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2020년 7월 28일 화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7. 28.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7/27(현지시간)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및 기술주 반등 등에 상승… 다우 +114.88(+0.43%) 26,584.77, 나스닥 +173.09(+1.67%) 10,536.27, S&P500 3,239.41(+0.74%), 필라델피아반도체 2,104.62(+3.23%)
● 국제유가($,배럴), 달러 약세 및 美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WTI +0.31(+0.75%) 41.60, 브렌트유 +0.07(+0.16%) 43.41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에 상승... Gold +33.50(+1.77%) 1,931.00
● 달러 index, 美/中 분쟁 및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른 美 경제 우려 등에 하락... -0.78(-0.83%) 93.64
● 역외환율(원/달러), +1.20(+0.10%) 1,196.04
● 유럽증시, 영국(-0.31%), 독일(+0.00%), 프랑스(-0.34%)
● 美 6월 내구재수주 7.3%↑…월가 예상 상회·기업투자도 증가
● 7월 댈러스 연은 기업활동지수 -3.0…전월대비 상승
● 美공화당, 실업보험 추가 지원 주당 200달러로 삭감 추진
● WSJ "연준, 추가 부양책 발표 않겠지만 경제 지원 방안 논의 지속"
● 美상원 콜린스 공화당 의원 셸턴 연준 이사 반대…취임 여부 '아슬아슬'
● 파우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특별히 염려하지 않아"
● 로버트 오브라이언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코로나19 양성
● 구글, 직원 재택근무 가능기간 내년 6월 말까지로 연장
● 모더나, 美정부서 4억7천만 달러 추가 펀딩
● 골드만 "弱달러 해외투자자의 美주식 매수 촉진…올해 3천억弗 유입 기대"
● 전문가들 "금 올해 2,000달러 돌파 가능"
● "독일 Ifo 3개월 연속 상승…침체 끝·회복 지속 보여줘"
● 中 전기차 리 오토, 美 상장 최대 9억5천만 弗 차입 목표
● 홍콩 '우산혁명' 주역 조슈아 웡 "美에 제재 요청 안할 것"
● 셀트리온, 유럽서 '램시마SC' IBD 적응증 추가…"10조 매출 목표"
● 文 "3분기에는 반드시 경기반등…다양한 정책수단 총동원"
● 北 김정은 "자위적 핵억제력으로 우리 안전 영원히 담보"
● 전국 장맛비…경남해안 200㎜ 이상 '물폭탄'

