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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8월 18일 화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8. 18.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8/17(현지시간) 추가 경기 부양 불확실성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혼조 마감… 다우 -86.11(-0.31%) 27,844.91, 나스닥 +110.43(+1.00%) 11,129.73, S&P500 3,381.99(+0.27%), 필라델피아반도체 2,227.61(+1.22%)
● 국제유가($,배럴), 주요 산유국 감산 이행 준수 소식 등에 상승… WTI +0.88(+2.09%) 42.89, 브렌트유 +0.57(+1.27%) 45.37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상승... Gold +48.90(+2.51%) 1,998.70
● 달러 index, 美 경제 회복 우려 속 하락... -0.25(-0.27%) 92.84
● 역외환율(원/달러), -0.36(-0.03%) 1,184.17
● 유럽증시, 영국(+0.61%), 독일(+0.15%), 프랑스(+0.18%)
● 美 8월 주택시장지수 78…사상 최고치
●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3.7…전월비 반락·예상 하회
● 美공화당 상원대표 "부양책 합의될 것인지 확신 못 해"
● 美민주 우체국 지원법안 토요일 표결…백악관 "비현실적이고 불필요"
● 美상무부, 화웨이 제재 강화…블랙리스트 자회사도 확대
● 트럼프 "중국 지난주 사상 최대 美 옥수수 주문"
● CNBC "투자자들, 트럼프 대선 패배 막기 위한 행동에 대비해야"
● "美 경기 회복세 둔화 우려…부양책 지연 탓"
● 아마존 투자 가능성에 랙스페이스 주가 급등
● 버핏, 웰스파고·JP모건 팔고 금 관련주 매수
● 美 헤지펀드 거물 테퍼, 웰스파고에 베팅…버핏과 반대 행보
● "전문가들은 돈 빼고 있다" 미국 증시 커지는 경고음
● 골드만, S&P500 목표지수 3,600으로 상향…연말 10년 국채금리 1.1% 전망
● SG "유로화 매수 포지션 너무 지나쳐"
● 중국 수요 증가 신호에 밀 선물 가격 상승세 이어져
● EU 회원국 정상들, 19일 긴급 화상회의…벨라루스 문제 논의
● 日 4~6월 GDP 속보치 전기비 7.8%↓…예상치 7.6%↓
● 사랑제일교회 확진 닷새 만에 300명대…전국 확산에 불안 고조
●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최고기온 38도

