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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8월 14일 금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8. 14.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8/13(현지시간) 美 실업 지표 호조 속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등에 혼조 마감… 다우 -80.12(-0.29%) 27,896.72, 나스닥 +30.26(+0.27%) 11,042.50, S&P500 3,373.43(-0.20%), 필라델피아반도체 2,202.41(-1.11%)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감소 우려 등에 하락… WTI -0.43(-1.01%) 42.24, 브렌트유 -0.47(-1.03%) 44.96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경제 불확실성 등에 상승... Gold +21.40(+1.10%) 1,970.40
● 달러 index, 美 재정부양책 불확실성 등에 하락... -0.19(-0.21%) 93.24
● 역외환율(원/달러), +1.82(+0.15%) 1,185.24
● 유럽증시, 영국(-1.50%), 독일(-0.50%), 프랑스(-0.6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96만3천명…팬데믹 이후 첫 100만명 하회
● 美 7월 수입물가 전월비 0.7%↑…월가 예상 상회
● 백악관 "팬데믹 일자리 손실 대부분 일시적"
● 커들로 "실업청구자수 좋은 신호"
● 폼페이오 "美 거래금지 대상, 틱톡·위챗보다 광범위할 수도"
● 中상무부 "美,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위한 조건 조성해야"
● 미국 CDC "미국, 코로나와 독감 겹치면 '최악의 가을' 보낼 것"
● WHO "코로나19로 한 달에 444조원 경제적 손실"
● IEA, 올해 원유수요 전망 하향…"코로나19로 회복 둔화"
● 아메리칸 항공, 소도시 일부 서비스 중단 준비
● 애플, 55억 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
● S&P글로벌 "美은행들, 대손충당금 규모 더 올려야 할 수도"
● 로빈후드, 수수료 무료에도 옵션거래로 수익 급증
● 테슬라, 액면분할 발표 이후 이틀간 20% 주가 급등
● EU, 존슨앤드존슨과 백신 2억회 이상 잠재적 계약 협상
● 독일·영국 10년물 국채수익률 2개월래 최고
● 7월 수출입물가 하락 전환…유가 상승에도 환율 하락
● 중부지방에 또 '물폭탄'…"북한도 폭우, 야영객 조심"

[기업/산업]
● 삼성생명 "전자 지분 매각, 결정된 바 없어"
● SK바이오사이언스, 美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CDMO 계약
● "카카오게임즈 '따상' 간다"…장외주식 몰려든 불개미
● SK이노, 윤활기유 자회사 SK루브리컨츠 지분 매각 검토
● 롯데지주 새 대표에 이동우…'40년 롯데맨' 황각규는 퇴진
● "세대교체가 롯데 살길"…DB맨 앞세워 미래먹거리 챙긴다
● 케미칼·호텔·면세점·백화점…롯데계열사 줄줄이 실적부진
● 롯데쇼핑 사상 최악 실적…위기 절감한 신동빈 '새판짜기' 돌입
● 이마트도 2분기 실적 '최악'…그래도 희망이
● 저유가에 2.5조 아낀 한전 '깜짝실적'
● '리니지의 힘' 엔씨, 2분기 영업익 61%↑
● 게임업계 3N, 올 실적 신기록 찍나
● 韓, 세계 1등 상품 7개…日 잡았지만, 中은 저멀리 질주
● 대우전자 마지막 흔적도 역사 속으로…위니아대우, 가전브랜드서 '대우' 뗀다
● 은행 상반기 순익 6.9조…17.5% 줄어
● 은행들 "돈 쟁여놓자"…올 코코본드 5.4조 발행
● 코로나發 사업재편 가속…기업결합 420건 '사상 최대'
● "180조 투자·4만명 고용"…태산 같던 2년 전 약속 지킨 이재용
● 삼성전자, 파운드리 '위로 쌓는 기술' 세계 첫 적용
● '대박 조짐' 카니발 생산라인 챙긴 송호성 기아차 사장
● 럭셔리 디자인 '감성 저격'… 제네시스 넉달 연속 1만대 판매 질주
● LS·두산·한화 '그린뉴딜 의기투합'
● 포스코, 친환경 흑연 쾌삭강 세계 첫 개발
● 현대重그룹 한국조선해양, LNG선 2척 4400억에 수주
● 현대글로비스, 인천공항에 로봇 주차시스템
● 김상철 회장 '공격경영' 통했다…한컴 깜짝실적
● LG도 코로나백신 개발…연내 인체 투여 임상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막 오른 전기車 가격 전쟁…"내려야 산다"
● 자동차 부품 기업 만도, 의료기기 시장 진출
● 현대로템-울산 '수소트램 의기투합'
● 이스타항공 "기업 2곳과 인수협상 진행"
● 현대百 영업이익 84% 급감…코로나 장기화로 매출도 '뚝'
● 이통 3사, 교외지역 '로밍' 방식 5G 공동이용 확정···이달말 TF 공식 출범
● '덕후 놀이터' 하이마트…코로나에도 매출 36%↑
● '진단키트 대박' 씨젠, 2분기 영업익 30배 늘었다
● 비보존, 진통제 美 임상 3상 중단
● GS리테일, CJ ENM과 신사업 발굴
● 재평가받는 韓증시 집중투자…전기차·신재생 주목
● 중견건설사 한양, 코스피 '노크'
● 삼광글라스 '에너지기업' 탈바꿈…지주사 전환
● 글로벌 기관투자가 91% "ESG가 투자에 큰 영향"
● 스타 펀드매니저까지 퇴사… "희망 안 보여" 자산운용업계 한숨
● 한양證, 영업익 2348억…21년만 최대
● 씨젠·신풍제약 MSCI 신규편입…헬릭스미스·현대百은 빠져
● 한한령 해제 기대에 소속 가수들 컴백…엔터주 일제히 급등
● 삼성생명 주가 하루에 21% 급등한 이유는?
● "주도주 상승은 길고 조정은 짧다"…BBIG 재상승에 '무게'
● 포스코케미칼 올해 99%급등…미래가치 '인정'
● IPO 여전히 앞서가는 빅3…'역전' 노리는 KB·삼성증권
● 공모주 받아도 알수 없는 '매매 타이밍'…'아차'하다 '빈손' 된다
● "얼마면 되겠니" 카카오게임즈·빅히트 '또다른 따상'이 온다
● 감마누 '기사회생'…2년만에 거래재개
● CJ, '알짜' 뚜레쥬르 결국 매물로 내놨다
● '새내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상장 첫날 공모가 10% 밑돌아
● 알루코 '수상한 호재'…대량 공급계약說 '뻥튀기'?

