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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8월 21일 금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8. 21.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8/20(현지시간) 실업 지표 악화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46.85(+0.17%) 27,739.73, 나스닥 +118.49(+1.06%) 11,264.95, S&P500 3,385.51(+0.32%), 필라델피아반도체 2,181.04(-0.90%)
● 국제유가($,배럴), 美 실업 지표 악화 등에 하락 … WTI -0.35(-0.82%) 42.58, 브렌트유 -0.47(-1.04%) 44.90
● 국제금($,온스), 美 증시 강세 등에 하락... Gold -23.80(-1.21%) 1,946.50
● 달러 index, 美 실업지표 부진 속 하락... -0.13(-0.15%) 92.75
● 역외환율(원/달러), -1.29(-0.11%) 1,185.37
● 유럽증시, 영국(-1.61%), 독일(-1.14%), 프랑스(-1.33%)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10만6천명…다시 100만명대·예상 상회
● 美 7월 경기선행지수 1.4%↑…월가 예상 상회
● 8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7.2…월가 예상 하회
● 커들로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 유지…지금까지 진전 만족"
● 中상무부 "미국과 가까운 시일 내 무역회담 개최"
● WTO "세계 경제 L자 모양 회복 가능성 높아"
● 연준, ECB 등 선진국 중앙은행 통화스와프 빈도 축소
● UBS "연준, 장기 수익률에 초점 맞추고 있어"
● CNBC "주당 300달러 실업수당 지원 험난…길면 두 달"
● WSJ "원유시장 초과공급 상황 재발 조짐 점증"
● 테슬라, 장중 첫 2천달러 돌파…시총 월마트 뛰어넘기도
● 애플 액면분할 다우지수에 더 타격…패시브 펀드도 영향
● 엘 에리언 "코로나19 소기업 파괴…미 자본주의 위협"
● ECB "PEPP 목표보다 상한으로 봐야…채권 매입 유연성 논의"
● ING "ECB 의사록에 불확실성 20번 등장"
● 터키, 리라 우려에도 금리 동결…통화공급은 긴축 시작
● '아슬아슬'…영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1천200명 달해
● "北, 김정은 권한 분산중…김여정 총괄 지도체제로"
● 7월 생산자물가 2개월 연속 상승…장마·유가 상승 영향
● 수도권 폭염 피했다…남부는 '최고 35도' 더위 계속

[기업/산업]
● 이동걸, 정몽규에게 만나자…"아시아나 M&A 불확실성 해소하자"
● 물품대금 못받으면 보상…매출채권보험 가입 '최대'
● 집콕도 너와 함께라면…상반기 라면시장 '펄펄' 끓었네
● 반도체가 심상찮다…SK하이닉스 시총2위 뺏겨
● 힘겹게 치켜올린 D램 점유율
● '신의칙' 인정 안한 대법…기아車, 통상임금 소송 최종 패소
● 카카오뱅크·케이뱅크·신한은행, 디도스 공격 받았다
● 정부, 월성 맥스터 건설 확정…이달 착공
● 여행·항공 등 고용지원금 60일 연장
● 한화테크윈, 차세대 CCTV '와이즈넷7' 글로벌 출시
● 티끌 잡아 '티나게 크는' 클린룸 설비업체
●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매물로…매각가 2000억대 예상
● 대한항공 기내식 매각 '속도'…다음주 1조원 계약할 듯
● 현대차 '수소차 대중화' 호주와 손잡아
● 은행 본점직원 분산 배치…금융권 '코로나 비상 계획'
● 산은 성장지원펀드 9조 조성…한국판 뉴딜 지원으로 확대
● 두산그룹, VC 계열사…신한금융지주에 매각
● 세아제강, 英 바다에 '40층 강철기둥' 세운다
● HMM, 선박에 '친환경' 바이오중유 사용 추진
● 금호타이어, 계좌 압류 사태 한숨 돌렸다
● 위기의 쌍용차, 새 투자자 찾나…美 HAAH "9월에 인수제안서"
● 쌍용차, 포드·BYD와 생산협력 진전…기사회생 희망 '솔솔'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유럽 전기차시장 中앞질러…K배터리 '미소'
● 갤노트20 '흥행 신화' 다시 쓰나
● 자급제 5G폰 고객, LTE 요금제 가입 가능
● 공공장소 1만 곳에 무료 와이파이
● 안랩, 클라우드 수주 잇따라
● 스마일게이트-아마존게임즈, 북미·유럽 독점유통 계약
● 삼성이 주도 '화질 기술연합'에 구글 합류
● 여기어때, 맛집 추천 플랫폼 '망고플레이트' 인수
● 셀트리온, 먹는 램시마 개발 나선다
● 유한양행, 위장관질환 신약 기술수출…美프로세사파머슈티컬에 최대 4억 달러
● '코로나 집단면역' 실험장된 美어선…백신연구 의외의 수확
● 서울바이오시스 '바이오레즈', 에어컨 전용 살균 솔루션 제시
● "쿠팡 덤벼라" 네이버 '장보기' 등장…새벽배송 전쟁 벌어졌다
● 배추 1포기 7308원, 폭염 탓…1주새 15%↑
● 신라면세점, 신상품 재고 판매…지방시·롱샴 등 최대 40% 할인
● 까르띠에, 내달 가격 최대 6% 올린다
● 대체투자 비중 확대…지방 '알짜 오피스'도 공략
● 갈곳 잃은 M&A 자금…폐기물업체 향해 '돌격'
● '환매 중단' 라임운용…PE 인재들도 뿔뿔이
● '곱버스 베팅' 30대 왕개미들, 급락장서 웃었다
● 세계 가전시장 호황…주목받는 LG전자
● 기술·소비재 비중 확대…S&P500 따라가는 신흥시장 지수
● 국내 주식도 '소수점 거래' 가능
● 지수+α 수익 노린다…액티브ETF 내달 첫선
● 테슬라냐, 니콜라냐…현대차는 누굴 따라갈까
● 플리트엔터, 'VC 자회사' 화이인베스트먼트 매물로
● '코로나 쇼크' 피한 회사채에 돈 몰린다

