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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8월 13일 목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8. 13.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8/12(현지시간) 美 소비자물가 지표 호조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우 +289.93(+1.05%) 27,976.84, 나스닥 +229.42(+2.13%) 11,012.24, S&P500 3,380.35(+1.40%), 필라델피아반도체 2,227.22(+3.36%)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 WTI +1.06(+2.55%) 42.67, 브렌트유 +0.93(+2.09%) 45.43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경제 둔화 우려 등에 상승... Gold +2.70(+0.14%) 1,949.00
● 달러 index, 美 국채 금리 상승 속 하락... -0.19(-0.21%) 93.43
● 역외환율(원/달러), -2.45(-0.21%) 1,183.72
● 유럽증시, 영국(+2.04%), 독일(+0.86%), 프랑스(+0.90%)
● 7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6%↑…근원물가 30년 내 최대폭 상승
● 美 재정적자, 올해 7월까지 10개월간 224% 증가
● "깜짝 물가 급등 경제에 좋은 신호…인플레 부추기지 않아"
● 보스턴 연은 총재 "인플레 걱정은 너무 일러"
● 샌프란 연은 총재 "연준, 고용과 인플레 상충 관계 고민할 필요 있어"
● 美 재무 "양도소득세 감세 지지하지만, 입법 필요"
● 美 펠로시, 백악관과 부양책 견해 "한참 멀다"…협상 일정도 미정
● 미 노동부 "매주 300달러 실업수당 6주 이내 바닥날 수 있어"
● 中, 미국과 무역관련 회담서 틱톡·위챗 문제 의제화 압박
● EIA 원유재고 451만 배럴 감소
● OPEC "팬데믹 쇼크 예상보다 커"…올해 원유수요 감소 전망 더 확대
● 캘퍼스, 길리어드·줌 대거 매입…애플·MS 축소
● 독 보건당국 "올 가을 백신 사용가능하나 팬데믹 통제 어려워"
● 라보뱅크 "최근 유로-달러 랠리 지나쳐…조정 찾아올 것 "
● 中 7월 위안화 신규대출 9천927억 위안
● 中 본토 뮤추얼펀드 올해 신규유입 300조원…A주 상승 기대감
● 英 2분기 GDP 전분기비 -20.4%…사상 최대 낙폭
● 중부내륙 중심 소나기…경북·제주는 낮 최고 35도

[기업/산업]
● "테슬라 잡는다" 자율주행 강자 '모셔널' 떴다
● 한온시스템 "미래차 핵심기술 선점하겠다"
● 인포테인먼트·전자상거래…자율주행 콘텐츠는 이노션이
● SK하이닉스 'ARM 대항마' 사이파이브에 투자
● 두산重, 폴란드서 2200억 플랜트 수주
● SKC, 솔믹스 100% 자회사로 반도체 관련 사업 확대
● 삼성디스플레이, 절전형 OLED 상용화
● "우리도 할 수 있다"…LG전자, 마이크로LED 사이니지 출시 임박
● 여객기 좌석 뜯는 대한항공·아시아나…"사실상 화물항공사"
● 화물사업 제로 LCC, 국내선 올인 '출혈경쟁'
● 채권단 "아시아나 재실사 4주 제안한 적 없다"
● 해수부 해운기업 재건…"5년후 매출 51조"
● 21분기 만에…HMM '해운 부활 신호탄' 쐈다
● 출근길부터 야식주문까지…하루 600만건 디지털 페이로 결제
● 디지털 결제로 쌓인 데이터…내게 맞는 대출상품까지 추천
● 은행 연체율 '사상최저'…코로나 아이러니
● 대출 둔화 불가피, 순이자마진 더 준다
● KB금융, 차기회장 선임 착수…윤종규 연임 주목
● 코로나대출 만기 추가 연장…은성수 "금융권과 공감대"
● 주담대 누르자 신용대출 급증…지난달 3.7조 늘어 '월간 최대'
● 한방병원 車보험 진료비, 4년새 4배 급증
● 일회용 종이컵·빨대…생분해 제품이 대세
● 세계 첫 반지형 심박 측정기기로 유럽시장 공략