[기업/산업]
● 삼성 '파운드리 진격'…TSMC가 못하는 기술로 '거물 IBM' 확보
● "고마워요 언택트" 김범수 주식가치 8조, 이재용 제쳤다
● 자동차 왕국 위상 흔들리자…日정부 "혼다·닛산 합병을"
● SK텔레콤·KT…IT기업들 다시 재택근무 확대
● 넘치는 유동성…비우량기업들 '3개월짜리 어음'으로 자금 조달
● 올 10대그룹 현금성자산 45조↑
● 韓 대표그룹 주력 계열사 15개중 11곳 상반기에 매출 줄었다
● 코로나19 충격 현실로…스마트폰·자동차·가전·철강 생산실적 '뚝'
● 몰랐다, 엔씨소프트가 AI 강자였다니…게임사 첫 금융 진출
● 공모주 청약 증거금, 웬만하면 兆단위
● 빅3 금융지주·빅4 은행장 곧 임기만료…보은·문책인사 나오나
● '사모펀드 문책' 증권가 인사 최대변수
● 대세가 된 '영끌'…은행 신용대출 4조원 급증
● 저축은행 수신액 70조원 돌파
● 주가 오르자 변액보험 '후끈'…미래에셋생명, 절반 '싹쓸이'
● 자격 취소위기···勞勞갈등···이스타, 날개가 없다
● 車수출 4개월째 마이너스…북미·유럽은 회복세
● 제네시스, 벤츠·BMW 꺾고 국내 고급차 시장 1위 탈환
● "美서도 가전은 LG"…코로나에도 세탁기 생산 100만대 돌파
● 테슬라도 내년부터 충돌시험 받는다… 보험료 달라질듯
● SK, 코로나시대 딥체인지 솔루션 찾는다
● 아이디스홀딩스, 보안장비 디지털화 주도…NASA에 공급
● 현대제철, 세계 첫 고로 청정밸브…오염물질 97% 줄여
● LG화학 배터리 매출비중 37%…과감한 투자로 역대 최고 경신
● 테슬라 '배터리 데이' 주인공은 中 CATL?…긴장한 K배터리
● 항공유 판매 반토막…한숨 깊어진 정유사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야놀자 "호텔관리 시스템, 오라클 넘어 1위 될 것"
● 유료방송 2위 재탈환 목마른 SKT, CMB와 인수 협상 돌입
● 첨단바이오법의 배신…'기존 약도 재허가 받아라'
● 보툴리눔균주 한국서 찾았다?…"대웅 주장은 닭똥같은 이야기"
●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 "기존 항암제 효과 높이는 신약 개발"
● 호캉스 줄취소…뷔페도 속속 영업중단
● 신세계 화장품몰 '시코르닷컴'…한달 만에 회원수 6.5만 돌파
● 가치주펀드 흉년에도…신기술株 담은 상품 빛났다
● KB증권, 영국 아마존 물류센터 1천억에 인수
● SK바이오팜, MKF500지수 편입
● 코로나 재확산에…'29% 급락' 씨젠, 다시 일어설까
● JYP엔터 40억…'옵티머스 투자' 뒤늦게 실토한 상장사들
● 사상 첫 '상폐 번복' 감마누, 18일 거래 재개…소액주주, 700억대 손배 소송 움직임
● SK하이닉스 목표가 잇단 하향…1.6조 쓸어담은 개미들 '울상'
● "리스크 크다"…은행들, 사모펀드 수탁 잇따라 거부
● 직격탄 맞은 여행업…'모두'가 살까, '하나'만 살까
● '온라인 콘서트' 타고 엔터株 고공행진
● '삼성생명법'의 숨은 뜻…"삼성에 세금 5조 내라는 것"
● 10대 그룹 주가 급변동… 부회장 물러난 롯데보다 부진한 기업은 어디?
● 증권 서비스 강화하는 네이버, 업계는 '기대 반, 우려 반'
● 풍력발전 확대…씨에스윈드 순풍
● 장마 끝나니 또 코로나…'비대면 시대' 살아남을 유통주는?
● 삼광글라스 3사 합병 재추진, 여전히 남는 의문
● 굴뚝기업에도 친환경 바람… 두산重 한달간 95%, 현대차 67%올랐다
● 美·캐나다 운용사 인수전략 통했다…미래에셋 글로벌 ETF 48兆로 커져
● 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상반기 2000억 돌파
● 삼성운용, 2분기 영업익 261억 업계 1위
● 미래에셋대우 스팩5호 18~19일 청약
● 추격 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2일만에 354만…손익분기점 넘겨
● 거침없는 블랙핑크…유튜브 구독자 세계 4위
● 美쇼피파이·비바시스템스…'新니프티 50' 주식 담아라
● 버핏이 탐낸 플랫폼株·디지털 융합한 헬스株…글로벌 증시 이끈다
● 친환경…풍력 베스타스·태양광 솔라에지
● 헬스케어…'디지털 무장' 덱스컴·노바티스

