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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0년 5월 21일 신문

by 신동1104 2020. 5. 21.

1. ‘나는 겨우 17살이다. 800만 달러나 되는 큰 돈은 필요 없다’ → 하루 2000만~3000만명 찾는 코로나 정보 사이트 만든 美 고교생이 광고회사의 98억 광고 게재를 거절한 이유.(국민)


2. ‘지난 1년 동안 기부 경험이 있는 사람’ → 2013년 34.6%에서 2019년 25.6%로 감소. 향후 기부 의향도 48.4%에서 39.9%로 하락... 통계청. 기부단체에 대한 불신도 큰 이유.(한경)


3. ‘사물놀이’ → 사물(四物) 즉 꽹과리, 장구, 북, 징 네 가지 악기 놀이라는 의미다. 김덕수 등이 1978년 처음 공연하고 이 이름을 붙인 것이 시작이다.(문화, 김덕수 인터뷰)


4. 골프 퍼팅, 남자가 더 정확하다? → 미 프로골프의 라운드당 퍼트는 LPGA가 29.95개로 PGA의 29.06개 보다 0.89개가 많다고.(문화)


5. ‘윤미향이 대표가 된 이후 정대협은 할머니를 앞세워 돈벌이하는 단체가 돼 버렸다’ → 18일 위안부운동 대모(代母) 김문숙(93) 부산 정대협 회장. ‘수요집회에 모금통 갖다 놓은 게 윤미향이다’.(문화)


6.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결과 공개하라’ → 법원, 필립모리스 요구 수용. 필립모리스는 한국 식약처가 일반 담배에 비해 유해물질이 10% 이하인 권련형 전자담배 분석결과를 (권련형 전자담배 소비억제를 위해) 공개 않고 있다고 주장.(문화)


7.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 전하는 시조 중에 가장 오래된 시조. ‘탄로가’(嘆老歌, 우탁 1262-1342).(중앙, 칼럼)


8. 코로나... 한국인은 ‘실직’, 중국인은 ‘건강’이 더 걱정 → 딜로이트, 13개국 1만 3000명 조사. 실직에 대한 우려는 韓49% 日33%, 中31% 순으로 높았고 건강에 대한 우려는 中89%, 日54%, 韓41% 순으로 높았다.(매경)▼


9. 국민 1인당 과일 소비량 → 감소 추세... 2018년 기준 50.1kg으로 이는 2009년 보다 9% 감소한 것. 특히 국산 6대 과일(사과, 배, 감귤, 단감, 포도, 복숭아)은 이기간 28% 감소한 반면 수입과일은 72% 증가.(경향)


10. ‘당선인’/ ‘당선자’ → 언론등에선 혼용하고 있지만 헌법이나 관련법엔 ‘당선자’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선관위 당선증, 대통령 인수 관련 법률에는 ‘당선인’으로 되어 있다.(매경)

❒5월21일 목요일 HeadlineNews❒

■오늘 목요일 전국 구름 많고 선선…대기는 청정
■코로나19 유행 다시 커지나…
클럽발 N차감염에 지역사회 '흔들'
■클럽발 'N차 감염' 계속…"196명 중 3차감염 25명·4차감염 4명"
■군포 33번 확진자, 자가격리 전 5일간 주점·PC방 등 11곳 다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서울 101명…전국 최소 197명

■등교날 확진 고3 가족 2명도 감염…
인천 누적 확진자 139명
■이노비오 "임상시험 중인 코로나19 백신, 쥐에 항체형성 확인"
■러시아 코로나19 확진자 30만명 넘어…신규 확진은 둔화세
■아동 성착취물 소개하거나 보기만 해도 처벌…형량도 강화
■검찰, '회계 의혹' 정의연 사무실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예술인도 실업급여…
고용보험법 국회 통과
■'공인인증서, 그간 수고했다'…민간 전자서명 무한경쟁 시대
■연합뉴스 귀농귀촌 박람회 22일 개막…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박근혜 파기환송심서 징역 35년 구형…"법치주의 보여달라"
■위안부 피해자들 "日 상대 소송은 최후수단…국내서 판결해야"

■경찰, 서울 서대문구 7급 공무원 채용비리 의혹 수사
■'속전속결'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텅빈 의석에 재투표도
■과거사법 국회 통과…'형제복지원 재조사' 길 열렸다
■전주·부산 실종여성 연쇄살해
피의자 31세 최신종…신상 공개
■약 520광년 밖 젊은 별 주변서
행성 형성 첫 직접 증거 포착

■국회의장 박병석 사실상 확정…
첫 여성부의장 김상희
■여권 재조사 촉구한 '한명숙 사건' 다시 수면 위로
■고유정 재판 "4살 남아 아빠에 눌려 사망?…가능성 없다"
■국방부 "'전두환 훈장' 받은 52명,
5·18 관련이면 박탈 건의"
■집 계약 묵시적 연장 안 하려면 만료 2개월 전 통지해야

■버스 교체 시 차령 기준 완화…
사업자 교체 비용 경감
■통신요금인가제 역사 속으로…규제개선이냐 요금인상이냐
■세월호 구조활동 민간잠수사 보상…'김관홍법' 국회 통과
■'전교조 법외노조' 찬반 격돌…"행정권 남용" vs "당연한 명령"
■일회용컵 보증금제 2022년부터 도입된다…국회 본회의 통과