● 연내 코로나 백신 5개 승인…내년말까지 총 7~9개 출시
● 셀트리온, 진단키트 美판매…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출시
● KT까지 가세…통신사 '클라우드 게임' 大戰
● 넷마블, 신작게임 날개 달고 2분기 '훨훨'
●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100만 돌파
● 라온시큐어 암호모듈 '키샵크립토 v1.3' 미국 FIPS 인증 획득
● '택배없는 날'에도 쿠팡·쓱배송은 됩니다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전기硏, 3D프린터로 고화질 디스플레이 만든다
● LG전자, 6G 선도 위해 표준연·KAIST와 협력
● 수해복구 특수 노리는 시멘트·레미콘…철도유실 따른 물류비 증가는 부담
● 욕실자재 1위 와토스코리아 "절수형 양변기 개발…美·中 수출 뚫을 것"
● 캠시스, 쏘카에 전기차 54대 공급
● 침구 1위 알레르망, 침대시장 진출한다
● 한솔홈데코, 베트남 마루공장 준공
● 호텔·면세점 코로나 타격에…신세계, 이마트 분리후 첫 적자
● 창고형 편의점 떴다…나우픽 vs B마트 '배송전쟁'
● 대기업 "도시락 조달·급식시장 진출 안한다"
● 유통가 "황금연휴에 실적 만회하자"…할인 총력전
● 토종PEF 크레센도 1호펀드 '대박'
● 현대리바트, 집 꾸미기 열풍에 실적 '탄탄'
● 새마을금고, PEF 손잡고 효성캐피탈 인수전 가세
● 경동나비엔 영업익 전년比 82%↑
● 여행 재개 기대에…모두투어·호텔신라 '꿈틀'
● DB손해보험, 2분기 순이익 97%↑ '깜짝 실적'
● 더 내려갈 곳도 없다…카지노 TOP3, 끝 없는 추락
● 면세점 매출도 회복되나…화장품주 '화색'
● '만년 가치株' 삼성물산 모처럼 뜀박질
● '동학개미'가 살렸다…증권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 '빚투' 15조원 돌파…증권사엔 '노다지'
● ESG채권 발행나선 롯데지주, 지주사론 처음…500억 조달
● '기력' 되찾은 고위험 회사채…코로나 이전 가격 속속 회복
● "증시, 실적보다 빨리 달리면 '거품'…덜 오른 경기민감株에 온기 퍼질 것"
● "손실 두렵지만 수익은 챙기고 싶어"…'버퍼ETF'로 몰리는 美투자자
● 애플 이어 테슬라도 주식분할…다음 타자는?
● KCGI, 한진칼 공개매수 성공…신주인수권증권 120만주 확보
● 씨에스윈드, 해상 풍력 타고 '두둥실'
● '마켓컬리 대항마' 오아시스, IPO 착수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1년 내 2850까지 간다"
● "나도 벌래" 있는 돈, 빌린 돈 다 몰린다…시총 2000조 '눈앞'
● '삼성'→'LG' 쇼핑 종목 늘리는 외국인
● '기울어진 운동장' 공매도 금지연장될까…오늘 토론회
● 공매도 논란에…증시전문가 40% '재개' 22%는 '금지연장'
● "가파른 상승 코스피·코스닥…공매도 재개땐 하락 불가피"
● 금값 폭락…국내 거래량은 사상최대
● 은행돈 빌리기 쉽다고? 이젠 빡빡해진다
● 5000억 피해 '옵티머스 사기' 제보 받고도 덮었다
●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계좌에 꽂힌 돈'만 240억
● 금감원, 라임사태 연루 증권사 CEO 징계 착수
● 발빼는 예탁원 "사모펀드 관리업무 중단"
● 홍남기 "고용 개선은 팩트"라지만…노인 단기알바만 늘어났다
● 7만社 고용지원금 10월 셧다운…무급휴직 대란 오나
● 청년 '체감실업률' 사상 최고
● 집값 잡는 경찰에 힘센 감독기구까지…'부동산 경찰국가' 만드나
● 감시기능 충분한데…'부동산감독원'은 옥상옥
● 어라, 대치동 거래 막았더니…'옆동네' 아파트 줄줄이 최고가
● 면목동 새 아파트 '전셋값 6억 > 분양가 5억'…"전세 부르는 게 값"
● 9510가구 헬리오시티에 달랑 2건…'전세 소멸' 시작됐다
● 서울 아파트값 10억 돌파…강남은 20억 넘었다
● 규제 강화했지만…주택대출 7월에도 4조 늘었다
● "온라인서 시장교란땐 형사입건"
● 지분형분양도 공공주도…결국 또 혈세투입?
