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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4월 7일 화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4. 7.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4/6(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둔화 기대감 등에 폭등… 다우 +1,627.46(+7.73%) 22,679.99, 나스닥 +540.16(+7.33%) 7,913.24, S&P500 2,663.68(+7.03%), 필라델피아반도체 1,592.88(+10.38%)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감산 합의 불확실성 지속 등에 폭락… WTI -2.26(-7.97%) 26.08, 브렌트유 -1.06(-3.11%) 33.05
● 국제금($,온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우려 지속 등에 상승... Gold +48.20(+2.93%) 1,693.90
● 달러 index, 코로나19 확산세 둔화 기대감 속 상승... +0.20(+0.21%) 100.78
● 역외환율(원/달러), -10.25(-0.83%) 1,224.86
● 유럽증시, 영국(+3.08%), 독일(+5.77%), 프랑스(+4.61%)
● 美 3월 고용추세지수 60.39…전년 대비 45% 폭락
● 연준, 중소기업 급여 대출 매입 기구 설립 예정
● 옐런 "실업률 이미 12~13%…연준 주식매입 허용 재고해야"
● 뉴욕 연은, CP 매입기구 14일 출범
● 커들로 "전시 국채와 같은 '코로나19 채권' 발행 논의"
● 씨티 "하이일드채권 10% 디폴트 우려…기업 EPS 50% 감소로 주가 더 하락"
● 크레디스위스 "美 2분기 GDP 33.5% 위축될 것"
● 무디스 "코로나19 상황 악화, 북미 기업들 신용에 부정적"
● 무디스 "美 재정 위험 고조…연준 2022년까지 제로 금리 유지"
● JP모건 다이먼 "심각한 리세션…2008년과 같은 금융스트레스도 결합"
● 피치, 블랙록 캐피털 신용등급 'BB-'로 하향 조정
● CNBC 조사 "2분기 유가, 수요 감소에 20弗 밑돌 수도"
● 미국도 정점 찍었나…신규 확진자 확 줄었다
● 메르켈 독일 총리 "봉쇄 조치 해제 종료일 논의 일러"
● 英 존슨 총리, 집중치료 병상으로…외무장관이 업무 대행
● NHK "아베, 7개 현에 1개월 비상사태 선언 방침"
● 中 1분기에 46만개 기업 문 닫아…코로나19 탓
● 한은, 7일 0.78%에 무제한 RP 매입 실시
● 아침엔 '쌀쌀' 낮에는 '포근'…일교차 크고 건조한 날씨

[기업/산업]
● OEP, 또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2700억원 블록딜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롯데물산, 3천344억 유상감자…롯데홀딩스·호텔롯데 자금 지원
● 삼성·LG, 해외공장 잇단 가동재개
● 서재로 출근, 소파로 퇴근…인터넷 연결되는 모든 곳이 직장이다
● '재택근무 필수품' IT기기 매출 수직 상증…웹캠 판매 30배 늘어
● 정치권 압박에 결국 백기 든 배달의민족…"수수료 체계 손보겠다"
● 지자체 너도나도 무료 배달앱 만들겠다는데…
● 채안펀드, 롯데푸드 회사채 300억 사들인다
● 韓도 美처럼…원유창고 빌려줘 정유사 구하기
● 코로나에…현대위아 엔진 공장도 멈췄다
● 아시아나 적자 1분기 3천억·올 1조 예상…HDC, M&A 깊은고민
● 공정위, 계열사 부당지원 아모레에 과징금 1억
● 드디어 시작한 삼성 대졸신입 공채
● 다급한 쌍용차 "정부·産銀에 지원 요청"
● 신학철 "LG화학, 미래 투자 몸사리지 않겠다"
● 두산인프라, 中서 굴착기 32대 수주
● 현대·기아차 中서만 신차 교환?…"국내는 4년 전부터"
● 수출입銀, 4000억 규모로 K바이오헬스 펀드 조성
● 세계최대 해운동맹 '2M'과 SM상선 공동 서비스 개시
● 금호석화, 33년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 코로나發 재택근무·온라인 강의 증가에…돈 부담 덜한 리퍼브PC 뜬다
● 동영상 시청 유튜브가 독주…10명 중 9명이 이용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터널서도 길 안내 정확해지는 카카오내비
● 현대렌탈케어 1분기매출 52%↑
● AI로 판매·재고관리…신세계I&C, 유통 플랫폼 사업화
● 매출 가뭄 카메라 부품사 '언택트 시장'서 활로
● 코로나 치료제 급하다지만…'묻지마' 임상 신청 남발
● 구충제가 코로나 치료 효과?…당국 "안전성 입증 안돼"
● 삼성바이오, 파멥신과 신생혈관 치료제 수탁개발 계약
● 디알젬 "해외서 엑스레이 촬영기기 수요↑…생산량 5배 확대"
● 새벽배송은 적자늪?…오아시스의 3가지 흑자 비결
● 적자 못견딘 11번가·티몬, 식품사업에서 철수한다
● 동학개미들, 미국주식도 쓸어담았다
● 키움證 새계좌 43만개 '최대'…왕년의 개미들 복귀도 활발
● 코스피 뛰자 차익실현?…개미들 2주만에 '팔자'
● LG상사, 시총의 28% '통큰' 자사주 매입에 상한가
● 상장사 영업이익 '흑자→적자' 속출…삼성전자 6조 넘을까
● 개미는 코스피보다…코스닥 투자가 낫다?
● '집콕' 종합세트 CJ株…'언택트' 몸에 꼭 맞네
● "개인 성과보상 탐욕이 라임사태 비극 불러"
● 코로나 억제說에 '구충제株' 줄줄이 상한가
● 어둠에 갇힌 영화관株…코로나 이후도 '깜깜'
● 3월 국내판매 5만대…기아차, 1분기 실적 선방