[경제/증시/부동산]
● 코로나 재확산 공포…코스피 3.6% 급락
● 외국인·기관 '패닉 셀링'…코스피 급락
● "증시 단기과열로 악재에 민감" vs "10% 안팎 하락은 건강한 조정"
● "단기 급등 따른 기술적 조정…코스피 2250~2270이 지지선"
● 거침없는 '서학개미'…7월 해외주식 순매수, 국내의 1.8배
● 韓증시 덮친 2차 팬데믹 공포…"3월같은 폭락장은 안올 것"
● 홍남기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 바람직…조만간 관련기관 조율"
● 코로나리스크 재부각…원화값도 약세로
● 근로소득, 17년 만에 최대폭 감소…코로나에 직격탄
● 코로나에 전방위 소득쇼크…빈부 안가리고 덮쳐
● 韓銀의 경고…"2100조 부동산에 쏠려 위험"
● '빚투' 위험한데…대출규제 주저하는 정부
● 7월 서울 주택매매 37% 급증
● 고강도 규제에도 집값은 안 꺾였다
● 1주택자 종부세 평균 年232만원→488만원…5년간 2배 뛴다
● 전환율 2.5% 넘는 월세, 차액반환 요구 가능
● "패닉 바잉 지속…하반기도 집값 크게 오른다"
● 홍남기 "부동산 감독기구 신중해야…정부 내 부정적 의견도 상당히 많다"
● 서민아파트까지…금관구도 신고가
● 집값 올 33% 뛴 세종시, 주담대 증가율도 1위
● "2년 거주 피하자"…강남 아파트들 사이 신탁 재건축 뜬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통합당式 기본소득 '윤곽'…"현금지원 통합해 하위 50% 지원"
● 與 '부동산 백지신탁제' 띄우는데…재산권 침해 위헌 논란
● "코로나에 소비 살려야" "효과 미미"…도입 4년만에 시험대 오른 김영란법
● 10인이상 옥외집회 금지…서울시 긴급대책 논란
● 1주일 새 1500여명 확진…병상 포화 임박
● "코로나 더는 못 버텨"…노래방·PC방 매물 쏟아진다
● 전국 714개校 학생들 등교 못했다
● 전공의·전임의까지 파업…의료공백 우려
● 연극·방송계도 비상…'극단 산' 단원 41명중 15명 확진
● SK하이닉스·LG전자 R&D센터…확진자 속출에 일시 폐쇄
● PC방·노래방, 이번엔 지자체 지원 힘들듯
● "가을 대유행 덮친다…n차감염 고리 끊자" 지자체 초강수 행정명령
● 롯데월드·캐리비안·서울랜드…'빅3' 테마파크 동시다발 뚫려
● 악재 속출…국민과 '격리'된 민주당 全大
● '호남 끌어안기' 이어가는 통합당…"비례대표 당선권에 25% 할당"
● 9월1일 정기국회 개원…여야, 5개 특위 설치 합의
● 국회의원 '재택議政'…'원격 표결법' 나오나
● 北, 경제 실패 인정…"성장 목표 심히 미진"
● 국정원 "北 김정은, 김여정 등에 국정 위임통치"
● 공무원시험 강행에…"정부도 코로나도 밉다"
● 이재현, 증여세 1562억원 안내도 된다
● '14채 보유' 백군기 용인시장 "실제 집은 아파트 반 채뿐"

