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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6월 9일 화요일 개장전

by 신동1104 2020. 6. 9.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6/8(현지시간) 빠른 경제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461.46(+1.70%) 27,572.44, 나스닥 +110.67(+1.13%) 9,924.75, S&P500 3,232.39(+1.20%), 필라델피아반도체 1,998.62(-0.26%)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등 자발적 추가 감산 중단 등에 급락 … WTI -1.36(-3.44%) 38.19, 브렌트유 -1.50(-3.55%) 40.80
● 국제금($,온스), Fed 추가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22.10(+1.31%) 1,705.10
● 달러 index, 빠른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하락... -0.22(-0.24%) 96.70
● 역외환율(원/달러), -7.78(-0.65%) 1,195.95
● 유럽증시, 영국(-0.18%), 독일(-0.22%), 프랑스(-0.43%)
● 美 5월 고용추세지수 46.28…연속 폭락 멈추고 반등
● NYT "트럼프, 위구르 인권법 서명할 예정"
● 뉴욕 연은 "5월 설문조사 소비자 경제 전망 더 낙관적"
● 백악관 경제보좌관 "6월 고용보고서 코로나19 구제안에 절대적 영향"
● 美 소매협회, 수입물동량 전망 상향 조정
● NBER "美경제 2월 공식 침체 돌입" 선언…128개월 확장세 막 내려
● WHO 전문가 "코로나19, 무증상 환자의 바이러스 전파 드물어"
● 사우디 에너지 장관 "6월 이후 합의 이상 감산 중단할 것"
● 보잉 주가, 최악 국면 지났다는 전망에 12% 급등
● 테슬라 주가 9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도전
● 던킨, 2만5천면 채용 예정…코로나19 탈출 기지개
● BP, 1만명 가까이 감원 계획
● 獨 4월 산업생산 전년비 17.9%↓…사상 최대 낙폭
● CE "글로벌 경기회복·부양책이 中 수출입 안정시킬 것"
● 북한 "오늘 12시부터 청와대 포함 모든 연락선 차단·폐기"
● 내일까지 내륙 폭염…서울 33도·대구 35도