■대학·유치원 교원노조 설립 허용…교원노조법 통과
■기간산업기금 저비용항공사 지원 여지…쌍용차는 '먹구름'
■"해고중단" vs "기업살리기"…
사회적 대화 험로 예고
■1분기 가계 빚 또 '역대최대'…
주택대출 2년반만에 최대↑
■문대통령 "한국판 뉴딜에 그린뉴딜 포함"

■미래한국, 앞에선 "조속 합당"…
뒤에선 연기 설득
■미 부차관보 "방위비 분담금 결론 노력…조속 타결이 양국 이익"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로 갈듯…
주호영 '3월말까지 임기' 언급
■증선위, '회계 위반' 크레아·
에스엘 검찰 고발·통보
■일본, 내일 오사카권 긴급사태 해제·도쿄권 유지 방침

■미중 '신냉전 시대' 가속…
화웨이 이어 대만 문제 신경전
■독방에 손발 묶인 뒤 숨진
공황장애 수감자…유족 인권위 진정
■강경화, 걸프지역 공관장 화상회의…경제외교 활성화 논의
■집권 2기 대만 차이잉원 "일국양제 거부"…중국 "분열 용납못해"
■미국, 이란 겨냥 "미 군함 100m내 근접시 방어조처" 경고

■'당선무효 위기' 은수미,
대법원에 위헌심판 제청 신청
■헬기로 사고현장 날아간 구광모 "원점에서 근본 대책 마련"
■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 앞둔 김해 봉하마을 추모객 '행렬'
■국민연금 향후 5년간 수익률 5.2% 목표…"안정적 수익률 제고"
■'여의도 무대' 내려온 김무성 "재집권 밑거름 되겠다"

■리얼돌 FC서울' 1억 중징계 이유…
"성 감수성·상식 부족"
■북한, '자위대 강화' 일본 비난…"군국주의 망상 대가 치를것"
■오거돈 보좌관 복귀 결정 변성완 대행에 "배후 있나" 비판
■미성년자·지적장애인 유인·협박해 성매매 강요한 일당 12명
■러시아 군용헬기 모스크바 인근서 추락…"탑승자 3명 모두 사망"

■무임승차 논란 넷플릭스,
국내 망 사용료 낼 가능성 커졌다
■제주해군기지 해상 군사보호구역 지정 또 추진…도에 협의요청
■서울시, 전국 최초 '공공의대' 설립 추진…공공의료체계 강화
■동유럽 코로나 사태에 세기의 가뭄까지 '설상가상'
■기초연금 줄었다고 공무원에게
욕하고 폭력 행사
■[코스피9.03p(0.46%)오른1,989.64
■[코스닥]12.40p(1.78%)오른708.76



■오늘의 영어 한마디

¤I can’t stand this ~
:;이 ~를 못 참겠어.

I can’t stand this hot weather. 
☞이렇게 더운 날씨는 못 참겠어.
I can’t stand this noise. 
☞이 소음 정말 참기 힘드네.
I can’t stand this movie. 
☞이 영화는 더 이상 못 보겠어

■오늘의 건강상식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9387&areaType=DISCOVER_PLUS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5월 21일)

1. 정부가 현재 신고 의무가 없는 주택 전·월세 거래에 대한 신고제를 내년 12월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함.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 주거종합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주택(오피스텔은 제외) 임대차 신고제를 내년 12월부터 시행할 예정임.
매매 거래처럼 전·월세 등 임대차 계약도 신고하도록 하는 전·월세 신고제가 내년 말 시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중개업소. /사진=한주형 기자

2. 40조원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대상이 총차입금 5000억원 이상, 근로자 300명 이상인 항공·해운업종으로 확정됨.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기간산업안정기금 세부 운용 방안을 발표함.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 '슈퍼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과 검찰이 5년 전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 뇌물수수사건 재조사 여부를 놓고 정면 충돌함.

여당은 재조사가 불가피하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반면 검찰은 재조사 필요성을 반박함.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운데)가 2018년 8월23일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의정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하며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4. LG전자가 구미사업장에 있는 TV 생산라인 일부를 국외로 이전함.
글로벌 생산기지 효율화를 통해 TV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됨. 

LG전자는 이르면 올해 말 구미사업장 TV 생산라인 6개 중 2개를 인도네시아로 이전한다고 밝힘.

5. 호텔 업계가 '몸값'을 크게 낮추면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음.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서울 시내 5성급 호텔 최초로 객실 특가 상품을 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밝힘.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전경. [사진 제공 =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6.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불투명한 회계 문제를 처음 제기했던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와 정의연대 이사장 출신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19일 저녁 대구에서 만남.

검찰은 20일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가며 강제 수사에 착수함.
이용수 할머니(왼쪽)와 윤미향 당선인.

7. 더불어민주당의 최다선(6선)인 박병석(68·대전 서구갑) 의원이 21대 국회 첫 국회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됨.

여당 몫 국회 부의장으로는 김상희 의원(4선)이 추대됨. 헌정 사상 첫 여성 국회 부의장 후보임.
■합의추대 논의 끝에 김진표 불출마로 양보

8. 20일 전국 고교 3학년 44만여 명이 개학 연기 79일 만에 1학기 등교수업을 시작했지만 등교 첫날부터 전국 곳곳에서 파행이 잇따름.

인천에선 이날 고3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내 고등학교 절반에 이르는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함.

■80일만에 고3 등교했지만…
인천 66곳·안성 9곳 긴급 귀가
20일 대전 전민동 전민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올해 첫 대면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개학이 미뤄진 지 80일 만에 담임선생님과 반 친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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