통계청과 SK텔레콤 모바일 빅데이터 추정, 5월2일 기준 전년 동기의 83%까지 회복. 코로나 발생 4주만인 2월 29일 41.9% 감소했던 것과 비교.(중앙선데이)

❒ 5월18일, 월요일 ❒
헤드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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