● 누더기 부동산 규제 내놓고…"문의전화 100통 해도 안받아"
● 고가주택 이상거래 이달 발표...'대출규제 우회'도 점검
● 오피스텔 취득세 중과…투자 메리트 '뚝'
● 코로나에도 대형오피스 끄떡없네
● 민간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내달 지방 광역시로 확대 적용
● 세종시, 7월 집값 상승률 1위…수도 이전 기대

[정치/사회/국내 기타]
● 김부겸 "영남·민주당 사이 골 메워 대선 승리 이끌 것"
● 흥행부진 민주당 전당대회…소신파 실종 탓?
● 수해 재난지원금 2배로…"재정악화" 여론에 4차추경은 보류
● 中 양제츠 이르면 내주 서울행...시진핑 방한 급물살
● 與 '삼성생명법' 속도전..삼성 지배구조 흔드나
● 文 수해현장 9시간 강행군…"시군 안되면 읍면단위로 특별재난지역 신속히 지정"
● 靑 국민소통수석 정만호, 사회수석 윤창렬
● "4대강보 홍수예방 안돼"…조사도 안하고 결론부터 낸 환경부
● 과감히 보폭 넓히는 이재명, 경기도청에 與 '통일통' 집결
● '주택거래허가제' 군불 때는 이재명
● 미래차 육성한다면서…업계 관계자 핀잔 준 與
● 北 최악 홍수피해…유엔 "요청시 지원"
● 통합당 '좌클릭'에…갈곳 잃은 국민의당
● 의사 집단휴진 D-1, 진료 차질 우려…"관건은 동네의원"
● 서울 롯데리아 점장 모임 집단감염…총 11명 확진
● 렘데시비르의 600배 효과 '나파모스타트' 국제 저명 학술지에도 실려
● 장마로 미뤘던 휴가·모임 기지개? 코로나도 폭발력 축적?
