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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6월 8일 신문

by 신동1104 2020. 6. 8.

1. 코로나로 기대수명 통계도 2~3년 짧아 질 것 → 영국 65세 남 1.5%, 여 1.1%, 이탈리아 최고 3.5년, 2.5년, 스웨덴도 남 3년, 여 2년 감소 전망. 보험연구원 리포트.(국민)


2. 감기같은 작은 병으로 대학병원 가면 더 비싸진다 → 본인 부담 현재 60%에서 100%로. 위염, 결막염, 만성비염, 변비, 악성이 아닌 고혈압, 급성 편도염 등 100가지. 10월부터 시행.(중앙선데이)


3. 기본소득 논쟁 → 5200만 명에게 월30만원의 기본소득을 주려면 연 187조 2000억원 필요. 올 추경전 국가 전체 예산 512조의 약 36%. 법인세, 소득세 130% 더 걷어야.(매경)


4. 산에 쓰레기 버리는 이런 핑계들... → ▷나무젓가락은 자연의 품으로 돌려준다 ▷귤껍질과 달걀껍데기는 썩는다 ▷남은 음식 버리는 건 산짐승 살리는 길...(중앙선데이)


5. 『나는 샤넬백 대신 그림을 산다』 → 미술품 수집(아트테크)이 취미인 여성변호사가 낸 책 제목. 저자는 10여년 전부터 30여 원화·판화 작품을 구매했다. 수익률은 600% 정도. 부자는 못돼도 재산 증식은 가능.(중앙선데이)


6. ‘양귀비’ → 영, 미에서는 전몰 군인의 상징, 현충일의 상징이다. 1차대전 격전지 벨기에 플랑드르 들판에 핀 양귀비꽃을 보고 참전군인이 추모시를 쓴 것에서 비롯되었다.(중앙선데이)


7. 우리보다 쌀을 많이 먹는 아랍에미리트 (UAE) →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약 95㎏이다. 우리 1인당 쌀 소비량(61㎏)보다 50%나 많다. 국토 전체의 97%가 사막. (중앙선데이)


8.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 → 이틀째 50명대. 감염경로 모르는 ‘깜깜이 환자’ 비율 8.7%. 지난달 6일 생활방역 전환 기준 ‘하루 50명, 깜깜이 환자 5%’ 모두 넘어서. 오늘로 전 학년 순차 등교 마무리...(한경 외)▼


9. 산천어축제는 동물학대? → 지난 1월 11개 동물보호단체, ‘산천어를 체험 도구로 쓰는 것은 동물학대’... 화천군수 등 고발. 검찰, ‘식용으로 양식한 산천어는 적용 대상 아니다’ 각하.(경향)


10. 중국의 그늘 → ‘중국의 1인당 소득은 3만위안(약 513만원)에 달하지만 14억 인구 가운데 6억명은 월소득 1,000위안(약 17만원)에 불과하다’... 리커창 전인대 폐막 기자회견에서.(한국)

❒6월8일 월요일 HeadlineNews❒

■오늘 초여름 더위 계속…
서울 낮 최고 31도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700만명 넘어서"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 등
인천서 3명 추가 확진
■롯데월드 방문 확진자는 원묵고 3학년…"학생·교직원 전수조사"
■등교 재개한 싱가포르서 학생 4명·교직원 1명 코로나 확진

■박능후 "방역이 확산속도 따라잡지 못해…향후 1주일 중대고비"
■롯데월드 방문 확진자는 원묵고 3학년…"학생·교직원 전수조사"
■"코로나19 빌미로 무기한 무급휴직·자진퇴사 강요…불법 난무"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 등 인천서 3명 추가 확진
■용인 환자발 신규감염 7명·리치웨이 추가확진 3명…확산세 지속

■러시아 코로나19 증가세 언제까지?…
"엿새째 신규확진 8천명대"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도쿄 14명 등 38명
■용인 환자발 신규감염 7명·
리치웨이 추가확진 3명…확산세 지속
■미 상원의원 "중국, 코로나19
백신 개발 방해하고 있다"
■윤미향, 쉼터소장 죽음에
"기자와 검찰이 괴롭혀"

