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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5. 15.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5/14(현지시간) 美/中 갈등 심화에도 유가 급등 및 은행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377.37(+1.62%) 23,625.34, 나스닥 +80.55(+0.91%) 8,943.72, S&P500 2,852.50(+1.15%), 필라델피아반도체 1,739.05(+2.81%)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급등 … WTI +2.27(+8.98%) 27.56, 브렌트유 +1.94(+6.65%) 31.13
● 국제금($,온스), 경기 침체 및 美/中 무역 갈등 우려 등에 상승... Gold +24.50(+1.43%) 1,740.90
● 달러 index, 트럼프, 달러 강세 옹호 발언 속 상승... +0.03(+0.03%) 100.27
● 역외환율(원/달러), -0.62(-0.05%) 1,227.56
● 유럽증시, 영국(-2.75%), 독일(-1.95%), 프랑스(-1.65%)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98만1천명…8주 동안 3천650만명
● 美 4월 수입물가 2.6%↓…월가 예상 상회
● 트럼프 "중국에 매우 실망…모든 관계 중단할 수도"
● 트럼프 "코로나 백신 연말까지 확보…보급도 이뤄질 것"
● 트럼프 "지금은 달러 강세가 좋다…내년 경제는 사상 최고일 것"
●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 "코로나19 백신 곧 나올 것"
● 미니애 연은 총재 "실질 실업률 24~25%…V자형 회복 가능성 없어"
● 연준 가계 설문조사, 코로나19 실직자 중 90%는 복직 예상
● 골드만 "코로나19 2차 감염 퍼지면 연준 마이너스 금리 재고"
● CE "미 실업률 정점에 근접하고 있어"
● BOE 베일리 총재 "마이너스 금리 고려 안 해"
● BOC "금융시스템, 코로나19에도 여전히 탄성력 있어"
● IEA, 원유 수요 감소 전망치 조정…930만배럴→860만배럴
● 4월 수출물가 전월대비 1.6%↓…유가급락에 2개월째 하락
● 文대통령 "K유니콘 강력 추진…2.2조원 추가 지원"
● 스승의 날, 전국 비소식…미세먼지 '좋음'

