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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11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by 신동1104 2020. 11. 17.

《경 제》

☞부산시장 재보선 여·야 후보 “가덕신공항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해야"...김해신공항 부적절 발표 예상에 후보들 각기 다른 해석...여 “오랜 염원이 일으킨 결과”…야 “더이상 정치에 이용말라”

☞'노인·아동 돌봄' 사회서비스원…정부 사업계획 '엉터리'...재정분석硏, 부산시 용역 결과 센터 당 100명 노인 유치해야 年 775만 수익 예상한다지만…대구·경기 등 10~20명 확보 그쳐...지자체 상당한 비용부담 우려

☞“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어떡하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인수 Q&A...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뒤 기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소멸되지 않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통합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 3분기 '5대 매출처'에서 화웨이 빠져...삼성전자의 3분기(7~9월) 5대 매출처에서 중국 IT기업 화웨이가 빠졌다. 화웨이는 지난 9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추가 제재를 받은 이후, 삼성과의 반도체 거래가 막힌 상태다.

☞원·달러 환율 1100원대 급락…당국 긴급개입...1년11개월만에 1100원대로...코로나 백신 보급 기대감 반영...수출 등 실물경제 개선 영향

《금 융》

☞엔씨소프트 年매출 첫 2조원 눈앞...국내 게임업계 '빅3'인 엔씨소프트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가까이 늘어난 585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연매출 2조원 달성도 눈앞에 두게 됐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즐기는 게임 수요가 늘어난 덕에 영업이익 역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울 것으로 보인다.

☞`초대형 국적사` 이륙채비에…항공株 일제히 날았다...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공식화...금호산업·아시아나·에어부산 금호그룹 관련株 동반 상한가...인수측 한진칼도 이례적 상승 산은 8000억 자금투입 결정에 주주연합과 경영권 분쟁 여지...LCC도 경쟁완화 수혜주 부각

☞외국인 쓸어담자… 삼성전자·하이닉스 시총 하루새 23조 급증...반도체 업황 내년까지 회복세...외국인 약 7000억원 순매수...반도체 외 다른 종목은 팔아치워...삼성전자 6만6300원 최고가...하이닉스도 10만원 회복 눈앞

☞뜨거운 콜드체인株…'급속 냉각' 주의보...화이자 코로나 백신 개발 소식에...의료용 저온 운반 관련株 관심...일신바이오·태경케이컬 등 강세...지난 8월에도 급등락 반복 "단기테마 성격 … 투자 신중해야"

☞코스피, 반도체 덕에 2500선 안착...코스피지수가 30개월 만에 2500선에 안착했다.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활약이 컸다.

《기 업》

☞현대모비스, 최대 600명 구조조정...현대모비스가 연말을 앞두고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지난 10월 14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요 계열사의 구조조정이 진행된다.

☞LG 구본준 계열분리…상사·판토스·하우시스에 `+α` 뗀다...구본준 LG그룹 고문이 LG상사와 판토스, LG하우시스 등을 거느리고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은 이르면 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 고문의 계열 분리안을 논의하고 사장단을 비롯한 임원 인사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직원 `역대최대`…연구개발·투자확대 영향...삼성전자가 코로나19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도 연구개발과 시설투자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집행하며 직원 수가 역대 최대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통합…동북아 최대 LCC 뜬다...국내 대표 대형항공사(FSC)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계기로 국내 항공 업계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통합이 마무리되면 세계 7위 규모의 초대형 국적 FSC가 탄생하게 된다.

《부동산》

☞여당이 꺼낸 '1주택자 재산세 감면' 효과, 노원 55억·서초 25억...정부 여당 결정에 따라 공시가격 6억원 이하 1주택자의 재산세를 감면할 경우 노원·성북·은평 등 강북 지역 주민들의 혜택이 가장 큰 가운데 강남 3구의 혜택은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까지 번진 전세난… 역대 최고치 찍은 부동산 지표...전세수급지수 191…20년래 최고 대구·광주·경기·인천·서울 높아...전셋값 폭등에 매매 수요 급증...주택매수 심리 3개월만에 반등

☞전세보증반환보험 가입 거절, 연초보다 3배 늘어...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세보증금반환보험 가입 거절 건수는 319건으로 1월(107건) 대비 3배 가까이 급등했다.

☞타운하우스·테라스하우스도 몸값 뛰었다...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갑갑한 아파트에서 벗어나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려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출퇴근이 편리하고 편의성까지 갖춘 타운하우스나 테라스하우스의 몸값도 높아지고있다.

《사회, 유통》

☞울산 중구, 태양광발전 설비 완공…22kW 생산·운영...중구는 구청 민원실 앞 쉼터에서 한국동서발전에서 연구실증을 위해 기부 채납한 '노면블록형 태양광발전 모듈설비' 준공식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 대통령 “한국판 뉴딜, 당이 중심에 서서 이끌어달라”...문 대통령은 이날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PP)에서 주재한 제3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마무리발언에서 “국민이 많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있게 추진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검찰, 옵티머스 핵심 로비스트 前연예기획사 대표 구속영장 청구...신씨는 최근 구속된 로비스트 김모씨, 달아난 기모씨와 함께 금융권 등에 로비하겠다는 명목으로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에게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또 옵티머스 자금으로 인수된 선박용품 제조업체 해덕파워웨이의 핵심주주 측에 억대의 뒷돈을 건네며 의결권 행사를 청탁한 혐의 등도 있다.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전광훈 목사에 징역 2년6개월 구형...검찰이 4·15 총선을 앞두고 광화문 집회 등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숨진 16개월 아동, 밝았던 입양 전 모습…위탁모 “양부모 꼭 강한 처벌”...생후 16개월 입양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엄마가 구속된 사건과 관련해 세 차례나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는데도 부모에게 아이를 돌려보낸 경찰에게도 공분이 커지고 있다.

《국 제》

☞머스크가 쏘아올린 `회복號`…우주여행 9부능선 넘었다...스페이스X, 민간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 발사 성공...NASA 인증 이후 첫 공식미션 ISS서 6개월 체류후 귀환 예정...백인·흑인·여성·아시아인 처음으로 정원 4명 꽉 채워

☞조지아 상원 결선투표에 올인하는 바이든...정권 성패달린 조지아주...현재 48 vs 50 민주당 열세 속...백악관 "바이든이 직접 유세"...동률 땐 부통령 의장 `민주勝`

☞패배인정 보도에 놀란 트럼프 "천만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각에서 제기된 `패배 시인설`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끝까지 소송전을 벌이겠다고 재확인했다.

☞"중국군, 인도 접경 반궁후 남안 탈환시 극초단파 공격"...진찬룽(金燦榮) 런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은 지난 11일 강연에서 인민해방군이 인도와 분쟁지역인 반궁후(班公湖·판공호수) 남안을 수복할 때 극초단파 무기로 인도군 특수부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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