[경제/증시/부동산]
● '반도체·외국인' 탈피…韓증시 하이킥
● 외국인이 팔아도 코스피는 오른다
● 박스피 돌파 선봉장에…반도체 대신 배터리·바이오가 나서
● "연내 역대최고지수 돌파" vs "실물회복 더디고 과열징후"
● 전문가들이 코스피 사상 최고 돌파를 낙관하는 세 가지 이유
● 주식·채권값 '동반 강세' 멈추나
● 美국채 떠난 글로벌자금 "위험자산 베팅"
● "개인 공매도접근 개선해야…무차입 공매도 처벌 강화 필요"
● 소형주만 소액베팅? 스마트 개미 "대형주 내손안에"
● '뉴딜 펀드' 3억원까지 5% 저율과세
● 계속되는 유동성 홍수…시중에 풀린돈 3077조
● 가계 1인당 현금성 자산 3000만원 돌파…집값 오를 수 밖에
● K서비스 수출에 4.6조 지원
● 전·월세 상한제 2주만에…송파 파크리오 임대 11건 중 7건 반전세
● 서울 집값 10주째 상승…오름폭은 줄어
● "똘똘한 한채 남기고" 다주택자 매물에…지방 '빈집' 늘어난다
● 공공재건축 '썰렁' vs 공공재개발 '20여곳 관심'
● 서울 전셋값 평균 5억원 육박…2년만에 5천만원 올라
● 서울만 '36만가구 공급' 한다는데…정비사업 100% 계획대로 돼야 가능
● "임대 더 안짓겠다" 한남2구역 사업 속도전
● 이달 입주 경기 수도권·지방 양극화
● 분양가 고공행진…수도권 3.3㎡당 1600만원 돌파
● 취득세 감면 '최대 200만원'인데 '1가구 1주택' 도움될까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국오는 中 외교총괄 양제츠…시진핑 美대선 전 방한?
● 정부 '시진핑 11월前 방한' 준비 돌입
● 민주 33.4%<통합 36.5%…朴탄핵 이후 처음 뒤집혀
● 與에 싸늘한 민심…윤희숙이 방아쇠 당기고 부동산이 결정타
● 경질론 들끓는데… 文대통령 "홍남기 잘하고 있다"
● 새누리 지지율 추락했던 4년전과 비슷했다
● 통합당, 靑 민정수석실·TV수신료 폐지 추진
● 이재명 "부동산 정책이 큰 영향"…김종인 "묵묵히 우리 할일 할것"
● 靑 "일희일비 안한다"…노영민 실장 사표는 반려
● 내년 건보료 2%대 올린다…문재인 케어 결국 '속도 조절'
● 건보 적자 나면 나랏돈으로 메꾼다?
● 月 25만원도 못 갚는 서민…코로나 위기, 취약계층부터 때렸다
● 고용지원금 내달부터 끊겨…'해고 대란' 오나
● 서울·수도권 깜깜이 감염…이태원 클럽 때보다 심각
● "코로나19 동시다발 징후"…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검토하나
● 마스크 벗는 손님 많은데…외식업계 '한숨'
● 용인·부산고교 집단감염…2학기 등교 '비상'
● 14일 동네병원 8300여곳 집단 휴진
● 올해 6월이 7월보다 더웠다…첫 기온 역전현상
● 올여름, 역대 두번째로 비 많이 왔다
● 집단반발·줄사표… 들끓는 검사들
● 38노스 "北 홍수로 영변 핵시설 일부 손상 가능성"
● 北폭파 개성사무소 인근에 南SOC 8곳 더 있다