[기업/산업]
● CJ, 뚜레쥬르 판다…프랜차이즈 사업 모두 정리
● 악! 백화점…롯데쇼핑 '실적 쇼크'
● 롯데쇼핑, 연내 17개 점포 없앤다…구조조정 '속도전'
● 성윤모 만난 철강업계 CEO들 "기간산업기금 지원 대상 포함해 달라"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국제항공운송협회 회장 "항공수요 2023년까지 위기 이전 회복 못해"
● 한미약품 기술수출 5조원대 무산 위기
● 기술수출 9건 중 5건 해지됐지만…한미 "암·백혈병 등 신약 파이프라인에 기대"
● 靑 이어 정부도 "원격의료 적극 추진"
● 부산항엔 수출취소된 재고만 쌓여…中企"곧 폐기해야 할 판"
● 수출중기 "매출 80% 줄었다며 은행서 대출 2억원도 안해줘"
● 손경식 "일자리 지키려면 노동시장 리뉴얼 필요"
● 일 몰릴 땐 '연장근로' 가능하지만…원청 노조가 반대하면 '그림의 떡'
● 같은 온라인인데 쓱닷컴 뜨고 11번가 지고…희비 여기서 갈렸다
● 택배도 '언택트' 특수…CJ대한통운·한진 등 매출 급증
● 車 빌리고 세탁 맡기고…기발한 서비스 다갖춘 '슬기로운 편의점'
● 은행권 덮친 '언택트 쇼크'…지점 100곳이상 사라질듯
● 삼성·LG디플, QD·OLED 사업전환 마무리
● 현대百, 신선식품 새벽배송 승부수…"마켓컬리 나와라"
● 삼성 평택2공장 건설현장 직원 확진 판정…30조 반도체 공사 현장이 멈췄다
● 현대車, 수소 상용차 시장도 주도권 잡기 나서
● 한진칼,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3000억 투입
● 아시아나, 미주·동남아·중국 하늘길 내달 운항 재개
● 항공사, 中노선 재운항 여부에 초긴장
●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2조원 LNG 플랜트 수주
● 팜한농, 일신화학공업과 친환경 멀칭필름 확대 노력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완성차 이달도 릴레이 휴업…부품차질·수출감소 이중고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반도체도 SW기술력 없인 미래없다"
● '보안 끝판왕' 양자암호폰 나온다
● 타다금지법 찬성한 이찬진, 모빌리티 혁신위 참여 '논란'
● LG전자, 무선 이어폰 시장 재도전
● 두산, 1분기 배당 포기…유동성 확보 속도전
● "주유소에서 카카오페이 결제"…에쓰오일, 정유업계 첫 도입
● "앱 하나로 세차·발레파킹까지" SK에너지, 차량관리 플랫폼
● 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양극재공장 증설
● '환경 구원투수' 된 시멘트社…지자체 '쓰레기산' 없앴다
● 발전플랜트 비디아이, 바이오 진출
● 레고켐바이오, 英에 2800억 기술 수출
● 삼성·LG '폰값 부풀리기'…공정위, 현장조사 전격 착수
● 인스타그램서 음식 주문이 된다고?
● 美 항공·크루즈까지…개미들, 한 방 노린 '폭락주 베팅'
● CJ제일제당, 'K푸드 효과'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
●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캡슐 만드는 서흥, 실적·주가 '쑥쑥'
● '고기대란' 우려 확산…육류株, 가파른 상승
● 스팩 상장사 高평가 논란…10곳 중 9곳 '실적 뻥튀기'
● 패션업계 냉기 돌지만…온라인몰은 '溫라인'
● 코웨이·SK매직…렌탈株 '코로나 반사이익'
● 철강株는 기는데…대한제강 '뜀박질'
● '라임 배드뱅크' 이달 출범…판매사 모두 참여
● "특정 계좌서 대량 매수"…씨젠 투자주의종목 지정
● 한양證 분기영업익 135% '쑥'…IB부문 성장에 순익도 2배로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저신용 회사채·CP 매입 위해 産銀 통해 '징검다리 대출'
● 저신용 회사채 매입할 SPV 운영 주체 놓고…韓銀-정부 막판까지 '떠넘기기'
● "정년연장 100명 늘때, 청년 고용 22명 줄어"
● 자영업자 10명중 7명 "고용보험 확대 찬성"
● 청소·발열체크…'세금 일자리' 120만개 급조
● 재난지원금으로 샤넬백을? 명품매장서 결제가능 '논란'
● 소문난 '고금리 특판상품' 먹을 게 없다
● 금융규제 풀어 1400억 투자 유치
● "1700달러 돌파한 金, 길게 본다면 담아라"
● 코스피200 곧 정기변경…한진칼, 이번엔 편입될까
● 100조 돌파한 해외 대체투자…'코로나 리스크'도 커졌다
● 경제 재개·증시 부양…베트남펀드 다시 뛰나
● 편입종목 모르는 '액티브 ETF' 뜬다
● 시세10억 하남 아파트가 5억에 나왔다
●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상승폭 확대
● 서울 집값 7주째 내려…도봉·강북도 하락
● 내방역 빌라촌 '초고층 빌딩숲'으로 바뀐다
● 신고가 찍던 용산, 매수문의 '뚝'…하루 새 호가 1000만원 출렁
● 반포3 재건축 입찰한 대우건설, 리츠案 결국 후퇴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학원에 원격수업 권고…고3 등교는 예정대로
● 학원發 코로나 퍼지는데…'거리두기'만 되풀이하는 교육부
● 병원까지 번진 '이태원 감염'…진단검사 불응 땐 벌금 200만원
● 신촌캠퍼스내 연세우유서 확진…연대도 비상
● 코로나 무서운데, 집앞서 놀까?…떴다, 슬세권
● 靑 "원격의료 검토" 하루 만에 "추진 안 한다"는 민주당
● '비대면 의료'로 이름바꿔 추진…정부, 수가 올려 의료계 설득할듯
● 대학병원 "도입 공감"…동네의원 "절대 반대"
● 20일 마지막 20대 국회 본회의…고용보험법·취업촉진법 처리
● '공식 데뷔전' 주호영…3대 난제 풀어낼까
● 대통령경호처장 유연상…주영훈 처장 3년만에 교체
● 3년간 공무원 8만명 늘린 정부, 올해도 6만3000명 더 뽑는다
● 美의원들 "韓, 대만 WHO가입 지지를"