[기업/산업]
● 총수 구속 면한 삼성, 준법경영 강화하나
● 검찰 "이재용 영장기각 아쉬워" vs 변호인단 "혐의 소명 안돼"
● 갤노트20·Z플립5G·폴드2 8월 5일 '온라인 언팩'서 베일벗는다
● 5G상용화 1년만에 SKT 가입자 첫300만명 달성…5G점유율 10%시대
● 토스, 결제정보 도용 938만원 피해…회원 탈퇴 러시
● 팔리지않은 식재료 산처럼 쌓였다
● 주식자금 리쇼어링…'동학개미' 34조 순매수
● "아직도 3% 금리 상품 있다고?"…저금리 허기, 핀테크서 채운다
● 위기때 달러자산 샀던 韓머니…이젠 국내주식 통큰 투자
● 원유파생상품·급락장 베팅한 개미들은 '눈물'
● 최고가 아파트 韓·日 비슷해져
● '실직 쇼크' 증폭되는 제조업…車·전자통신 직격탄
● 식당매출 7조↓…한식 22% 뚝, 치킨집 30% 뚝뚝
● AI가 쇳물 상태 관리하고…편의점은 생방송으로 신선식품 판매
● 디지털이 산업 간 경계 무너뜨려
● 데이터센터 설립 붐…시장 선점 위해 적과도 손잡는다
● 中 BAT, 클라우드에 120조 투자…美 아마존·MS 아성에 도전
● 기업 60% "환경규제 강화돼 제품가격 올려"
● 자율차 사고위 신설하고 블랙박스 설치도 의무화
● '코로나 대출' 증가…은행들, 1분기 BIS비율 0.54%P 하락
● 네이버-카카오 '핀테크 격돌'…같은 날 '파격우대' 통장
● '막강 이사회' 등에 업고 금감원에 반기 드는 은행들
● 포스코, 사상 첫 유급휴업…강철기업도 못 버텼다
● 한화가 투자한 美 수소차업체 나스닥 상장
● '국가 대항전' 된 반도체…中, SSD 시장도 진출
● 현대重 "문 닫을 수 있단 각오로 안전경영"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대우조선, 러시아서 LNG 설비 2척…9013억 수주
● 스마트시티 구현할 레이더 기술…만도, 비트센싱에 전략적 투자
● 신한금융 '한국판 뉴딜'에 일자리 6700개
● '키코 배상안' 벼랑끝 금감원…내주 은행 자율협의체 가동
● '포스트 실명확인' 본격 논의…금융실명제 혁신TF 시동
● GS주유소서 뜬 드론, 샌드위치 싣고 인근 초등학교로…
● 닛산, 韓철수 앞두고 눈물의 폭탄 세일…알티마 등 최대 35% 할인판매
● 네이버 "클라우드도 접수하겠다"…외국업체 공세 맞서 금융·공공부문 수주 확대
●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 웨어러블 반지 끼면 부정맥 99% 탐지
● 정품가의 30분의 1…인공 다이아몬드
● 에어컨 흡기구에 붙이면 OK…살균 필터로 바이러스 박멸
● 환경업체 EMC, 민간 폐수처리 사업 진출
● 공간 나누고 거리 두고…확 바뀐 코로나시대 오피스
● 하겐다즈, 서울에 세계 첫 배달전용 매장
● 역대급 무더위 예고…아이스크림 大戰 온다
● 롯데면세점, 비대면 업무 확대…순환 재택근무·영상회의 도입
● 자가면역질환→암→안과질환…바이오시밀러 3차 戰場은 '눈'
● 코스맥스바이오, 中 암웨이에 건강기능식품 납품
● 마크로젠 "코로나 진단키트 美 FDA서 승인 심사 중"
● 코미팜, 코로나 치료 물질…美 FDA에 임상시험 신청
● 공매도 금지한 덕에 코스피 9% 더 올랐다
● "공매도 재개땐 개미들 피바람"…"투자자가 우려하는 폭락없다"
● 한토신은 왜 '오피스 최고가' 베팅했나
● LNG선 수주 잭팟…관련 없는 포스코강판 '묻지마 투자' 주의
● 원화 강세로 외국인 컴백땐…은행株 볕든다
● 상승세 탄 체리부로, BW발행 소식에 주춤
● 전세계는 '딜리버리 홀릭'…음식배달 기업 뜬다
● '기력' 되찾은 LG디스플레이…하반기 실적 '햇살'?
● "케이씨씨글라스 여전히 싸다"
● 숨 고르는 5G장비株 '2차 랠리' 오나
● '동학개미' 최대수혜자는 키움證
● CJ CGV, 베트남법인 지분 324억에 처분
● NH증권 "한국판 MSCI 지수 개발"
● "CJ ENM 드라마, 美·英처럼 주 1회 방영·주 4일 제작 시도"
● 교보문고 온라인 매출, 오프라인 첫 추월

[경제/증시/부동산]
● "올해 세계 성장률 - 5.2% 전망"
● 실업급여 월 1兆 처음 넘었다
● 3개월째 자소서 수십장 쓰는 20代…고깃집 알바도 41대 1
● 내년 최저임금 11일 논의 시작
● 취업 못하고 직장서 밀려나고…2030 '코로나發 일자리 수난'
● 국세청 '무늬만 회사차' 세무조사 착수
● 힘 빠지는 强달러…외국인 다시 돌아오나
● 넉달째 韓주식 팔아치운 외국인…채권은 5개월 연속 순매수 행진
● 47% vs -6%…헤지펀드, 코로나 이후 수익률 천차만별
● 미래에셋, 국내 첫 ESG채권펀드 출시
● 美연준이 산 회사채 ETF에 주목
● '꼬마빌딩'에 꽂힌 자산가들…투자 1순위 달라졌다
● 꼬마빌딩, 경매 시장 몸값은 '키다리급'
● "더 못 기다린다"…재건축사업 '첫 관문' 안전진단 속속 통과
● "차라리 증여"…강남 주택거래 10건중 3건
● 서울 청약 과열 이유 살펴보니…전셋값이 분양가의 86% 달해
● 둔촌주공 조합원 수익 한명당 1억3천만원 줄어들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 "위안부 운동 대의 지켜져야"
● '기본소득' 판 키운 이낙연 "취지 이해…찬반논의 환영"
● '巨與 독주' 비판 의식했나…"법대로" 150분 만에 한발 물러선 與
● 與野 원구성 시한 넘기자…국회의장 "12일까지 끝내라"
● 송영길 "대북전단 현행법으로 제지"…지성호 "김여정 하명법 중단을"
● 김정은 보름 만에 등장…對南 메시지는 없어
● 삼성 "구속은 피했지만 여전히 엄중…중요한 경영 현안도 첩첩산중"
● 검찰수사심의委 열릴 가능성 커져…11일 개최여부 결정
● "공기업 신입 뽑기전 유휴인력 재배치하라"
● 10개월 걸친 신라젠 수사…"정계 로비 단서 발견못해"
● 서울시민 코로나 증상 없어도 '무료 검사'