[경제/증시/부동산]
● 3분기 경제반등 '적신호'…성장률 최악 시나리오대로 가나
● "동학개미 지켜주자"…'재개·연장·폐지' 정치권 선택은
● '코로나 쇼크' 학습효과?…"코스피 영향 제한적"
● 금융위, 코로나19 전담조직 '금융안정지원단' 신설...인사·조직개편 앞둬
● 뉴욕증시, 7월 FOMC 의사록 19일 공개
● 상하이증시, 美·中 고위급협상 재개될지 촉각
● 은행, 미뤄준 코로나 대출·이자 39조…'울며 겨자먹기' 재연장
● 올 상반기 정책서민금융 36% 늘었다
● 서울시, 최대 年 7% 이자 지원…'청년 징검다리 대출' 선보인다
● 초유의 부동산 감독기구 연내 출범
● 집 보러가기도, 보여주기도 '꺼림칙'…가을 이사철이 불안하다
● '패닉바잉' 30대, 성동·강서구 아파트 많이 샀다
● 대출금지규제도 안통한다…강동·마용성 아파트 15억 속속 돌파
● 25주 연속 하락하던 제주 아파트값도 반등
● 학군·역세권…'집주인 甲 지역' 속속 월세전환
● 임대차법이 불러낸 전세난… 5년만에 최악
● 기존주택 처분조건 주담대 3만명
● 거래 얼어붙어도…서울 신축 잇단 신고가
● 'DMC포레' '대구오페라스위첸' 등 전국 7900가구 청약
● 이사도, 매매도, 전세도 다 가로막는 실거주 의무
● 9·13대책 '2년 시한' 임박, 1270명 연말까지 집 팔아야

[정치/사회/국내 기타]
● 둑 터진 코로나…버티던 경제 '강타'
● 나흘새 745명…정은경 "무서운 속도로 유행"
● 요양병원·학원·카페로 '교회發 n차전파'…정은경 "누구든 감염"
● 수도권 학교 오늘부터 9월 11일까지 등교인원 제한 강화
● 맞벌이부부 '3분의1 등교' 비상 "연차 다 써 애 돌볼 방법 없어요"
● 교회감염, 어린이집-콜센터-군부대까지 전파…경찰관도 확진
● 대유행 위기에도 파업 강행한다는 의사들
● 코로나 비상인데, 정부·의사는 '치킨게임'
● 전국으로 번지는 사랑제일교회發 감염…전광훈 목사도 확진
● 치명률 높은 고령환자 폭증세…수도권 남은 병상은 752개뿐
● 파주 스타벅스 확진 48명… 에어컨 바람에 침방울 퍼진 듯
● 수해복구에 코로나 재확산까지…여야 '4차 추경' 놓고 격돌 예고
● 작심발언 쏟아낸 조응천 "민주당, 말로만 민생 외쳐"
● 부동산·수해·코로나 '잔인한 8월'…文대통령 지지율, 2주째 하락
● 8월 임시국회 오늘 시작…공수처·부동산 등 쟁점 전망
● 2004년보다 1주 빨리 온 민주 '데드 크로스'
● 김부겸 "2022년까지 개헌 완수…촛불혁명도 헌법에 반영할 것"
● 이해찬 임기 열흘 남았는데…靑 '文 - 여야 대표 회동' 추진
● 靑 "통합당이 21일 회동 거절"… 통합당 "靑, 공식제안한 적 없어"
● 지지율 오르니…통합당 강경파 '잠잠'
● 공회전하는 '맥스터' 공론화委…정부가 만든 '5원칙'도 안지켰다
● 사업타당성 높은 '흑산공항'…국립공원委서 10년째 발목
● 공공SW '대기업 참여제한' 8년…공공 서비스 부작용만 쌓였다
● 후기 가장한 '유튜버 뒷광고'…단속 손놓은 공정위
● 北, 19일 당 전원회의 소집…"당 전투력 강화 토의·결정"
● 오늘부터 한미연합훈련…코로나19로 규모·기간 축소
● 70년 묵은 숙제 '전작권 전환'도 코로나로 차질…전망은?
● 열흘새 배로 뛴 채소 "밥상 차리기 겁나요"
● 울산에 전국 첫 배관 공급 수소충전소 설치…9월 운영

