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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5월 14일 목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5. 14.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5/13(현지시간) 파월, 경제 우려 발언 및 美/中 갈등 심화 등에 큰 폭 하락… 다우 -516.81(-2.17%) 23,247.97, 나스닥 -139.38(-1.55%) 8,863.17, S&P500 2,820.00(-1.75%), 필라델피아반도체 1,691.57(-1.95%)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에도 경제 침체 우려 등에 하락… WTI -0.49(-1.90%) 25.29, 브렌트유 -0.79(-2.64%) 29.19
● 국제 금($,온스), 파월 경제 우려 발언 등에 상승... Gold +9.60(+0.56%) 1,716.40
● 달러 index, 파월, 경제 위험 경고에도 마이너스 금리 배제 발언 등에 하락... -0.23(-0.23%) 100.00
● 역외환율(원/달러), +1.68(+0.14%) 1,227.55
● 유럽증시, 영국(-1.51%), 독일(-2.56%), 프랑스(-2.85%)
● 美 4월 생산자물가 1.3%↓…사상 최대 하락
● 트럼프 "100개의 무역합의도 중국발 전염병 탓 무고한 죽음 못 메워"
● 파월 "경제 상당한 하방 위험…마이너스 금리 고려 안 해"
● 美안보당국 "중국이 美 코로나 백신 연구 해킹 시도"
● 美 대표적 공적연금 TSP, 중국 투자 중단 결정
● 中 "트럼프의 퇴직연금 중국 주식투자 금지 지시, 경제법 위배"
● 글로벌타임스 "中, 코로나19 책임 추궁 미국 주·의원 등에 보복조치 추진"
● 피치 "코로나19에 기업·금융기관 등급 하향 조정 급증"
● CNBC "대량 해고에도 기업 실적 전망 악화…PER 18년래 최고"
● JP모건 "신흥국 금융주 팔아라"
● OPEC, 올해 세계 원유 수요 9.1% 감소 전망
● 사우디·러시아 "원유시장 안정 목표에 전념…수요회복 신호 만족"
● 독일 헌재 소장 "ECB 관련 판결 EU에 긍정적인 것…법치 강화"
● 文대통령, 시진핑과 3개월만 통화…"신속통로 협력 모범사례"
● 오전까지 '강풍'… 낮에는 "더워요"