[국제/해외]
● 대선가도 빨간불 켜진 트럼프…友軍도 흔들
● 과도한 재선 욕심이 트럼프 오판 불렀다
● 힐러리도 못했는데…바이든 '과반 지지율' 잇따라 달성
● 집단시위·봉쇄완화에 하루 13만명 확진…러·인도 '정점'도 안찍어
● 日, 긴급사태 해제 빨랐나…'깜깜이 전파' 2주새 급증
● 뉴욕, 경제활동 기지개…'코로나 극복 시험대' 주목
● 英 제약사, 美 길리어드에 합병 타진
● 뉴질랜드, 곧 '코로나 종식' 선언
● 코로나發 줄파산 우려…"기업들, 현금 확보하라"
● 시진핑-리커창 '노점 경제' 갈등說
● 1대1 원격수업 美 펠로톤…'홈트레이닝계 넷플릭스'로
● 플로이드 사망 후폭풍…美 경찰개혁 수면 위로
● 글로벌자금 대거 신흥국行…남아공·러시아 통화 초강세
● 中 "폼페이오는 나치 괴벨스"
● 영국도 전기차 교체 보조금 900만원 준다···테슬라 '함박웃음'

다우차트보기나스닥차트보기27,5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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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필라델피아 반도체3,2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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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감]

6/8(현지시간) 뉴욕증시 큰 폭 상승, 다우(+1.70%)/나스닥(+1.13%)/S&P500(+1.20%) 경제 회복 기대감 지속(+), Fed 추가 부양책(+), 美/中 갈등 우려 지속(-)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美 고용지표 등에 따른 빠른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3대 지수가 일제히 1% 넘게 상승한 가운데,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지난주 발표된 美 5월 실업률이 시장 예상과 달리 4월보다 하락했고,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음. 시장에서는 美 경제가 저점을 지났으며, 빠르게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이날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5월 美 고용추세지수(ETI)도 46.28을 기록해 전월 42.53에서 반등했음. 경제 재개 관련 긍정적 소식도 이어지고 있음. 레스토랑 예약 앱인 오픈테이블 데이터에 따르면, 美 전역의 식당 예약률이 전년대비 80% 정도 낮은 수준으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남. 뉴욕시는 이날부터 1단계 경제 활동 정상화에 돌입한 가운데, 이번 1단계 정상화 조치로 최대 40만명이 일터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美 경제가 지난 2월 정점을 찍고 경기 침체로 진입했다고 공식 선언했으며, 세계은행(WB)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 5.2%로 대폭 하향 조정했음.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경기 부양책도 긍정적으로 작용. Fed는 이날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인 ‘메인스트리트대출 프로그램’을 더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정한다고 밝힘. 최소 대출 금액 기준은 낮추고 최대 대출 금액 한도는 올렸으며, 원금 등의 상환 유예 기간도 확대했음.

美/中 갈등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일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美 대통령이 이슬람 소수민족 인권 학대와 관련해 중국 당국자를 제재할 수 있도록 한 ‘위구르 인권정책 법안’에 서명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날 국제유가는 사우디 등 자발적 추가 감산 중단 등에 급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36달러(-3.44%) 급락한 38.19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지난주 가파른 하락에 따른 되돌림 움직임 속에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빠른 경제 회복 기대감 속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강화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Fed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자동차, 소매, 통신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운수, 유틸리티,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제약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경제 회복 기대감 지속 속 델타 항공(+8.23%),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14.82%),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9.25%) 등 항공 업체들이 연일 강세를 이어갔으며, 보잉(+12.20%)도 급등. 윈 리조트(+7.08%), 라스베이거스 샌즈(+5.04%) 등 카지노 업체도 상승했고, 테슬라(+7.26%)는 5월 중국 자동차 판매 증가 소식 속에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 경신. 이 외 애플(+0.59%), 페이스북(+0.27%), 알파벳A(+0.56%), 아마존(+1.65%) 등 주요 기술주들도 대부분 상승.

다우 +461.46(+1.70%) 27,572.44, 나스닥 +110.67(+1.13%) 9,924.75, S&P500 3,232.39(+1.20%), 필라델피아반도체 1,998.6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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