[국제/해외]
● 바이든·해리스 첫 출격…"트럼프가 망친 미국 새 리더십 필요"
● 등판 하루만에 300억원 모금… '戰士' 해리스, 美 대선판 흔들다
● 초조한 트럼프 "中에 매우 화났다…끔찍한 질병 방치"
● 다임러, 배기가스 조작 문제로 20억달러 이상 벌금
● 골드만삭스, GM 신용카드사업 인수전 가세
● '버핏지수' 100% 넘었다…세계증시 거품론 확산
● 월마트 충성고객 뺏은 아마존 "석달 만에 10년치 성장 이뤘다"
● 손정의, 글로벌 상장사에 11조원 베팅
● 美석유기업들 "석유 대신 바이오디젤 생산"
● '택시기사 정규직화' 법원 결정에 우버·리프트 "차라리 사업 중단"
● '하루만에 사라진 5천명'…영국 코로나19 사망자 통계에 무슨일?
● 이스라엘-UAE 관계 정상화 합의…"팔레스타인 서안 합병 중단"
● 멕시코·아르헨,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생산 합의
● 인텔, 제온 칩도 10nm로 전환..."올해 내 출시"
● 감방 갔다와도… 反中 언론사주 "내 선택 안 바꾼다"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7,896.72
▼80.12
11,0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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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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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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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뉴욕 마감]

8/13(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29%)/나스닥(+0.27%)/S&P500(-0.20%) 美 실업 지표 호조(+),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美/中 갈등 지속(-)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2만8,000건 감소한 96만3,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치로,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폭증한 이후 처음으로 100만건을 하회했음. 최근 발표된 물가 지표 호조에 이어 실업 지표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모습. 7월 수입 물가도 전월대비 0.7%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물가 지표도 호조를 나타냄.

반면, 美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부담으로 작용. 전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이 백악관과의 견해차가 여전히 크다면서 정부가 부양책 규모를 키우지 않으면 협상을 재개하지 않을 것이란 견해를 밝힘. 이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도 이날 부양책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고 언급했음.

美/中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런훙빈 中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는 "미국이 중국기업에 대한 제한적/차별적 조치들을 멈추기 바란다"며, "1단계 무역합의 이행을 위한 조건을 만들기 바란다"고 언급. 반면, 마이크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과 위챗을 대상으로 내린 행정명령 범위가 이 두 앱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더 광범위 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내비쳤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홍콩을 운영하도록 하면서 홍콩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면서 "홍콩 시장은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위협했음.
한편, 양국은 오는 15일 1단계 무역합의 이행점검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진행할 예정임.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감소 우려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43달러(-1.01%) 상승한 42.24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실업지표 호조 및 입찰 부담감 속에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美 추가 경기 부양 불확실성 속 대체로 약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경제 불확실성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금속/광업, 제약, 경기관련 서비스업, 경기관련 소비재,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소매,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유틸리티, 에너지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테슬라(+4.26%)가 액면 분할 모멘텀이 지속된 가운데 상승했으며, 애플(+1.77%)도 상승세를 이어감. 반면, 시스코 시스템즈(-11.19%)가 실망스런 실적 전망을 발표하며 급락했으며,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5.37%)도 승객 및 매출 급감 소식 등에 큰 폭 하락.

다우 -80.12(-0.29%) 27,896.72, 나스닥 +30.26(+0.27%) 11,042.50, S&P500 3,373.43(-0.20%), 필라델피아반도체 2,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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