[기업/산업]
● 현산, 아시아나 재실사 제안에…산은 "진정성 살필것"
● 아시아나 채권단, 매각불발 대비해 추가지원 '플랜B' 착수
● 이재용이 미래 건 MLCC…삼성전기, 中에 공장 지어 日 잡는다
● 인텔·TSMC에 치이는 삼성 반도체… 하반기 더 밀리나
● 파운드리 1위 노리는 삼성, 美 투자 나설까
● 우리금융그룹, 상반기 순익 6605억원…"미래 손실흡수 능력 제고"
● 코로나·사모펀드 악재에…우리·IBK기업銀 실적 '뚝'
● '종합지급결제사업자' 도입 놓고 정부-금융사 공방
● '금융 메기' 카뱅, 모바일은행 1위 굳히기
● 삼성重, 종이도면 없이 LNG선 설계…업계 첫 3D 프로세스
● 늪에 빠진 쌍용차 14분기 연속 적자
● 현대車 "폐쇄된 러시아 GM공장 인수 신청서 제출"
● KT스카이라이프, 현대HCN 품는다…유료방송 1위 굳히기
● 이스타, 全직원 무급 휴직…기업회생절차 신청 준비
● 진짜 '데드라인'이 온다…세금에 미지급금, 떨고 있는 정유업계
● "더이상 방법이 없다"… 포스코·현대제철, 잇따라 가격 인상 나서
● 두산그룹 다급해도 美밥캣은 안판다는데... 왜?
● 코로나속 점유율 2배로 'K배터리 파워'
● 바텍, 코로나 진단 초경량 엑스레이 출시
● '나홀로' 플러스 성장한 갤러리아百
● 여민수 "카카오, 전계층 포용하는게 목표"
● 네이버, IBM 손잡고 전세계 날씨 알려준다
● SK텔링크 '모바일 팩스' 서비스
● 기름값만 내면 끝…무료 카셰어링 뜬다
● 마이리얼트립, 코로나 뚫고 432억 유치
● 소시지 밀키트·바비큐 간편식…캠핑 열풍에 '아웃도어食' 인기
● 에스티큐브, 美 찰스리버와 위탁계약
● 유한양행 "코로나 항체 신약 개발"
● 매출 0원인데…시총 15위로 껑충 뛰어오른 기업
● '꿈의 신소재' 그래핀, 4층짜리 대면적 합성에 성공
● 中 BOE, 삼성 '갤럭시S21'에 플렉시블 OLED 공급 무산
● 닛케이 "삼성 OLED아성에 틈..애플, 신형 아이폰 물량 LGD에 발주"
● GS그룹, 미래 성장동력…푸드 스타트업 직접 키운다
● 외국인, 3892억 '베팅'…날개 펴는 삼성전자
● 金·銀값 강세 지속에…고려아연·영풍 '들썩'
● 반도체 소재·장비주도 동반 급등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황금개미의 선택…稅혜택은 KRX금시장, 소액땐 골드뱅킹
● 中헬스케어펀드의 약진…1년 수익률 90% '대박'
● 금값 연일 최고가 행진에도…시장선 "더 간다"
● 키움證 주가를 보면 코스닥이 보인다?
● 미국 국채보다 하버드대 채권이 더 안전자산이라고?
● 금호에이치티, 크리스탈지노믹스 2대주주로
● 힘 빠지는 달러…외국인 다시 'Buy 코리아'?
● 호실적에 주가 즉각반응…깜짝실적株 찾아라
● 메디아나 영업익 전년比 148%↑…보령제약 매출 5.7% 늘어
● 넷마블 vs 엔씨소프트…게임 '라이벌大戰' 불붙나
● 언택트株는 주춤, 콘택트株는 기지개…"대안 찾는 투자자들"
● "개미 수수료 먹고 부가상품 팔고"…증권 실적 '활짝'
● SK그룹사 시총 순위 4위→2위 점프…바이오주 대박 기대
● 메디톡스 1300억대 유상증자…주당 0.2주 무상증자도 병행
● 에코마케팅, 사상 최고가 행진…디지털 광고시장 '달리는 말'
● '아마존 日물류센터' 투자하는 리츠 나온다
● 부산롯데호텔·하이마트도 CP시장으로
● DB손해보험·행정공제회 등 기관투자가, KKR펀드 구조화채권에 5억弗 투자
● '브라질채권의 배신'…올 들어 -16%
● 안전자산인 배당株·리츠, 수익률 낮자 투자금 썰물
● 금융자산 30억 이상 큰손들, 주식 순매수 작년의 23배
● 수소 전문기업들 울산에 속속 '둥지'
● 대한항공마저…전북 하늘길 끊기나
● '반도' 손익분기점 넘어 300만 눈앞…아시아 7국서 박스오피스 1위 질주
● '33살' 현대重 노조, 여름휴가 전 임단협 타결 사실상 불발

[경제/증시/부동산]
● 문재인 대통령 "경제, 기적 같은 선방...3분기부터 반등할 것"
● "옵티머스, NH증권 펀드판매 셀프 검토…관리체계 부실"
● 10조 유동성 기구 출범, 저신용 회사채 숨통 트일까
● 추경용 국채발행 앞두고 금리 하락세…"GDP쇼크, 불행 중 다행?"
● 소비·투자하라고 돈 풀었지만…예금만 109조 늘어
● 코로나에 소비도 투자도 안해…'슈퍼세이버'가 장기 침체 부른다
● 중장기 조세정책 5년 단위로 짠다
● 소비자 편익 크다며 5년 전 장려하더니…무해지 보험 혜택 줄여라?
● 상암DMC에 5000가구 공급 추진
● 용적률 100%p 올리면 3만가구 늘어… 다른 규제 많아 실효성 의문
● 곧 국회처리 한다는데…'시행시점·소급적용' 깜깜한 임대차법
● 전셋집 구하는 신혼부부의 눈물…"같은 단지인데 2억 더 내야"
● 문재인 정부 아파트 분양 물량, 前 정부보다 24% 줄어
● "7·10 부동산 대책 前 매매계약 증명하면 기존 취득세율 적용"
● "행정수도 세종시로 이전…집값 안정 도움 안돼" 55%
● 30代 '패닉 바잉'에…중개업소 폐업 18년 만에 최소
● 임원·가족 포함된 거래인지 법인 주택 매매 때 밝혀야
●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내일 시행… 적용단지는?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VR·AR처럼 새로운 분야 규제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추진"
● 추미애 "계약갱신청구권제 2+2년에 인상률은 5% 이내로"
● 김태년 "외국인 부동산 투기 막겠다"
● "월북 조짐" 결정적 제보에도…경찰, 34시간 지나서야 뒷북 조사
● 주호영 "北이 주적 맞나"…박지원 "100번 소리지를까요?"
● 이인영 장관 임기 시작…文대통령, 임명안 재가
● 이재명 찾아간 김부겸…'反이낙연' 손잡나
● "행정은 세종, 경제는 서울"…與, 수도 이원화 청사진 제시
● 해상풍력·전기차 육성 '그린 뉴딜' 외국인 잔치상 되나
● 휴가철 국내여행 폭발…교통편 동났다
● 中, 내달초 韓유학생·취업자 입국 허용
● 올 긴급재난지원금 17조 풀었지만…부가가치 유발효과는 8조원뿐
● 서울시청서도 첫 확진자 나와…러선박 수리공 8명 추가감염
● "코로나 끝나도 원격강의" 90%
● 고3 인강만 못한 대학 원격수업…"2학기도 PPT만 읽으면 끝장"
● '강남 쏠림' 막은 자사고, 2025년 일괄 폐지돼…집값 상승 더 부추길 수도
● 황제회원권 귀환…남부·이스트밸리CC 다시 10억시대
● 檢총장 수사지휘권 축소…일선 고검장에 권한분산
● '이재용 기소' 여부 고심하는 檢
● 'KBS 오보' 유출 중앙지검 간부 지목…'권언유착' 의혹 확산
● 醫協 "내달 14일 파업… 9월, 10월에도 하겠다"

