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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8. 12.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8/11(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기술주 부진, 추가 경기 부양 불확실성 등에 하락… 다우 -104.53(-0.38%) 27,686.91, 나스닥 -185.54(-1.69%) 10,782.82, S&P500 3,333.69(-0.80%), 필라델피아반도체 2,154.79(-1.14%)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폭락 속 하락… WTI -0.33(-0.79%) 41.61, 브렌트유 -0.49(-1.09%) 44.50
● 국제금($,온스),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급락... Gold -93.40(-4.58%) 1,946.30
● 달러 index, 美 국채금리 상승 속 강보합... +0.07(+0.08%) 93.66
● 역외환율(원/달러), +1.98(+0.17%) 1,185.85
● 유럽증시, 영국(+1.71%), 독일(+2.04%), 프랑스(+2.41%)
● 美 7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0.6%↑…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커들로 "실업보험 지원 주 정부 25% 부담 조건 제거…2주 후 시행"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여전히 미 경기 하강…재정 부양 없으면 고통"
● 골드만 "대중 관세 100억 달러 인상하면 S&P500 1.2% 하락"
● "미 기업들, 임시 해고→영구 해고 전환 논의 중"
● CE "팬데믹 성장률 장기 영향 예상보다 작을 수 있어"
● 테슬라 주식 5대 1로 쪼갠다…시간외 7% 껑충
● 미 법원, 항소심서 퀄컴 손 들어줘…주가 4% 상승
● 트럼프, 브라질에 미국산 에탄올 관세인하 요구…보복 시사
● WSJ "에어비앤비, 8월 IPO 신청 계획"
● 보잉, 6개월 연속 주문 취소가 매출 넘어서
● 금값 2000달러선 깨졌다…7년래 최대폭 하락
● 첫 흑인 女부통령 나올까…바이든이 찍은 카멀라 해리스 누구?
●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에 곳곳서 우려…"안전성은?"
● 애쉬모어 그룹 "리라발 이머징마켓 고수익 통화 하락 일시적"
● 독일 8월 ZEW경기기대지수 71.5…월가 예상 대폭 상회
● 브라질 대형 육류업체 BRF서 코로나19 집단 발병…전원 격리
● 홍콩 민주진영 전면 탄압?…'우산혁명' 주역까지 체포
● 홍콩 제품도 9월25일부터 중국산…대중 관세 포함
● 한은 "특정자산 자금쏠림에 유의해 통화정책"
● OECD "한국 부동산 시장에 너무 많은 돈 몰려있어"
● 제주도에 100㎜ 강한 비…전국 곳곳 소나기