■법사위'에 막힌 원구성…
여야, 짜내기 협상 진통
■"미 국방부 'Z세대 반란' 대응 '워 게임' 시나리오 마련"
■북한 "평양시민 앞 연설 환대에도…
남한, 관계개선 능력 없어"
■김종인 나비효과…기본소득 놓고 여권 잠룡들 충돌
■"검사가 증언 강요했다"…
한명숙 사건 또 압박수사 의혹

■한용덕 한화 감독, 14연패 책임지고 자진사퇴
■삼성 "위기 극복 위해 경영 정상화 절실"…호소문 발표
■한국 유학생 등 217명, 베트남 하노이공항으로 예외 입국
■한은 "저유가 당분간 계속…주요국 물가에 하방 압력 키울 것"
■홍콩 노동계, 홍콩보안법 맞서 총파업 추진

■서울서 탁구장·리치웨이·교회 관련 'n차 감염' 계속
■중국 수출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5월 수출 3.3%↓
■"북한 도발 무서워요"…선교단체 길 막은 강화군 주민들
■창의재단 안성진 이사장 돌연사임…"건강악화 업무수행 어려워"
■MS CEO "한국 디지털 뉴딜은 기회"…문대통령에 편지

■홍준표 "좌파법안 낼 수도…
김종인과 대척안해"
■전주 '430억원대 투자사기 사건' 대부업체 대표 검거
■이낙연, 언론 출신 의원들과 만찬…11일엔 부산 낙선자 회동
■교육부-질본 "수도권 학교 코로나19 예의주시"…업무협의 정례화
■초여름 날씨에 나들이 인파…
'느슨한 방역의식' 모습도

■"흑인 목숨도 소중"…일본 오사카서도 1천여명 항의시위
■군포 새언약교회 목사 추가 확진…목회자 모임 관련 총 19명
■잠실·용산개발에 목동 재건축까지…호재에 서울 집값 오르나
■OPEC+, 사상 최대 감산 7월까지 한달 연장…하루 960만배럴
■SKT임직원, 본사대신 10∼20분 거리 '거점 오피스'로 출퇴근한다

■미중 분쟁에 일본 리스크까지…
반도체업계 '컨틴전시 플랜' 가동
■미 상원의원 "중국, 코로나19 백신 개발 방해하고 있다"
■"러시아, 국제선 항공편 운항 7월 15일부터 단계적 재개 검토"
■일본 최대 호수 '비와호'서 요트 전복…승선자 13명 전원 구조
■흑인사망 시위에 "건물도 중요하다"라니…美 유력지 편집장 사퇴

■미국, 러시아 '북극권 기름 유출 사고' 수습 지원 제안
■한국 구조적 재정수지 0.9% 흑자…악화속도는 OECD 2위
■이란서 아프간인 탄 소형차 폭발…트렁크 속 3명 숨져
■영동 금강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미, 오바마 시절 쿠바 진출한 메리어트 호텔 철수 명령
■日 논객 "韓, 일본자산으로 발전…자체 보상해야" 책임회피

■日 '전염 예방' 손대지 않고 조작하는 패널 내년 상용화
■'대량검사' 걸프지역, 좀처럼 줄지않는 감염…"거리두기 최선"
■해변에 사는 달랑게 3년간 관찰…집게로 내는 소리 첫 확인
■울산 신불산서 등산객 2명 추락해 부상…헬기로 이송
■이스라엘서 수천명 '서안 합병' 반대 시위…"전쟁범죄" 비판



■오늘의 영어 한마디

¤ hurry up:;서두르다

Hurry up 
if you don’t want to be late. 
☞늦고 싶지 않으면 빨리 서둘러.
You’d better hurry up 
not to miss the bus. 
☞버스 놓치지 않으려면
서두르는 편이 좋을 거야.
The train is almost here, 
so hurry up. 
☞기차가 거의 도착했으니 빨리 서둘러.

■오늘의 건강상식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9478&areaType=DISCOVER_PLUS

20년 6월 8일 월요일
간추린뉴스

■ 코로나19 새 환자가 이틀 연속 50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물류센터와 소규모 교회에 이어 방문판매업체와 탁구장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서울 고3 학생이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는 폐쇄됐고 롯데월드도 오늘까지 휴장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 6학년이 마지막으로 등교수업을 시작하면서 모든 학생이 등교수업을 하게 됐습니다.