[국제/해외]
● 트럼프 리스크에 신뢰 잃은 美…'달러패권' 흔들린다
● 중국판 개미 '부추', 주식시장서 완패하는 이유는
● 래리 커들로 "美 경제 V자 회복할 것"
● '진짜 金'은 사상 최고치…올해 27%↑
● 'M세대 놀이터' 틱톡, 일상 파고들자…美 "中 스파이앱 지워라"
● "훔치고 베끼는 中, 산업스파이 10년간 1300% 폭증"
● 텐센트·알리바바, 클라우드에 120兆
● 감시국가 中…세계 CCTV 절반 몰려
● 中 공업기업 이익 두달째 증가…6월 11.5%↑
● "韓中 조선업 따라잡자"…수천억원 쏟아붓는 日
● '재선 경고등' 트럼프…코로나 백신개발에 올인
● "연방요원 철수" 反트럼프 시위, 美 30개 도시로 확산
● 中정부 핵 연구소에 무슨 일이…90여명 동시 사표
● 美셰일오일 생산 "느리지만 회복…연말 일평균 1100만배럴 전망"
● 퀄컴이 공개한 초고속 충전, 5분 안에 0→50%
● SMIC, 겉은 웃지만 속은… 미·중 무역분쟁 '암초' 어쩌나
● 도요타마저…"전례없는 위기, 협력사들 부품값 내려달라"
● 일본차 '카마겟돈'…도요타·혼다·미쓰비시 줄줄이 공장 폐쇄
● 화웨이폰 '애국 소비' 열풍…중국 소비자 절반이 쓴다
● 홍콩 "공공장소서 3인 이상 모이지 말라"
● 美 Fed도 '파이어족'에 골머리
● WHO, 이달 30일 코로나 19 긴급위원회 재소집
● 쌓여가는 개도국 부채..'포스트 코로나' 새 경제뇌관 부상

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239.41
▲23.78
2,104.62
▲65.91
+0.74%
+3.23%

[뉴욕 마감]

7/27(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43%)/나스닥(+1.67%)/S&P500(+0.74%)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기술주 반등(+),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전일 백악관과 공화당이 약 1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에 합의했으며, 27일 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공화당은 일선 주 정부가 실업보험 수령액을 기존 소득의 70%로 정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전까지 연방정부가 매주 200달러를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연방정부가 매주 600달러를 추가 지원하는 현재 안보다 대폭 줄어든 것임. 아울러 학교 정상화, 기업 신규대출과 세금 감면 등을 위한 1,100억 달러 지원, 특정 요건 충족한 성인 1인당 1,200달러 현금 지급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적인 부양책을 발표하지는 않겠지만, 경제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음.

주요 기술주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등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번 주 애플, 아마존, 알파벳(구글 모회사) 등 주요 기술주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 한편, 이날 오전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약 80%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모더나가 美 정부로부터 4억7,000만달러 이상의 추가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아울러 모더나와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는 3만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3차 임상시험에 돌입했음. 모더나의 3상 시험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들 가운데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임. 이 같은 소식에 모더나 주가는 9% 넘게 급등.

다만, 美/中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427만명을 넘어섰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1,600만명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전해짐. 특히, 로버트 오브라이언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홍콩이 식당 실내 영업을 금지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봉쇄를 다시 강화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및 美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1달러(+0.75%) 상승한 41.60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증시 상승 등에 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美/中 갈등 고조 및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등에 약세를 나타냄.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2018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안전자선 선호 심리 지속 등에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재차 기록.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기술장비, 통신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화학, 자동차, 제약, 음식료,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금속/광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모더나(+9.15%)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 美 정부의 추가 지원 소식 등에 급등했으며, 애플(+2.37%), 아마존(+1.54%), 알파벳A(+1.41%), 페이스북(+1.21%) 등 주요 기술주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다우 +114.88(+0.43%) 26,584.77, 나스닥 +173.09(+1.67%) 10,536.27, S&P500 3,239.41(+0.74%), 필라델피아반도체 2,104.62(+3.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