[국제/해외]
● 코로나發 아동 괴질 휩쓰는데…트럼프 "개학 서둘러야"
● 두달간 美 실업수당 3649만건…전문가 "2분기 성장률 -32%"
● 中 양회 올해 성장목표 3%대 제시할듯
● 머스크 "2분기 글로벌 물동량 최대 25% 감소할 것"
● "코로나 통제 4~5년"…WHO '엔데믹' 경고
● 美 이번엔 中해커 때리기…'화웨이 제재' 1년 연장
● 미국이 화웨이·ZTE 때리자…중국은 HP·델에 총구 겨눴다
● 美, 다음 주 코로나로 멈췄던 48개 州 경제활동 슬슬 푼다
● 日 지자체 39곳 긴급사태 해제
● 남미 골칫거리 브라질…확진자 세계 6위
● "코로나가 부른 '극단적 고립주의'…글로벌 공조 절실"
● 중국, 대졸자 취업난에 모택동식 '하방운동' 등장
● "올해 해운업 수요 25% 급감할 것"
● 소니, 세계 최초 AI 이미지센서 개발
● 中 텐센트, 순이익 1분기 29% 늘었다
● 소형 드론이 음식배달…코로나사태로 5배 늘었다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3,6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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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2,8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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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5/14(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1.62%)/나스닥(+0.91%)/S&P500(+1.15%) 국제유가 급등(+), 은행주 강세(+), 美/中 무역갈등 심화(-), 실업 대란 지속(-)

장중 하락세를 이어가던 뉴욕 3대 지수가 장 후반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株 강세와 은행주 강세에 힘입어 급반등하며 장을 마감.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9% 가까이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27달러(+8.98%) 급등한 27.56달러에 거래 마감. 이에 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냄.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등 주요 은행주들도 강세를 기록.

美 경제 재개 기대감도 재차 부각되는 모습. 위스콘신주 주지사가 내린 자택 대피령 연장에 대해 주 법원이 무효 판결을 내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위스콘신주 법원 판결을 환영한다는 글을 올리며 경제 재개 움직임에 힘을 실었음.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문을 열고 있는 주들에서 좋은 숫자들이 나오고 있다며, 미국은 생활을 되찾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연말까지 코로나19 백신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란 낙관적인 주장도 이어갔음. 다만, 여전히 경제 재개에 대한 부작용 우려도 이어지는 모습.

코로나19를 둘러싼 美/中간 갈등은 심화되는 모습. 中 정부가 코로나19 책임을 추궁하는 미국의 일부 주 등에 대한 보복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매우 실망했다. 중국과 모든 관계를 끊을 수도 있다"는 강경 발언을 이어갔음.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美 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미국 회계 규정을 따르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중국기업의 美 증시 상장을 제약할 수 있음을 시사했음.

미국의 대규모 실업 사태도 지속되는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전주대비 19만5,000명 줄어든 298만1,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한 수치로 최근 8주간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약 3,650만명에 달했음. 다만,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는 6주 연속 줄어드는 모습을 보임.

美 국채 가격은 경제 침체 우려 및 실업 대란 지속 등에 상승. 달러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달러 강세 옹호 발언 속에 강세를 나타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경제 침체 우려 지속 및 美/中 무역갈등 심화 속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화학, 경기관련 서비스업, 자동차, 복합산업, 금속/광업, 기술장비,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국제유가 급등 속 쉐브론(+1.52%), 엑슨 모빌(+0.88%) 등 정유 업체가 상승했고, 은행주 강세 속에 뱅크오브아메리카(+4.02%), JP모건체이스(+4.15%), 웰스파고(+6.79%), 씨티그룹(+3.60%) 등이 상승.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05%), AMD(+4.47%) 등 반도체 업체들도 상승했고, 애플(+0.61%), 마이크로소프트(+0.43%), 알파벳A(+0.63%), 페이스북(+0.83%), 아마존(+0.88%), 넷플릭스(+0.84%) 등 주요 기술주들도 상승.

다우 +377.37(+1.62%) 23,625.34, 나스닥 +80.55(+0.91%) 8,943.72, S&P500 2,852.50(+1.15%), 필라델피아반도체 1,739.0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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