[경제/증시/부동산]
● 美 셧다운 3주…경제충격 9·11보다 3배 더 심했다
● 금융위, 대기업 자구노력 부담 덜어준다
● 금감원 무성의에…전염병 보험 '물거품'
● 은성수 "기업자금 위기설 근거 없다"
● 코로나 이후 경제변화 대비…홍남기 "범정부 TF 만들것"
● 한은, 디지털화폐 연구 뒤늦게 착수
● 공모주펀드, 채권 덕에 수익률 선방
● 작년 증시침체 헤지수요로 파생상품 거래 증가
● "신촌그랑자이, 1억 낮춘 급전세도 안나가요"
● 마포 매매가도 '뚝'…16억원 넘던 마래푸 15억 밑으로
● 전매 풀리자…의정부·부천 분양권 억대 '웃돈'
● 하남 교산 등 3기 신도시 3곳…LH, 기본계획·설계 용역 착수
● 서울 평균 전셋값 4억6천만원대…9개월 연속 전셋값 상승
● 오피스텔 전세가율 2018년 이후 최고
● 3월 법원 경매 건수 '역대 최저'…입찰예정 물량 68% 연기 영향
● 롯데 결국…상암몰 하반기로 연기
● 수도권 비규제 청약 인기라지만…분양가 시세보다 더 비싸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 "100조 적시적소에…금융이 기업 우산 돼달라"
● "문재인 대통령, WHA서 기조연설 해달라"
● 표에 눈먼 與野…"전 국민에 재난지원금"
● 국민 70% 잡으려다 30% 돌아서자…"모두 주자"
● 반대만 하다간 의석 날아갈라…통합당도 전국민 지급으로 선회
● 민주 "여론조사 우세, 굳힌다"…통합 "표심 변화, 뒤집는다"
● 지지율 30%에 갇힌 통합당…'샤이보수' 투표장에 나올까
● 李 "코로나 전쟁 이길 것"…黃 "경제 실정 심판"
● 영남·호남 '텃밭의 반란' 이번엔 안보인다
● 완치 후 재확진 51명…질본 "검사법 보완"
● 하루 확진 47명으로 줄었지만 "한국, 방심땐 폭발적 감염상황"
● EBS 서버 끊기고 대학가 집단반발…온라인 수업 '불안불안'
● 주말 이동량 다시 늘었다…2월말 대비 30% 증가