[기업/산업]
● 이재용·정의선, 1회 충전에 800㎞ 달리는 배터리로 '승부수'
● 현장경영·실리 중시하는 두 젊은 총수…차세대 먹거리 사업 찾으며 '의기투합'
● 전고체 배터리는…안전성 높고 부피 작아 차세대 전기차의 핵심
● "자율주행차·차량용 전장부품…미래차분야 전방위 협력 가능성"
● 靑 "원격의료 긍정적으로 검토"…코로나 사태로 기류 변화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대한항공, 1조원 유상증자 확정…한진칼 3천억 참여
● 바이오니아, 장비도 국산화…JW는 패혈증·췌장암 키트 도전
● 성장률 1%P 떨어지면 신생기업 8000개 증발
● "소부장 특화단지 연내 1~2곳 지정…화관법·화평법 규제특례 적용"
● 은행권 1분기 순이자마진 최저…순이익 전년대비 2% 증가 그쳐
● 기업들 현금 확보 총력…3월에만 30.4조↑
● SK에너지, 장충체육관 크기 원유탱크 드론으로 검사
● 소니TV의 몰락…북미 점유율 1% '충격'
● HMM '디지털전환' 추진…카카오엔터와 MOU 체결
● 현대글로비스, 中칭다오 물류센터 운영사업자로
● SKT,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 세계 첫 상용화나서
● 규제 풀자…만도 자율주행 순찰로봇 떴다
● '뉴 삼성' 속도내는 이재용, 신사업 M&A·대형투자 발로 뛰며 직접 챙긴다
● 흙 무너짐 막는 '철벽 기술'…포스코·롯데·SK건설 공동개발
● LG화학, 인도에 현장지원단 파견
● '하이에어'의 도전…"비행기 2대 추가 도입"
● 홈앤쇼핑 대표 2파전…금융인 vs 홍보전문가
● 양념 갈빗살·미니 돈가스…우리 입맛 맞춘 대체육 내놔
● 실적 선방한 구현모號…무선·IPTV가 효자
● '집콕 특수' 못누린 넥슨·넷마블, 글로벌 시장서 부진 만회 노린다
● 씨젠 1분기 영업익 397억…작년 실적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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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수혜' 에스티팜, 다국적사와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 사각턱 개선 '리즈톡스' 임상 2상
● 파미셀, 1분기 매출 16% 늘어 95억
● 신세계는 고전하는데…이마트 분기 최대매출
● 국산맥주 판매 3년만에 수입맥주 넘었다
● 기약없는 여행티켓 10만장 팔려…티몬 단독 '경기도 착한여행'
● 백화점 샤넬 매장에 몰린 인파…'가격 인상전 사자' 3시간 대기
● 日서 두 달 만에 돌아온 신동빈, 실적 악화 계열사 직접 챙긴다
● '새벽배송' 오아시스의 질주…온라인 월매출 100억 돌파
● '올리브영' 같은 정육점 앵거스박, 프리미엄 美소고기 대박
● '김밥이 아니라 金밥?'…비싸도 잘 팔린다
● 우량주→원유→우량주…'카멜레온 개미들'
● 셀트리온제약·더존비즈온 MSCI지수 편입
● 삼성-현대차 손잡자…2차전지株 '상승 랠리'
● 외국인, 종목투자 확대…기관은 원유선물에 '베팅'
● "나도 언택트株"…에스원, 연일 상승
● "1조 원유ETF 월물교체, 상폐 피하기 위한 조치"
● 한투 김남구 '12년 헤지펀드 뚝심' 빛 본다
● '바이오 개미'가 끌어올린 에이치엘비…신주 발행價의 30% 웃돌며 고공행진
● 몸값 1조원 EMC 인수전 '후끈'…코로나 여파 속 30곳서 타진
● 코로나에 '집콕' 늘자…게임株 씽씽
● 부산 랜드마크 '국제빌딩' 리츠로…KB부동산신탁, 18일부터 청약
● 주식 팔아 '곱버스' 탄 투자자들 "하락장 언제쯤…"
● 韓·日 갈등 재점화 조짐에 모나미 강세

[경제/증시/부동산]
● 4월 취업자 48만명 감소…21년 만에 '최악'
● 코로나에 '알바' 직격탄…청년취업자 11년만에 최대폭 감소
● 취약계층부터 무너뜨린 '잔인한 코로나'
● 정부, 일자리 55만개 신속 공급한다지만…
● 외국인 매수에…국고채 금리 일제히 사상최저
● '3기 최대 신도시' 남양주 왕숙에 9호선 연장…강남 접근 쉬워진다
● "분양권전매 막차타자"…통장 5만개 몰렸다
● 한남3 시공사 선정 재개…7조원 수주전 승자는 누구
● 'IT 기업들'이 새 집 찾자…판교가 들썩인다
● 김현미 장관 "그린리모델링 활성화해야"
● 용산 경매도 '후끈'…낙찰가율 162%
● 들썩거리는 '용산', 오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정치/사회/국내 기타]
● 시진핑 "연내 訪韓 의지 안 변해"…韓中정상 83일만에 통화
● "환경 투자해 경기 살린다"…'그린 뉴딜' 카드 꺼내든 文
● 文 '그린뉴딜' 4개부처 합동보고 받는다
● 인천 학원가 덮친 이태원發 감염…학부모들 '패닉'
● '숨은 클러버들' 찾아낸 통신사…"정부 요청 때만 접속기록 제공"
● 학원강사·교사·학생 줄줄이 확진…내주 등굣길 '불안불안'
● 서울지역 초등학생 가정학습 기간 확대…최장 34일까지 허용
● 클럽이어 종로 소주방·단란주점서도 줄줄이 확진
● 與 "언택트산업 규제 8월 말까지 혁파해야"
● 여야, '특허침해 배상확대 법안' 폐기 위기
● 윤미향 '조국 재소환'에 與 "역공 빌미 줘" 부글…"시민단체 활동가 티 못벗어"
●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시기 의견 팽팽…"단계적 추진" 34% "전면 도입" 29%
● 40만 설계사 고용보험 어떻게…보험사 '멘붕'
● 재난지원금 사용 직후 '카톡'…"잔액은 59만6000원입니다"
● 김정은, 정찰총국장·호위사령관도 교체
● GP 기관총 고장…北도발 대응늦어