[국제/해외]
● 美와 中, 둘로 쪼개지는 인터넷세상…'글로벌 앱' 사라진다
● 여전사 해리스 "우리는 변곡점에 섰다…함께 싸우자"
● 美, 이란제재 재개, 홍콩 3개 협정 종료
● 스웨덴 '집단면역' 실험…사망자 151년만에 최대
● 中 싼샤댐, 최악 물폭탄에 수문 11곳 개방
● 과잉 유동성 우려한 美 Fed…시장 기대 부양조치 '선긋기'
● "내 선거구호 못쓰게 해?"…트럼프, 굿이어타이어 보이콧
● 존슨앤드존슨, 나스닥 상장 제약사 65억달러에 인수
● 미국 다음 표적될라…호실적에도 바짝 언 알리바바
● UAE 장관 "F-35 전투기 구매, 이스라엘이 방해해선 안 돼"
● 에어비앤비, 전 세계 숙소서 파티 금지…투숙객도 최대 16명으로 제한
● 러시아, 내주 4만 명 대상 코로나19 백신 3상 시작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7,7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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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8/20(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17%)/나스닥(+1.06%)/S&P500(+0.32%) 기술주 강세(+), 실업 지표 악화(-)

애플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전일 장중 한때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던 애플은 이날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초로 2조 달러를 돌파했음. 테슬라도 6% 넘게 급등하면서 주당 2,000달러선을 넘어섰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넷플릭스 등도 일제히 상승. 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美/中 갈등과 관련해서도 다소 긍정적 소식이 전해짐. 가오펑 中 상무부 대변인은 무역합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담과 관련해 "양국은 이미 조속한 시일 내에 통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언급했으며,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를 유지 중이라면서 중국의 미국 제품 구매 등 지금까지의 진전에 대해 만족한다고 언급.
다만, 중국이 화웨이 제재에 대해 "모든 필요한 행동을 취함으로써 단호하게 중국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히는 등 미국의 최근 압박에 대한 비판은 이어갔음. 아울러 미국이 홍콩에 탈주범 인도, 수형자 이송, 선박 운항의 이익 면세 등 세 가지 상호 협정의 중단•종료를 통보한 가운데, 중국도 홍콩과 미국의 형사사법공조조약 이행을 중단키로 하는 등 양국간 갈등도 지속되고 있음.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美 제약사 존슨앤존슨이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밝히는 등 백신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이 9월부터 세계 최대 규모로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시험은 미국과 복수의 다른 나라에 걸쳐 총 180곳에서 최대 6만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

전일 공개된 FOMC 의사록에 대한 실망감이 지속된 가운데, 이날 발표된 실업 지표가 악화된 점은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10만6,000건으로 전주대비 13만5,000건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보다도 부진한 수치임. 아울러 8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는 전월 24.1에서 17.2로 하락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다만,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미국의 7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1.4% 상승한 104.4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美 추가 경기 부양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여당인 공화당은 일부 프로그램만 담은 약식 부양책을 우선 통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민주당과의 협상은 여전히 교착상태에 있음.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기존 안보다 더 규모를 줄인 5천억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여기에는 민주당과의 협상 전에 공화당이 제안했던 1조달러 규모의 법안에 담겼던 내용이 상당 부분 포함됐지만, 당초 요구한 것보다 규모가 크게 줄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실업 지표 악화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5달러(-0.82%) 하락한 42.58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실업 지표 악화 및 물가연동국채(TIPS) 입찰 저조 등에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증시 반등 및 실업 지표 악화 속에 하락. 금 가격은 증시 반등 속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금속/광업, 제약, 경기관련 서비스업 등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 개인/가정용품, 소매, 화학, 산업서비스, 자동차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애플(+2.22%)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종가 기준 시가 총액 2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2.33%), 아마존(+1.13%), 페이스북(+2.44%), 알파벳(+2.05%), 넷플릭스(+2.76%) 등도 일제히 상승. 테슬라(+6.56%)는 큰 폭으로 상승하며 주당 2,000달러 선을 돌파했으며, 인텔(+1.74%)은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상승. 존슨앤존슨(+0.68%)은 오는 9월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돌입 소식 속에 소폭 상승.

다우 +46.85(+0.17%) 27,739.73, 나스닥 +118.49(+1.06%) 11,264.95, S&P500 3,385.51(+0.32%), 필라델피아반도체 2,181.0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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