[국제/해외]
● 佛 이틀째 3000명 넘어…유럽 곳곳 확진자 폭증
● 글로벌 재확산 공포…뉴질랜드 총선 연기
● 수출·내수 동반 추락…침몰하는 일본 경제
● 두달만에 또 병원行…아베 건강이상설 확산
● 이란 견제 나선 이스라엘…UAE 이어 오만과도 손잡나
● '우리도 테슬라처럼'…폭스바겐·벤츠 "온라인 판매 확대"
● "위챗 없인 中서 사업 못한다" 美기업들, 트럼프 금지령에 반기
● 中 휴스턴 총영사관 업무 정지 24일 만에 직원 전원 철수
● 비호감 트럼프 vs 무매력 바이든…트윗 언급량 트럼프가 2배
● 벨라루스 시위 격화…푸틴 "군대 보낼 수도"
● 美 우편투표 논란…민주, 우체국장 청문회 소환
● 15개 격전지 1%P差… 우편투표 전쟁 가열
● 트럼프-바이든 다시 초접전…해리스 돌풍에 美보수 결집
● 美해킹 의심받던 中, 자국 백신에 '특허'…임상3상 진행 중
● 백신 개발했다더니…러시아 "곧 3차 임상"
● 백신 나오기 전 코로나 막아줄 항체치료제, 이르면 가을 나온다
● 캘리포니아 '파이어네이도' 경보… 최대 시속 96km 소용돌이 불기둥
● 미 유나이티드항공 글로벌판매 부사장, 실종 열이틀째
● 테크 기업 투자나선 손정의, 아마존·넷플릭스·테슬라 투자
● 中, 온라인 쇼핑+여행 '공룡' 출현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7,8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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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8/17(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31%)/나스닥(+1.00%)/S&P500(+0.27%) 기술주 강세(+),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美/中 갈등 지속(-)

美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의회가 협상 진전 없이 휴회에 돌입한 가운데, 우편투표 문제 등을 두고 백악관과 민주당의 대립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임.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지난 6월 임명된 루이스 드조이 연방우체국장은 최근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우편 분류 기계를 재배치하고 시간 외 근무를 제한했음. 이와 관련 민주당은 대선을 앞두고 우편투표를 방해하려는 의도가 깔려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반대 기조를 측면 지원하는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음. 특히, 연방우체국장의 청문회 출석을 요구하고, 우체국 조직 개편을 막고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하원에서 통과시키겠다고 언급.
아울러 민주당이 이번주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를 공식 지명하는 등 본격적으로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는 만큼 추가 경기 부양책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

美/中 갈등은 지속되는 모습. 美 상무부는 이날 中 화웨이와 그 자회사들이 미국의 기술이 적용된 반도체 등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재를 더욱 강화했음. 이어 제재 대상 화웨이의 자회사를 38개 더 추가했음. 다만, 윌버 로스 美 상무장관은 이번 조치가 무역합의 관련 논의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음.
한편, 미국과 중국이 오는 15일 실시할 예정이던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상황 평가 회의가 연기됐음. 회담의 연기는 무역합의와 관련해 특별한 문제가 불거진 것은 아니고, 중국 측의 일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짐.

반면,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이어간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특히, 테슬라가 11% 넘게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이 상승. 이번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엔비디아도 큰 폭 상승. 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제조업지수)는 전월 17.2에서 3.7로 하락해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음. 반면,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가 발표한 8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 72에서 78로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는 1998년 12월에 기록한 이전 최고치와 같으며 35년 지수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임.

이날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 감산 이행 준수 소식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88달러(+2.09%) 상승한 42.89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등에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경기 회복 지연 우려 및 FOMC 의사록 관망세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경제 불확실성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제약, 소매, 자동차,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화학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에너지, 통신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보험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테슬라(+11.20%)가 액면 분할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이번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엔비디아(+6.68%)도 큰 폭 상승. 마이크로소프트(+0.66%), 아마존(+1.09%), 알파벳A(+0.77%) 등 주요 기술주들도 상승. 반면, 애플(-0.26%)은 소폭 하락.

다우 -86.11(-0.31%) 27,844.91, 나스닥 +110.43(+1.00%) 11,129.73, S&P500 3,381.99(+0.27%), 필라델피아반도체 2,227.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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