[기업/산업]
● 미국 車유통사 HAAH, 쌍용차 실사
● "바이오 초격차"…삼바, 세계 최대 공장 짓는다
● 코로나가 바꿨다 '공유'에서 '소유'로…車 사는 2030
● BTS 보유국답게…CJ, 4만명 떼창 'K팝 메카' 곧 첫삽
● '주식 몰빵' 슈퍼리치들…수익률 대박 난 남다른 투자 종목
● 美 증시도 순환매 장세…낙폭 컸던 건설·항공주↑
● 하루 15% 급등…'잡주'처럼 움직이는 대형주
● 이렇게 주가 오르는데…하락에 베팅한 개미들
● 보수적 6070도 "주식 앞으로"…고객예탁금 7개월새 2배 늘었다
● 인기 식은 주식형펀드·ELS…한달새 1조6천억 빠져나가
● 은행 지점 매주 7개씩 사라져…금감원 "폐쇄 너무 빠르다" 제동
● '연 10% 이자제한법' 정부도 곤혹…저축銀·캐피털 "영업 말고 죽으란 소리"
● 美·日·英 은행점포 폐쇄땐 감독당국에 사전신고해야
● 한전, 말레이에 21년간 전력 공급
● 완성차·부품업체도 내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사야
● 삼성 "미래가전은 나보다 나를 더 잘안다"
● K조선, 선박 수주 글로벌 1위
● 포스코, 내달 강재값 올린다…철광석값 상승에 원가 부담
● 기아차, 커넥티드카 서비스 본격화
● SKC, 솔믹스 합병 추진…반도체 소재 사업 키운다
● 태양광 흐려도 석유화학이 '쨍쨍'…한화솔루션, 2분기도 웃었다
● SK하이닉스, 車메모리·파운드리로 확장 가속
● 1년 전엔 망할 위기였던 KG동부제철 '깜짝 실적'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금호타이어 '계좌 압류 사태' 진흙탕길
● 포스코에너지, LNG선 시운전 사업 나선다…민간1호 자격 획득
● LG유플러스, 세계 첫 5G 'AR 글래스' 내놨다
● 현대오토에버, 대구시 5G 실증 인프라 사업…우선대상자 선정
● '유튜브로 수익' 국내 5만명…꿈의 '월 7백'은 몇명?
● 게임업계 '질주'…컴투스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 글로벌 협업 메신저 '노션' 국내 상륙
● '투자유치 올인' 쌍용차…막판반전 가능할까
● 네이버, 블록체인 업체 DSRV LABS에 투자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특허분쟁 승소
●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900명 수용 성수2호점 열어
● 2차전지 후공정 장비 1위 피앤이솔루션 "전기차 붐 타고 글로벌 시장 도전"
● 한국콜마, 자외선 차단 신소재 개발…피부산화 등 기존 제품 단점 보완
● 대웅제약, 코로나 치료제 인도 임상 승인 획득
● 식품·바이오 고성장…CJ제일제당 실적 '굿'
● 'BBQ 투자' 큐캐피탈, 노랑통닭에도 베팅한다
● 코로나 역발상…스마트공장으로 치고 나가야
● 전공의 또다시 집단행동 예고…14일 의협개원의 파업에 동참
● 쉴틈없는 순환매 랠리…추격매수는 금물
● KCC, 美모멘티브 실적반영…매출 전년比 75.2% 늘었다
● 수젠텍 23.5% 급락…'진단키트株' 리스크 수면 위로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실무진 생각이 사장 눈높이보다 높다"…역피라미드 경영
● 강원랜드, 코로나 쇼크에 2분기 매출 90%↓
● 주식·채권·금 '이례적 동반랠리'…"이제 신흥국 주식에 주목하라"
● 이제는 대륙이다…동학개미, 올해 中주식 1.8조원 샀다
● 잘나가는 'LG 삼총사'…지주사 LG도 '신바람'
● 외국인이 '입질'하는 은행株도 상승 랠리?
● 네이버·카카오, 너무 달렸나 "본격 조정" vs "숨고르기"
● 16% 쪼그라든 중간배당…하반기엔 다시 늘릴까
● KT, 외화채권 4억弗 발행…올해 첫 해외서 자금 조달
● '수소차' 올라탄 효성첨단소재…성장성에 주가 '高高'
● '칫솔모 1위' 비비씨, 내달 코스닥 상장
● 라이프시맨틱스, 국내 첫 '비대면 진료' 내달께 시작

[경제/증시/부동산]
● 8월 첫주 수출 전년比 23%↓
● '숏머니' 2380조…자산시장 흔든다
● 올해 늘어난 통화량의 90%가 숏머니로…고수익 찾아 '기웃'
● "연말까지 MMF등 초단기 상품에 돈 몰릴것"
● "자금이탈 막자" 은행·저축銀·카드·빅테크 합종연횡
● 상반기 재정적자 110兆 '역대 최악'
● 상반기 재정적자 사상최대 111조…쓸곳 넘치는데 곳간은 텅텅
● 기업 이익, 세계 유일 증가…실적의 힘으로 코스피 2400 뚫었다
● OECD, 韓 성장전망 -0.8%로 상향…37개 회원국 중 올 경제성장률 1위
● 국토부 산하에 '부동산 감독원' 유력
● "부동산 대출규제 위반 엄중조치"
● 임대료까지 정부가 정하는 한국, '대네수엘라' 되나
● 신혼부부 아니어도…생애 첫 주택에 취득세 감면
● 안팔리는 빌라때문에…졸지에 2주택 세금폭탄 '전전긍긍'
● 바뀐 세법 시행일 들쭉날쭉…아차했다간 '억대 손실'
● 임대차법 졸속입법 아직도 혼선 큰데…與 "더 세게 법 개정"
● 2년새 30% 올렸는데…공시가 더 올리겠다는 與
● 분양가 후려치기에…원베일리 "이럴바엔 상한제하겠다"
● 빈 상가 오피스텔로 개조…도심 8천가구 공급 추진
● 임대비중 확 늘린 공공재개발…상인들 임시상가도 지어주라니
● 개인사업·법인 대출 사용처 면밀히 확인
● 100층 랜드마크 재추진에…상암 집값 '들썩'
● '8·4 대책' 구체화…서울시, 11만가구 공급 속도낸다
● 세종 이달 분양 경기전망 '맑음'…행정수도 이전 공론화 기대감