[국제/해외]
● 코로나·무역갈등 '2차파동' 오나…잠잠하던 美 공포지수 20% 급등
● '코로나 中책임' 입법 나선 美상원
● 아람코 1분기 순익 급감에도 23조원 '통큰' 배당
● 음식배달 짭짤하네…우버, 그럽허브 인수 추진
● 크렘린도 뚫렸다…푸틴 대변인 코로나 감염
● 파우치 '美경제 조기정상화' 경고…"섣부른 활동 재개 고통·죽음 초래"
● 美 반도체 자급 추진 vs 中 '반도체 굴기' 가속
● 中 반대에도…美, 대만의 WHO 가입법 통과시켜
● 트위터 "원한다면 언제든지 재택근무 하세요"
● 인도, 경기부양에 GDP 10% 쓴다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3,247.97
▼5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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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2,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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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5/13(현지시간) 뉴욕증시 큰 폭 하락, 다우(-2.17%)/나스닥(-1.55%)/S&P500(-1.75%) 파월, 경제 우려 발언(-), 美/中 갈등 심화(-), 경제지표 부진(-)

이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경제 침체 발언을 내놓은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파월 의장은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화상 강연에서 향후 경제에 대해 "매우 불확실하고, 심각한 하방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 파월 의장은 “코로나19가 초래한 고통의 정도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지금이 '마지막 장'이 아닐 수 있다"고 밝혔으며, "깊고 긴 충격은 경제에 지속적으로 충격을 가할 수 있으며 경기회복이 탄력을 받으려면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언급. 이어 "추가적인 재정지출은 비용 부담이 있지만 장기적으론 가치가 있다"며, 경제위기 심화를 막기 위한 정부 재정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음. 다만, 현재 제로 수준인 기준금리를 마이너스로 끌어내리는 방안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나타냄.

美/中간 갈등이 심화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세계가 중국에서 온 전염병으로 타격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중국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음. 이어 100개의 무역합의도 코로나19로 인한 무고한 죽음 등의 피해를 메울 수 없다고 언급. 연방수사국(FBI) 등 美 정보 기관들은 중국이 미국의 코로나19 연구를 해킹해 정보를 빼내려 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기업이 국가 안보에 위험을 가하는 기업이 만든 통신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 명령을 1년 더 연장했음. 이 명령에는 화웨이와 ZTE 등 구체적 업체가 언급되진 않았지만, 중국 통신장비 업체들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됨. 한편, 미국 연방퇴직저축투자위원회(FRTIB)는 특별회의를 열고 연방공무원저축계정(TSP)이 중국 주식에 투자하려던 계획 이행을 중단키로 의결했음.
중국 관영 언론 글로벌타임스는 정부가 소송과 입법 등으로 중국에 코로나19 책임을 추궁하려는 미국의 주나 의원, 단체 및 개인에 대한 보복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는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1.3%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사상 최대 하락세로, 시장 예상치도 큰 폭으로 하회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에도 파월, 경제 침체 우려 발언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49달러(-1.90%) 하락한 25.29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파월, 경제 우려 발언 속 30년물 국채 입찰 소화 등에 상승. 달러화는 파월, 경제 침체 우려에도 마이너스 금리 배재 발언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파월 의장의 추가 부양책 시사 발언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자동차, 복합산업, 경기관련 소비재, 경기관련 서비스업, 산업서비스, 운수, 통신서비스, 소매, 기술장비,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페이스북(-2.38%), 애플(-1.21%), 알파벳A(-1.95%), 마이크로소프트(-1.51%), 인텔(-1.11%) 등 대형 기술주들이 대체로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제네럴 일렉트릭(-3.50)은 하락세를 지속하며 29년만에 최저치를 기록. 국제유가 하락 속 엑슨 모빌(-4.96%), 쉐브론(-2.63%) 등 정유 업체도 하락했고, 체사피크 에너지(-12.57%), 마라톤오일(-6.71%) 등 여타 에너지 업체도 하락.

다우 -516.81(-2.17%) 23,247.97, 나스닥 -139.38(-1.55%) 8,863.17, S&P500 2,820.00(-1.75%), 필라델피아반도체 1,691.5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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