[국제/해외]
● 아베 '긴급사태' 선언…1200조원 경기 부양
● 버티던 아베, 코로나확산·의료붕괴 조짐에 '백기'
● "코로나 통제 안되면 세계 대공황 불가피…중국서 2억명 실업"
● 伊·스페인 안정세…英은 '초긴장'
● 유럽 코로나19 사망자 5만2천명 넘어…일부선 봉쇄 해제 논의
● 이탈리아, 4천억유로 규모 기업 대출 보증·수출 지원
● 프랑스 경제장관 "2차대전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 올 듯"
● 중동 산유국 "美도 원유 감산 동참하라"
● 'OPEC+ 회의' 지연에도…사우디·러시아, 감산 합의 임박
● 코로나가 쫓아낸 첫 대통령?…브라질 보우소나루 축출說
● 日 와규 '눈물의 세일'
● 中 마오타이 '名酒의 저력'... 소비 위축에도 1분기 매출 '선방'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2,6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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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2,6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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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4/6(현지시간) 뉴욕증시 폭등, 다우(+7.73%)/나스닥(+7.33%)/S&P500(+7.03%) 코로나19 확산 둔화 기대감(+)

뉴욕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로나19 확산 둔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美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뉴욕주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새 599명 증가한 4,758명을 기록. 이는 미국 전체 코로나19 사망자 1만335명의 46%를 차지하는 규모임. 다만, 전일 594명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 아래를 기록. 미국 전체 신규 확진자 수도 지난주까지 하루 3만명 이상이던 데서 전일에는 2만8,000명 수준으로 떨어졌음.
이에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수가 줄어들었고 사망자수 증가세도 둔화했다며, 전염 곡선이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골드만삭스는 확실히 말하기는 이르다면서도, 코로나19 뉴스에 따른 시장 충격이 정점을 지났을 수도 있다는 진단을 내놨음.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뉴욕에서 신규 사망자 숫자가 처음 감소한 데 대해 "좋은 징조일 수 있다면서, 우리는 터널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한편,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기업어음(CP) 시장을 돕기 위한 새로운 기구가 오는 14일 출범한다고 밝힘. 이는 코로나19 위기의 충격을 금융 시스템이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놓은 수많은 조치 중 하나로, 美 재무부로부터 100억 달러의 자금을 받아 특별 기구를 통해 CP를 매입할 예정.

유럽에서도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이탈리아의 사망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스페인 사망률이 떨어지고 있고 독일에선 확진자 증가율이 사흘째 둔화됐음. 이에 독일은 19일 이후 외출자제령과 사업장 폐쇄 명령을 단계적으로 거둬들이는 정상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제재 해제를 통한 정상화 준비에 들어갔음. 다만, 영국에선 코로나19에 감염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증상 악화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감산 합의 불확실성 지속 등에 급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26달러(-7.97%) 급락한 26.08달러에 거래 마감. OPEC(석유수출국기구)과 러시아 등 10개 비(非)OPEC 산유국들의 모임인 OPEC+의 감산 협상을 위한 화상 회의가 당초 6일에서 9일로 연기됐다는 소식이 합의 진통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음. 한편, 사우디와 러시아는 미국이 원하는 하루 1,000만 배럴 이상의 감산을 위해선 미국도 감산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에서 들여오는 원유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며 오히려 사우디 등을 압박하고 있음.

美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확산 둔화 기대 속 하락. 특히, 10년물 국채수익률이 0.67%선 위로 상승했으며, 30년물 국채수익률은 1.28%선 위로 올라옴. 달러화는 코로나19 안정 기대에도 달러 수요 증가 등에 강세를 기록했으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코로나19發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자동차, 경기관련 서비스업, 기술장비,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금속/광업, 산업서비스, 복합산업, 운수, 보험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2.49%), AMD(+11.58%), 인텔(+7.94%)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급등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6.79%), JP모건체이스(+6.44%), 골드만삭스(+7.69%) 등 은행주들도 일제히 강세. 이 외 애플(+8.72%), 마이크로소프트(+7.44%), 페이스북(+7.37%), 아마존(+4.77%), 알파벳A(+8.28%), 넷플릭스(+5.03%) 등 주요 기술주들도 큰 폭 상승했으며, 보잉(+19.47%)도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의 787기 생산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지만 급등세를 기록.

다우 +1,627.46(+7.73%) 22,679.99, 나스닥 +540.16(+7.33%) 7,913.24, S&P500 2,663.68(+7.03%), 필라델피아반도체 1,592.88(+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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