[정치/사회/국내 기타]
● 與 4차추경 공식화…"최소 3조원 이상"
● 與도 野도 "4차 추경 당장 해야"
● 문재인 대통령 "시장 적극 개입" 말 나오자…표준임대료 꺼낸 與
● 김조원 맹비난하는 與…부동산 '희생양' 삼나
● 노영민 반포집 팔았다…11억3000만원 '최고가'
● 한미연합훈련 16~28일 축소 실시
● 北 황강댐 또 무단 방류…상류 댐 붕괴설
● 김부겸 "호남은 문제없는데…보수당 묻지마 지지하는 영남은 문제"
● 野 '국회의원 4연임 금지' 놓고 논란
● 강경화, 獨 설득했지만…트럼프 "G7회의 대선이후"
● 교부금 끊은 이재명…남양주시 "행정 보복"
● 대검 특수·공안 등 차장검사 4개 없앤다
● 文 "피해복구 핵심은 속도…가용자원 총동원해 재정지원"
●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市 자체예산 838억으로 메워야
● AI 투입…초등 1·2학년부터 '수포자' 막는다
● 서울대 시흥캠퍼스 본궤도…AI·자율주행車 인재 키운다
● 50일째 이어진 역대급 장마…집떠난 이재민 7600명 넘어
● 남대문 중앙상가도 감염…7~8일 방문자 전파 '비상'

[국제/해외]
● 골드만삭스, 내년 美 성장률 전망치 상향
● 기로에 선 '긱 이코노미'…美 법원 "우버 운전기사 직고용하라"
● "민주화 응원한다"…빈과일보 母회사 사들인 홍콩 개미들
● 맥도날드, 성추문 前 CEO에 퇴직금 반환 소송
● "러, 코로나 백신 세계 첫 등록" 푸틴, 트럼프 보란 듯 큰소리
● 美 정크본드 금리 年 2%대로
● "존슨앤드존슨, 백신 효과입증 시 내년에 10억회분 생산 가능"
● 죽다 살아난 손정의…日 소프트뱅크 순익, 2분기 14조원 '신기록'
● 코로나發 바이오 광풍…美 IPO 새 역사
● 폭발참사 레바논…성난 민심에 내각 총사퇴
● 백악관 인근서 총격…트럼프 브리핑중 긴급대피
● 미 시카고에 토네이도 강타…건물 파손·86만가구 정전
● '농업대국' 브라질 농산물 수확량 사상 처음 2억5천만t 넘을듯
●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696명…이틀째 1천명 미만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7,686.91
▼104.53
10,782.82
▼185.54
-0.38%
-1.69%

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333.69
▼26.78
2,154.79
▼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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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뉴욕 마감]

8/11(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38%)/나스닥(-1.69%)/S&P500(-0.80%) 기술주 부진(-),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코로나19 백신 기대(+)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나타낸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최고치 행진을 이어오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기술주들이 차익 실현 매물 등에 하락세를 나타냄. 금과 은 등 최근 강세를 이어오던 주요 귀금속 가격이 폭락한 점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음. 금 가격은 4% 넘게 급락했으며, 은 가격은 장중 금융위기 당시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폭락세를 나타냄.

美 추가 경기 부양책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폭스뉴스에 출연해 지난 7일 민주당과 백악관 간 코로나19 추가 경기 부양책 합의가 결렬된 뒤 양측간 대화가 없다고 언급했음.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실업보험 지원 연장과 급여세 납부 유예 등의 행정조치에 서명한 데 이어 전일에는 소득세나 양도소득세 인하를 매우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하는 등 추가 감세 의중도 내비쳤음.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은 커지는 모습.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공식 등록했다고 밝힌 데 이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해 브리핑을 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한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전일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 아래 수준을 기록해 이틀 연속 5만명 이하로 최근의 확산 둔화 추세가 유지됐음.

주요 경제지표도 대체로 양호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6%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도 전월대비 0.5%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가 발표한 8월 경기기대지수가 71.5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폭락 속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3달러(-0.79%) 하락한 41.61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대규모 국채 입찰 속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美 금리 상승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경제 회복 기대 및 증시 강세 등에 급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금속/광업, 유틸리티, 제약, 의료 장비/보급,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에너지, 복합산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은행/투자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산업서비스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애플(-2.97%), 마이크로소프트(-2.34%), 아마존(-2.14%), 페이스북(-2.61%), 알파벳A(-1.09%), 넷플릭스(-3.40%)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 테슬라(-3.11%)는 정규장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5대1 주식 액면 분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음.

다우 -104.53(-0.38%) 27,686.91, 나스닥 -185.54(-1.69%) 10,782.82, S&P500 3,333.69(-0.80%), 필라델피아반도체 2,154.7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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