● '살인진드기' 추정 환자 응급조치… 의료진 5명도 SFTS 집단감염
● 태양광 '와르르' 이유 있었네…83%가 경사도 높은 '옛날 기준'
● 장마에 쓸려간 '7末8初 특수'… 휴가지 매출 30~40% 줄어
● 구멍난 水公 댐관리
● SRF발전소 10곳 건설중단…쓰레기 대란
● 쓰레기산 골치 앓는데…김천·김포 등은 '폐기물 발전소 금지' 조례
●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글로벌시장 300억弗…美·日·獨 적극 육성
●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지워야할 중국앱' 확산
● 가격 3배로 뛴 金등어…서민들 "차마 장바구니에 못 담아"
● 9월부터 유튜브 '뒷광고' 못한다
● 외투기업 한국 떠난다…철수 173개, 진입은 56개

[국제/해외]
● '백인·고령·男' 바이든의 선택은…'흑인·55세·女' 파이터
● 즉각 공격 나선 트럼프 "해리스는 급진좌파 사기꾼"
● 중국 공세 대응안 묻자… 한국 핵무장 운 띄운 트럼프
● 우편투표 76% 가능성…대선 최대 변수되나
● 바이든, 20일 후보 수락…오바마·클린턴 지지연설
● 경기회복 시그널?…커피·설탕값 뛰고 金 2000달러 붕괴
● 달러화 하락 베팅 '숨고르기' 월가 숏 철수
● 시스코, 시장 예상 하회 분기 가이던스 공개후 주가 하락
● 베이징 집값 오르는데…한국인 떠난 왕징지구 월세 '곤두박질'
● 中당국, 美보건장관 대만 방문에 "미중 협력 심각한 손해"
● 푸틴 백신, 세계가 불신
● 독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개월만에 1천200명 넘어
● 트럼프 편 들어준 美 법원…퀄컴 '反독점법 위반' 면죄부
● 팬데믹에 美 부동산 '희비' 주택 꺼지고 창고 뜬다
● 진짜 스파이앱?…WSJ "틱톡, 개인정보 빼냈다"
● MS도 폴더블폰 시장 진출…내달 미국서 '서피스듀오' 출시
● 지미 라이, 체포 하루만에 풀려났다
● "美개미들 더 오라" 테슬라 주식분할
● 브라질, 코로나19 속 조세개혁 추진…노동계는 '부자증세' 촉구
● 폼페이오, 체코서 벨라루스 겨냥해 "전체주의 아직 안 죽어"
● 텐센트 "미국 제재 위챗만 해당…다른 사업 영향 없어"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7,976.84
▲2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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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3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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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뉴욕 마감]

8/12(현지시간) 뉴욕증시 강세, 다우(+1.05%)/나스닥(+2.13%)/S&P500(+1.40%) 美 소비자물가 지표 호조(+),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기술주 반등(+)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호조를 보인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6%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치임. 특히,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 0.6%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지난 1991년 1월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 전일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도 호조를 보이면서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시켰음.
한편,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美 경제가 대규모 부양책이 없어도 자체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음.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공식 등록했다고 밝힌 데 이어 트럼프 美 대통령은 전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1억회 분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최근 차익실현 매물 등에 약세를 보이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등 주요 기술주들이 반등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모습. CNBC에 따르면, 이날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민주당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에 전화했지만, 부양책 협상 재개를 끌어내진 못한 것으로 전해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백악관과의 견해차가 여전히 크다면서, 백악관이 부양책 규모를 늘리기 전에는 협상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재차 밝힘.

한편,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선에 함께 출마할 부통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으로 지명했음. 이에 따라 11월3일 美 대선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민주당 바이든-해리스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으며, 바이든이 최근 여론조사대로 대선에서 승리하면 해리스는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부통령이자, 첫 유색인종 부통령에 오르게 됨.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06달러(+2.55%) 상승한 42.67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경제회복 기대감 및 대규모 입찰 소화 속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경제회복 기대감 속 美 금리 상승에도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감 등에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전일 폭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및 달러 인덱스 하락 등에 소폭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매, 자동차, 에너지, 경기관련 소비재, 음식료, 제약,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유틸리티, 화학, 개인/가정용품,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애플(+3.32%), 마이크로소프트(+2.86%), 아마존(+2.65%), 알파벳A(+1.80%), 페이스북(+1.47%), 넷플릭스(+1.83%)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 테슬라(+13.12%)는 5대1 주식 액면 분할 계획 등에 급등했으며, 모더나(+0.80%)는 美정부와 대규모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AMD(+7.45%), 엔비디아(+5.44%), 인텔(+2.08%) 등 반도체 업체들도 큰 폭 상승.

다우 +289.93(+1.05%) 27,976.84, 나스닥 +229.42(+2.13%) 11,012.24, S&P500 3,380.35(+1.40%), 필라델피아반도체 2,227.2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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