■ 독립된 청으로 승격되는 질병관리본부 산하의 보건연구원을 복지부로 이관하는 방안이 백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입법 예고된 개편안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00만 명, 사망자는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중남미와 남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늘며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시작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유럽으로 번지면서 주말 사이에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프랑스 마르세유, 이탈리아 나폴리 등에서는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의 시민이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 방탄소년단, BTS가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 측에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BTS


는 최근 미국 안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이어지자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모두와 함께 하겠다'는 글을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렸습니다.

■ 석유수출국기구와 비회원 산유국 연합체인 OPEC+가 원유 수요 급감과 유가 하락에 대처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 감산 조치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산유국인 미국과 캐나다 등도 감산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오전 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법원에 출석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될 예정인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에 결정될 거로 보입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년여 만에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서게 되면서 삼성그룹은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영장심사 하루 전인 어제 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 정상화가 절실하다면서 도와달라는 내용의 호소문까지 냈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 2주일가량 지나면서 운전기사와 승객 사이 시비가 붙어 기사가 폭행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승차 거부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실효성 있는 단속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 손영미 소장이 그젯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의원은 고인이 최근 검찰의 압수수색과 언론의 취재 경쟁으로 고통스러워했다고 밝혔습니다. 

■ 직장 내에서 괴롭힘이 벌어졌는데, 신고를 받은 회사가 피해자를 입막음 하려 하고 부당 발령까지 한 곳이 있습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정부 기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 실행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처럼 예상치 못한 위기 요인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국 이외에 다른 지역을 공급망에 추가하는 글로벌 기업이 늘고 있다네요.

■ 서울 무교동·서린동 낙지골목의 대표주자 격인 한 낙지음식점이 이달 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에 코로나19 사태마저 장기화하면서 '노른자위' '금싸라기'라던 서울 주요 상가들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은 경로당이나 복지관 같은 상당수 무더위쉼터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문을 열지 못할 것으로 예상해 그늘막, 그늘목 확충, 양산 쓰기 운동 등 야외에서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올해 1학기 종강을 앞둔 대학가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시설과 오프라인 수업 서비스를 전혀 이용하지 못한 학교가 사실상 85%를 넘는 상황에서, '등록금의 일부라도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고 일부 학생들은 집단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 수입하기로 한 약물 '렘데시비르'가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에게 효과가 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최근 주도한 임상시험의 경우, 임상시험 환자 대부분이 서양인이어서 아시아 인종만 보면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한 주 미리보기

서울시는 오늘부터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시민에게도 무료 선제검사 신청을 받습니다.

무증상 감염으로 인한 집단감염, 이른바 '조용한 전파'를 사전에 막기 위해 선제검사를 대폭 확대한 겁니다.

조금이라도 의심되거나 불안한 분은 증상이 없더라도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검사 대상에 선정되면 시립병원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현지시각 9일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비공개 장례식이 그의 고향 휴스턴에서 열립니다.

비공개 장례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초대받은 인사들만 참석하며, 플로이드의 유해는 휴스턴 메모리얼 가든 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수요일부터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등 전국의 모든 고위험시설에 QR 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의무적으로 적용됩니다.

해당 시설 이용자는 스마트폰으로 개인별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은 후 이를 시설관리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이 정보는 정부가 개발한 시설 관리자용 애플리케이션에 저장되는데 이를 통해 출입자 파악이 쉬워지고 신속한 방역 조치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최서원 씨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내려집니다.

최 씨는 박 전 대통령 등과 공모해 대기업들을 상대로 미르·K스포츠재단에 774억 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부터 딸 정유라씨의 승마훈련 지원, 재단 출연금 등 수백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2016년 11월 구속기소됐습니다.

앞선 1심과 2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씨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 원, 추징금 63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8·9급 지방직 공무원 공채 시험이 열릴 예정인데요.

경기도 공무원 시험에만 약 4만 2천 명의 응시자가 몰려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경기도는 시험장을 늘리고 입실 인원을 줄이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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